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묵상 : 처음이요 마지막이신 주님을 바라보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샬롬~ 건강 주식 부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생명의 나침반입니다.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묵상 : 처음이요 마지막이신 주님을 바라보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아직까지 성취되지 않은 재림과 종말, 최후 심판과 영광에 대해 사도 요한이 받은 환상으로, 로마의 혹독한 박해 속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고 최후 승리에 대한 확신을 주기 위해 기록되었다.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에 대한 권면과 함께, 대환난 가운데 모든 악이 소멸되고 종국적으로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짐을 강조한다.
[머리말]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입니다. 이것은 반드시 곧 일어날 일들을 자기의 종들에게 보여 주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천사를 통해 자기의 종 요한에게 이것을 나타내 주셨습니다.
2. 요한은 그가 본 모든 것을 증언합니다. 그것은 곧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입니다.
3. 이 예언의 말씀들을 읽는 사람과 듣는 사람들과 그 안에 기록된 것들을 지키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이는 때가 가까이 왔기 때문입니다.
[인사와 송영]
요한계시록 묵상 : 처음이요 마지막이신 주님을 바라보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4.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를 씁니다.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앞으로 오실 분과 그분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과
5. 충성된 증인이시며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처음 나시고 땅의 왕들을 다스리시는 분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고 그분의 피로 우리의 죄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신 분,
6. 우리를 그분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해 나라와 제사장들로 삼아 주신 분께 영광과 능력이 세세 무궁토록 있기를 빕니다. 아멘
7. 보십시오. 그분이 구름을 타고 오십니다. 각 사람의 눈이 그분을 본 것이며 그분을 찔렀던 사람들도 볼 것이며 땅의 모든 민족이 그분으로 인해 통곡할 것입니다. 반드시 그렇게 될 것입니다. 아멘
8. 주 하나님,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앞으로도 오실 분이신 전능자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알파요, 오메가다."
[요한이 본 그리스도의 환상]
요한계시록 묵상 : 처음이요 마지막이신 주님을 바라보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9. 여러분의 형제이며 예수 안에서 환난과 나라와 인내를 함께 나누는 사람인 나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언 때문에 밧모 섬에 있었습니다.
10. 나는 주의 날에 성령께 사로잡혀 있었는데 내 뒤에서 울리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었습니다.
11. 말씀하시기를 "네가 본 것을 책에 기록해 그것을 일곱 교회, 곧 에베소, 서버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교회로 보내라"라고 하셨습니다.
12. 나는 내게 말씀하신 음성을 알아보고 몸을 돌렸습니다. 내가 몸을 돌렸을 때 일곱 금 촛대가 보였고
13. 그 촛대들 사이에 인자 같은 분이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계셨습니다.
14. 그분의 머리와 머리칼은 흰 양털과 눈처럼 희고 그분의 눈은 타오르는 불과 같고
15. 그분의 발들은 용광로에서 제련된 청동 같고 그분의 음성은 맑은 물소리 같았습니다.
16. 그분은 오른손에 일곱 별을 들고 계셨으며 그분의 입에서는 좌우에 날선 검이 나왔고 그분의 얼굴은 해가 힘 있게 비추는 것 같았습니다.
17. 내가 그분을 볼 때 나는 죽은 사람처럼 그분의 발 앞에 엎드러졌습니다. 그러자 그분이 자기의 오른손을 내게 얹고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다.
18. 나는 살아 있는 자다. 나는 죽었으나 보라, 나는 영원토록 살아 있는 자니 나는 죽음과 움부의 열쇠들을 가지고 있다.
19. 그러므로 너는 네가 본 것들과 지금 있는 일들과 이 일 후에 일어날 일들을 기록하여라.
20. 네가 본 내 오른손의 일곱 별과 일곱 금 촛대의 비밀은 이것이니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들이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다."
[ 🕊️QT 묵상 ] 처음이요 마지막이신 주님을 바라보라
[🕊️ QT Meditation] Look to the One Who Is the First and the Last
🟥 우리는 지금 마지막 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묵상 : 처음이요 마지막이신 주님을 바라보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그 얼굴은 해가 힘 있게 비추는 것 같았습니다."
(요한계시록 1:16)
세상은 점점 더 어두워지고, 죄와 거짓, 자기 욕망을 따르는 문화는
진리를 외면하고 그리스도를 조롱합니다.
믿는 자조차도 상처받고 낙심하며,
주님의 임재를 잊고 살아가곤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고자 해도
현실의 무게는 너무 무겁고, 두려움은 점점 커져만 갑니다.
그런데 사도 요한 역시 같은 상황 속에 있었습니다.
그는 복음을 전하다 밧모섬에 유배되었고, 철저히 외로웠습니다.
하지만 바로 그곳에서, 그는 살아 계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 We are living in the last days.
“His face was like the sun shining in all its brilliance.”
— Revelation 1:16
The world grows darker by the day,
with sin, deception, and self-centered culture rejecting truth
and mocking Christ.
Even believers are wounded, discouraged,
and often forget the presence of our Lord.
Trying to live by the Word of God feels heavy,
and fear grows louder in our hearts.
But the apostle John was no stranger to this darkness.
Exiled to the island of Patmos for proclaiming the gospel,
he was isolated and alone.
And yet — it was there he encountered the living Jesus.
🟨 그분을 보면, 두려움이 몰려옵니다
요한계시록 묵상 : 처음이요 마지막이신 주님을 바라보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요한은 부활하신 예수님의 진정한 영광을 보았을 때
“죽은 자처럼 엎드려졌다"라고 고백합니다(계 1:17).
그 모습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온유하고 부드러운 예수님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 눈은 불꽃같고,
- 발은 제련된 청동 같으며,
- 음성은 많은 물소리 같고,
- 입에서는 날선 검이 나왔고,
- 얼굴은 해처럼 빛났습니다.
이것은 심판자로 다시 오실 주님의 모습입니다.
세상의 불의와 사탄의 권세를 꿰뚫어 보시는 공의의 주님,
죄를 미워하시며 거룩을 요구하시는 전능하신 왕,
바로 그 예수님이 다시 오십니다.
죄 가운데 있는 자에게는 이 모습이 무섭고 두려운 형상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말씀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다.
계 1:17
🟨 When we see Him, fear overwhelms us
John saw the glory of the risen Christ and said,
"I fell at His feet as though dead" (Revelation 1:17).
This was not the gentle, kind image we often associate with Jesus.
- His eyes were like blazing fire,
- His feet like polished bronze refined in a furnace,
- His voice like the sound of rushing waters,
- A double-edged sword came from His mouth,
- And His face shone like the midday sun.
This is the Jesus who will return as Judge.
He is the Righteous One who sees through evil and darkness.
The Holy King who hates sin and demands holiness.
To those still living in sin, His glory is terrifying.
Yet He speaks these words:
"Do not be afraid. I am the First and the Last."
(Revelation 1:17)
🟩 처음이요 마지막이신 주님을 바라보라
요한계시록 묵상 : 처음이요 마지막이신 주님을 바라보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그 주님은 우리에게 두려움을 주려 오신 것이 아닙니다.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지시고(계 1:18),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분입니다.
그분은 처음부터 계셨고,
지금도 살아 계시며,
마지막까지 우리를 책임 지시는 분입니다.
세상이 흔들릴 때,
주님의 말씀은 결코 흔들리지 않습니다.
주님은 오늘도
우리와 함께 촛대들(교회) 사이를 거니시며
우리의 눈물과 아픔을 아십니다.
바로 이 영광스러운 주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 Look to the One who is the First and the Last
Jesus didn’t appear in glory to scare us.
He holds the keys of death and Hades (Revelation 1:18)
and came to save, not condemn.
He has always been.
He lives now.
He will never stop being faithful.
When the world trembles,
His Word remains unshaken.
Today, He still walks among the lampstands — the churches —
and He sees our pain, our tears, our silent cries.
And this same glorious Jesus
was the One crucified for our sins
and raised again to give us life.
🟦 왜 아직도 그 주님을 외면하십니까?
요한계시록 묵상 : 처음이요 마지막이신 주님을 바라보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이 놀라운 주님을 아직도 모르고 살아가는 삶,
혹은 알면서도 말씀을 외면하고 두려움에 묶여 살아가는 삶은
너무나 안타까운 일입니다.
오늘 주님은 우리를 부르십니다.
- 빛처럼 강렬한 얼굴로,
- 불꽃같은 눈으로,
- 영원한 말씀의 검으로.
이 말씀을 듣고도
그분께 돌아오지 않는다면
그 영광은 두려운 심판이 될 것입니다.
지금이 바로
주님께 무릎 꿇을 때입니다.
🟦 Why do you still turn away from Him?
To continue living without knowing this Jesus —
or to know Him but ignore His Word and live in fear —
is heartbreaking.
Today, He is calling us:
- With a face that shines like the sun,
- With eyes like fire,
- With a sword of eternal truth from His mouth.
If we hear this Word yet still refuse to come,
His glory will become a fearful judgment instead of hope.
Now is the time to kneel before the Lord.
🟪 나도 요한처럼 주님 앞에 엎드리겠습니다
요한계시록 묵상 : 처음이요 마지막이신 주님을 바라보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사도 요한처럼,
우리도 주님의 영광 앞에 엎드려야 합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그분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나의 죄를 회개하고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나아가
주님, 저를 붙들어 주십시오!
고백해야 할 시간입니다.
그럴 때 주님은
당신의 오른손을 얹어주시며 말씀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를 택했다.
나는 너의 처음이요 마지막이다.
🟪 Like John, I will fall before His feet
Like the apostle John,
we must fall before the glory of the Lord.
Do not be afraid.
Come near to Him.
Let us repent of our sins
and come to the cross of Christ.
“Lord, hold me. I am Yours.”
This is the cry we must offer today.
And He will respond —
with His right hand upon us, saying:
“Do not be afraid.
I have chosen you.
I am your First and your Last.”
[🙏 기도문 – 두려움에서 소망으로]
요한계시록 묵상 : 처음이요 마지막이신 주님을 바라보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주 예수 그리스도시여,
두려움과 절망 속에 살아가는 저희에게
오늘 당신의 영광을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얼굴은 해처럼 찬란하고,
그 눈은 불꽃처럼 진리를 꿰뚫으십니다.
주님, 저희의 두려움과 상처를 감추지 않고
당신 앞에 나아갑니다.
심판받아 마땅한 죄인이지만,
주님의 피로 인해 은혜를 입은 자로
엎드려 회개합니다.
저희를 다시 일으켜 세워 주십시오.
죽음의 열쇠를 가지신 주님, 우리 가정과 교회를 지켜주소서.
끝까지 주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주님, 이 부족한 종 건주부의 사역과 기업(HSRI)을
당신의 오른손으로 붙들어주소서.
이 사역이 복음 전파와 선교, 구제에 사용되게 하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Prayer – From Fear to Hope
Lord Jesus Christ,
thank You for revealing Your glory
to those of us living in fear and despair.
Your face shines like the sun,
and Your eyes pierce through all falsehood with holy fire.
We do not hide our fear and brokenness—
we bring it to You.
Though we are sinners worthy of judgment,
we bow in repentance,
covered by the blood of the Lamb.
Lift us again, O Lord.
You hold the keys to death and the grave.
Keep our homes, our churches, and our hearts in Your hands.
Let us look only to You,
from beginning to end.
We also lift up Your servant, GeonJubu,
and the work You have entrusted through the HSRI mission and ministry.
Let this kingdom business shine Your gospel,
serve the poor, and glorify Your name.
In the mighty name of Jesus we pray.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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