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세기 21장 묵상 : 하나님이 함께하실 때 눈이 밝아지고 영권이 세워진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샬롬~ 건강 주식 부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생명의 나침반입니다.
[이삭의 출생]

창세기 21장 묵상 : 하나님이 함께하실 때 눈이 밝아지고 영권이 세워진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아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사라에게 이뤄 주셔서
2. 사라가 임신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바로 그때 늙은 아브라함과 사라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3. 아브라함은 자기에게 태어난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아 준 아들을 이삭(그가 웃다)이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4.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아브라함은 자기 아들 이삭이 태어난 지 8일 만에 그에게 할례를 베풀었습니다.
5. 아들 이삭이 태어났을 때 아브라함의 나이는 100세였습니다.
6. 사라가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로 웃게 하시니 이 소식을 듣는 사람이 다 나와 함께 웃을 것이다."
7. 그녀가 말했습니다. "사라가 자식들에게 젖을 먹일 것이라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할 수 있었겠는가? 그러나 내가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아 주었도다."
[하갈과 이스마엘이 내쫓김]

창세기 21장 묵상 : 하나님이 함께하실 때 눈이 밝아지고 영권이 세워진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8. 그 아이가 자라 젖을 뗐습니다. 이삭이 젖 떼던 날 아브라함은 큰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9. 그런데 사라가 보니 아브라함과 이집트 여인 하갈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이삭을 놀리고 있었습니다.
10. 사라가 아브라함에게 말했습니다. "저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아 버리세요. 저 여종의 아들은 결코 제 아들 이삭과 함께 상속을 받을 수 없습니다."
11. 아브라함은 그 아들도 자기 아들이기 때문에 무척 괴로웠습니다.
12.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아이와 네 여종에 대해 괴로워하지 마라. 사라가 네게 뭐라고 하든 그 말을 들어라. 이삭을 통해 난 사람이라야 네 자손이라고 불릴 것이다.
13. 그러나 내가 네 여종의 아들도 한 나라를 이루게 하겠다. 그 또한 네 자손이기 때문이다."
14. 다음 날 아침 일찍 아브라함은 음식과 물이 담긴 가죽 부대를 가져다 하갈의 어깨에 메어 주고 아이와 함께 떠나보냈습니다. 그녀는 길을 떠나 브엘세바 광야에서 방황했습니다.
15. 가죽 부대의 물이 다 떨어지자 하갈은 아이를 덤불 아래 두고
16. 화살이 날아갈 거리만큼 떨어진 곳에 가서 마주 보고 주저앉았습니다. 그녀는 "이 아이가 죽는 것을 차마 지켜볼 수가 없구나"라고 말하며 아이를 마주 보고 앉아 큰 소리로 울었습니다.
17. 하나님께서 그 아이가 우는소리를 들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천사가 하늘에서 하갈을 불러 말했습니다. "하갈아, 네게 무슨 일이 있느냐? 하나님께서 저기 있는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으니 두려워하지 마라.
18. 이제 일어나 가서 저 아이를 일으켜 그 손을 잡아라. 내가 그로 큰 나라를 이루게 하겠다."
19. 하나님께서 하갈의 눈을 밝게 하시니 그녀가 샘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그녀가 가서 가죽 부대에 물을 채워 아이에게 마시게 했습니다.
20. 하나님께서 그 아이와 함께 계시는 가운데 그는 자라났습니다. 그는 광야에서 살면서 활 쏘는 사람이 됐습니다.
21. 그는 바란 광야에서 살았습니다. 그의 어머니가 그를 위해 이집트 여자를 그의 아내로 맞아들였습니다.
[하나님과 함께하시는 아브라함]

창세기 21장 묵상 : 하나님이 함께하실 때 눈이 밝아지고 영권이 세워진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22. 그때 아비멜렉과 그의 군대 사령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했습니다. "그대가 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께서 그대와 함께하십니다."
23. 그러니 그대가 이제 나나 내 자식이나 내 자손들을 속이지 않겠다고 여기 하나님 앞에서 내게 맹세하십시오. 내가 그대에게 친절을 베푼 것처럼 그대도 내게 또 그대가 이방 사람으로 살고 있는 이 땅에 호의를 베푸시기 바랍니다."
24. 아브라함이 말했습니다. "제가 맹세합니다."
25. 그러고 나서 아브라함은 아비멜렉의 종들이 빼앗은 우물에 대해 항의했습니다.
26. 그러자 아비멜렉이 말했습니다. "누가 이렇게 했는지 나는 모릅니다. 당신도 내게 이 일에 대해 지금까지 말해 주지 않았습니다. 나는 오늘에야 비로소 이 일에 대해 들었습니다."
27. 아브라함이 양과 소를 가져다가 아비멜렉에게 주고 그 두 사람이 언약을 맺었습니다.
28. 아브라함이 새끼 암양 일곱 마리를 따로 떼어 놓았습니다.
29.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왜 새끼 암양 일곱 마리를 따로 놓았습니까?"
30. 아브라함이 대답했습니다. "이 새끼 암양 일곱 마리를 제 손에서 받으십시오. 이것으로 제가 이 우물을 판 증거로 삼으십시오."
31. 거기서 이 두 사람이 맹세했기 때문에 그 장소를 브엘세바(맹세의 우물)라고 불렀습니다.
32. 브엘세바에서 언약을 맺고 난 후 아비멜렉과 그의 군대 사령관 비골은 블레셋 족속의 땅으로 돌아갔습니다.
33.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 나무를 심고 그곳에서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34. 아브라함은 블레셋 족속의 땅에서 오래 머물러 살았습니다.
📖 [QT 나눔] 이미 예비된 하나님의 해답과 영권의 확립 (창세기 21장 묵상)
📖 [QT Sharing] God’s Prepared Answer and the Establishment of Spiritual Authority (Meditation on Genesis 21)

창세기 21장 묵상 : 하나님이 함께하실 때 눈이 밝아지고 영권이 세워진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 인간의 한계와 절망
창세기 21장에서 하갈과 그의 아들 이스마엘은 사막에서 목마름으로 죽음의 위기에 놓였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힘으로 아무리 찾아도 물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우리 인생의 현실을 보여줍니다. 인간의 능력으로는 문제의 해답을 찾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눈앞의 길을 잃고, 절망과 두려움 속에 무너집니다.
아브라함 역시 불과 1년 전만 해도 사라를 “누이”라 속이며 두려움에 목숨을 구걸했던 연약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개입하시자 그의 삶은 완전히 바뀌어 아비멜렉 왕과 국방 사령관이 찾아와 그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문제는 언제나 믿음 부족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돌보심을 믿지 못하면, 우리는 하갈처럼 우물 앞에서도 보지 못하고 쓰러집니다.
🟥 Human Limits and Despair
In Genesis 21, Hagar and her son Ishmael faced the brink of death from thirst in the desert. No matter how hard she tried, she could not find water by her own strength.
This mirrors the reality of our own lives. Human ability cannot provide the true answer to our problems. We lose our way, collapse under despair and fear, and feel powerless.
Abraham, just one year earlier, was also weak — he lied by calling Sarah his sister, fearing for his own life.
Yet when God intervened, everything changed. King Abimelek and his military commander came and acknowledged that God was with Abraham.
Our struggles always begin with a lack of faith. When we fail to trust in God’s presence and care, we become like Hagar — unable to see the well that is right before us.
🟨 답은 이미 존재하지만 보지 못하는 우리의 눈
하갈의 눈이 열리기 전, 그 우물은 이미 존재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자리에 생명의 길을 예비해 두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눈으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는 우리 삶과 동일합니다.
문제와 시련, 고난 앞에서 우리는 이미 하나님께서 주신 길과 해답을 보지 못하고, 불평과 두려움 속에 무너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울부짖는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눈을 밝히십니다. 이때 우리는 보이지 않던 길을 보고, 막혔던 길이 열리고, 죽음 같은 상황 속에서 생명의 샘을 발견하게 됩니다.
오늘날 우리는 세상의 권력, 돈, 명예를 구합니다. 그러나 그것으로는 참된 해답을 볼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우리의 눈을 밝히셔야만 보게 됩니다.
🟨 The Answer Already Exists, but Our Eyes Cannot See It
Before Hagar’s eyes were opened, the well was already there. God had prepared a source of life in that very place. But human eyes could not see it. This is exactly like our lives.
When trials and hardships come, we fail to see the answer God has already provided. We complain, we fear, and we collapse.
Yet God hears the “crying prayer” of His children and opens our eyes. Then we see the unseen path, closed doors begin to open, and in the place of death we discover the spring of life.
Today, many of us seek power, money, or fame. But those things cannot reveal the true answer. Only when God opens our eyes can we see what He has already prepared.
🟩 하나님과 동행할 때 눈이 밝아지고 영권이 세워진다
아브라함은 연약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즉시 순종하고 예배하는 자였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믿음을 보시고 그를 높이셨습니다. 결국 아브라함은 아비멜렉보다 더 큰 권세와 존경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물질적 복을 넘어서, 하나님께서 영권(靈權)을 주신 사건입니다.
우리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만왕의 왕이시오, 죄와 사망 권세를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를 허락하십니다.
이 권위는 세상의 권리와 다른 차원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안에서 주어지는 권리입니다.
🟩 When We Walk With God, Our Eyes Are Opened and Spiritual Authority Is Established
Abraham was weak, yet he was quick to obey God’s Word and worship Him. God saw his faith and lifted him up. Eventually, Abraham held greater authority and respect than Abimelek.
This was more than material blessing — it was the establishment of spiritual authority.
When we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God grants us the authority of Jesus Christ, the King of kings who conquered sin and death. This authority is on a different level than worldly power. It is given only in the name of Jesus.
🟦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부르심
창세기 21장의 말씀은 “이미 예비된 하나님의 해답”을 보게 하시는 은혜와, 순종하는 자에게 주시는 “영권의 확립”을 보여줍니다.
문제 앞에서 울부짖을 때 하나님은 눈을 열어 길을 보여주시며, 아브라함처럼 순종하는 자를 세상 권세보다 높이십니다.
오늘 우리도 세상 것을 구하는 대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 God’s Call to Us Today
Genesis 21 reveals two things:
1. God’s grace to show us the answer already prepared, and
2. His promise to establish spiritual authority for those who obey.
When we cry out to Him in our problems, He opens our eyes to see His way. When we obey, like Abraham, God raises us above worldly powers.
Today, we are called to stop chasing after the things of this world and instead seek His kingdom first, walking daily with God.
🟪 순종하지 않을 때의 위험
만약 우리가 계속 세상만 바라보고, 인간의 힘에 의지한다면 우물 앞에서도 목말라 죽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하나님께 울부짖는 자는 반드시 눈이 밝아져 해답을 발견하게 됩니다.
아브라함처럼 실수와 연약함이 많아도, 하나님께 순종하면 세상의 권세보다 큰 예수그리스도의 권위를 얻게 됩니다. 결국 순종하지 않는 삶은 멸망으로 가는 길이지만, 순종하는 삶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길입니다.
🟪 The Danger of Disobedience
If we continue to rely only on ourselves and the world, we may die of thirst even in front of a well. But when we cry out to God, our eyes are opened and we discover His answer.
Even though Abraham had many failures and weaknesses, his obedience led him to receive authority greater than kings — spiritual authority in Christ.
Disobedience leads to destruction, but obedience leads to walking with God.
🙏 기도와 결단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 하갈의 눈을 열어주신 하나님을 묵상합니다. 우리 눈을 밝혀 이미 예비된 해답을 보게 하소서.
아브라함처럼 연약한 자라도 주님의 말씀에 즉시 순종하여, 세상 권세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권을 누리게 하소서.
건주부의 가정을 붙드시고, HSRI의 모든 사역과 기업 위에 성령 충만함을 부으셔서 선교와 구제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게 하소서.
또한 이 말씀을 함께 나누는 모든 독자들의 삶 속에 우물의 은혜가 터져 나오게 하시고,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는 승리를 허락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Prayer and Commitment
Heavenly Father of love,
Today we meditate on how You opened Hagar’s eyes. Open our eyes too, that we may see the answer You have already prepared.
Though we are weak like Abraham, help us obey Your Word immediately and experience not the authority of this world, but the spiritual authority that comes from You.
We ask You to bless Gunjuboo’s family, and pour out the fullness of the Holy Spirit on every HSRI ministry and business. May these works expand Your kingdom through missions and compassion.
Bless every reader who meditates on this Word, that the spring of Your grace may overflow in their lives, granting them victory by faith to overcome the world.
In Jesus Christ’s name we pray,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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