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건강 - 심판 앞에서도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요한계시록 9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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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9장 묵상 : 심판 앞에서도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샬롬~ 건강 주식 부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생명의 나침반입니다.

[일곱 나팔 심판]

요한계시록 9장 묵상 : 심판 앞에서도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 다섯 번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습니다. 그때 나는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진 별 하나를 보았는데 이 별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습니다.

2. 별이 무저갱을 열자 거대한 용광로에서 나는 듯한 연기가 무저갱에서 올라왔고 해와 공기가 무저갱의 연기로 인해 어두워졌습니다.

3. 그리고 그 연기 속에서 메뚜기들이 땅으로 나오니 땅의 전갈들이 권세를 가진 것처럼 메뚜기들에게 권세가 주어졌습니다.

4. 메뚜기들은 땅의 풀이나 각종 푸른 것이나 각종 나무는 해치지 말고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받지 않은 사람들만 해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5. 그러나 이 메뚜기들은 그들을 죽이지는 말고 다섯 달 동안 괴롭히기만 하라는 허락을 받았는데 그 괴롭힘은 전갈이 가람을 쏘아 괴롭히는 것과 같았습니다.

6. 그 기간 동안 사람들은 죽음을 구해도 결고 그것을 얻을 수 없고 죽기를 갈망해도 죽음이 그들에게서 달아날 것입니다.

7. 메뚜기들의 모양은 전투 채비를 갖춘 말들 같고 그들의 머리에는 금으로 만든 듯한 관 같은 것이 씌워져 있고 그들의 얼굴은 사람의 얼굴과 비슷하고

8. 또 그들의 머리털은 여인의 머리털 같고 그들의 이빨은 사자의 이빨과 같았습니다.

9. 또 그들은 철흉갑 같은 흉갑을 두르고 있었고 그들의 날갯소리는 전쟁을 위해 달리는 많은 말들의 병거 소리와 같았습니다.

10. 또 그들은 전갈처럼 쏘는 꼬리와 독침을 가졌는데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괴롭게 할 권세가 그들의 꼬리에 있었습니다.

11. 그들은 무저갱의 사자를 자기들의 왕으로 삼고 있었는데 그 이름은 히브리 말로는 아바돈(파괴)이고 그리스 말로는 아볼루온(파괴자)입니다.

12. 첫 번째 재앙이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두 가지 재앙이 더 닥칠 것입니다.

13. 여섯 번째 천사라 나팔을 불었습니다. 그때 나는 하나님 앞에 있는 금제단의 네 뿔에서 울리는 한 음성을 들었습니다.

14. 그 음성이 나팔을 가진 여섯 번째 천사에게 이르기를 "큰 강 유프라테스에 묶여 있는 네 천사를 풀어 주어라" 하니

15. 지정된 연월일시를 위해 준비된 네 천사가 사람들의 3분의 1을 죽이기 위해 풀려났습니다.

16. 그들이 거느린 마병대의 수는 2억이나 됐는데 나는 그들의 수를 들었습니다.

17. 내가 환상 가운데 본 말들과 그 위에 탄 이들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그들은 붉은빛과 자줏빛과 유황빛 나는 흉갑을 두르고 있고 말들의 머리는 사자들의 머리 같고 그들의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18. 이 세 가지 재앙, 곧 말들의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으로 인해 사람의 3분의 1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19. 이는 말들의 힘이 그들의 입과 꼬리에 있고 그들의 꼬리는 뱀과 같으며 또한 꼬리에 머리가 있어 이것들로 사람들을 해쳤기 때문입니다.

20. 이 재앙에서 죽임을 당하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자기 손으로 저지른 일들을 회개하지 않고 도리어 귀신들과 금, 은, 청동, 돌, 나무로 만든 보거나 듣거나 걷지도 못하는 우상들에게 경배했습니다.

21. 그들은 또 그들의 살인과 그들의 복술과 그들의 음행과 그들의 도둑질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 [QT 묵상] “심판 앞에서도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 – 우리도 그들 중 하나인가?”

📖 [QT Meditation] “Even in Judgment, They Did Not Repent - Are We Any Different?”

요한계시록 9장 묵상 : 심판 앞에서도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도 회개하지 않는 인간의 완고함

요한계시록 9장은 하나님의 진노가 구체적으로 나타나는 장입니다.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 나팔이 울릴 때, 세상은 메뚜기의 고통과 전갈의 독침, 그리고 말들의 입에서 나오는 불과 유황에 의해 사람의 3분의 1이 죽임을 당하는 끔찍한 심판을 마주합니다.

그러나 말씀은 더 충격적인 진실을 말합니다.

그 재앙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회개하지 않았다.

(계 9:20)

하나님의 경고가 땅을 흔들고 생명을 앗아가도

인간은 여전히 금, 은, 나무, 돌로 만든 우상에 절하며

자신의 죄(살인, 음행, 복술, 도둑질)에서 돌아서지 않습니다.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이 완고함.

우리는 과연 그들과 다를까요?

🟥 The Stubbornness of Humanity Before God's Judgment

Revelation 9 vividly reveals God's wrath.

When the fifth and sixth trumpets are sounded, the world faces terrifying plagues:

locusts that sting like scorpions, and fire and sulfur spewing from the mouths of horses, killing one-third of mankind.

But what is more shocking than death itself is what follows:

The rest of mankind who were not killed by these plagues still did not repent...

Revelation 9:20

Though the earth trembles and lives are lost,

people continue to worship idols made of gold, silver, bronze, stone, and wood

and refuse to turn from their sins: murders, sexual immorality, sorceries, and thefts.

This unrepentant heart is truly incomprehensible.

But the question pierces deep: Are we really any different from them?

🟨 나도 동일하게 회개하지 않는 자였습니다

할렐루야.

고백합니다. 저도 예수님을 만나기 전엔 그들과 다를 것 없는 죄인이었습니다.

겉으로는 윤리적이고 도덕적으로 살았지만,

속으로는 끊임없이 세상의 탐욕과 이기심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심지어 예수님을 안다고 하면서도,

성령님의 충만함 없이 살았던 때에는 우상처럼 돈을 따르고,

세상의 인정과 성공을 섬기며,

마음속으로는 하나님을 향한 진실한 사랑이 없었습니다.

마치 오징어 게임에서처럼,

인간 본성은 법과 질서가 사라지고 돈이 전부인 세상에서는

얼마나 추악해지는지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 죄의 본성은 내 안에도 있다는 사실을 성령님이 깨닫게 하셨습니다.

“나는 과연 회개하는 자인가?”

🟨 I, Too, Was One Who Refused to Repent

Hallelujah.

I confess: before I truly met Jesus, I was no different.

Outwardly moral and upright,

but inwardly filled with greed, selfishness, and a love for the world.

Even after learning about Jesus,

there were seasons when I lived without the fullness of the Holy Spirit,

chasing after money as if it were my god,

seeking recognition and success more than God's presence.

Like in Squid Game,

when law and order vanish, and money becomes everything,

the true depravity of human nature is revealed.

The Holy Spirit showed me that the same brokenness

was lurking deep in my own heart.

“Am I truly a person who repents?”

🟩 3분의 1이 아니라 아직도 3분의 2를 남겨두신 이유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지만, 동시에 자비의 하나님이십니다.

3분의 1이 심판을 받아 죽임을 당하지만,

3분의 2는 여전히 기회를 받습니다.

그 이유는 단 하나,

하나님은 우리가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요 3:16)

독생자를 십자가에서 피 흘리게 하시며,

죄에서 돌이키는 우리를 위해 지금도 기다리십니다.

성령님의 감화 없이는 진정한 회개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 Why Only One-Third Was Judged — Mercy for the Remaining Two-Thirds

God is perfectly just,

yet He is also incredibly merciful.

Yes, a third of mankind is destroyed —

but two-thirds are still given a chance.

Why?

Because God longs for us to repent and return to Him.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John 3:16)

Even now, the Father waits —

having given His Son to suffer and bleed on the cross,

He still offers salvation to those who turn back to Him.

True repentance only comes by the conviction of the Holy Spirit.

🟦 성령 충만 없이 절대 회개할 수 없습니다

성령이 임재하지 않으면, 우리는 스스로 죄인임을 알지 못합니다.

그저 세상의 논리와 도덕 속에서 살아갈 뿐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빛이 비추어질 때,

우리는 자신이 얼마나 더럽고 추악하며

자기중심적이고 정욕적인 존재인지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눈물 흘리며 무릎 꿇게 됩니다.

그때가 진정한 회개의 시작입니다.

🟦 Without the Holy Spirit, True Repentance Is Impossible

Without the Holy Spirit's presence,

we remain unaware of our sin.

We live by human logic, moral systems, and shallow conscience.

But when His light shines upon us,

we finally see how filthy, self-centered, and lustful we really are.

It is then when we kneel at the cross with tears,

that true repentance begins.

🟪 아직 기회가 있을 때 회개하고 성령을 구하십시오

지금도 회개하지 않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오늘 QT를 읽는 당신에게는 기회가 있습니다.

성령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죄를 이기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길은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 저를 구원해 주세요.

성령님, 제 안에 오셔서 저를 다스려 주세요.”

이 기도를 오늘 하루에 10번 이상 올리세요.

반드시 성령님은 응답하십니다.

그리고 당신의 삶을 새롭게 하실 것입니다.

🟪 Repent While You Still Have Time — Cry Out for the Holy Spirit

Many still live unrepentant lives.

But if you are reading this QT today,

you have a divine opportunity.

Put on the full armor of God.

Resist sin.

Walk in obedience to the Father's will.

Pray this simple, but powerful prayer at least 10 times today:

Jesus, save me.

Holy Spirit, come into me and reign over my life.,

I promise you — He will respond.

He will transform your life.

[🙏 건주부의 간절한 중보기도]

사랑하는 주님,

요한계시록 9장의 무서운 심판을 보며

여전히 회개하지 않는 인간의 완고함 속에서 저 자신을 봅니다.

주님, 저도 때론 그들처럼 돌이키지 않고

성령님의 경고를 무시한 적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두렵고 떨림으로

십자가를 붙들고 회개하며,

성령 충만을 사모합니다.

주님, 이 말씀을 읽는 모든 이에게 성령을 부어주시고

눈을 열어 회개케 하시고,

새 생명과 거룩함의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또한 이 부족한 종 건주부가 감당하는

복음 전파 사역과 선교, 구제,

HSRI 사업 영역 가운데 기름 부어 주시옵소서.

온 땅 끝까지 복음이 전파되는 그날까지

주님을 붙들고 순종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Intercessory Prayer by GeonJubu

Dear Lord,

As I reflect on the terrifying judgments in Revelation 9,

I see myself in the stubbornness of those who still did not repent.

I, too, have ignored the Spirit’s gentle warnings.

But now, with trembling heart,

I cling to the cross and cry out for Your mercy.

Lord, pour out Your Holy Spirit on all who read these words.

Open our eyes to see, convict our hearts to repent,

and lead us into the path of new life and holiness.

Bless this humble servant GeonJubu,

in the gospel ministry, in missions, and in acts of mercy.

Anoint the HSRI business ventures to serve Your Kingdom purposes.

Until the day the gospel reaches the ends of the earth,

may I live in full obedience to You.

In Jesus’ holy name I pray,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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