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서 묵상 : 복음은 지식이 아니라 생명이고, 사랑이며, 긍휼입니다.
(글 그림 : 건부부, 그림 출처 : Canva)
샬롬~ 건강 주식 부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생명의 나침반입니다.
[유다서]
유다서 묵상 : 복음은 지식이 아니라 생명이고, 사랑이며, 긍휼입니다.
(글 그림 : 건부부, 그림 출처 : Canva)
거짓 예언자에 대한 강력한 경고를 담고 있는 예수님의 동생 유다의 서신으로, 광야의 이스라엘과 타락한 천사들, 소돔과 고모라의 예를 들어 심판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믿음의 대상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굳게 의지하며, 연약한 성도들과 진리 수호를 위해 믿음의 선한 싸움을 전개하도록 권면한다.
[죄와 경건치 않은 사람들의 멸망]
유다서 묵상 : 복음은 지식이 아니라 생명이고, 사랑이며, 긍휼입니다.
(글 그림 : 건부부, 그림 출처 : Canva)
1.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야고보의 형제인 유다는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 곧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호하심을 받은 사람들에게 편지를 씁니다.
2. 여러분에게 긍휼과 평강과 사랑이 더욱 풍성하기를 빕니다.
3.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우리가 함께 얻은 구원에 관해 내가 여러분에게 편지를 쓰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 가운데 성도들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을 위해 싸우라는 편지로 여러분을 권면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 이는 어떤 사람들이 슬그머니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오래전부터 이 심판을 받기 위해 이미 기록된 사람들로서 경건치 못할 뿐 아니라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음란한 것으로 바꾸며 유일한 주권자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사람들입니다.
5. 여러분이 다 알고 있겠지만 나는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고 싶습니다. 곧 주께서는 그분의 백성들을 이집트 땅에서 단번에 구원해 내시고 그 후에 믿지 않는 사람들을 멸망시키셨으며
6. 또한 자기의 처음 지위를 지키지 않고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 때까지 영원한 사슬에 묶어 어둠 속에 가두셨습니다.
7. 마찬가지로 소돔과 고모라와 그 주위의 다른 성들도 음란에 빠져서 이상한 색욕을 따라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아 사람들의 본보기가 됐습니다.
8. 이와 똑같은 방식으로 이 사람들도 꿈꾸면서 육체를 더럽히고 주의 권세를 무시하고 하늘의 영광스러운 존재들을 모독합니다.
9. 모세의 시체를 두고 마귀와 논쟁을 벌였던 천사장 미가엘도 비방하는 판결을 내리지 못하고 다만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빈다"라고만 말했을 뿐입니다.
10. 그러나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는 비방합니다. 이들은 지각없는 짐승들처럼 본능으로 아는 것들로 인해 파멸에 이르게 됩니다.
11. 이들에게 재앙이 있습니다. 이들은 가인의 길을 따랐고 자기의 이익을 위해 발람의 어긋난 길로 몰려갔으며 고라의 반역을 도모하다가 멸망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12. 이들은 아무 염치도 없이 함께 먹으며 자기 배만 채우는 여러분의 애찬의 치욕이며 바람에 떠다니는 비 없는 구름이며 두 번 죽어 뿌리째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이며
13. 자기의 수치를 내뿜는 거친 파도이며 영원히 칠흑 같은 어둠에 돌아갈 떠도는 별들입니다.
14. 아담의 7대손 에녹도 이들에 대해 이렇게 예언했습니다. "보라. 주께서 그의 수만 성도들과 함께 임하셨으니
15. 이는 모든 사람을 심판하시고 그들의 경건하지 않게 행한 모든 불경건한 행실과 경건하지 않은 죄인들이 주를 대적해 말한 모든 모욕적 언사들을 책망하시려는 것이다."
16. 이들은 원망하는 사람들이며 불평하는 사람들이며 자기의 정욕을 따라 행하는 사람들이며 교만한 것을 말하는 입을 가진 사람들이며 자기의 이익을 위해 아첨을 떠는 사람들입니다.
[인내로 자신을 지키라]
유다서 묵상 : 복음은 지식이 아니라 생명이고, 사랑이며, 긍휼입니다.
(글 그림 : 건부부, 그림 출처 : Canva)
17.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여러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전에 했던 말씀들을 기억하십시오.
18. 사도들은 여러분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 자기들의 경건하지 못한 정욕을 따라 행하면 조롱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19. 이들은 분열을 일으키는 사람들이며 육신을 따라 사는 사람들이며 성령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20.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여러분은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고 성령 안에서 기도하며
21. 영생에 이르도록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십시오.
22. 의심하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십시오.
23. 또 어떤 사람들은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십시오. 또 어떤 사람들에 대해서는 육체로 더러워진 옷까지도 미워하되 두려운 마음으로 그들을 불쌍히 여기십시오.
[송영]
24. 여러분을 지켜 넘어지지 않게 하시고 기쁨 가운데 그분의 영광 앞에 흠 없이 서게 하실 수 있는
25. 유일하신 우리 구주 하나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과 위엄과 능력과 권세가 만세 전부터 그리고 지금과 영원무궁토록 있기를 빕니다. 아멘.
[ 🕊️QT 묵상 ] 유다서 말씀 묵상 - 불 가운데 있는 자를 어떻게 구원할 것인가?
[🕊️QT Meditation] Jude Devotional – How Can We Save Those in the Fire?
🟨 영적으로 타락한 시대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현실
유다서 묵상 : 복음은 지식이 아니라 생명이고, 사랑이며, 긍휼입니다.
(글 그림 : 건부부, 그림 출처 : Canva)
"마지막 때 조롱하는 사람들이 나타나, 자기들의 정욕을 따라 살아갈 것이다"(유다서 18절)
우리는 지금 세속적 가치와 죄의 유혹이 넘쳐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오히려 믿음을 조롱하며 죄를 즐기는 풍조가 일상화된 세상입니다. 문제는, 그 죄가 점점 우리 안으로 스며든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이러한 시대를 경고하며, 불속에 있는 자들을 끌어내어 구원하라고 명합니다. 그런데 과연 우리는 누가 불속에 있는 자인지, 또 어떻게 그들을 구원해야 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 Living in a Spiritually Corrupt Generation
In the last times there will be scoffers who will follow their own ungodly desires.
Jude 1:18
We are living in an age overflowing with worldly values and temptations to sin. Reverence for God is fading, and even faith is mocked as people boldly indulge in their desires. What’s more alarming is that this sin is not just outside of us, it begins to seep into our own lives.
Today’s passage gives us a warning:
Rescue those who are in the fire.
But how do we know who they are? And how do we actually rescue them?
🟩 나 또한 불속에 있을 수 있었던 존재입니다
유다서 묵상 : 복음은 지식이 아니라 생명이고, 사랑이며, 긍휼입니다.
(글 그림 : 건부부, 그림 출처 : Canva)
저 건주부는 유다서를 묵상하며 저 자신을 깊이 돌아보았습니다.
내가 만약 성령님을 모시지 않았다면,
내가 만약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지 못했다면,
나는 분명 오늘 말씀 속의 "육체로 더럽혀진 옷을 입은 자"요,
"불 가운데 있던 자"였을 것입니다.
그런 나를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시고, 예수님의 피로 구속하시며,
오늘도 거룩한 믿음 위에 나 자신을 건축하게 하셨습니다.
이 깨달음은 그 어떤 가르침보다 강력했습니다.
복음은 지식이 아니라 생명이고, 사랑이며, 긍휼입니다.
내가 받은 그 긍휼이, 이제는 나를 통해 흘러가야 할 차례입니다.
🟩 I Could Have Been One of Them
As I, Geonjubu, meditated on the book of Jude, I deeply reflected on myself.
Had the Holy Spirit not come to dwell in me,
Had I not been chosen by God’s mercy,
I would surely be among those described as “wearing garments stained by the flesh”
and standing in the very fire of judgment.
But God had compassion on me.
By the blood of Jesus, I was redeemed.
And today, I continue to build myself on holy faith,
standing on the firm foundation of His grace.
This realization is more powerful than any theology or knowledge.
The gospel is not just information, it is life, love, and mercy.
And the mercy I received must now flow through me to others.
🟦 말씀과 기도, 그리고 성령의 감화로 분별하고 돕는 삶
유다서 묵상 : 복음은 지식이 아니라 생명이고, 사랑이며, 긍휼입니다.
(글 그림 : 건부부, 그림 출처 : Canva)
하나님은 오늘 말씀을 통해 두 부류의 사람을 나누십니다.
1. 불속에 있는 자 – 회개의 여지가 있으며, 급히 끌어내야 할 영혼들입니다.
2. 육체로 더러워진 옷까지도 미워해야 할 자 – 죄와 습관에 젖어 있으나, 여전히 불쌍히 여겨야 할 존재들입니다.
이들을 대할 때 우리는:
- 죄는 미워하되, 영혼은 긍휼히 여겨야 하며,
- 내가 그들과 같아질 수 있다는 두려움 속에서 겸손함으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이러한 분별과 실천은 내가 아닌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기도 가운데 이루어집니다.
오늘도 성령의 감화 감동 없이는 한 영혼도 살릴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 Living with Discernment Through the Word, Prayer, and the Holy Spirit
God’s Word reveals two kinds of people:
1. Those in the fire – Souls who still have a chance to repent and must be urgently rescued.
2. Those whose garments are stained by the flesh – People who are deeply entrenched in sin but are still to be shown mercy, even while hating the sin itself.
When approaching them, we are called to:
- Hate the sin, but
- Show mercy to the soul,
- Always remembering that without the Spirit, we too could become like them.
This level of discernment is impossible by human strength.
It must come through the leading of the Holy Spirit and a life of prayer.
I confess: Without the Holy Spirit’s guidance and compassion,
I cannot save a single soul.
🟪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누가 건져낼 것인가?
유다서 묵상 : 복음은 지식이 아니라 생명이고, 사랑이며, 긍휼입니다.
(글 그림 : 건부부, 그림 출처 : Canva)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이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면,
누가 지금 불 가운데 고통받는 영혼을 건져낼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을 믿기 전, 나 역시 타락한 세상에 속해 있던 자였습니다.
하지만 한 사람의 기도, 한 사람의 복음 전도가 나를 지금 이 자리까지 인도했습니다.
지금 누군가가 당신의 순종을 통해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사랑으로, 기도로, 말씀이신 예수님으로 복음을 전하십시오.
🟪 If You Don't Preach the Gospel. Who Will?
Think about it.
If you don’t share the gospel,
Who will reach those perishing in the flames right now?
Before I believed in Jesus, I too was part of a fallen world.
But someone prayed for me.
Someone shared the gospel with me.
And that brought me to where I am today.
Someone is waiting right now
for your obedience, for your love, for your prayer,
for the Word of Jesus Christ through you.
[🙏 함께 기도하며 결단합시다]
유다서 묵상 : 복음은 지식이 아니라 생명이고, 사랑이며, 긍휼입니다.
(글 그림 : 건부부, 그림 출처 : Canva)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유다서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긍휼과 공의를 함께 배웁니다.
주님, 내가 불속에 있었던 자였음을 잊지 않게 하시고,
그 불에서 끌어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나도 불 가운데 있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며,
그들을 향해 복음을 들고 나아가는 자 되게 하소서.
죄는 분명히 미워하되,
영혼은 사랑하게 하시고,
성령의 감화와 기도 안에서 지혜와 분별로 그들을 섬기게 하소서.
나 자신도 매일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나를 건축하게 하시고,
말씀과 기도로 자기를 지키며 하나님의 뜻 안에 머물게 하소서.
그리고 이 부족한 건주부의 사역 가운데
HSRI 선교 법인, 투자 법인, 중개 법인, 임대 법인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가 되게 하시고,
선교와 구제를 통해 열방을 살리는 사업으로 쓰임 받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Let Us Pray and Commit Ourselves
Loving Father,
Thank You for today’s message from Jude, revealing both Your mercy and justice.
Never let me forget that I was once in the fire,
and thank You for pulling me out by Your grace.
Now, Lord, send me to those still trapped in the flames.
Let me be moved by compassion,
yet hate the sin that corrupts.
Help me to love souls with the love of Christ,
and to serve with wisdom and discernment
through the guidance of the Holy Spirit and a life of prayer.
May I continue to build myself daily on the foundation of holy faith,
guarding my life with Your Word and staying in Your will.
I lift up the work of Your servant, Geonjubu.
Use HSRI's ministries of missions, investment, real estate, and outreach
as Your tools to fulfill Your will.
Let these endeavors bring salvation to the nations
through both mission and mercy.
In Jesus’ name I pray,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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