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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마음 건강 - 승의 표와 666의 비밀 – 말세에 속지 않는 자가 되라 (요한계시록 13장 묵상)

by 건주부 HSRI 2025.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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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3장 묵상 - 짐승의 표와 666의 비밀, 말세에 속지 않는 자가 되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샬롬~ 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생명의 나침반입니다.


[바다에서 나온 짐승]

요한계시록 13장 묵상 - 짐승의 표와 666의 비밀, 말세에 속지 않는 자가 되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 그때 나는 바다에서 짐승이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짐승은 열 뿔과 일곱 머리를 가졌는데 그의 열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의 머리에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이 있었습니다.

2. 내가 본 짐승은 표범처럼 생겼고 그의 발은 곰의 발 같고 그의 입은 사자의 입 같았습니다. 용은 이 짐승에게 자기의 능력과 자기의 권좌와 큰 권세를 주었습니다.

3. 짐승의 머리들 가운데 하나가 치명상을 입어 죽게 된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그 치명상이 치료되자 온 땅이 감탄하고 그 짐승을 따랐습니다.

4. 용이 그 짐승에게 권세를 주자 사람들이 용에게 경배했습니다. 또 그들은 그 짐승을 경배하며 말했습니다. "누가 이 짐승과 같겠는가? 누가 그를 대적해 싸울 수 있겠는가?"

5. 짐승은 오만하고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할 입을 받았고 42개월 동안 활동할 권세를 받았습니다.

6. 짐승이 입을 열어 하나님을 모독했는데 하나님의 이름과 그분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이들을 모독했습니다.

7. 또 그 짐승은 성도들을 대적해 이기며 모든 족속과 백성과 언어와 나라를 다스릴 권세를 받았습니다.

8.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들, 곧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세상 창조 때부터 자기의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사람들은 그 짐승에게 경배할 것입니다.

9. 누구든지 귀 있는 사람은 들으십시오.

10. 누구든지 사로잡힐 사람은 사로잡힐 것이요, 누구든지 칼로 죽임을 당할 사람은 칼로 죽임을 당할 것입니다. 여기에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있습니다.


[땅에서 올라온 짐승 666]

요한계시록 13장 묵상 - 짐승의 표와 666의 비밀, 말세에 속지 않는 자가 되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1. 또 나는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짐승은 어린 양처럼 두 뿔을 가졌고 말하는 것이 용과 같았습니다.

12. 그는 첫 번째 짐승을 대신해서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그 안에 거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치명상에서 나은 그 첫 번째 짐승을 경배하게 했습니다.

13. 또 그는 사람들 앞에서 큰 이적들을 행했는데 심지어 불이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오게 했습니다.

14. 그는 첫 번째 짐승 앞에서 행하도록 허락된 이적들을 가지고 땅에 거하는 사람들을 현혹하며 말했습니다. "칼에 맞아 상처를 입었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해 우상을 만들라."

15. 또 그는 첫 번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것이 말하게 하고 그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는 사람을 모두 죽게 했습니다.

16. 그는 또한 작은 사람이나 큰 사람이나 부유한 사람이나 가난한 사람이나 자유인이나 종이나 모든 사람에게 그들의 오른손이나 그들의 이마에 표를 받게 해

17. 그 표,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숫자를 갖지 않은 사람은 누구든지 물건을 사거나 팔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18. 여기에 지혜가 요구됩니다. 지각 있는 사람은 그 짐승의 숫자를 세어 보십시오. 그것은 사람 수이며 그 숫자는 666입니다.


📖 [QT 묵상] 짐승의 표와 666의 비밀 – 말세에 속지 않는 자가 되라

📖 [QT Meditation] The Mark of the Beast and the Mystery of 666 – Be the One Who Is Not Deceived in the End Times


🟥 짐승이 지배하는 시대, 성도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요한계시록 13장은 말세에 등장할 거짓 권세짐승의 정체, 그리고 유명한 숫자 "666"을 다루고 있습니다.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은 열 뿔과 일곱 머리를 가졌으며, 온 세상을 속이고 지배하며, 성도들을 핍박하는 권세를 부여받습니다.

무서운 점은 모든 족속, 백성, 언어, 나라 위에 군림하며, 짐승의 이름이나 표가 없으면 물건을 사고팔 수 없는 시대가 온다는 사실입니다.

이 말씀은 단지 상징이 아니라, 실제로 다가올 전 지구적 통제 체제를 암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보고, 무엇을 경계해야 할까요?

🟥 How Should Believers Live in the Age of the Beast’s Dominion?

Revelation 13 reveals the rise of false authority in the last days, the terrifying identity of the beast, and the mysterious number “666.”

The beast from the sea has ten horns and seven heads, and it is given power to deceive and dominate the entire world—even to persecute God’s holy people.

Most alarming is the prophecy that a time will come when no one will be able to buy or sell unless they have the mark or name of the beast.

This is not merely symbolic. It clearly points to a coming global control system.

So the question is: What should we watch for, and how must we discern the times?


🟧 '짐승의 표'를 받지 않으면 경제활동도 금지된다?

"666"은 단지 기괴한 숫자가 아닙니다.

이 숫자는 사람의 수이며, 인류를 하나님의 자리에 두고자 하는 교만한 시스템을 상징합니다.

오늘날 바코드, 생채 칩, 디지털 화폐, AI 통제 기술, 생체인증 등이 통합되는 방향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경제를 장악하고, 디지털을 통해 개인을 추적하며, 종교와 신앙까지 규제하는 체계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성도는 이러한 체제에 맞서 죽음을 각오하고라도 진리를 지켜야 할 날이 오고 있습니다.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계 13:9)

이 말씀은 단순히 '듣기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믿음을 지키는 실천적 결단을 요구합니다.

🟧 Will Those Without the Mark Be Banned from Economic Life?

“666” is not just a strange number.

It is the number of man—a symbol of a proud system that seeks to place humanity in the seat of God.

Today, we see increasing integration of barcodes, biometric implants, digital currencies, AI surveillance technologies, and ID-based systems.

These are not coincidences. They are forming a structure of control—economically, digitally, and even spiritually.

The day is coming when believers in Christ must be prepared to stand for truth at the cost of their lives.

Whoever has ears, let them hear.

(Revelation 13:9)

This is not a feel-good verse.

It is a call to practical and costly obedience that holds onto faith when deception covers the earth.


🟨 666을 분별할 지혜는 오직 성령님께로부터 온다

요한계시록 13장은 분명히 말합니다.

짐승은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자들에게 경배를 받습니다.

즉, 하나님의 백성은 짐승에게 절하지 않고, 그 표를 받지 않으며, 경제적 불이익과 핍박을 받더라도 믿음을 지켜냅니다.

“여기에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있습니다.” (계 13:10)

이 싸움은 세상의 통제 구조나 기술력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거짓과 진리를 분별하고, 누구를 예배할 것인가에 대한 영적 전쟁입니다.

그리고 그 지혜는 오직 성령님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습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과 기도로 깨어 있을 때,

어떠한 거짓도 우리를 속일 수 없습니다.

🟨 The Wisdom to Discern 666 Comes Only from the Holy Spirit

Revelation 13 makes this truth clear:

The beast will receive worship from all whose names are not written in the Lamb’s book of life—those who do not belong to Christ.

But God’s people will not bow to the beast, nor receive its mark, even if it costs them economic loss and persecution.

This calls for patient endurance and faithfulness on the part of God’s people.

(Revelation 13:10)

This battle is not against technology or systems—

It is a spiritual war of truth and falsehood, of whom we choose to worship.

And the wisdom to stand firm can come only through the Holy Spirit.

When we remain awake in the Word and prayer,

no deception can overpower us.


🟩 짐승의 표를 받지 않는 자로 살기 위한 결단

세상이 편하고 안전해 보이는 길로 인도할 때,

우리는 그것이 짐승의 유혹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뜻인지 분별해야 합니다.

  • 바코드, 생채 칩, 전자화폐가 강제될 때… 우리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 예배와 복음 전파가 법적으로 금지될 때…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 "경제적 편리함"과 "영혼의 자유" 중에서 무엇을 더 소중히 여길 것인가?

오늘 우리의 선택이, 내일 우리의 생명책 기록 여부를 결정지을 수 있습니다.

주님의 이름을 부인하지 않고,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성령의 지혜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합니다.

🟩 Choosing to Live Without the Mark of the Beast

When the world offers an easy and secure path,

we must ask: Is this a trap of the beast, or the will of God?

  • What will we do if barcodes, implants, and digital currency become mandatory?
  • How will we respond when worship and evangelism are legally restricted?
  • What will we value more—economic convenience or freedom of the soul?

The choices we make today could determine whether our names remain in the Book of Life.

We need the Spirit’s wisdom to never deny Jesus and never compromise with the world.


🟦 건주부 종합의견 – 성도는 칼을 들지 않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입니다

짐승은 하나님의 형상을 흉내 내는 사탄의 시스템이며,

우리의 삶 속에서도 이미 다양한 방식으로 침투하고 있습니다.

특히 디지털 통제, AI 기술, 생체정보 통합 등은 앞으로 더 강력한 경제적, 종교적 통제를 동반할 것입니다.

그러나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어린 양의 피가 우리를 덮고 있으며,

우리는 이길 자로 택함을 받은 존재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성령님은 우리 안에서

"그리스도의 진리 안에 거하라, 오직 믿음으로 이기라" 하십니다.

짐승의 표가 아닌,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받은 자로 이 세상을 살아냅시다.

🟦 GunjuBu’s Reflection – The Saints Overcome, Not by Sword, but by Faith

The beast is Satan’s counterfeit of God’s image,

and it is already infiltrating our daily lives in many forms.

Digital control, AI technology, biometric ID systems—these are paving the way for unprecedented global religious and economic oppression.

Yet we do not need to fear.

The cross of Jesus and the blood of the Lamb cover us.

We are chosen to overcome.

Even now, the Holy Spirit speaks within us:

“Remain in the truth of Christ. Overcome by faith alone.”

Let us not live by the beast’s mark,

but as those who have received the seal of God on our foreheads,

faithfully walking through this world as His 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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