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말씀은 입에는 꿀같이 달지만, 배에는 쓰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샬롬~ 건강 주식 부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생명의 나침반입니다.
[천사와 작은 책]

하나님의 말씀은 입에는 꿀같이 달지만, 배에는 쓰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 그러고 나서 나는 다른 강한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의 머리 위에는 무지개가 있고 그의 얼굴은 해 같으며 그의 다리는 불타는 기둥 같았습니다.
2. 그의 손에는 작은 책 하나가 펼쳐져 있고 그의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있고 그의 왼발은 땅을 디디고 있었습니다.
3. 그가 사자가 포효하듯이 큰 소리로 외치자 일곱 천둥이 각기 소리를 내며 말했습니다.
4. 일곱 천둥이 말할 때 내가 기록하려 했습니다. 그때 나는 하늘에서 나는 음성을 들었는데 "일곱 천둥이 말한 것들을 봉인하고 기록하지 마라"라고 했습니다.
5. 그때 내가 본 바다와 땅을 딛고 서 있던 천사가 하늘을 향해 오른손을 들고
6. 하늘과 그 안에 있는 것들과 땅과 그 안에 있는 것들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것들을 창조하신 영원토록 살아계신 분을 두고 맹세했습니다. "더 지체하지 않을 것이다.
7. 일곱 번째 천사가 나팔을 불어 소리 내는 날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분이 그분의 종들, 곧 예언자들에게 선포하신 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
8. 하늘에서 내게 들려왔던 음성이 다시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가서 땅과 바다를 디디고 서 있는 천사의 손에 펼쳐져 있는 책을 취하여라."
9. 나는 그 천사에게 가서 그 작은 책을 내게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가 내게 말했습니다. "이것을 가져다 먹어라. 이것이 네 배에는 쓰겠지만 네 입에는 꿀같이 달 것이다. "
10. 나는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받아서 먹었습니다. 그것이 내 입에서는 꿀같이 달았지만 먹고 난 뒤에는 배에서 썼습니다.
11. 그때 그들이 나에게 말했습니다. "너는 많은 백성과 나라와 언어와 왕들에게 다시 예언해야 할 것이다. "
📖 [QT 묵상] “입에는 꿀같이 달지만, 배에는 쓰다 – 복음을 살아내는 고통과 영광”
📖 [QT Meditation] "Sweet in the Mouth, Bitter in the Belly – The Pain and Glory of Living the Gospel"
🟥 왜 하나님의 말씀은 입에는 달고, 배에는 쓸까요?

하나님의 말씀은 입에는 꿀같이 달지만, 배에는 쓰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세상은 여전히 하나님 말씀을 듣기를 꺼려 하고, 심판을 두려워하지도 않습니다.
우리 역시 말씀을 듣고 기뻐하긴 하지만, 그것을 삶에서 실천하며 복음을 전파하려 할 때엔 고난과 갈등, 외로움, 심지어는 조롱을 마주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입에는 꿀같이’ 달지만, 그것을 행하는 삶은 ‘배에서는 쓰다’는 말씀 그대로, 현실은 고통스럽고 어렵기만 합니다.
특히 요한계시록 10장은 그 고통의 이유를 분명히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더 이상 지체하지 않겠다"라고 선포하시며, 모든 계획과 비밀을 마침내 이루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뜻을 알고 순종하는 자에게는 다시 예언해야 할 사명이 주어졌습니다.
🟥 Why is God's Word sweet to the mouth but bitter in the stomach?
The world still refuses to listen to God’s Word and does not fear His coming judgment.
Even we, as believers, rejoice when we hear the Word, but when it comes time to live it out and share the gospel, we often face suffering, conflict, loneliness, and even mockery.
God’s Word is sweet like honey in the mouth, but when we actually walk in it, the reality can be bitter and painful.
Revelation 10 clearly reveals the reason for this.
God declares, "There will be no more delay!" and He promises that all of His purposes and mysteries will be fulfilled as prophesied through His servants.
To those who understand His will and obey, a new commission is given: “You must prophesy again.”
🟨 말씀을 행한다는 것은, 영혼의 전쟁터로 나아가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입에는 꿀같이 달지만, 배에는 쓰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복음은 단순히 듣고 감동하는 차원을 넘어, 삶의 자리에서 죄와 싸우고, 용서하고, 인내하고, 희생하는 행위로 나타나야 합니다.
입으로는 “아멘”이라 외치지만, 내 가족을 사랑하고 이웃을 용서하는 것은 왜 그리 어려운 걸까요?
사랑하고 싶은데, 참기 어려운 분노와 정욕, 욕심, 자존심이 내 안을 다스립니다.
그러니 ‘달콤한 말씀’은 결국 ‘쓴 고통’을 동반하는 영적 실전의 자리로 우리를 이끄십니다.
하지만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그 고통은 나를 닮는 훈련이며, 결국 흰옷 입은 승리자의 삶으로 인도할 것이다.”
예수님의 보혈이 우리 안에서 그 고통을 정결함으로 바꾸시고, 다시 예언하는 자로, 복음의 나팔수로 우리를 세우십니다.
🟨 Living the Word means entering the battlefield of the soul.
The gospel is more than inspiration, it’s confrontation.
It calls us to fight sin, to forgive, to endure, and to sacrifice in real life.
We shout “Amen!” with our lips, but why is it so difficult to love our family and forgive our neighbors?
Because inside us, anger, pride, lust, selfishness, and stubbornness often reign.
So the "sweet Word" inevitably leads us into the “bitter war” of spiritual obedience.
Yet the Lord says:
“This pain is the training ground to become like Me. It will lead you to victory and a white robe of righteousness.”
Through the blood of Jesus, He transforms our inner struggle into His glory and raises us to be His trumpet bearers, those who speak again with power and truth.
🟩 복음의 말씀을 “먹는” 자, 그 말씀대로 “행하는” 자는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입에는 꿀같이 달지만, 배에는 쓰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하나님의 말씀은 단순히 듣는 것이 아니라 ‘먹어야’ 합니다.
말씀을 읽고, 외우고, 묵상하고, 나의 내면 깊이 받아들일 때, 그것은 내 삶을 뚫고 들어와 나를 변화시키기 시작합니다.
입으로는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고백하지만, 말씀을 “먹은 자”만이 삶의 고난 속에서도 복음을 지키며 다시 예언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요한처럼, 말씀은 꿀같이 달았지만 배에서는 썼습니다.
이것이 바로 ‘성령 안에서 진정한 제자의 길’입니다.
그리고 이 길 끝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 예수 그리스도의 면류관입니다.
🟩 Those who “eat” the Word and live it will share in God’s glory.
God's Word is not meant to be just heard, it must be consumed.
When we read, memorize, meditate, and deeply absorb His truth, it pierces our hearts and begins to reshape our lives.
We may confess, “I will follow You, Lord,”
But only those who truly consume the Word gain the strength to endure hardship and still proclaim the gospel with boldness.
Like John, we taste the sweetness, but we also feel the bitterness.
This is the true path of discipleship in the Spirit, and at the end of this narrow road awaits God’s glory and the crown of life in Christ Jesus.
🟦 혹시 지금, 복음을 행하는 것이 너무 고통스럽게 느껴지시나요?
“내가 예수님을 믿는 게 맞을까?”
“왜 나는 이렇게 어렵고 힘들까?”
이러한 의문이 드는 순간, 사단은 우리 마음을 의심으로 채우려 합니다.
하지만 바로 그때가 고난 너머에 있는 하나님의 계획이 펼쳐지는 순간임을 믿으셔야 합니다.
배가 쓰다 하여 다시 삼키지 않으려 하시겠습니까?
쓰디쓴 고난 뒤에 펼쳐지는 복음의 승리와 하나님 영광의 현장에, 주님은 당신을 사용하기 원하십니다.
🟪 오늘도 ‘쓴 복음’을 담대히 받아들이십시오.
사랑이 없던 자가, 사랑하게 되고
용서하지 못하던 자가, 용서하게 되고
복음을 전하지 못하던 자가, 이제는 “다시 예언” 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요한계시록 10장의 말씀입니다.
건주부와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모든 주님의 백성들은 오늘도 말씀을 먹고,
그 말씀을 삶 속에 행하며,
복음을 담대히 전하는 하나님의 도구가 될 것입니다.
🟪 So today, accept the “bitter gospel” with courage.
The one who could not love, now loves.
The one who could not forgive, now forgives.
The one who once stayed silent, now boldly proclaims again.
This is the message of Revelation 10.
Let us, together with all of God’s people , including you and me, eat the Word,
live it,
and proclaim the gospel boldly in this world, until the day He returns.
[🙏 함께 드리는 기도]

하나님의 말씀은 입에는 꿀같이 달지만, 배에는 쓰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사랑의 주님,
오늘도 꿀같이 단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그 말씀을 행하려 할 때 고통이 동반될 수 있음을 알게 하셨고,
그 고통조차 주님께는 영광이 됨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주님,
이 말씀을 삶 속에서 온전히 살아내게 하소서.
배가 쓰더라도 다시 예언하는 자로,
복음의 생명력을 담아내는 성령의 도구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저 건주부의 삶과 사역,
선교와 구제, 그리고 HSRI 투자 법인, 부동산 임대/매매/중개 법인이
모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이게 하시고,
그 기업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이 흘러가게 하소서.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주님의 말씀을 꿀처럼 먹고
쓴 고난을 기쁨으로 감당하는 성령 충만한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Let us pray
Loving Father,
Thank You for giving us Your Word, sweet as honey to our mouths.
Yet You’ve also shown us that living it out may bring pain and opposition.
Lord, help us not to shrink back when the gospel feels bitter.
Strengthen us to live it out, to be those who “prophesy again,”
and to become bold vessels of the life-giving power of Your Word.
Use the life and ministry of Your servant GeonJubu,
his calling to missions and mercy,
and the HSRI investment and real estate companies You’ve entrusted to him,
all for the glory of Your kingdom.
May Your love and gospel flow through these works
and bear fruit that honors Your name.
Until the day You return,
let us eat Your Word like honey
and endure the bitterness with joy,
for the sake of the gospel,
in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In Jesus’ name we pray,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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