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브리서 5장 묵상 : 인간의 몸으로 순종하신 영원한 대제사장 예수님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샬롬~ 건강 주식 부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생명의 나침반입니다.
[위대한 대제사장이신 예수]

히브리서 5장 묵상 : 인간의 몸으로 순종하신 영원한 대제사장 예수님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 모든 대제사장은 사람들 가운데서 뽑혀 사람을 위해 하나님 앞에 있는 사람입니다. 곧 대제사장은 예물을 드리고 또 속죄의 희생 제사를 드립니다.
2. 그가 무지하고 미혹된 사람들을 불쌍히 여길 수 있는 것은 자신도 연약에 싸여 있기 때문입니다.
3. 그러므로 그는 백성을 위해서뿐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도 속죄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4. 또한 이 명예는 아무나 스스로 얻는 것이 아니라 아론과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서 얻는 것입니다.
5.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도 스스로 영광을 취하셔서 대제사장이 되신 것이 아니라 오직 그분에게 말씀하시는 분이 "너는 내 아들이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라고 하시고
6. 또 다른 곳에서도 이와 같이 "너는 멜기세덱의 계열을 따르는 영원한 제사장이다."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7. 예수께서 육체 가운데 계실 때 자신을 죽음에서 구원하실 수 있는 분께 통곡과 눈물로 기도와 간구를 올리셨고 그의 경외하심으로 인해 응답을 받으셨습니다.
8. 그분은 아들이신데도 고난을 당하심으로 순종을 배우셨습니다.
9. 또한 그분은 완전케 되셔서 그분을 순종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10. 멜기세덱의 계열을 따르는 대제사장으로 하나님께 임명을 받으셨습니다.
[성장하는 신앙에 대한 권면]

히브리서 5장 묵상 : 인간의 몸으로 순종하신 영원한 대제사장 예수님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1. 멜기세덱에 대해 우리가 할 말이 많으나 여러분이 듣는 일에 둔하므로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
12. 여러분은 지금쯤 선생이 돼 있어야 마땅한데 누군가 다시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 원리를 가르쳐야 할 형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젖만 먹고 단단한 음식은 먹지 못하는 사람이 됐습니다.
13. 젖을 먹는 사람은 모두 의의 말씀에 익숙하지 못합니다.
14. 그러나 단단한 음식은 성숙한 사람의 것입니다. 그들은 끊임없는 훈련으로 연단된 분별력을 지니고 있어 선과 악을 분별할 줄 아는 사람들입니다.
[ 🕊️QT 묵상] 인간의 몸으로 순종하시어 우리를 위한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신 예수님
[🕊️QT Meditation] Jesus, Our Eternal High Priest Who Obeyed Even Unto Death in a Human Body
♥ 왜 이렇게 연약할까요?

히브리서 5장 묵상 : 인간의 몸으로 순종하신 영원한 대제사장 예수님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삶은 끝없는 부족함과 실패의 연속입니다.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도 숨이 턱 막힐 만큼 힘겹습니다.
사랑하고 싶지만 상처 주고, 이해하고 싶지만 오해하며, 믿고 싶어도 의심이 앞설 때가 많습니다.
우리는 왜 이렇게도 연약할까요?
그 누구보다도 나 자신이 무너지는 것이 두렵고, 그 누구보다도 나 자신이 용납되지 않아 괴로운 날들이 이어집니다.
이러한 우리에게 하나님은 오늘 히브리서 5장을 통해 진정한 위로와 해답을 들려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연약함을 함께 짊어지셨다는 말씀입니다.
♥ Why Are We So Weak?
Life feels like an unending series of shortcomings and failures.
Some days, even just making it through feels suffocating.
We want to love, but we end up wounding others.
We long to understand, but we misunderstand.
We yearn to trust, but doubts often win.
Why are we so fragile?
The truth is, more than anyone else, we fear the collapse of our own selves.
More than anyone else, we struggle to accept ourselves.
But today, through Hebrews 5, God gives us true comfort and the only answer.
Jesus Christ came to this earth in human form — He shared in our weakness.
♥ 주님도 눈물로 기도하셨습니다

히브리서 5장 묵상 : 인간의 몸으로 순종하신 영원한 대제사장 예수님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완전한 분이셨지만,
인간의 몸을 입으셨기에 우리처럼 고통과 유혹과 두려움을 겪으셨습니다.
“예수께서 육체 가운데 계실 때, 자신을 죽음에서 구원하실 수 있는 분께 통곡과 눈물로 기도와 간구를 올리셨다” (히 5:7)
이 구절을 묵상할 때, 주님의 눈물이 내 눈물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분은 나의 아픔을 멀리서 지켜보는 분이 아니라, 직접 그 아픔을 겪으신 분입니다.
통곡하며, 눈물로, 경외함으로, 살려달라고, 이겨내게 해달라고, 순종하게 해달라고, 그렇게 기도하셨습니다.
우리가 매일 견디기 버거운 이 현실에서 주님은 여전히 우리 곁에서 함께 눈물 흘리며 기도하고 계십니다.
♥ The Lord Also Prayed with Tears
Though He is the Son of God and perfectly holy,
Jesus endured suffering, temptation, and fear — just like us — because He took on flesh.
“During the days of His flesh, He offered up prayers and supplications with loud cries and tears to the one who could save Him from death” (Hebrews 5:7).
When I meditated on this verse, His tears felt like my own.
He’s not a distant observer of my pain — He entered into it.
With loud cries, with tears, with reverence — He prayed,
“Save me. Strengthen me. Help me obey.”
Even now, in the unbearable weight of our days,
Jesus remains beside us — praying, weeping with us.
♥ 우리의 연약함을 대신 짊어지신 대제사장
히브리서 5장은 이렇게 선포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제물이 되셨고,
우리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기실 수 있는 영원한 대제사장으로 임명되셨습니다.
“그는 완전하게 되셔서, 그에게 순종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다.” (히 5:9)
그분은 멜기세덱의 계열을 따르는 제사장으로 영원히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십니다.
우리가 쓰러질 때, 주님은 다시 일어나도록 도우시는 손이 되어 주십니다.
우리가 두려움에 떨 때, 주님은 "두려워 말라" 말씀하시며 품어 주십니다.
♥ Our Great High Priest Who Bears Our Weakness
Hebrews 5 proclaims:
Jesus became the sacrifice for us.
He was appointed our eternal High Priest, full of mercy toward our weaknesses.
“And being made perfect, He became the source of eternal salvation to all who obey Him.” (Hebrews 5:9)
He intercedes for us forever before God as a priest in the order of Melchizedek.
When we fall, He becomes the hand that lifts us.
When we tremble in fear, He whispers, “Do not be afraid,” and draws us near.
♥ 이 은혜를 잊지 말고 주님 앞에 나아오세요

히브리서 5장 묵상 : 인간의 몸으로 순종하신 영원한 대제사장 예수님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그토록 크신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를 위해, 우리와 같아지시고, 우리와 함께 아파하시며,
결국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 우리를 위해 완전한 제물이 되셨습니다.
이 놀라운 복음을 우리가 흘려듣지 말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은 단순히 위대한 인물이 아닙니다.
당신의 슬픔을 이해하시며, 당신을 대신해 울어주신 분입니다.
당신의 죄를 대신 지시고 죽으시되,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분입니다.
♥ Remember This Grace — And Come Near to the Lord
The glorious Son of God became like us — for us.
He suffered with us and obeyed unto death to become the perfect sacrifice.
May we never take this Gospel lightly.
Jesus is not just a great figure in history.
He understands your sorrow and weeps in your place.
He bore your sins, died, and rose again to defeat death.
This is our living hope.
♥ (결단과 적용): 순종의 걸음을 함께 걷기를

히브리서 5장 묵상 : 인간의 몸으로 순종하신 영원한 대제사장 예수님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우리도 순종을 배우며 살아야 합니다.
쉽지 않지만, 주님도 고난 속에서 순종을 배우셨습니다.
우리의 작은 결단과 연약한 마음조차 주님은 귀하게 여기십니다.
오늘 하루, 주님의 이름을 불러보세요.
주님은 우리의 눈물과 통곡을 들으시며, 기도로 동행하십니다.
그분은 이미 우리의 연약함을 체험하신 분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부르기만 해도, 주님은 멀리 계시지 않습니다.
당신의 고백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 (Commitment & Application): Let Us Walk in Obedience with Him
We, too, must learn obedience in this life.
It’s not easy — but our Lord learned obedience through suffering.
Even our small steps and feeble hearts are precious to Him.
Today, call on the name of Jesus.
He hears your cries and tears — and walks with you in prayer.
He has felt your weakness already.
So when you call, He is not far.
He is waiting for your heart.
♥ 함께 묵상할 질문:
“나는 예수님의 눈물과 순종 앞에서, 내 연약함을 어떻게 내려놓고 있는가?”
♥ Reflection Question:
“In light of Jesus’ tears and obedience, how am I surrendering my weakness to Him?”
[함께 드리는 기도]

히브리서 5장 묵상 : 인간의 몸으로 순종하신 영원한 대제사장 예수님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주 예수 그리스도,
나의 연약함을 대신하여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고통과 두려움을 감당하시고,
죽기까지 순종하셔서 나를 위한 속죄의 제물이 되어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
제가 삶의 무게로 무너질 때,
주님께서 눈물로 기도하셨던 그 밤을 기억하게 하소서.
제가 죄로 인해 주저앉을 때,
주님의 피 흘리신 사랑을 기억하며 다시 일어나게 하소서.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주님,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항상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은혜로 저를 인도하여 주소서.
그리고 이 부족한 종, 건주부가
복음 전파와 중보 사역, 그리고 HSRI 사업을 통한 선교와 구제의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하여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rayer]
Lord Jesus Christ,
Thank You for coming in human flesh,
for bearing pain and fear,
and for obeying unto death to become the atoning sacrifice for my sins.
Lord,
When life crushes me under its weight,
remind me of the night You prayed with tears.
When I fall into sin,
help me rise again by remembering Your blood and love.
O Great High Priest,
have mercy on me.
Lead me in grace to live at peace with God.
Use this humble servant, GeonJubu,
to fulfill the mission of the Gospel through intercession, HSRI ministry, and mercy work.
May I live for Your glory alone.
In Jesus’ name I pray, Amen.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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