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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건강 - 절망의 시간 속에서 하나님의 강한 손이 역사하신다(출애굽기 6장 묵상)

by 건주부 HSRI 2025.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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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생명의 나침반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글을 읽는 모든 이에게 은혜 베푸시기를 바랍니다. ♥


📖 [QT 나눔] 삶이 힘들 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돌파구를 찾으세요 (출애굽기 6장 묵상)

출애굽기 6장 : 절망의 시간 속에서 하나님의 강한 손이 역사하신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 그러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내가 바로에게 어떻게 할지 보여 주도록 하겠다. 내 강한 손으로 인해 그가 어쩔 수 없이 그들을 보내 줄 것이다. 내 강한 손으로 인해 그가 어쩔 수 없이 그들을 자기 나라에서 내보내게 될 것이다. "

5. 이제 이집트 사람들 아래서 종노릇하는 이스라엘 자손들의 신음 소리를 듣고 내가 언약을 기억했다.

6.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여라. '나는 여호와다. 내가 너희를 이집트 압제에서 빼내 주고 그 속박에서 건져 줄 것이다. 내가 쭉 뻗은 팔과 큰 심판으로 너희를 구원해 줄 것이다.

9. 모세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들은 마음이 낙심되고 종살이가 심했기 때문에 모세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출애굽기 6장

🟥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을 때”

이스라엘 백성은 이집트의 압제 속에서 절망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이 구원하신다"라고 외쳤지만, 백성들은 듣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삶이 너무 고되고, 마음이 너무 지쳐 있었기 때문입니다.

벽돌을 만들 짚조차 직접 구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약속은 현실의 고통에 묻혀 버렸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그렇습니다.

직장과 사업, 가정, 관계의 무게 속에서 하나님 말씀이 들리지 않습니다.

기도해도 응답이 없는 것 같고, 예배의 감동도 식어갑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내가 언약을 기억하였다.” (출 6:5)

하나님은 잊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낙심한 그 순간에도,

그분은 여전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 “믿음의 귀가 막힐 때, 마음의 눈을 열라”

이스라엘 백성의 낙심은 단순한 슬픔이 아니라 영적 마비였습니다.

모세는 “나는 여호와다”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지만,

백성은 들을 수 없었습니다.

믿음의 통로가 막히면 하나님의 능력이 보여도 감각하지 못합니다.

오늘 우리의 삶도 같습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역사하시지만, 세상의 소음이 커서 그분의 음성이 들리지 않습니다.

기도의 자리보다 뉴스와 주식 차트, 인간관계의 갈등이 더 크게 들릴 때,

우리의 마음의 귀가 닫히고,

말씀의 씨앗은 돌밭에 떨어집니다.

그러나 바로 그때,

하나님의 강한 손이 역사하기 시작합니다.

세상이 강퍅해질수록, 하나님은 더 큰 은혜를 준비하십니다.

홍해가 갈라진 때는, 바로의 군대가 가장 가까이 왔을 때였습니다.

즉, 위기는 곧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시점입니다.


🟩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하라”

하나님은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내 팔을 펴서 너희를 구원하리라.” (출 6:6)

이 말씀은 단순한 위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구속사적 약속입니다.

우리의 삶이 무너지는 순간, 하나님은 그 무너짐을 통하여 새 역사를 시작하십니다.

믿음은 상황을 바꾸는 힘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미 일하고 계심을 인식하는 눈입니다.

말씀이 들리지 않을 때,

기도가 막힐 때,

모든 것이 정체된 듯 보일 때,

그때가 바로 하나님이 당신의 강한 손을 들어 일하실 때입니다.


🟦 “믿음은 절망 속에서 피어난다”

모세의 사명은 단순한 리더십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는 입의 사명이었습니다.

그는 두려웠지만, 순종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는 여호와다”라고 말씀하신 순간,

모세의 믿음은 다시 살아났습니다.

우리도 오늘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나의 가정, 나의 사업, 나의 사역 속에 여전히 살아 역사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믿음은 현실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 위에 하나님의 약속을 세우는 것입니다.


🟪 “고난 속에서도 말씀을 붙들라”

혹시 지금 당신의 삶이 힘들고, 지쳐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당신이 더 이상 들을 수 없을 때조차도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처럼, 마음이 상해 말씀을 거부하지 마십시오.

고난은 믿음의 근육을 단련하는 도구이며,

절망은 하나님의 돌파구를 준비하는 무대입니다.

오늘 말씀을 마음에 새기십시오.

“나는 여호와다. 내가 너희를 건져내리라.”

이 약속은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구속의 언약입니다.

그 언약은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 함께 기도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삶의 짐이 너무 무거워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을 때,

우리의 귀를 열어주시고 마음을 새롭게 하소서.

모세처럼 낙심한 자를 다시 일으키시는 하나님,

이 시대의 상한 심령들에게 “나는 여호와다”라고 말씀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건주부의 사역 위에 함께하소서.

그가 감당하는 복음 전파와 HSRI 사역 위에 성령의 강한 손을 더하셔서,

하나님의 나라가 땅끝까지 증거되게 하소서.

물질의 축복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복음의 기업이 되게 하소서.

고난 중에도 말씀을 붙드는 자에게,

홍해를 가르신 그 놀라운 구원의 손길이 임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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