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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마음 건강 -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믿음을 지키라 (디모데후서 4장 묵상)

by 건주부 HSRI 2025.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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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4장 묵상 :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믿음을 지키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샬롬~ 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생명의 나침반입니다.


[1분 묵상]


[선한 싸움을 싸우고 믿음을 지켜 경주를 마치라]

디모데후서 4장 묵상 :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믿음을 지키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 하나님 앞과 산 사람과 죽은 사람을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분의 나타나실 것과 그분의 나라를 두고 내가 엄숙히 명령한다.

2. 너는 말씀을 전파하여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써라. 끝까지 오래 참고 가르치며 책망하고 경계하고 권면하여라.

3. 때가 오면 사람들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않고 오히려 욕심을 따라 귀를 즐겁게 하는 말을 하는 스승들을 많이 모아들일 것이다.

4. 또 그들은 진리에서 돌이켜 허황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

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정신을 차리고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임무를 다하여라.

6. 나는 이미 부어 드리는 제물과 같이 제물로 드려졌고 세상을 떠날 때가 되었다.

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경주를 마치고 믿음을 지켰다.

8. 이제 나를 위해 의의 면류관이 준비되었으니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다. 그리고 나뿐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사람에게도 주실 것이다.


[아무도 없을 때 내 곁에서 힘이 되시는 주님]

디모데후서 4장 묵상 :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믿음을 지키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9. 너는 속히 내게로 와라.

10.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해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으며

11. 누가만 나와 함께 있다. 너는 올 때 마가를 데리고 와라. 그는 내 사역에도 도움이 되는 사람이다.

12. 내가 두기고를 에베소로 보냈다.

13. 네가 올 때 드보아 가보의 집에 두고 온 내 겉옷을 가져오고 책은 특별히 양피지에 쓴 것을 가져와라.

14. 구리 세공인 알렉산더가 내게 많은 해를 입혔다. 주께서는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실 것이다.

15. 너도 그를 주의하여라. 그가 우리의 말을 심히 대적했다.

16. 내가 처음 변론할 때 아무도 내 곁에 있지 않았고 모두 나를 남겨 두고 떠나갔다. 나는 그들에게 허물이 돌아가지 않기를 바란다.

17. 그러나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내게 힘을 주셨다. 이는 나로 하여금 말씀을 온전히 전파하게 하고 모든 이방 사람들이 그것을 듣게 하시기 위함이었다. 내가 사자의 입에서 구출되었다.

18.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공격에서 건져 내시고 구원하셔서 그분의 하늘나라에 들어가게 하실 것이다. 그분께 영광이 영원무궁하기를 빈다. 아멘.


[마지막 인사]

디모데후서 4장 묵상 :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믿음을 지키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9. 브리스가와 아굴라 그리고 오네시보로의 집안사람들에게 안부를 전하여라.

20. 에라스도는 고린도에 머물러 있고 드로비모는 병이 들어 밀레도에 두고 왔다.

21. 너는 겨울이 되기 전에 서둘러 내게로 와라. 오불로와 부데와 리노아 글라우디아와 모든 형제들이 그대에게 안부를 전한다.

22. 나는 주께서 네 심령에 함께 계시기를 빈다.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기를 빈다.


[ 🕊️QT 묵상]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믿음을 지키라


디모데후서 4장 묵상 :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믿음을 지키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우리는 신앙생활을 한다고 말하면서도,

세상의 유혹과 고난 앞에 너무 쉽게 무너집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실제 삶에서는 육신의 편안함을 쫓고,

주님을 향한 믿음을 말로만 고백할 뿐

실제로는 고난을 두려워하고, 싸움을 피하려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오늘 디모데후서 4장 말씀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깊은 질문을 던집니다.

"너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경주를 마치며 믿음을 지켰는가?"

바울은 모든 고난과 외로움 속에서도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며,

끝까지 믿음을 지킨 삶을 마치고자 했습니다.

과연 나는 이 믿음의 경주를 제대로 달리고 있는가?

아니면 세상의 달콤한 유혹 앞에 넘어지고 있는가?


디모데후서 4장 묵상 :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믿음을 지키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경주를 마치며 믿음을 지켰다."(7절)

이 바울의 고백을 읽을 때,

저는 제 마음 깊은 곳에서 뜨거운 눈물이 솟아오르는 것을 느꼈습니다.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는 믿음을 지키기 위해, 선한 싸움을 위해 무엇을 포기했는가?

고난이 찾아올 때 나는 어떻게 반응했는가?

나는 고난을 피하려고만 했습니다.

유혹 앞에서 쉽게 넘어졌습니다.

심지어 하나님을 믿는다 말하면서도 세상 즐거움에 빠져

주님을 멀리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바울은 고백합니다.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내게 힘을 주셨다."(17절)

바울의 승리는, 자기 힘으로가 아니라

오직 주님의 동행과 도우심으로 이루어진 것이었습니다.

나 역시 주님 한 분만을 의지하며 걸어갈 때,

비로소 선한 싸움을 싸우고 믿음을 지킬 수 있습니다.


디모데후서 4장 묵상 :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믿음을 지키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해답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주님께서 내 곁에 계시기에,

내가 비록 연약하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바울처럼 "모든 이가 나를 버릴지라도 주께서 내 곁에 계셨다"라는

믿음의 고백을 드릴 때, 우리는 참된 승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믿음은 겨자씨처럼 작아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그 믿음을 놓치지 않고,

끝까지 주님을 바라보는 자에게

주님은 "의의 면류관"을 예비하십니다.

오늘, 이 말씀 앞에 나를 진단하고,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가야 합니다.


디모데후서 4장 묵상 :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믿음을 지키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지금 선 선한 싸움을 하고 계신다면 바로 결단하십시오.

  •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믿음을 지키기로 결단하십시오.
  • 주님 한 분만을 의지하기로 마음을 새롭게 하십시오.
  • 매 순간, 선한 싸움을 싸우는 훈련을 시작하십시오.

오늘 이 결단이,

당신의 인생을 영원히 바꿔놓을 것입니다.


디모데후서 4장 묵상 :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믿음을 지키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혹시 당신이 지금 고난 가운데 있다면,

혹시 세상의 유혹 앞에 쓰러져 있다면,

절망하지 마십시오.

바로 지금, 주님은 당신 곁에 계십니다.

손을 내밀어 당신을 일으켜 세우십니다.

"선한 싸움을 싸우고, 믿음을 지켰다"

이 고백을 마지막 순간까지 할 수 있도록,

지금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오십시오.

회개하지 않고 머물면,

우리는 스스로 주님을 배반하는 삶을 계속 이어갈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주님께 돌아간다면,

당신은 의의 면류관을 쓰게 될 것입니다.

주님은 기다리십니다.

지금, 결단하십시오.


[함께 기도합시다]

디모데후서 4장 묵상 :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믿음을 지키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주님,

믿음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며

믿음은 주님과 동행하는 삶임을 고백합니다.

고난 앞에서 믿음을 지키는 것,

외로움 속에서도 주님 한 분만 바라보는 것,

세상의 유혹을 물리치고 경주를 마치는 것.

이것이 바로 주님이 원하시는 진짜 믿음임을 오늘 깊이 깨달았습니다.

저는 너무도 쉽게 고난을 피하고, 유혹에 무너졌습니다.

말로는 주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삶으로는 주님을 외면했습니다.

주님, 저를 용서해 주옵소서.

바울처럼 선한 싸움을 싸우고, 믿음을 지키며,

끝까지 경주를 완주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저를 악에서 건져주시고,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그날까지

주님 한 분만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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