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브리서 11장 묵상 :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체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샬롬~ 건강 주식 부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생명의 나침반입니다.
[행동하는 믿음]

히브리서 11장 묵상 :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체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체이며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2. 참으로 조상들은 이 믿음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3. 믿음으로 우리는 온 세상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됐고 따라서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지어지지 않은 것을 압니다.
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렸고 이로써 그는 의롭다는 인정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예물에 대해 인정해 주셨습니다. 그는 죽었지만 믿음으로 여전히 말하고 있습니다.
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들림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데려가셨기 때문에 그는 더 이상 보이지 않았습니다. 들려 가기 전에 그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라는 인정을 받았습니다.
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계신 것과 하나님은 그분을 간절히 찾는 사람들에게 상 주시는 분임을 믿어야 합니다.
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들에 대해 경고를 받고 자기 집안의 구원을 위해 경외함으로 방주를 지었으며 이로 인해 그는 세상을 단죄했습니다. 또한 그는 믿음으로 인해 의의 상속자가 됐습니다.
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 순종해 장차 유업으로 받을 곳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런데 그는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고 나아갔습니다.
9. 믿음으로 그는 약속의 땅에서 다른 나라에 사는 이방 사람처럼 잠시 머물렀는데 그는 동일한 약속을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과 더불에 장막에 거했습니다.
10. 이것은 그가 하나님께서 친히 설계하시고 건축하신 견고한 터 위에 세워진 도시를 고대했기 때문입니다.
11.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비록 그 자신이 너무 늙고 사라도 단산됐지만 임신할 수 있는 능력을 얻었습니다. 이는 그가 약속하신 분을 신실한 분으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12. 이렇게 해서 죽은 사람이나 다름없는 한 사람에게서 하늘의 수많은 별과 같이 그리고 바닷가의 셀 수 없는 모래와 같이 수많은 자손들이 태어났습니다.
13. 이 모든 사람들은 믿음을 따라 살다가 죽었습니다. 그들은 약속하신 것들을 받지 못했지만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했으며 세상에서는 외국 사람이며 나그네임을 고백했습니다.
14.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본향을 찾는 사람들임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15. 만일 그들이 떠나온 곳을 생각하고 있었다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을 것입니다.
16. 그러나 그들은 이제 더 나은 곳을 사모하는데 그것은 하늘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도 그들의 하나님이라 불리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시고 그들을 위해 한 도시를 예비하셨습니다.
17.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 이삭을 바쳤습니다. 그는 약속들을 받은 사람이면서도 자기 외아들을 기꺼이 바치려 했습니다.
18. 하나님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고 불릴 사람은 이삭으로 말미암을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19.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죽은 사람도 살리실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므로 비유로 말하자면 그는 이삭을 죽은 사람들로부터 돌려받은 것입니다.
20. 믿음으로 이삭은 장래 일을 두고 야곱과 에서를 축복했습니다.
21.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 요셉의 아들들을 각각 축복했며 자기 지팡이 머리에 몸을 기대며 하나님께 경배했습니다.
22. 믿음으로 요셉은 죽을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에서 떠날 것에 대해 말했고 자기의 뼈에 대해 지시했습니다.
23. 믿음으로 모세의 부모는 모세가 출생했을 때 그 아이를 석 달 동안 숨겼습니다. 이는 그 아이가 남다른 것을 보고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4. 믿음으로 모세는 다 자란 후에 바로의 딸의 아들이라 불리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25. 그는 잠시 죄의 쾌락을 즐기는 것보다 오히려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더 좋아했습니다.
26. 그는 그리스도를 위해 당하는 수모를 이집트의 보화보다 더 가치 있는 것으로 여겼습니다. 이는 그가 상을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27. 믿음으로 모세는 왕의 진노를 두려워하지 않고 이집트를 떠났습니다. 그는 보이지 않는 분을 보는 것 같이 여기고 인내했습니다.
28. 믿음으로 그는 유월절과 피 뿌리는 의식을 행해 처음 난 것들을 죽이는 자가 그들을 해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29. 믿음으로 이스라엘 백성은 마른 땅을 건너듯 홍해를 건넜습니다. 그러나 이집트 사람들은 똑같이 행하려다가 물에 빠져 죽었습니다.
30. 믿음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7일 동안 여리고 성을 돌자 그 성벽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31. 믿음으로 창녀 라합은 정탐꾼들을 평안히 맞아들여 불순종한 사람들과 함께 죽지 않았습니다.
32. 그리고 또 내가 무슨 말을 더 하겠습니까?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그리고 사무엘과 예언자들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시간이 모자랄 것입니다.
33.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정복하기도 하고 의를 행하기도 하고 약속들을 받기도 하고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고
34. 불의 능력을 꺾기도 하고 칼날을 피하기도 하고 연약한 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고 전쟁에서 용맹한 사람들이 되기도 하고 이방 군대를 물리치기도 했습니다.
35. 여인들은 자신의 죽은 사람들을 부활로 되돌려 받기도 했습니다. 또 어떤 이들은 고문을 당했지만 더 나은 삶으로 부활하기 위해 풀려나가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36. 또 어떤 사람들은 조롱과 채찍질을 당했으며 심지어 결박되고 투옥되기까지 했습니다.
37. 그들은 돌에 맞았고 톱질을 당했고 칼로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들은 양가죽과 염소 가죽을 입고 떠돌아다녔으며 그들은 가난했고 고난을 당했고 학대를 받았습니다.
38. (세상은 그들에게 가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광야와 산과 동굴과 땅굴 등에서 떠돌며 살았습니다.
39. 그런데 이들은 모두 믿음으로 증거를 받았지만 약속하신 것을 받지 못했습니다.
40.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더 나은 것을 예비해 놓으심으로 우리 없이는 그들이 온전해지지 못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 🕊️QT 묵상]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체
[🕊️ QT Meditation] Faith: The Substance of Things Hoped For
♥ 믿음이 희미해지는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히브리서 11장 묵상 :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체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바라는 것이 사라져 가는 시대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은 증거도 되지 못하고, 당장 손에 잡히지 않으면 불안하고 초조해지는 세상입니다.
“믿음”은 때로 비현실적이고 허황된 말처럼 여겨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끝없이 성과를 요구받고,
하루하루를 믿음이 아닌 계산과 판단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주신 히브리서 11장의 말씀은 분명히 선언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고요.
이 말씀은 우리의 내면 깊은 곳에서 신음하고 있는 영혼의 갈증을 마주하게 합니다.
내가 진정 믿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나는 지금, 무엇을 바라고 있으며, 그 바람의 근거는 어디에 두고 있나요?
♥ Living in a Time Where Faith Is Fading
We are living in a generation where hope is slowly disappearing.
In a world that dismisses anything unseen, where what can’t be touched feels uncertain and anxiety-inducing, the word “faith” often seems unrealistic or even foolish.
Our fast-paced lives are filled with demands for performance, and day by day, we rely more on calculations and judgments than on faith.
Yet today, Hebrews 11 boldly proclaims:
“Now faith is the substance of things hoped for, the evidence of things not seen.”
This truth brings us face-to-face with the deep thirst of our souls.
What am I truly placing my faith in?
What do I long for, and on what foundation does that hope stand?
♥ 보이지 않지만 실재하는 믿음의 세계

히브리서 11장 묵상 :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체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믿음은 어떤 단어보다 촉각적이고 감각적인 것입니다.
시선은 주님의 흔적을 좇고,
소리는 말씀의 속삭임에 귀를 기울이며,
촉각은 십자가의 거친 나뭇결을 느낍니다.
지성은 말씀 안에서 깨어나고,
감정은 하나님의 사랑에 눈물을 흘립니다.
믿음은 단순한 ‘개념’이 아닙니다.
믿음은 살아있고 움직이며, 나를 이끌고 회복시키는 힘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눈에 보이는 이 모든 것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시작되었으며,
그 말씀을 붙들고 믿은 이들이 세상의 어떤 가치보다 더 높은 것을 소유했습니다.
그들은 광야를 떠돌며, 동굴에 거하며, 고난 속을 지났지만,
하나님께는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사람들이었습니다.
♥ A Real Yet Unseen World of Faith
Faith is more tangible and sensory than we often realize.
Our eyes trace the footprints of Christ.
Our ears lean in to hear His whisper through the Word.
Our hands reach out and feel the rugged grain of the cross.
Our minds awaken within the Scriptures,
and our hearts are moved to tears by God’s love.
Faith is not just an abstract idea.
Faith is living. It moves. It restores and leads.
God spoke the world into being by His Word.
What we now see came from the unseen.
And those who held fast to His promises possessed something greater than anything this world could offer.
They wandered deserts, lived in caves, and endured suffering,
yet the world was not worthy of them.
♥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완전한 믿음의 선물

히브리서 11장 묵상 :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체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이제 우리는 구약의 그림자를 지나 신약의 빛 아래 서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오셨습니다.
그분은 단지 하늘의 메시지를 전하신 분이 아니라,
우리의 눈물과 아픔, 고통을 몸소 안고 오신 사랑 그 자체였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이제 더 나은 것,
하나님의 예비하신 온전함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죄의 사함이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특권이며,
이 땅에서 보이지 않지만 분명 존재하는 천국의 소망입니다.
믿음은 더 이상 불확실한 희망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보이신 실체적 사랑이며,
그로 인해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확신입니다.
♥ The Perfect Gift of Faith Through Jesus Christ
Now, we stand not under the shadow of the Old Covenant,
but in the full light of the New.
Jesus Christ came for us — not just to deliver a message from heaven,
but to carry our tears, pain, and brokenness within Himself.
Through Christ, we now receive something better —
the fullness of what God had prepared.
This includes the forgiveness of sins,
the privilege of calling God our Father,
and the living hope of a kingdom that cannot be seen, yet surely exists.
Faith is no longer a vague optimism.
It is the tangible love of Jesus displayed on the cross.
It is the unshakable conviction that God’s will for our lives will be fulfilled.
♥ 믿음을 통해 보이지 않던 하나님의 손길을 발견할 때

히브리서 11장 묵상 :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체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지금 이 시대야말로 믿음의 기회를 붙잡아야 할 때입니다.
우리의 삶이 아무리 고단하고 메말랐다 할지라도,
믿음은 하나님의 준비하신 더 나은 것을 향한 문을 엽니다.
믿음으로 사는 자는 세상과 타협하지 않습니다.
믿음으로 사는 자는 보이지 않는 것을 붙들고,
하늘의 음성을 따라,
이 땅의 어둠 속에서 빛을 드러내는 존재로 살아갑니다.
믿음이 있다면,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의 약속은 나를 향해 흐르고 있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 Discovering God’s Hand Through Faith
Now is the time to seize the opportunity of faith.
Even if our lives feel dry or burdensome,
faith opens the door to the greater things God has prepared.
Those who live by faith do not compromise with the world.
They hold on to the invisible,
follow the voice from heaven,
and shine as light in the midst of earthly darkness.
To have faith is to confess that even now,
God’s promises are flowing toward us.
♥ 지금 이 말씀 앞에 서서 내 믿음을 돌아보게 하소서

히브리서 11장 묵상 :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체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당신은 요즘 무엇을 바라보고 계시나요?
경제의 불확실성, 인간관계의 상처, 삶의 공허함 속에서
믿음이 희미해지고 있지는 않나요?
우리가 바라는 모든 것의 실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죽으셨으며,
지금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고 계십니다.
오늘 이 말씀 앞에서,
“믿음으로 증거를 받은 이들”의 자리에 나도 있게 하소서
그들이 받지 못한 것을 이제 나를 통해 완성되게 하소서
이 기도를 함께 드리기를 소망합니다.
♥ Let Me Stand Before This Word and Reflect on My Faith
What are your eyes fixed on these days?
Amid economic uncertainty, relational wounds, and inner emptiness,
has your faith grown dim?
The true substance of all our hope is found in Christ alone.
He bore our sins and died for us,
and even now, He intercedes on our behalf.
May we be counted among those who “received a good testimony through faith.”
May what they did not receive be made complete through our lives.
Let us lift this prayer together.
♥ 믿음의 실체가 되시는 주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히브리서 11장 묵상 :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체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주님,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체이며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 하셨사오니
지금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고, 느껴지지 않아도
주님의 약속을 굳게 붙드는 믿음을 주소서.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주님,
내 인생의 모든 허무와 공허함 위에 말씀의 능력을 부어주시고
믿음으로 오늘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주님, 이 부족한 종 건주부가 복음을 전하는 삶 가운데
HSRI 선교, 구제, 사업의 통로로 쓰임 받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재정 청지기로 온전히 세워지게 하소서.
세상의 눈에 가치 없어 보이는 삶일지라도
하나님께 귀히 쓰임 받는 사역과 삶이 되게 하소서.
오늘도 말씀 안에서 다시 일어나게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Fix My Eyes on You, the True Substance of Faith
Lord,
You said that faith is the substance of things hoped for and the evidence of things not seen.
So even when I cannot see, hear, or feel You,
grant me the faith to firmly hold onto Your promises.
You who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with Your Word —
breathe that same power over the emptiness in my life.
Help me to live today by faith.
Lord, use this unworthy servant, Geonjubu, as a vessel of the gospel,
through HSRI’s mission, mercy, and business.
Establish me as a faithful steward of Your Kingdom’s resources.
Even if my life appears worthless in the world’s eyes,
let it be precious in Yours.
Today, raise me up again through Your Word.
In the name of Jesus, I pray,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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