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브리서 2장 묵상 : 예수님 왜 인간이 되셔야 했는가?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샬롬~ 건강 주식 부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생명의 나침반입니다.
[더욱 유념해야 함에 대한 권면]

히브리서 2장 묵상 : 예수님 왜 인간이 되셔야 했는가?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 그러므로 우리가 잘못된 길로 가지 않도록 들었던 모든 것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2. 천사들을 통해 하신 말씀도 효력이 있어 모든 범죄와 불순종이 마땅한 징벌을 받았는데
3. 우리가 이 큰 구원을 무시한다면 어떻게 징벌을 피할 수 있겠습니까? 이 구원은 처음에 주께서 말씀하신 것이며 들은 사람들이 우리에게 확증해 준 것입니다.
4. 하나님께서도 표적과 놀라운 일들과 여러 가지 기적들 그리고 그분의 뜻에 따라 나눠 주신 성령의 은사들로 함께 증언하셨습니다.
[온전한 인간이 되신 예수]

히브리서 2장 묵상 : 예수님 왜 인간이 되셔야 했는가?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5.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말하는 앞으로 올 세상을 천사들에게 다스리라고 하신 것이 아닙니다.
6. 그러나 누군가가 어디에 증언하며 말했습니다. "사람이 무엇이기에 그를 생각해 주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그를 돌보십니까?"
7. 주께서 그를 잠시 동안 천사들보다 낮아지게 하시고 그에게 영광과 존귀의 관을 씌우셨습니다.
8. 주께서는 만물을 그의 발아래 복종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그의 발아래 복종하게 하심으로 그에게 복종하지 않는 것을 하나도 남기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우리가 아직 만물이 그에게 복종하는 것을 보지 못합니다.
9. 다만 우리는 천사들보다 잠시 낮아지신 분, 곧 죽음의 고난을 통해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예수를 바라봅니다. 이는 그분이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사람을 위해 죽음을 맛보려 하심입니다.
10. 모든 것을 만드시고 모든 것을 보존하시는 하나님께서는 많은 아들들을 영광에 이르게 하시려고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해 완전케 하시는 것이 마땅합니다.
11. 거룩하게 하시는 분과 거룩하게 된 사람들이 모두 한 분에게서 나왔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이들을 형제들이라고 부르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시고
12. 말씀하시기를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교회 가운데서 주를 찬양할 것입니다."
13. 하시고 다시 "내가 그를 의지하리라" 하시고 또다시 "보라. 나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들이다."
14. 이와 같이 자녀들은 피와 살을 함께 나눈 사람들이므로 그 자신도 이와 같이 그들과 함께 속하셨습니다. 이는 죽음으로 인해 죽음의 권세를 가진 자, 곧 마귀를 멸하시기 위함이며
15. 또한 죽음이 두려워 평생 노예로 매여 사는 사람들을 풀어 주시기 위함입니다.
16. 물론 그는 천사들을 붙들어 주시려는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씨를 붙들어 주시려는 것입니다.
17. 이러므로 그는 모든 것에서 형제들과 같아지셔야만 했습니다. 이는 하나님 앞에서 자비롭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셔서 백성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함입니다.
18. 그는 몸소 시험을 받으시고 고난당하셨기에 시험받는 사람들을 도우실 수 있습니다.
[ 🕊️QT 묵상] 죽음을 이기시고 우리 곁에 오신 예수님, 왜 인간이 되셔야 했는가?
📖 [Meditation on Hebrews 2]
Jesus, who overcame death and came near — why did He become human?
◆ 죽음의 두려움에 사로잡힌 우리

히브리서 2장 묵상 : 예수님 왜 인간이 되셔야 했는가?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우리는 눈을 뜨는 순간부터 언젠가는 닫히게 될 ‘마지막’을 본능적으로 두려워합니다.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다가오는 죽음의 그림자는 우리의 마음을 묶고, 삶의 방향조차 흔들리게 만듭니다.
한 번도 이겨본 적 없는 그 절대적 운명 앞에서 우리는 너무 자주 고개를 숙입니다.
이 죽음의 권세가 사탄의 손에 붙잡혀 있다는 사실은 더욱 두렵게 다가옵니다.
“나는 언제까지 두려움 속에 살고 있어야 하나요?”
이 질문의 소리가 매일 가슴을 두드립니다.
◆ Our Fear of Death
From the moment we open our eyes each day, we instinctively fear the "end" that will one day close them.
Though unseen, the shadow of death draws near, binding our minds and shaking the very direction of our lives.
We often lower our heads before this undefeatable fate.
And knowing that the power of death lies in the hands of Satan only deepens the fear.
"How long must I live under this fear?"
This question echoes like sound, beating within our hearts each day.
◆ 그 두려움에서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히브리서 2장 묵상 : 예수님 왜 인간이 되셔야 했는가?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삶의 한복판에서 우리는 죽음을 외면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누군가의 장례식장에서, 병원의 침상 곁에서,
갑작스러운 이별의 냄새 앞에서
우리는 절망합니다.
그 순간이 오면, 모든 자랑은 무너지고
우리의 감정은 얼어붙고 맙니다.
그저, “누군가 이 죽음의 사슬에서 나를 끊어줄 수만 있다면...”
간절한 소망을, 우리는 품고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 No One Is Free From This Fear
In the middle of life, we try to ignore death.
But at a funeral, beside a hospital bed,
or when we encounter the smell of sudden loss,
we are overwhelmed by despair.
In that moment, all pride crumbles, and
our emotions freeze.
We are left with this one desperate longing:
"If only someone could break these chains of death..."
◆ 예수님께서 인간이 되신 이유

히브리서 2장 묵상 : 예수님 왜 인간이 되셔야 했는가?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이러므로 그는 모든 것에서 형제들과 같아지셔야만 했습니다.” (히 2:17)
예수님은 우리와 같은 피와 살의 몸을 입고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입은 분이, 흙으로 지어진 육신을 입으셨습니다.
고통의 맛, 외로움의 냄새,
죽음의 땀방울, 고난의 울음소리까지 모두 체험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입니다.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우리를 죽음의 두려움에서 해방시키기 위해서입니다.
그분은 단지 ‘하늘에서 보내진 구원자’가 아니라,
‘우리를 형제라 부르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 Why Jesus Became One of Us
“For this reason He had to be made like them, fully human in every way.” (Hebrews 2:17)
Jesus took on flesh and blood just as we have.
The One clothed in divine glory put on a body formed from dust.
He tasted pain, felt the loneliness,
sweated through death, and cried out in suffering.
Why?
So He could die in our place and set us free from the fear of death.
He is not just a Savior sent from heaven —
He is the One who is not ashamed to call us His brothers and sisters.
◆우리는 더 이상 죽음의 노예가 아닙니다

히브리서 2장 묵상 : 예수님 왜 인간이 되셔야 했는가?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죽음이 두려워 평생 종노릇하던 우리(히 2:15)를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완전히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완전케 되신 구원의 창시자”(히 2:10)는
부활로 사탄의 권세를 이기셨고,
지금도 시험당하는 자들을 도우십니다.(히 2:18)
우리는 더 이상 홀로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오늘도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십니다.
울고 있는 우리의 어깨를 감싸안으시며 말씀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위해 죽음을 이겼다.”
◆ We Are No Longer Slaves to Death
Jesus has completely freed us from being slaves to the fear of death all our lives (Hebrews 2:15).
He is the “Author of our salvation” made perfect through suffering (Hebrews 2:10),
who conquered Satan’s power through the resurrection,
and even now helps those being tempted (Hebrews 2:18).
We are no longer alone.
Jesus touches us today —
He wraps His arms around our trembling shoulders and whispers,
"Do not be afraid. I have conquered death for you."
◆ 그 사랑을 다시 붙들어야 할 시간

히브리서 2장 묵상 : 예수님 왜 인간이 되셔야 했는가?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지금 당신의 삶에 죽음보다 더 큰 두려움은 무엇입니까?
가난, 질병, 실패, 관계, 외로움, 상처, 미움...
그 모든 것 위에 계신 예수님은 지금도 당신을 돕고 계십니다.
그리고 자신이 직접 겪으셨기에, 그 어떤 아픔도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오늘, 그 주님의 손을 다시 붙드십시오.
그분은 자비롭고 신실한 대제사장이십니다.
그분은 당신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 It's Time to Grasp His Love Again
What fear in your life feels greater than death?
Poverty, illness, failure, broken relationships, loneliness, rejection, hatred...?
Jesus stands above them all — and He is with you even now.
Because He experienced it all Himself,
He never turns away from your pain.
Today, take hold of His hand again.
He is the merciful and faithful High Priest,
waiting for you to return.
[ 말씀을 따라 함께 기도드립니다]

히브리서 2장 묵상 : 예수님 왜 인간이 되셔야 했는가?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사랑의 주님,
우리와 같은 육신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죽음이 두려워 종노릇하던 저희를 위하여
친히 고난을 받으시고 죽음을 이기신 주님,
그 영광의 은혜 앞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세상이 주는 두려움 속에 사로잡혀 있었던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고,
다시 한번 십자가의 사랑 앞에 무릎 꿇게 하소서.
죽음의 권세를 이기신 주님과 함께,
이제는 자유와 평안과 담대함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부족한 종 건주부가 감당하는 선교와 구제사역,
HSRI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임하게 하시고,
성령의 충만함으로 주님 영광 드러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와 함께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Let Us Pray According to the Word
Loving Lord,
we praise You, Jesus, who came to earth in our flesh.
You suffered for us and overcame death,
freeing us from the slavery of fear.
We offer thanksgiving and praise before the glory of Your grace.
Forgive us for living bound by worldly fears,
and bring us once again to kneel before Your cross.
With You, who has conquered death,
let us now live in freedom, peace, and courage.
May the mission and mercy ministry entrusted to this humble servant,
through HSRI, reveal Your Kingdom on earth,
and may Your glory be made known through the fullness of the Holy Spirit.
We pray all this in the name of Jesus Christ,
who is with us now and forever.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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