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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마음 건강 - 거룩한 그릇이 되어 주님의 손에 들리우기를 소망하며 (디모데후서 2장 묵상)

by 건주부 HSRI 2025.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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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2장 묵상 : 거룩한 그릇이 되어 주님의 손에 들리우기를 소망하며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샬롬~ 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생명의 나침반입니다.


[새롭게 권고함]

디모데후서2장 묵상 : 거룩한 그릇이 되어 주님의 손에 들리우기를 소망하며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 그러므로 내 아들아,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로 굳세어라.

2. 그리고 너는 많은 증인 앞에서 내가 말한 것을 들었으니 이를 신실한 사람들에게 맡겨라. 그러면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을 것이다.

3.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선한 군인답게 함께 고난을 받아라.

4. 군 복무를 하는 사람은 아무도 자기의 사사로운 일에 얽매이지 않는다. 이는 자기를 군인으로 불러 모은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한 것이다.

5. 또한 운동 경기를 하는 사람은 규칙대로 경기를 하지 않으면 월계관을 받지 못한다.

6. 열심히 일하는 농부가 수확물의 첫 몫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

7. 내가 말하는 것을 곰곰이 생각해 보아라. 주께서 모든 일에 네게 총명을 주실 것이다.

8. 내가 복음을 통해 전한 바와 같이 다윗의 자손으로 나시고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여라.

9. 그 복음으로 인해 내가 범죄자처럼 사슬에 매이기까지 고난을 당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않는다.

10. 그러므로 나는 택함을 받은 사람들을 위해 모든 것을 참고 견딘다. 이것은 그들 또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얻게 하려는 것이다.

11. 이 말은 신실하다.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주와 함께 살 것이다.

12. 우리가 참고 견디면 또한 주와 함께 다스릴 것이다.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또한 주께서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다.

13. 우리가 신실하지 못할지라도 그분은 언제나 신실하시다. 그분은 자신을 부인하실 수 없기 때문이다.


[귀하고 거룩한 그릇]

 

디모데후서2장 묵상 : 거룩한 그릇이 되어 주님의 손에 들리우기를 소망하며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4. 너는 그들에게 이것을 기억하게 하고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령하여라. 그것은 아무 유익이 없고 오히려 듣는 사람들을 해칠 뿐이다.

15. 너는 진리의 말씀을 바로 가르치는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람이 되기를 힘써라.

16. 속된 잡담을 피하여라.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경건함에서 점점 더 멀어지고

17. 그들의 가르침은 암처럼 퍼져 나갈 서이다. 그중에는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다.

18. 그들은 진리에서 멀리 떠나 버렸고 부활이 이미 일어났다고 말하며 몇 명 사람들의 믿음을 파괴시키고 있다.

19.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굳건히 서 있고 거기에는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라는 말씀과 "주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누구든지 악에서 떠나라"라는 말씀이 새겨져 있다.

20. 큰 집에는 금그릇과 은그릇뿐 아니라 나무그릇과 질그릇도 있어서 어떤 것은 귀하게 사용되고 어떤 것은 막 사용되기도 한다.

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러한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면 그는 주인이 모든 좋은 일에 요긴하게 사용하는 귀하고 거룩한 그릇이 될 것이다.

22. 또는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순결한 마음으로 주를 부르는 사람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추구하여라.

23. 어리석고 무식한 논쟁을 피하여라. 너도 알다시피 그것은 다툼을 일으킬 뿐이다.

24. 주의 종은 다투지 말아야 하고 모든 사람에 대해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고 참을성이 있어야 하며

25. 반대하는 사람들을 온유함으로 바로잡아 주어야 한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회개시켜 진리를 깨닫도록 하실지도 모른다는 기대 때문이고

26. 마귀에게 붙잡혀 마귀의 뜻을 따르던 그들이 정신을 차리고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게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 때문이다.


[ 🕊️QT 묵상] 거룩한 그릇이 되어 주님의 손에 들리우기를 소망하며

1. 세상의 유혹에 무너지는 연약한 우리

디모데후서2장 묵상 : 거룩한 그릇이 되어 주님의 손에 들리우기를 소망하며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속된 잡담을 피하여라."(디모데후서 2:16)

세상의 소란한 소리들이 오늘도 우리를 휩쓸어 갑니다.

한 시간, 아니 어쩌면 그 이상을 우리는 짧은 영상들과 넘치는 정보 속에 빼앗기곤 합니다.

SNS의 화려한 영상들, 유튜브 릴스, 쇼츠... 그 안에서 우리는 점점 경건함을 잃어버립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세상은 우리의 정욕을 자극하고, 육체의 유혹을 부추깁니다.

주님은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순결한 마음으로 주를 부르는 사람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추구하여라."(디모데후서 2:22)

그러나 현실의 우리는 얼마나 연약한 존재입니까.

눈을 돌리고 싶지만, 몸이 끌려갑니다. 마음이 무너집니다.

거룩을 지키고 싶지만, 세상 속에서 흔들리는 나를 봅니다.


2. 사탄은 끊임없이 우리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디모데후서2장 묵상 : 거룩한 그릇이 되어 주님의 손에 들리우기를 소망하며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사탄은 조용히, 그러나 치명적으로 우리를 공격합니다.

조금쯤은 괜찮겠지’ 하는 순간, 우리의 마음은 속된 잡담에, 세속적 쾌락에 젖어듭니다.

어느새 우리의 영혼은 지쳐가고, 경건은 멀어지며, 주님의 임재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큰 집에는 금그릇과 은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서 어떤 것은 귀하게 사용되고 어떤 것은 막 사용되기도 한다."(디모데후서 2:20)

나도 모르는 사이, 나는 어느 쪽 그릇이 되어가고 있는 것일까요?

나는 정말 주님 앞에 귀하게 쓰임 받는 거룩한 그릇이 되고 있는가?

아니면 이 세상 속에서 점점 더 흔들리며, 초라해져 가고 있는가?

이 질문 앞에, 우리의 영혼은 떨립니다.


3. 주님 앞에 깨끗함으로 나아가자

디모데후서2장 묵상 : 거룩한 그릇이 되어 주님의 손에 들리우기를 소망하며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러한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면 그는 주인이 모든 좋은 일에 요긴하게 사용하는 귀하고 거룩한 그릇이 될 것이다."(디모데후서 2:21)

답은 명확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피하는 것"입니다.

속된 것을 피하고, 정욕을 피하고, 세상의 유혹을 단호히 끊어내야 합니다.

그리고 "추구하는 것"입니다.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순결한 마음으로 주를 부르는 이들과 함께 추구해야 합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보혈, 주님의 성령의 능력으로 가능합니다.

우리가 스스로 깨끗해질 수 없기에, 예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그분의 은혜로, 그분의 사랑으로, 그분의 능력으로 우리는 거룩한 그릇이 되어갈 수 있습니다.

주님의 영이 우리 안에 충만히 거하실 때, 우리는 경건을 지키고 세상 속에서도 주님을 닮아갈 수 있습니다.


4. 바로 오늘, 지금 이 순간 결단하자

디모데후서2장 묵상 : 거룩한 그릇이 되어 주님의 손에 들리우기를 소망하며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사랑하는 여러분, 세상은 결코 우리를 가만두지 않습니다.

쇼츠 한 편, 릴스 한 장면이 오늘 하루 우리의 마음을 빼앗을지도 모릅니다.

잠깐 방심하는 순간, 우리의 영혼은 점점 세속에 물들어 갈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오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붙들리기로 결단한다면,

작은 순종이라도 시작한다면, 우리는 주님의 손에 들려져 귀하고 요긴하게 사용될 것입니다.

거룩은 작은 피움에서 시작됩니다.

경건은 작은 선택에서 시작됩니다.

오늘 이 순간, 속된 것을 멀리하고, 순결한 마음으로 주님을 부르며 다시 일어납시다.

우리는 연약하지만, 주님은 강하십니다.

우리는 넘어질 수 있지만, 주님은 우리를 다시 일으키십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우리는 다시 거룩을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디모데후서2장 묵상 : 거룩한 그릇이 되어 주님의 손에 들리우기를 소망하며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사랑하는 주님,

오늘도 세상의 속된 것들 앞에서 연약하게 무너진 저를 주님 앞에 고백합니다.

나의 육체의 정욕과 세속의 유혹을 주님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어주시고,

주님의 영으로 제 마음과 혼을 다스려 주소서.

주님, 저는 약하고 절제력이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강하시고, 완전하십니다.

주님, 저를 붙드시고, 제가 주님을 붙들게 하소서.

오늘 이 순간, 다시 주님을 선택하게 하시고,

거룩하고 경건한 그릇으로 주님의 손에 들리게 하소서.

속된 잡담을 피하고, 정욕을 피하고,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좇아가는 삶을 살게 하소서.

주님, 주님의 좋은 일에 요긴하게 사용되는 그릇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저의 나약함 위에 주님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 디모데후서 2장의 말씀은,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치열하고 거친 세상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귀하고 거룩한 그릇으로 준비되어야 하는지를 깊이 가르쳐 줍니다.

우리 모두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작은 것부터 순종하며, 주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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