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브리서 6장 묵상 : 믿음과 인내로 약속을 상속받으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샬롬~ 건강 주식 부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생명의 나침반입니다.
[완전하고 온전한 데로 나아가자]

히브리서 6장 묵상 : 믿음과 인내로 약속을 상속받으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에 관한 초보적 가르침을 넘어서 완전한 데로 나아갑시다. 죽은 행실로부터 회개하는 것과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2. 세례에 대한 교훈과 안수, 죽은 사람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기초를 다시 닦지 말고 온전한 데로 나아갑시다.
3. 하나님께서 허락하신다면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4. 곧 한 번 비췸을 받고 하늘의 은사도 맛보고 성령님과 함께하고
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오는 세상의 능력을 맛보고도
6. 타락한 사람들은 회개에 이르도록 다시 새롭게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스스로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고 공개적으로 욕되게 하기 때문입니다.
7.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해 경작하는 사람들에 유익한 작물을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습니다.
8. 반면에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쓸모없이 돼서 저주에 가깝게 되고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됩니다.
9. 그러나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이렇게 말하지만 여러분에게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더 좋은 것들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10. 이는 하나님의 불의하시지 않음으로 여러분이 성도들을 섬겼을 때와 또한 섬길 때 여러분의 행위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 보여 준 사랑을 잊지 않으십니다.
11. 그래도 우리는 여러분 각자가 소망의 완성에 이르기까지 동일한 열심을 나타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12. 여러분은 게으른 사람이 되지 말고 믿음과 인내로 약속을 상속받은 사람들을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하나님 약속의 확실성]

히브리서 6장 묵상 : 믿음과 인내로 약속을 상속받으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3.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 맹세를 위해 그분보다 더 큰 분이 계시지 않았기에 자신을 걸고 맹세해
14.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반드시 네게 복을 주고 또한 너를 번성케 할 것이다."
15. 아브라함은 이와 같이 오래 참고 견딘 후에 그 약속을 받았습니다.
16.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큰 자를 걸고 맹세합니다. 맹세는 그들에게 모든 논쟁을 그치고 확정에 이르게 합니다.
17. 하나님께서는 약속의 상속자들에게 자신의 뜻이 불변함을 명확히 보여 주시려고 맹세로 보증하셨습니다.
18. 이는 하나님께서는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불변의 사실로 인해 앞에 있는 소망을 굳게 잡으려고 피해 가는 우리가 힘 있는 위로를 얻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19. 우리가 가진 이 소망은 안전하고 확실한 영혼의 닻과 같아서 휘장 안으로 들어가게 합니다.
20. 예수께서는 우리를 위해 앞서 달려가신 분으로 그곳으로 들어가셔서 멜기세덱의 계열을 따르는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셨습니다.
[ 🕊️QT 묵상] 흔들리는 시대,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라
[Hebrews 6 QT Meditation]
In a Shaken World, Hold Fast to God’s Unshakable Promise
● 우리는 왜 늘 제자리인가?

히브리서 6장 묵상 : 믿음과 인내로 약속을 상속받으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신앙생활을 오래 했음에도 여전히 걸음마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자각, 이 고백은 많은 성도들이 공감하는 현실입니다.
말씀은 읽히지 않고, 기도는 메말라 있으며, 믿음은 외풍에 쉽게 흔들립니다.
매일 다짐하지만 내면은 여전히 빈 껍데기 같고, 신앙의 진보는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더 나아가고 싶지만, 현실의 고단함과 내면의 나약함은 또다시 우리를 무너뜨립니다.
히브리서 6장은 바로 이 지점에서 우리를 정면으로 부르십니다. “초보적 가르침을 넘어서 완전한 데로 나아갑시다” (히 6:1). 성경은 단호합니다.
더 이상 같은 자리에 머물지 말고, 성숙한 믿음으로 나아가라 외치십니다.
하지만 우리는 묻습니다. “어떻게요? 이 흔들리는 세상에서, 도무지 바뀌지 않는 나 자신을 어떻게 이끌 수 있습니까?”
● Why are we still stuck in the same place?
Many of us, even after years of following Christ, still feel like spiritual infants. We struggle to truly read the Word, our prayers feel dry, and our faith gets tossed around by every breeze of hardship. Despite daily resolutions to change, our inner selves feel hollow, and spiritual progress seems non-existent. We long to grow closer to God, but life’s weight and our own weaknesses knock us down again and again.
Hebrews 6 speaks directly to this struggle: “Let us move beyond the elementary teachings and be taken forward to maturity” (Heb. 6:1). Scripture calls us with urgency: Don’t stay where you are — move toward spiritual maturity. Yet we cry out, “How? How can I move forward when everything around me — and within me — keeps shaking?”
● 믿음은 단번에 자라지 않습니다

히브리서 6장 묵상 : 믿음과 인내로 약속을 상속받으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약속을 받기까지 ‘오래 참고 견딘 후에’야 얻은 것처럼(히 6:15), 우리 역시 인내 없이는 성숙에 이르지 못합니다.
현대는 속도와 성과를 추구하지만, 믿음은 그 반대의 길을 걷습니다.
믿음은 씨앗처럼 뿌려지고, 고요하게 자라며, 가시덤불 속에서 연단을 받으며 자라납니다.
히브리서 6장은 하나님께서 맹세로까지 확증하신 불변의 약속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분이며, 그 약속은 영혼의 닻과 같다” (히 6:18-19).
하나님의 약속은 인간의 언약이 아닙니다. 그분의 이름으로 맹세한, 영혼의 닻과 같은 소망입니다. 폭풍우 속에서도 그 닻은 흔들리지 않고 우리를 붙듭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닻을 신뢰하지 못하고 늘 두려움 속에 삽니다. 그 이유는, 말씀을 ‘듣지 않기’ 때문이고, 말씀을 ‘믿지 않기’ 때문이며, 말씀대로 ‘살지 않기’ 때문입니다.
● Faith doesn't grow overnight
Like Abraham, who received God’s promise after waiting patiently (Heb. 6:15), we too must persevere to mature in faith.
The world values speed and results, but faith grows the opposite way.
It's planted like a seed, nurtured in silence, and refined in thorns. Hebrews 6 reminds us that God confirmed His promise with an oath. “God cannot lie, and this hope is an anchor for the soul” (Heb. 6:18-19).
God’s promise is not like a human contract. It’s an anchor sworn by His own name — steadfast even in the fiercest storm.
Yet we often live in fear because we do not listen to the Word, do not believe it, and do not live it out. That’s why the anchor feels distant.
● 소망을 영혼의 닻 삼으라

히브리서 6장 묵상 : 믿음과 인내로 약속을 상속받으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우리가 가진 이 소망은 안전하고 확실한 영혼의 닻과 같아서 휘장 안으로 들어가게 합니다.” (히 6:19)
이 얼마나 위로가 되는 말씀입니까. 아무리 바람이 불고 인생이 뒤흔들려도,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를 결코 놓지 않는 닻이 됩니다.
주님은 우리를 단 한 번도 놓은 적 없고, 버린 적 없으며, 항상 우리 곁에 계십니다.
그 소망은 기도의 자리에서 살아나고, 말씀의 자리에서 자라고, 인내의 자리에서 견고해집니다.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말씀이 말하는 온전함은 완벽함이 아니라 주님을 끝까지 붙드는 자세입니다.
말씀과 기도로 내 삶의 방향을 다시 정립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을 믿음과 인내로 상속받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 Make hope your anchor
“We have this hope as an anchor for the soul, firm and secure. It enters the inner sanctuary behind the curtain.” (Heb. 6:19)
What a comforting truth. No matter how hard the winds blow, God’s promise is the anchor that will never let us go. He has never released us, never forsaken us, and He is always by our side.
That hope comes alive in the place of prayer, grows through the Word, and is strengthened through patient endurance. We must start again. Biblical maturity doesn’t mean perfection — it means holding tightly to Christ to the very end. Reorient your life around the Word and prayer, and inherit God’s promises through faith and perseverance.
● 지금 회복을 시작하십시오

히브리서 6장 묵상 : 믿음과 인내로 약속을 상속받으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사랑하는 여러분, 더 이상 머뭇거리지 마십시오. 반복되는 신앙의 걸음마에서 벗어나야 할 시간입니다. 우리의 소망은 세상의 조건이 아니라, 거짓 없고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약속에 달려 있습니다.
말씀과 기도 없이 하루를 시작하지 마십시오. 회개의 눈물을 흘리지 않고 믿음의 단단함은 결코 자라지 않습니다. 지금 바로 그분 앞에 엎드리십시오. 아브라함처럼 오래 참고, 요셉처럼 꿈을 잊지 않으며, 다윗처럼 고난 중에도 찬양할 때, 주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지체되는 것 같지만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지금 그 말씀을 소망 삼아 닻으로 내리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영혼은 안전할 것입니다.
● Start your restoration now
Dear friend, don’t delay. It’s time to move beyond spiritual infancy. Our hope does not rest on shifting circumstances, but on God’s unchanging and truthful promises.
Do not begin your day without the Word and prayer. Faith doesn’t grow without tears of repentance. Fall before Him now. Like Abraham, wait patiently. Like Joseph, don’t let go of your dream. Like David, praise even in affliction. God’s promises will come to pass.
His promises may feel delayed, but they are never wasted. Let His Word be your anchor today, and your soul will be secure.
[기도]

히브리서 6장 묵상 : 믿음과 인내로 약속을 상속받으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주님, 저의 신앙이 아직도 걸음마에 머물러 있음을 고백합니다. 말씀을 읽지 않았고, 기도하지 않았으며, 행함 있는 믿음을 갖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온전한 데로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아브라함처럼 오래 참고 견디게 하시고, 주님의 약속이 저의 영혼의 닻이 되게 하소서. 세상이 아무리 흔들려도 주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음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부족한 종 건주부를 사용하시어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선교와 구제, 그리고 HSRI 사역 위에 하늘의 은혜를 부어주소서.
주님의 약속이 제 삶과 가정과 사역 위에 이뤄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Prayer
Lord, I confess that my faith has remained in its infancy. I have not read Your Word faithfully, I have neglected prayer, and my faith has lacked action. But now, I long to move toward maturity. Teach me to wait and endure like Abraham, and let Your promise become the anchor of my soul. Even if the world shakes, Your Word never changes.
Heavenly Father, use this unworthy servant, GunJubu, to proclaim the gospel. Pour out Your grace upon the missions, mercy work, and HSRI ministries You have entrusted to me. Let Your promises be fulfilled in my life, my family, and my calling.
In Jesus’ name I pray,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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