
(요한계시록 16장 묵상 :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 심판)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Google)
샬롬~ 건강 주식 부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생명의 나침반입니다.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 심판]

(요한계시록 16장 묵상 :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 심판)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Google)
1. 그때 나는 성전에서 일곱 천사에게 말씀하시는 큰 소리를 들었습니다.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가 담긴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2. 이에 첫 번째 천사가 가서 그의 대접을 땅에 쏟았습니다. 그러자 짐승의 표를 받고 그 우상에게 절한 사람들에게 흉직하고 독한 종기가 돋아났습니다.
3. 두 번째 천사가 그의 대접을 바다에 쏟았습니다. 그러자 바닷물이 죽은 사람의 피와 같이 변하고 그 가운데 사는 모든 생물이 죽었습니다.
4. 세 번째 천사가 그의 대접을 강과 샘에 쏟았습니다. 그러자 그것이 피가 됐습니다.
5. 또 나는 물을 주관하는 천사가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던 거룩하신 이여, 주는 공의로우십니다. 이는 주께서 이것들을 심판하셨기 때문입니다.
6. 그들이 성도들과 예언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주는 그들에게 피를 주어 마시게 하셨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된 것은 마땅합니다."
7. 이때 나는 제단에서 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전능하신 주 하나님, 주의 심판은 참되고 의롭습니다."
8. 네 번째 천사가 그의 대접을 해 위에 쏟았습니다. 이에 해는 불로 사람들을 태울 권세를 받았습니다.
9. 사람들은 맹렬한 열에 타 버렸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이 재앙들을 주관하는 권능을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했고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았습니다.
10. 다섯 번째 천사가 그의 대접을 짐승의 보좌에 쏟았습니다. 그러자 그의 나라가 어둠에 빠지게 됐고 사람들은 고통으로 인해 혀를 깨물었습니다.
11. 그들은 고통과 종기로 인해 하늘의 하나님을 모독했고 그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12. 여섯 번째 천사가 그의 대접을 큰 강 유프라테스에 쏟았습니다. 그러자 그강의 물이 말라 버려 해 돋는 곳에서부터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됐습니다.
13. 또 나는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예언자의 입에서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14. 그들은 이적을 행하는 귀신들의 영입니다. 그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큰 날의 전쟁을 위해 온 세상의 왕들을 소집하려고 갑니다.
15. "보라, 내가 도둑같이 올 것이다. 깨어서 자기의 옷들을 지켜 벌거벗은 채로 다니지 않고 자기의 수치를 보이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다."
16. 세 영은 히브리 말로 아마겟돈이라는 곳으로 왕들을 집결시켰습니다.
17. 일곱 번째 천사가 그의 대접을 공중에 쏟았습니다. 그러자 성전 보좌에서 "다 끝났다"라는 큰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18. 그때 번개들과 요란한 소리들과 천둥치는 소리들이 있었고 큰 지진이 일어났는데 사람이 땅 위에 존재한 이래로 이렇게 큰 지진은 없었습니다.
19. 또 큰 도성이 세 조각으로 나눠지고 나라들의 도성들이 무너졌습니다. 하나님께서 큰 도성 바벨론을 기억하시고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바벨론에게 내리셨습니다.
20. 또 모든 섬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산들도 찾을 수 없게 됐습니다.
21. 또 하늘에서 무게가 1달란트(34.27kg)나 되는 큰 우박이 사람들에게 떨어졌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우박의 재앙으로 인해 하나님을 모독했습니다. 이는 그 재앙이 너무 컸기 때문입니다.
📖 [QT 묵상] “다 끝났다” – 하나님의 공의가 완성되는 날
📖 [QT Meditation] "It Is Done" – The Day God's Justice Is Fulfilled
🟥 죄와 우상숭배, 그리고 끝없는 완악함
요한계시록 16장은 인류 역사상 가장 무서운 심판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일곱 대접을 통해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 우상에게 절한 자들, 그리고 끝내 회개하지 않은 자들을 심판하십니다.
피로 물든 바다, 말라버린 강, 타는 듯한 태양, 어둠 속의 고통, 무게 34kg의 우박까지…
하지만 더 무서운 건 이들이 끝까지 회개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열에 타며 하나님을 모독하고, 종기와 고통 중에도 자신들의 악을 돌이키지 않고 하늘을 저주합니다.
마치 출애굽 당시, 바로와 애굽 백성들이 기적 앞에서도 강팍해진 것처럼…
“왜 인간은 고통 중에서도 하나님을 원망할 뿐, 회개하지 않을까요?”
그것은 인간이 죄로 인해 완전히 어두워졌기 때문입니다.
🟥 Sin, Idolatry, and Unyielding Hardness of Heart
Revelation 16 reveals the most terrifying judgment in human history.
Through the seven bowls of wrath, God judges those who received the mark of the beast, worshiped idols, and refused to repent until the end.
Seas turn to blood, rivers dry up, the sun scorches, darkness brings agony, and hailstones weighing 75 pounds fall from the sky...
Yet the most horrifying truth is this: they still did not repent.
They cursed God under the burning heat, they blasphemed during their pain and sores, and even as blood flowed like rivers, they refused to turn from their wickedness.
It mirrors the hardness of Pharaoh and the Egyptians during the Exodus, who resisted God even amid undeniable miracles.
"Why do humans blame God in suffering but not repent?"
Because sin has darkened the human heart entirely.
🟨 인간의 본성과 하나님의 공의
우리도 사실 그들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 세상의 것에 취해 하나님보다 돈과 성공, 사람의 인정과 편리함을 더 사랑했습니다.
거짓과 탐욕, 음란과 교만 속에 살면서도 괜찮다고 스스로를 속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공의는 반드시 실현됩니다.
그분은 오래 참으시지만, 결코 죄를 그냥 넘기시지 않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분명하게 경고합니다.
보라, 내가 도둑같이 올 것이다. 깨어서 자기의 옷들을 지켜 벌거벗은 채로 다니지 않고 자기의 수치를 보이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다.
(계 16:15)
우리는 지금 깨어 있어야 합니다.
기도의 옷, 믿음의 옷,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씻긴 의의 옷을 입고 있어야 합니다.
🟨 Human Nature and God’s Righteous Judgment
In truth, we were no different before encountering Christ.
We were intoxicated by the world—loving money, success, approval, and convenience more than God.
We lived in lies, greed, lust, and pride, convincing ourselves we were fine.
But God's justice will be fulfilled.
He is patient, but He will not let sin go unpunished.
Today’s Word gives a clear warning:
Look, I am coming like a thief! Blessed is the one who stays awake and remains clothed,
so as not to go naked and be shamefully exposed.
(Revelation 16:15)
Now is the time to stay awake—
To clothe ourselves in prayer, in faith, and in the righteousness washed by the blood of Jesus Christ.
🟩 회개와 믿음, 그분의 피로 희게 된 자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그 해답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진노와 심판을 행하시기 전에,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습니다.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셨고, 그분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값을 대신 지셨습니다.
그 피로 인해 우리는 죄 사함을 받았고, 심판이 아닌 유리바다 위에서 찬양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믿기 전에는 두려움과 공포 속에서 벌벌 떨던 자였지만,
이제는 성령 안에서 담대하게 외칩니다.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아멘, 주님만이 나의 구주입니다!
🟩 Those Made Clean by Repentance and Faith in His Blood
So then, how should we live?
The answer is Jesus Christ.
Before pouring out His wrath, God first poured out His love.
He gave His only Son, and Jesus bore the punishment for our sin on the cross.
Because of His blood, we are forgiven. We are no longer under judgment—
We are the redeemed, standing on the sea of glass, singing His praise!
Once trembling in fear,
Now, by the Holy Spirit, we cry out boldly:
"Come, Lord Jesus!"
Amen! Jesus alone is our Savior!
🟦 지금 회개하지 않으면, 늦습니다
오늘 말씀의 가장 무서운 부분은 바로 이것입니다.
“그들은 회개하지 않았다”
고통 중에도, 심판 중에도, 피가 강처럼 흐르는데도…
이 글을 읽고 있는 지금, 아직 기회가 있습니다.
지금이 은혜의 때요, 구원의 날입니다.
더 이상 미루지 마십시오.
예수님께 돌아오십시오.
그분은 지금도 두 팔 벌려 기다리고 계십니다.
🟦 If You Do Not Repent Now, It May Be Too Late
The most chilling part of today’s Word is this:
"They did not repent."
Not in pain, not during judgment, not even when rivers ran red...
But you, reading this now—you still have a chance.
Now is the time of grace. Today is the day of salvation.
Do not delay.
Return to Jesus.
Even now, He stands with arms wide open.
🟪 깨어 기도하며, 주님의 오심을 준비하라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주님은 도둑같이 오십니다.
그날에 내가 벌거벗은 채로 수치를 드러낼 것인가,
아니면 의의 옷을 입고 찬양 가운데 주님을 맞이할 것인가…
지금 이 순간, 깨어 기도합시다.
죄를 자백하고,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 오심을 준비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심판은 적그리스도와 마귀, 그리고 그를 따르는 자들의 몫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히 외칩시다.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아멘!
🟪 Stay Awake, Pray, and Prepare for His Coming
Beloved brothers and sisters,
The Lord will come like a thief in the night.
Will we be found naked and ashamed?
Or will we be clothed in righteousness and welcome Him with praise?
This very moment, let us be alert in prayer.
Confess our sins, obey His Word,
And live lives prepared for His return.
Judgment belongs to the Antichrist, to Satan, and to those who follow him.
We are children of God.
Do not fear—proclaim boldly:
"Come, Lord Jesus! Amen!"
🙏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나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요한계시록 16장의 말씀을 통해
당신의 공의와 심판, 그리고 회개의 기회를 다시금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고통 중에도 회개하지 않았던 자들처럼 되지 않게 하시고,
항상 깨어 기도하며, 의의 옷을 지키는 성도로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주소서.
주님, 이 시간 간절히 기도합니다.
건주부의 사역 가운데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더하여 주시고,
운영하는 HSRI 사업 위에도 하나님의 뜻과 공급하심이 넘치게 하옵소서.
이 땅 끝까지 복음을 증거하며, 선교와 구제를 감당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혜와 자원과 건강을 허락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Let Us Pray Together
Heavenly Father, full of love and mercy,
Thank You for revealing Your justice, Your judgment, and Your mercy through Revelation 16.
Keep us from becoming like those who refused to repent even in suffering.
Help us stay awake, praying, and living as saints clothed in righteousness.
Have mercy on our weaknesses and cover us with the precious blood of Jesus.
Lord, we earnestly pray right now:
Pour out Your anointing on GunJoobu’s ministry.
May Your will be done and Your provision overflow in all of the HSRI missions.
Grant wisdom, resources, and health,
That the Gospel may be preached to the ends of the earth through missions and acts of compassion.
In the name of Jesus we pray,
Amen.
#요한계시록 #16장묵상 #일곱대접심판 #회개하지않는자들 #심판의날 #예수님의재림 #성령충만 #공의의하나님 #복음전파 #건주부QT #도둑같이오시는주님 #깨어기도하라 #예수그리스도의보혈 #회개와구원 #영적전쟁 #성도의삶 #말세의경고 #복된자 #성경묵상 #중보기도 #HSRI #선교와구제 #복음사역 #QT나눔 #성령의감동 #믿음의경주 #예수님을기다리며 #주의옷을지켜라 #말씀중심삶 #영적각성
#Revelation16 #SevenBowls #GodsWrath #NoRepentance #DayOfJudgment #ReturnOfJesus #HolySpiritFilled #JusticeOfGod #GospelProclamation #SpiritualAwakening #EndTimesWarning #RepentAndBelieve #WashedByTheBlood #WakeUpAndPray #BlessedIsHe #QTReflection #BibleMeditation #FaithJourney #HSRI #EvangelismAndCharity #GodsWordCentered #BePrepared #BrideOfChrist #ComeLordJesus #SavedByGrace #KingdomOfGod #ChristianLife #HolyLiving #WatchAndPray #AmenMaranatha
'복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 건강 -짐승과 음녀의 연합, 그리고 어린양의 승리(요한계시록 17장 묵상) (0) | 2025.07.26 |
---|---|
요한계시록 17장 음녀는 무엇인가? (4) | 2025.07.26 |
마음 건강 - 유리 바다 위의 찬양 – 짐승을 이긴 자들의 노래 (요한계시록 15장 묵상) (1) | 2025.07.26 |
마음 건강 - 흠이 없고 거짓이 없는 자, 어린 양과 144,000명(요한계시록 14장 묵상) (2) | 2025.07.26 |
요한계시록 13장 18절에 나타난 사람의 수 666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할까요 (0) | 2025.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