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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마음 건강 - 하나님의 집 벧엘로 돌아가라(창세기 35장 묵상)

by 건주부 HSRI 2025.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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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5장 묵상 : 하나님의 집 벧엘로 돌아가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샬롬~ 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생명의 나침반입니다.


[야곱이 벧엘로 돌아오다]

창세기 35장 묵상 : 하나님의 집 벧엘로 돌아가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에 머물러라. 그리고 거기에서 네가 네 형 에서로부터 도망칠 때 네게 나타나셨던 하나님께 제단을 쌓아라."

2. 야곱이 자기 집 사람들과 그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너희가 지니고 있는 이방 신상들을 없애 버리라. 너희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옷을 갈아입으라.

3. 일어나서 벧엘로 올라가자. 내가 그곳에서 내 고난의 날에 내게 응답하시고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하셨던 하나님께 제단을 쌓을 것이다."

4. 그들은 자기들이 지니고 있던 모든 이방 신상들과 귀에 걸고 있던 귀걸이를 야곱에게 주었습니다. 야곱이 그것들을 세겜에 있는 상수리나무 아래 묻었습니다.

5. 그들은 길을 떠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주변 성읍 사람들에게 두려운 마음을 주셔서 아무도 그들을 쫓아오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6. 야곱과 그의 일행 모두가 가나안 땅 루스, 곧 벧엘에 도착했습니다.

7. 거기에서 그는 제단을 쌓았습니다. 그가 자기 형에게서 도망칠 때 거기에서 하나님께서 직접 나타나셨기 때문에 그곳을 엘벧엘(벧엘의 하나님)이라 불렀습니다.

8. 리브가의 유모 드보라는 죽어 벧엘 아래쪽의 상수리나무 밑에 묻혔습니다. 그래서 그 나무의 이름을 알론바굿(통곡의 상수리나무)이라 부르게 됐습니다.

9.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돌아온 후 하나님께서 그에게 다시 나타나셔서 복을 주셨습니다.

10.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이름은 야곱이었으나 이제 더 이상 야곱이라 불리지 않을 것이다. 이제 네 이름은 이스라엘이다." 야곱은 이스라엘이라 불리게 됐습니다.

11.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다. 너는 자식을 많이 낳고 번성하여라. 한 민족과 여러 민족들이 네게서 나올 것이며 왕들이 네 몸에서 나올 것이다.

12.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준 땅을 네게 주고 또한 네 자손에게 이 땅을 주겠다."

13. 하나님께서는 야곱과 말씀하시던 장소에서 떠나 올라가셨습니다.

14. 야곱은 하나님께서 자기와 말씀하시던 곳에 돌기둥을 세웠습니다. 그 위에 전제물을 붓고 다시 기름을 부었습니다.

15. 야곱은 하나님께서 자기와 말씀하시던 그곳을 벧엘(하나님의 집)이라 불렀습니다.


[라헬과 이삭의 죽음]

16. 그들이 벧엘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들이 에브라에서 아직 어느 정도 떨어진 곳에 이르렀을 때 라헬이 해산을 하게 됐는데 난산이었습니다.

17. 그녀가 가장 고통스러워할 때 산파가 말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이번에도 아들이에요."

18. 라헬이 막 숨을 거두는 그때 그녀는 아들의 이름을 베노니(내 슬픔의 아들)라고 지었습니다. 그러나 그 아이의 아버지는 그를 베냐민(내 오른손의 아들)이라고 불렀습니다.

19. 이렇게 해서 라헬을 죽어서 에브랏, 곧 베들레헴으로 가는 길에 묻혔습니다.

20. 야곱이 그녀의 무덤에 기둥을 하나 세웠는데 오늘날까지도 그 기둥이 라헬의 무덤에 있습니다.

21. 이스라엘이 다시 길을 떠나 에델 망대 너머에 장막을 쳤습니다.

22. 이스라엘이 그곳에 살고 있을 때 르우벤이 가서 자기 아버지의 첩 빌하와 동침했는데 이스라엘이 그 사실을 들었습니다. 야곱에게는 12명의 아들이 있었습니다.

23. 레아의 아들들은 야곱의 맏아들 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잇사갈과 스불론입니다.

24. 라헬의 아들들은 요셉과 베냐민입니다.

25. 라헬의 종 빌하의 아들들은 단과 납달리입니다.

26. 레아의 종 실바의 아들들은 갓과 아셀입니다. 이들은 밧단아람에서 태어난 야곱의 아들들입니다.

27. 야곱은 아브라함과 이삭이 지냈던 곳인 기럇 아르바, 곧 헤브론 근처 마므레에 있는 자기 아버지 이삭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28. 이삭은 180세까지 살았습니다.

29. 이삭은 늙고 나이 많아 숨을 거두고 자기 조상들에게로 돌아갔습니다. 그의 아들 에서와 야곱이 그를 장사 지냈습니다.


📖 [QT 나눔] 세상 방황에서 하나님의 품으로 벧엘로 돌아가라

📖 [QT Sharing] From Wandering in the World Back to God’s Embrace at Bethel

창세기 35장 묵상 : 하나님의 집 벧엘로 돌아가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 아버지 집을 떠난 삶

하나님의 자녀는 아버지의 집을 떠나서는 살 수 없습니다.

탕자의 비유 속에서 아버지를 떠난 아들의 삶은 돼지우리에서 돼지 먹이를 탐내며 연명하는 비참한 삶이었습니다.

야곱 또한 형 에서를 피해 방황하며 고난 속에 살아야 했습니다.

오늘 우리의 삶도 다르지 않습니다.

세상은 넓고 화려하며 쾌락과 풍요로움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그 길은 결국 방황과 고통으로 이끄는 길입니다.

🟥 Life Away from the Father’s House

God’s children cannot live apart from the Father’s house.

In the parable of the prodigal son, the son who left his father ended up in misery, longing to eat the food given to pigs.

Jacob also wandered and suffered when he fled from his brother Esau.

Our lives are not so different today.

The world appears wide and dazzling, offering pleasure and wealth, but in the end, that path only leads to wandering and suffering.


🟨 세상과 하나님의 길의 차이

세상은 인간의 머리로 계산하며 편리함과 욕망을 좇게 만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길은 겸손하며 사랑과 오래 참음이 요구되는 길입니다. 시기하지 않고, 자랑하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고, 긍휼과 자비가 넘치는 길입니다.

아버지의 집은 찬양과 기도, 감사가 흘러넘치는 곳입니다.

우리가 그 길에서 벗어나면 결국 공허함과 죄의 굴레 속에서 방황할 수밖에 없습니다.

🟨 The Contrast Between the World’s Way and God’s Way

The world drives us to calculate with human wisdom, pursuing convenience and desire.

But God’s way calls us to humility, love, and patience. It is a path free from envy, boasting, and pride, and full of compassion, mercy, and grace.

The Father’s house is filled with praise, prayer, and thanksgiving.

When we leave this path, we inevitably end up wandering in emptiness and trapped in sin.

 


 

🟩 벧엘로 올라가라

하나님은 야곱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라." 벧엘은 하나님의 집이며, 하나님의 임재가 머무는 곳입니다.

야곱이 벧엘로 올라갔을 때, 하나님은 그에게 다시 나타나 복을 주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김 받을 때, 하나님께서는 다시 우리를 자녀 삼으시고 권세와 능력을 회복시켜 주십니다.

🟩 Go Up to Bethel

God spoke to Jacob.

Arise, go up to Bethel. Bethel is the house of God, the place of His presence.

When Jacob went up to Bethel, God appeared to him again and blessed him.

Likewise, when we repent and are cleansed by the blood of Jesus Christ, God restores us as His children and gives us back authority and power.


🟦 돌아가지 않으면 잃어버릴 것

오늘 우리는 어디를 향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품을 떠나 세상 속에서 방황하며 인간의 욕망을 따라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만약 우리가 하나님의 집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우리의 영혼은 결국 메말라 죽어갈 것입니다.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지 않는 삶은 아무리 풍요로워 보여도 결국 영원한 고통으로 끝나게 됩니다.

🟦 What We Lose if We Do Not Return

Where are we heading today?

Have we left God’s embrace and begun wandering in the world, chasing after human desires?

If we do not return to the Father’s house, our souls will wither and die.

A life apart from the Father’s house may seem rich for a moment, but it ultimately ends in eternal suffering.


🟪 회개와 복귀

지금이 바로 아버지 집으로 돌아갈 때입니다.

세상의 쾌락을 버리고, 회개하며, 예수님의 보혈로 깨끗이 씻김 받으며, 하나님의 임재가 머무는 벧엘로 올라갑시다.

그곳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기도하며, 감사로 충만한 삶을 살아갑시다.

하나님은 우리를 기다리시며, 잃었던 아들을 맞이한 아버지처럼 기쁨으로 우리를 품어 주실 것입니다.

🟪 Repentance and Return

Now is the time to return to the Father’s house.

Let us cast aside worldly pleasures, repent, be cleansed by the blood of Jesus, and rise up to Bethel, where God’s presence dwells.

There, let us worship God, pray, and live lives overflowing with thanksgiving.

God is waiting for us, ready to embrace us with joy, just like the father welcomed home his lost son.


🙏 기도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저희에게 말씀하시며 “벧엘로 올라오라” 하시는 음성에 귀 기울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가 세상 가운데 방황하며 욕망을 좇아 살아왔음을 회개합니다.

주님의 집을 떠난 탕자와 같은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고, 다시금 주님의 품으로 돌아가 예배하며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건주부의 사역과 HSRI 사업 위에도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선교와 구제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세상 끝까지 전해지게 하시며, 기업을 통해서도 주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가정과 자녀들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부어 주셔서, 이 시대에 믿음의 사람으로 굳게 세워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Prayer

Loving Father God, thank You for speaking to us today and calling us to “go up to Bethel.

We repent for wandering in the world and chasing after our desires.

Forgive us for living like prodigal children who left Your house, and bring us back into Your embrace to live a life of worship and praise.

Lord, we ask for Your blessing upon Geonju-bu’s ministry and the HSRI mission.

May Your grace overflow through the work of missions and charity, so that Your love would be proclaimed to the ends of the earth.

May the business also glorify Your name.

Pour out the fullness of Your Spirit upon his family and children, that they may stand firm as people of faith in this generation.

In Jesus’ name we pray.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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