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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마음건강 - 주의 은혜로 구원받은 자, 이제는 선한 일에 열심을 내야 할 때입니다 (디도서 2장 묵상)

by 건주부 HSRI 2025.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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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서 2장 묵상 : 주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자, 선한 일에 열심을 내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디도서 2장 묵상 : 주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자, 선한 일에 열심을 내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샬롬~ 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생명의 나침반입니다.


[복음을 위하여 선한 일에 힘쓰라]

디도서 2장 묵상 : 주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자, 선한 일에 열심을 내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디도서 2장 묵상 : 주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자, 선한 일에 열심을 내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 그대는 오직 바른 교훈에 맞는 것을 말하여라.

2. 나이 든 남자들에게는 자제하며 경건하며 신중하며 온전한 믿음과 사랑과 인내를 갖도록 가르쳐라.

3. 나이 든 여자들에게는 이와 같이 행실이 거룩하며 남을 헐뜯지 않으며 지나치게 술의 종이 되지 않으며 도리어 좋은 것을 가르치는 사람들이 되도록 가르쳐라

4. 그리한 그들이 젊은 여자들을 가르쳐서 자기 남편과 자녀들을 사랑하고

5. 신중하며 순결하며 집안 살림을 잘하며 선하고 자기 남편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이 되게 하여라.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모욕을 당하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이다.

6. 이와 같이 그대는 젊은 남자들을 권면해 분별력 있는 사람이 되게 하여라.

7. 그대는 스스로 모든 일에 선한 행실의 본을 보이되 가르치는 일에 성실과 진지함을 보이고

8. 비난할 것이 없는 온전한 말을 하여라. 이는 우리를 대적하는 사람이 우리에게 험담할 것이 없으므로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는 것이다.

9. 종들에게는 모든 일에 자기 주인들에게 복종해 말대꾸하지 않고 그들을 기쁘게 하도록 가르치며

10. 주인의 것을 훔치지 않게 하고 오직 착한 마음으로 모든 일에 충성을 다하도록 가르쳐라. 이는 그들로 모든 일에 우리 구주 하나님의 교훈을 빛낼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11.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12. 우리를 교훈하심으로 경건하지 않은 것과 세상의 정욕을 버리고 신중함의로움경건함 가운데 이 세상에서 살며

13. 복된 소망과 위대하신 하나님과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날 것을 기다리며 살도록 하셨다.

14.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자기를 내주셨으니 이는 우리를 모든 불법에서 구속하시고 정결하게 하셔서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시려는 것이다.

15. 그대는 모든 권위로 이것을 말하고 권면하며 책망해 그 누구도 그대를 무시하지 못하게 하여라.


[ 🕊️QT 묵상] 주의 은혜로 구원받은 자, 이제는 선한 일에 열심을 내야 할 때입니다

디도서 2장 11~14절 말씀 묵상

Title: Saved by Grace—Now Is the Time to Be Zealous for Good Works

Meditation on Titus 2:11–14


❖ 우리는 왜 여전히 흔들릴까요?

 
디도서 2장 묵상 : 주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자, 선한 일에 열심을 내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디도서 2장 묵상 : 주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자, 선한 일에 열심을 내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치열한 일상 속에서 우리는 매일같이 “나는 과연 구원받은 자의 삶을 살고 있는가?”라는 질문 앞에 멈춰 섭니다.

분명 주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택함을 입었는데… 왜 우리는 여전히 세상의 정욕과 욕망 앞에 약해지는 것일까요?

세상은 달콤합니다. 편안함과 쾌락, 인정받고 싶은 욕구는 때론 신앙보다 앞서 작동합니다.

그러다 보면, 은혜로 구원받았다는 복된 진리는 흐릿해지고, 우리는 다시금 우리의 자격을 증명하려 하거나 종교적 열심 속에 스스로를 가두기도 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맞는가?”

이 의문은 자주 우리를 흔들고 지치게 만듭니다.

Why do we still waver?

In the midst of our busy daily lives, we often pause and ask ourselves, "Am I really living the life of someone who has been saved?"

Though we have clearly been saved by the grace of the Lord and chosen as God's people, why do we still find ourselves weakened by worldly desires and cravings?

The world is alluring. The pursuit of comfort, pleasure, and the need for approval often overshadow our faith. As a result, the glorious truth of our salvation by grace begins to fade, and we fall into the trap of trying to prove ourselves again — either through religious effort or striving for worthiness.

"Am I truly a child of God?"

This lingering doubt often leaves us shaken and weary.

 


❖ 은혜로 시작되었지만, 성화는 치열한 순종의 여정입니다

디도서 2장 묵상 : 주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자, 선한 일에 열심을 내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디도서 2장 묵상 : 주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자, 선한 일에 열심을 내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디도서 2장 11-14절은 우리에게 다시금 복음의 본질을 일깨워 줍니다.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교훈하심으로…” (11-12절)

구원은 처음부터 은혜로 주어졌습니다. 우리의 노력이나 경건함이 아니라, 죄 가운데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대신하여 예수님이 자기를 내어주심으로 가능해진 선물이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은혜는 단순한 ‘면죄부’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모든 불법에서 구속하시고 정결하게 하셔서, 이제는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자기 백성으로 빚어가시기를 원하십니다.

다시 말해, 은혜로 구원받은 자는 은혜로 성화되어야 합니다.

Though it began with grace, sanctification is a journey of costly obedience

Titus 2:11–14 reminds us once again of the essence of the gospel:

"For the grace of God has appeared that offers salvation to all people. It teaches us..." (vv.11–12)

Salvation has always been a gift of grace. It wasn't our effort or piety, but the sacrifice of Christ — who gave Himself for us while we were still sinners — that made our redemption possible.

But it doesn't end there. Grace is not just a divine pardon; it is also a call to transformation.

God desires to redeem us from all lawlessness and purify us so that we might become a people zealous for good works.

In other words, those who are saved by grace must also be sanctified by grace.


❖ 하나님의 백성답게, 선한 일에 열심을 내자

디도서 2장 묵상 : 주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자, 선한 일에 열심을 내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디도서 2장 묵상 : 주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자, 선한 일에 열심을 내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말씀은 우리를 부르십니다.

경건하지 않은 것과 세상의 정욕을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 가운데 이 세상에서 살며…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이 땅을 사는 삶은 신중함과 의로움, 그리고 경건함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여전히 살아가야 하는 우리가 스스로를 지키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방법은 단 하나, 주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그 은혜에 응답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선한 일에 열심을 내야 하는 이유는, 우리의 노력으로 구원을 이루려는 것이 아니라 이미 주신 구원의 은혜에 대한 응답입니다.

“주여,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하셨으니, 이제 제 삶으로 당신의 사랑을 나타내게 하소서.”

Let us live as God’s people, devoted to good works

The Word calls us:

"to say ‘No’ to ungodliness and worldly passions, and to live self-controlled, upright, and godly lives in this present age..."

As God’s people, our lives should reflect self-control, righteousness, and godliness. Living in a world that constantly tempts us, the only way to remain steadfast is to never forget His grace and to respond to that grace with our lives.

We are not zealous for good works to earn salvation — our zeal is a response to the grace that has already been given.

"Lord, You saved a sinner like me. Let my life now reflect Your love."


❖ 주님은 지금도 당신과 함께하십니다

디도서 2장 묵상 : 주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자, 선한 일에 열심을 내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디도서 2장 묵상 : 주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자, 선한 일에 열심을 내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혹시 지금 지쳐있나요?

믿음의 삶이 멀게 느껴지고, 나 자신이 너무도 부족하게 여겨지나요?

괜찮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아닌 주님의 신실하심이 우리를 이끌어가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절대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자기를 내어주신 이유는, 우리를 정결하게 하시고,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백성으로 세우시기 위함입니다.

이 말씀은 오늘도 우리의 마음에 속삭입니다.

너는 나의 사랑하는 자녀야. 나는 너를 구속했고, 지금도 함께 걸어가고 있어.”

The Lord is still with you today

Are you feeling tired?

Does the life of faith feel far away, and do you see your own weaknesses more than anything else?

It’s okay. It’s not your strength but the Lord’s faithfulness that carries you.

God will never give up on you.

Christ gave Himself for us so that we might be purified and become a people devoted to good works.

Today, this Word gently whispers to your heart:

"You are My beloved child. I have redeemed you, and I am walking with you still."


❖ 지금 주님의 은혜를 깊이 누려야 할 시간입니다

디도서 2장 묵상 : 주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자, 선한 일에 열심을 내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디도서 2장 묵상 : 주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자, 선한 일에 열심을 내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마음에 새기십시오.

그리고 내 삶에서 무엇이 주님의 뜻에 합당한 선한 일인가 고민해 보십시오.

그 일을 오늘 단 한 가지라도 실천하십시오.

작은 순종이 큰 은혜의 통로가 됩니다.

하나님의 백성답게 사는 길은 멀고 험하지만, 그 길 끝에는 반드시 영광이 있습니다.

지금 그 길 위에서 다시 한 걸음 내딛기를 원하신다면,

주님의 손을 잡고 오늘도 걸어가십시오.

Now is the time to deeply embrace His grace

Take a moment now to remember God’s grace.

Ask yourself: What is one good work that aligns with His will in my life today?

Then go and do that one thing.

Even a small act of obedience becomes a powerful channel of grace.

Living as God's people may be a long and difficult road, but at the end of that path is glory.

If you are ready to take one more step today,

take the Lord’s hand and walk forward with Him.


[함께 기도드립니다]

디도서 2장 묵상 : 주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자, 선한 일에 열심을 내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디도서 2장 묵상 : 주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자, 선한 일에 열심을 내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주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인해 제가 오늘 이 자리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었던 나를 구속하셔서 하나님의 백성 삼아주시니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 세상은 유혹이 많고, 내 마음은 자주 흔들립니다.

신중함과 의로움, 경건함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길 원하오니,

항상 나와 동행하소서.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것이 나의 구원의 증거가 아니라,

은혜에 대한 나의 응답이 되기를 원합니다.

님, 건주부를 위해 중보기도를 드립니다.

건주부가 감당하고 있는 선교와 구제의 사역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와 지혜, 능력이 충만하게 하시고,

그 모든 일이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위하여 쓰임 받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A Prayer

Lord,

I confess that it is only by the grace of our Lord Jesus Christ that I am here today.

Thank You for redeeming a sinner like me and making me one of Your own.

But the world is full of temptation, and my heart often wavers.

Help me to live in this world with self-control, righteousness, and godliness.

Walk with me always.

I long to be someone who is zealous for good works.

Not to prove my salvation, but to respond in love to Your grace.

Lord, I offer you a prayer for GeonJubu,

Lord, in the mission and outreach work entrusted to GeonJubu,

may Your wisdom, power, and grace overflow,

and may everything we do bring glory to Your Kingdom.

In Jesus’ name I pray.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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