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도서 3장 묵상 :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선한 삶을 살아가세요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샬롬~ 건강 주식 부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생명의 나침반입니다.
[1분 성경 묵상]
[선한 일을 위하여 구원을 받다]

디도서 3장 묵상 :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선한 삶을 살아가세요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 그대는 그들을 일깨워서 다스리는 사람들과 권세 있는 사람들에게 복종하고 순종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할 준비를 하게 하고
2. 남을 헐뜯거나 다투지 않고 모든 사람에 대해 너그러움과 진정한 온유를 나타내게 하여라.
3.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었고 순종하지 않았으며 속임을 당했으며 온갖 정욕과 쾌락에 종노릇 했으며 악독과 질투 속에 살았으며 가증스러웠으며 서로 미워했다.
4. 그러나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이 나타났을 때
5. 그분이 우리를 구원하셨다. 이는 우리의 의로운 행위 때문이 아니라 오직 그분의 자비 때문이다. 그분은 거듭나게 씻어 주시고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인해 구원하셨다.
6.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그분이 우리에게 성령을 풍성하게 부어주셨는데
7. 이는 우리가 그분의 은혜로 의롭게 돼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들이 되게 하려는 것이다.
8. 이것은 믿을 만한 말씀이다. 나는 그대가 이런 것에 대해 확신을 갖고 말하기를 바란다. 이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오직 선한 일에 힘쓰게 하기 위한 것이다. 선한 일은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유익하다.
9. 그대는 어리석은 논쟁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언쟁을 피하여라. 이런 것은 무익하고 헛될 뿐이다.
10. 이단에 속한 사람은 한두 번 경고한 후에 멀리하여라.
11. 그런 사람은 그대도 알다시피 타락하고 죄를 지어 스스로 양심의 가책을 받는다.
[마지막 부탁]

디도서 3장 묵상 :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선한 삶을 살아가세요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2. 내가 아데마나 두기고를 그대에게 보내면 그때 그대는 곧바로 니고볼리에 있는 내게로 와라. 내가 거기서 겨울을 나기로 작정했다.
13. 그대는 율법사 세나와 아볼로를 빨리 먼저 보내어라. 이는 그들에게 아무것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는 것이다.
14. 또 우리에게 속한 사람들도 절실히 필요한 것을 마련하기 위해 그리고 열매 없는 사람들이 되지 않기 위해 선한 일에 몰두하기를 배워야 한다.
15. 나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들이 그대에게 안부를 전한다. 그대도 믿음 안에서 우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안부를 전하여라. 은혜가 그대에게 있기를 빈다.
[ 🕊️QT 묵상]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선한 삶을 살아가다"
🔎 Title: “Renewed by the Holy Spirit, Living a Life of Goodness”
❖ 인간의 죄된 본성과 한계

디도서 3장 묵상 :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선한 삶을 살아가세요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우리는 원래부터 악을 따르고, 정욕을 좇으며, 때론 추악함을 즐기며 살아가던 존재였습니다.
겉모습은 그럴듯해 보여도, 영의 눈으로 보면 죄악으로 뒤덮인 우리의 실상은 도저히 스스로 구원받을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우리의 의로움이나 선함은 하나님의 기준 앞에서 아무 의미 없는 더러운 누더기와 같았습니다.
하나님 없이 살았던 과거를 돌이켜 보면,
그저 세상의 달콤함에 취해 자기를 합리화하며 죄를 미화하고, 오히려 그 죄악을 따르며 살던 비참한 모습이었음을 고백합니다.
❖ The Sinful Nature and Limits of Humanity
From the beginning, we have been people who follow evil, chase after selfish desires, and at times, even take pleasure in what is shameful.
On the outside, we might seem decent or respectable, but when seen through spiritual eyes, the truth is that our lives are covered in sin—completely incapable of saving ourselves.
Our own righteousness or moral goodness is nothing more than filthy rags before God’s holy standard.
Looking back at the days we lived apart from God,
we must confess that we were intoxicated by the sweetness of the world - justifying our behavior, sugar- coating our sins, and even glorifying them as we followed paths that led only to destruction.
❖ 내가 그렇게 살다 간 안 된다
만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지금도 여전히 지옥 불구덩이를 향해 가는 존재일 뿐이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공의로만 다루셨다면 우리는 그 어느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받은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며,
내가 잘해서가 아닌 오직 그분의 자비로 인해 거듭남을 입은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 은혜를 망각하고 다시금 육신의 즐거움과 타협하며 살아간다면,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 십자가를 헛되이 여기는 삶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 I Can’t Keep Living Like That

디도서 3장 묵상 :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선한 삶을 살아가세요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If it weren't for the mercy and love of God,
we would still be heading straight for eternal judgment—on a path to the fires of hell.
If God had dealt with us purely based on His justice, none of us would have survived.
That’s why our salvation is purely by grace, not by anything we’ve done right.
It is solely through His mercy that we’ve been born again and made new.
If we ever forget that grace and start compromising again—living for the pleasures of the flesh—
we’re essentially treating the cross of Christ as meaningless.
❖ 성령의 새롭게 하심과 은혜의 상속자
오늘 디도서 3장은 분명하게 선포합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우리의 의로운 행위 때문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자비로 말미암았습니다.
그리고 그 구원의 과정 속에서 성령님께서 우리를 새롭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령을 풍성히 부어주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그 은혜로 의롭게 되었다는 확신 속에,
단지 죄에서 벗어났다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로 살아가야 할 책임을 지닌 존재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 책임은 바로 선한 일에 힘쓰는 삶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믿음만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열매로 그 믿음을 드러내야 합니다.
그 선한 일은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고, 세상 사람들에게도 유익이 됩니다.
❖ Renewed by the Holy Spirit and Heirs of Grace

디도서 3장 묵상 :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선한 삶을 살아가세요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Titus 3 makes this crystal clear:
We are not saved because of our righteous deeds,
but purely by the mercy of God.
And in the process of that salvation,
the Holy Spirit renews us,
and God pours Him out generously through Jesus Christ our Savior.
Now, through grace, we have been made righteous.
But it doesn’t stop at simply being forgiven or rescued from sin.
We’ve become heirs—people entrusted with the hope of eternal life,
and with that identity comes a responsibility:
to live lives devoted to doing good.
If we truly believe in God,
our faith shouldn’t stop at confession alone—
it must bear fruit through our actions.
Living a life of good works is not only beautiful in God’s eyes—
it also brings real blessing to those around us.
❖ 성령께서 주시는 지혜와 힘을 따라 움직여보지 않으시겠습니까?

디도서 3장 묵상 :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선한 삶을 살아가세요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사랑하는 지체 여러분,
혹시 지금도 “나는 괜찮아. 이 정도면 선해.”라고 자위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우리의 구원은 행위가 아니라 자비로 주어졌지만,
그 자비를 진정으로 깨달았다면 선한 삶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입었다면,
이제는 그분의 인도하심에 따라 선한 길을 선택하고,
무기력하고 습관적인 삶에서 벗어나 진리와 사랑, 자비와 실천이 있는 삶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여전히 자비를 헛되이 받고 있는 것이며,
영적 무감각 속에서 점점 하나님의 뜻에서 멀어지게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 내가 실천할 선한 일 하나를 구체적으로 마음에 품고,
성령께서 주시는 지혜와 힘을 따라 움직여보지 않으시겠습니까?
❖ led by the wisdom and power of the Holy Spirit?
Dear brothers and sisters,
Are you still telling yourself,
"I’m doing fine. I’m a good person, more or less"?
Yes, salvation is a gift of mercy, not something we earn.
But if we’ve truly encountered that mercy,
it must lead us to live differently.
If you’ve been renewed by the Holy Spirit,
then follow His lead.
Choose what is good.
Step out of cycles of passivity or spiritual numbness.
Walk into a life shaped by truth, love, mercy, and action.
If we don’t, we risk wasting the mercy we've received,
drifting further from God’s heart—often without even realizing it.
How about starting today with just one good deed,
led by the wisdom and power of the Holy Spirit?
[🌿함께 기도합시다]

디도서 3장 묵상 :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선한 삶을 살아가세요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주님, 나의 의가 아닌 주님의 자비로 저를 구원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죄악 가운데 있었던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새 생명을 주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이제 저는 더 이상 세상의 악을 따르지 않고,
주님 주신 영생의 소망을 따라 선한 일에 힘쓰며 살아가는 상속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로서, 믿음의 말뿐 아니라 삶의 실천으로 주님을 증거 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저의 게으름, 타협, 안일함을 용서하시고, 오늘도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선한 일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이 모든 것을 이루시는 분은 주님이시기에, 제힘이 아닌 주님의 능력을 의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Prayer
Lord,
Thank You for saving me—not because of my own righteousness,
but purely because of Your mercy.
I praise You for looking on me with compassion
while I was still lost in sin,
and for giving me new life through the renewing work of the Holy Spirit.
Today, I no longer want to follow the ways of this world.
Instead, I long to live as an heir of the hope of eternal life,
devoted to doing what is good.
As someone who believes in You,
help me not only speak words of faith,
but also live them out in a way that testifies to who You are.
Forgive me for my laziness, my compromises, and my complacency.
Lead me today by Your Spirit,
so that I may walk in obedience and do what is good in Your sight.
Lord, I know that none of this can be done by my strength alone—
so I fully depend on Your power, not mine.
In Jesus’ name I pray,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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