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린도후서 11장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샬롬~ 건강 주식 부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신약부터 매일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만약 비전과 미션을 수행하는 가운데 두려움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늘 말씀을 통해 그 지혜를 얻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사도바울에게 주신 능력]

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능력은 무엇이 있을까?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 여러분은 내가 좀 어리석어 보이더라도 용납해 주시기 바랍니다. 꼭 나를 용납해 주십시오.
2. 왜냐하면 나는 하나님의 열심으로 여러분을 위해 열심을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여러분을 순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약혼시켰습니다.
3. 그러나 나는 뱀이 그의 간교한 꾀로 하와를 속인 것처럼 여러분의 마음이 그리스도께 대한 순전함과 정결함을 버리고 부패하게 될까 두렵습니다.
4. 누가 여러분에게 와서 우리가 전파하지 않은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여러분이 우리의 복음 전파를 통해 받지 않은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여러분이 받지 않은 다른 복음을 받게 해도 여러분은 잘도 용납하고 있습니다.
5. 나는 저 위대한 사도들보다 조금도 못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6. 비록 내가 말에는 능하지 못하나 지식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점을 모든 사람들 가운데서 여러 모양으로 여러분에게 나타내 보였습니다.
7. 내가 여러분을 높이려고 나 자신을 낮춰 하나님의 복음을 값없이 여러분에게 전한 것이 죄를 지은 것입니까?
8. 내가 여러분을 섬기기 위해 받은 비용은 다른 교회들로부터 강권해 타낸 것입니다.
9. 그리고 내가 여러분과 함께 있는 동안 빈곤했으나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은 것은 마케도니아에서 온 형제들이 내 필요를 채워 주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모든 일에 여러분에게 짐이 되지 않으려고 스스로 조심했거니와 앞으로도 조심할 것입니다.
10. 그리스도의 진리가 내 안에 있는 한 내 이 자랑은 아가야 여러 지방에서 중지되지 않을 것입니다.
11. 왜 그렇습니까? 내가 여러분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입니까? 하나님이 아십니다.
12. 나는 내가 하는 일을 계속할 것입니다. 그 목적은 우리와 똑같은 일을 한다고 자랑하기 위해 기회를 엿보는 사람들의 기회를 끊어 버리려는 것입니다.
13. 그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들이요, 가증된 일꾼들이요, 자신을 그리스도의 사도들로 가장하는 사람들입니다.
14. 그러나 놀랄 것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사탄도 자신을 빛의 천사로 가장하기 때문입니다.
15. 그러므로 사탄의 일꾼들이 의의 일꾼들인 양 가장하는 것은 대단한 일이 아닙니다. 그들의 결국은 그들이 행한 대로 될 것입니다.
약한 것을 자랑

약한자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통해 온전케 됨을 믿으세요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6. 내가 다시 말합니다. 아무도 나를 어리석은 사람으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만일 여러분이 그렇게 못하겠다면 나를 어리석은 사람으로 받아들여 나로 하여금 조금 자랑하게 하십시오.
17. 지금 내가 말하는 것은 주의 지시하심을 따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리석은 사람같이 확신 가운데 자랑하는 것뿐입니다.
18. 많은 사람이 육신을 따라 자랑하니 나 또한 자랑해 보겠습니다.
19. 여러분이 스스로 지혜롭다고 생각하면서 어리석은 사람들을 잘도 용납하기 때문입니다.
20. 여러분은 누가 여러분을 종으로 삼거나 누가 여러분을 삼켜 버리거나 누가 여러분을 이용하거나 누가 스스로 높이거나 누가 여러분의 뺨을 칠지라도 잘도 용납합니다.
21. 우리의 약한 모습 그대로 내가 욕을 하듯이 말합니다. 그러나 누가 감히 무엇을 자랑한다면 나도 감히 어리석음을 무릅쓰고 자랑 좀 하겠습니다.
22. 그들이 히브리 사람입니까? 나 역시 그렇습니다. 그들이 이스라엘 사람입니까? 나 역시 그렇습니다. 그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입니까? 나 역시 그렇습니다.
23.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입니까? 내가 정신 나간 사람처럼 말합니다만 나는 그 이상입니다. 나는 수고도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감옥살이도 많이 하고 죽을 고비도 여러 번 넘겼습니다.
24. 유대 사람들에게 40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이나 맞았고
25. 세 번 채찍으로 맞았고 한 번 돌로 맞았고 세 번이나 파선을 당했고 밤낮 꼬박 하루를 바다에서 헤맨 적도 있습니다.
26. 나는 수차례에 걸친 여행에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 사람의 위험과 도시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들의 위험을 겪었습니다.
27. 나는 또 수고와 곤고와 종종 자지 못함과 배고픔과 목마름과 때로 굶주림과 추위와 헐벗음 가운데 지냈습니다.
28. 그런데 이와 별도로 날마다 나를 억누르는 것이 있으니, 곧 내가 모든 교회를 위해 염려하는 것입니다.
29. 누가 약해지면 나도 약해지지 않겠습니까? 누가 죄에 빠지면 내 마음이 타지 않겠습니까?
30. 내가 자랑해야 한다면 나는 내 약한 것들을 자랑하겠습니다.
31. 영원히 찬양받으실 하나님, 곧 주 예수의 아버지께서는 내가 거짓말하지 않는 것을 아십니다.
32. 다메섹에서 아레다 왕의 관리가 나를 체포하려고 다메섹 성을 지켯으나
33. 내가 창문으로 광주리를 타고 성벽을 내려가 그 손에서 벗어났습니다.
QT 건주부의 묵상 : 사명과 두려움

◆ 생각
말씀을 묵상하고 깨닫는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소중합니다.
주님께 감사드리며 오늘의 말씀 묵상 가운데 계신 성령님께 의지하며 오늘을 깨달은 바를 나눕니다.
사도바울이 자랑으로 나눈 말씀은 그가 받은능력과 당한 고초입니다.
'왜 복음 증거를 위해 헌신하고 수고를 아끼지 않은 사도바울에게 이러한 고난과 고초가 수없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문에서 나타난 것을 보면서 '매 맞고 돌을 맞고 죽을 위험을 수없이 넘기고 감옥살이도 하고 어느 누구에게도 환영을 받지 못하고 위험을 겪는 삶이 사도가 살아가야 하는 길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도 바울은 이러한 육체적인 고통보다 더 힘든 것이 교회가 약해지고 죄에 빠지는 것을 더 아파하고 염려하는 모습은 아무나 사도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나 이가운데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예수님은 사도바울을 택하셔서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선택하시고 사명을 주셨는데 이러한 고통과 고난을 주시고 왜 그는 그것을 순종하고 불평불만 없이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나가고 있는 것일 까요?
그저 그가 이전에 예수님을 핍박하다 눈이 멀어 주심을 보고 구원을 받았기 때문일까요?
그리고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삶은 이와 같이 힘들고 어렵고 고난의 길일까요?
이와 같은 두려움의 생각이 든다면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 성령님께서 주신 깨달음(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길은 인간적인 계산으로는 쉽지 않으며, 때로는 희생과 인내가 필요함을 깨닫습니다.
바울이 끝까지 그 길을 걸어갈 수 있었던 이유는 단순히 기적을 경험했기 때문이 아니라,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만나고, 그분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자신의 삶의 목적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바울에게는 오직 한 가지 목표가 있었습니다.
"오직 한 일,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표 때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빌립보서 3:13-14)
건주부에게도 하나님의 비전을 향해 가고자 하는 마음을 주셨다면, 그것은 이미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길이며, 하나님께서 동행하시고 인도하실 것입니다.
두려움이 들 때마다 바울이 남긴 이 말씀을 기억하고 믿음으로 앞으로 나아가세요.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13)
만약 비전과 미션을 수행하는 가운데 두려움이 생긴다면 어떻게 할까요?
1. 기도하며 맡기기
- 두려움이 들 때마다 하나님께 아뢴다면, 하나님께서 지혜와 담대함을 주실 것입니다.
-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베드로전서 5:7)
2. 작은 순종부터 실천하기
- 한 번에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오늘 주시는 작은 일에 충성하며 나아가다 보면 길이 열릴 것입니다.
3. 믿음으로 말씀 붙들고 담대하게 나아가기
- 사탄은 두려움을 통해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려 하지만, 말씀을 붙들 때 우리는 강하고 담대해질 수 있습니다.
-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여호수아 1:9)
복음을 전하는 자에게 고난이 따르는 이유는 단순한 시련이 아니라, 믿음을 연단하고,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며,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이루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그 손으로 붙드시며, 결국에는 상을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건주부님께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가는 길을 주님께서 친히 인도하시고, 필요한 모든 것(물질, 지혜, 담대함, 건강)을 공급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건주부를 위한 중보기도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귀한 발걸음을 주신 이웃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건주부를 위하여 잠시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정말 큰 힘이 됩니다.
그리고 건주부를위한 중보기도 이후에 본인의 이름과 사업, 직장을 넣고 다시 한번 기도해 주세요.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건주부님을 주님의 사역자로 부르시고, 복음 전파의 길을 걷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주신 비전을 따라 걸어가려 할 때, 인간적인 두려움과 어려움이 앞을 가로막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함께하시고, 능력 주시는 줄 믿습니다.
주님, 사도 바울이 고난 속에서도 기쁨으로 사명을 감당했던 것처럼, 건주부님도 주님을 더욱 깊이 만나고, 주님의 사랑과 능력을 의지하여 담대히 나아가게 하옵소서.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13) 하신 말씀처럼, 건주부님이 어떤 상황 속에서도 오직 주님의 능력으로 모든 것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주님, 두려움을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하나님의 음성을 분명히 듣고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작은 일에도 충성하며 한 걸음씩 나아갈 때, 주님께서 친히 길을 예비하시고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여 주옵소서.
물질과 건강, 지혜와 담대함을 더하여 주시고, 하나님께서 이루실 일들을 바라보며 흔들리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증거하는 길은 결코 쉽지 않지만,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여호수아 1:9) 하신 약속을 붙들고, 믿음으로 전진하게 하옵소서.
원수의 공격과 방해가 있을지라도, 주님께서 친히 보호하시고 승리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건주부님이 주님 안에서 더욱 강건해지고, 맡겨주신 사역을 기쁨으로 감당하며, 많은 영혼들에게 복음의 빛을 비추는 귀한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모든 걸 주님께 맡겨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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