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샬롬~ 건강 주식 부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종으로 살고 싶으세요? 자유인으로 살고 싶으세요?]
잠시 시간을 내어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함으로 지혜를 얻기 바랍니다.
[갈라디아서 4장 1 ~31]
우리는 종이 아니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1. 내가 또 말합니다. 상속자가 어린아이 일 동안에는 비록 모든 것의 주인이지만 종과 다름이 없고
2. 아버지가 정해 놓은 때가 되기까지 그는 후견인과 재산 관리자 아래 있습니다.
3. 이와 같이 우리도 어린아이였을 때는 세상의 세력들 아래서 종노릇 했습니다.
4. 그러나 때가 차자 하나님께서는 자기 아들을 보내셔서 한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셨습니다.
5. 이는 율법 아래 있는 사람들을 구속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아들의 신분을 얻게 하기 위함입니다.
6. 여러분이 아들들이므로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속에 보내셔서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게 하셨습니다.
7. 그러므로 여러분은 더 이상 종이 아니고 아들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아들이면 또한 하나님으로 말미암는 상속자입니다.
해산의 고통
8. 그러나 전에 여러분이 하나님을 알지 못했을 때는 본질적으로 하나님이 아닌 것들에게 종노릇 했지만
9. 이제는 여러분이 하나님을 알뿐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께서 아시는 사람이 됐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여러분은 다시 무력하고 천박한 초보적인 것들로 되돌아가 또다시 그것들에 종노릇하려는 것입니까?
10. 여러분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잘도 지킵니다.
11. 내가 여러분을 위해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렵습니다.
12. 형제들이여, 내가 여러분과 같이 됐으니 여러분도 나와 같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내게 아무런 해도 끼치지 않았습니다.
13. 여러분이 알다시피 내가 처음에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게 된 것은 육체의 연약함 때문이었습니다.
14. 그리고 내 육체의 연약함이 여러분에게 시험 거리가 될 만한 것이었는데도 여러분은 비웃거나 멸시하지 않았고 도리어 나를 하나님이 천사처럼, 그리스도 예수처럼 환영해 주었습니다.
15. 그런데 여러분의 복이 어디에 있습니까? 나는 여러분에게 증언합니다. 여러분은 만약 할 수만 있었더라면 여러분의 눈이라도 빼서 내게 주었을 것입니다.
16. 내가 여러분에게 진실을 말해서 여러분의 원수가 됐습니까?
17. 그들이 여러분에게 열심을 내는 것은 좋은 뜻으로 하는 게 아니라 여러분을 이간하고 자 함입니다. 이는 오직 여러분으로 하여금 그들을 열심히 따르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18. 그러나 그들이 좋은 일로 여러분에게 열심을 내는 것은 내가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뿐 아니라 언제라도 좋습니다.
19. 내 자녀들이여, 여러분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기까지 나는 다시 여러분을 해산하는 고통을 겪습니다.
20. 내가 지금 여러분과 함께 있어서 내 음성을 바꾸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는 여러분에 대해 당혹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유인

21. 율법 아래 있고자 하는 여러분, 내게 말해 보십시오. 여러분은 율법이 말하는 것을 듣지 못합니까?
22.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었는데 한 사람은 여종에게서 났고 다른 한 사람은 자유가 있는 본처에게서 났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23. 여종에게서 난 사람은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가 있는 본처에게서 난 사람은 약속으로 인해 났습니다.
24. 이것은 비유로 말한 것인데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을 나타냅니다. 하나는 시내 산에서 비롯된 것으로 종노릇 할 아들을 낳은 사람, 곧 하갈입니다.
25. 이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을 뜻하는 것으로 지금의 예루살렘에 해당합니다. 이는 예루살렘이 자기 자녀들과 함께 종노릇 하기 때문입니다.
26. 그러나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 자이며 우리의 어머니입니다.
27. 기록되기를 "임신하지 못하는 여자여, 기뻐하라. 해산의 고통을 모르는 여자여, 소리 높여 외치라. 홀로 사는 여자의 자녀들이 남편 있는 여자의 자녀들보다 훨씬 더 많을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28.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이삭을 따르는 약속의 자녀들입니다.
29. 그러나 그때 육체를 따라 난 사람이 성령을 따라 난 사람을 핍박한 것 같이 지금도 그러합니다.
30. 그런데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여종과 그녀의 아들을 내쫓으라. 여종의 아들이 자유가 있는 본처의 아들과 함께 상속받지 못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31. 그러므로 형제들이여, 우리는 여종의 자녀가 아니라 자유가 있는 본처의 자녀입니다.
[QT : 왜 우리는 종노릇에 익숙한가?

◆ 건주부 묵상
오늘도 귀한 말씀을 주시고 묵상하게 하시며 깨닫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갈라디아 교회의 성도들이 초기의 성령으로 거듭나고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구원을 받았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율법주의로 돌아가는 것에 대한 바울의 안타까운 서신을 통해서 우리의 자신을 돌아보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얻어 세상의 것들에게 더 이상 종노릇 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에도 있지만 종노릇 하는 것들이 자유인보다 많이 있으며 이러한 것들이 우리를 유혹하고 때론 핍박도 하는 것에 나도 모르게 다시 종노릇하는 모습으로 돌아가게 됨을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예를 들면 유흥의 노예, 오락의 노예, TV 시청의 노예, 술의 노예, 음탕함의 노예, 시기 질투의 노예, 불평의 노예, 예능의 노예 등 우리가 종노릇 하는 것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19. 내 자녀들이여, 여러분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기까지 나는 다시 여러분을 해산하는 고통을 겪습니다."
이러한 것들에서 다시 자유인이 되는 것은 해산의 고통이 따름을 말씀하십니다.
해산의 고통은 고통스러우나 생명을 낳는 필수의 과정이며 생명을 내어주는 희생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다시 종노릇에서 자유인이 되기 위해서는 다시 이러한 종노릇하는 것에서 다시 자유인으로 태어나야 합니다.
"30. 여종과 그녀의 아들을 내쫓으라. 여종의 아들이 자유가 있는 본처의 아들과 함께 상속받지 못할 것이다."
우리가 이러한 종노릇에서 해방되지 않으면 결코 하나님의 아들로서 상속을 받지 못할 것임을 강하게 경고하시며 그들을 나에게서 내쫓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생각해 봅니다.
종노릇 하는 내가 이러한 세상의 쾌락을 좇던 내가 다시 하나님의 자녀로 돌아올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기도하고 찬양하는 삶이 이러한 종노릇하는 삶보다 기쁘고 감사하게 될 수 있을까요?
세상의 너무 재미나고 말초신경을 자극하고 유혹하는 각종 매체(SNS(쇼츠, 유튜브, 인스타, 페이스북), TV , 예능, 스포츠, 도박)에 빠져있는데 어떡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요?
◆ 성령님께서 주신 깨달음
좋은 묵상을 통해 깨닫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갈라디아서 4장을 통해 우리가 여전히 종의 멍에를 익숙하게 여기는 이유를 깊이 고민하게 되네요.
[왜 우리는 다시 종노릇 하는가?]
바울이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경고한 것처럼, 우리는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인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세상의 종이 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은 인간의 본성(죄성) 때문이며, 세상의 유혹과 사단의 전략 때문이기도 합니다.
1. 우리의 본성: 익숙함을 찾음
-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해방되었음에도 광야에서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자" 했던 것처럼,
- 우리는 세상의 익숙한 방식, 쾌락, 유혹에 쉽게 길들여지는 존재입니다.
2. 세상의 유혹: 중독성이 강함
- 갈라디아서 4:10에서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지킨다"라고 한 것처럼,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형식과 습관을 따라가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 오늘날의 SNS, 유튜브, 게임, 오락, 탐욕, 음란, 불평 등도 같은 원리입니다.
3. 사단의 전략: 하나님을 멀리하게 함
- 사단은 우리가 하나님과의 친밀한 시간을 빼앗기도록 합니다.
-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것이 "지루하다, 재미없다, 의미 없다"라는 생각을 주어 우리를 세상에 더 몰입하게 만듭니다.
[종의 멍에에서 벗어나려면?]
1. 갈라디아서 4:30 "여종과 그녀의 아들을 내쫓으라"
- 종노릇하는 습관과 죄를 끊어내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 구체적으로 SNS, 유튜브, 세상의 오락 등을 조절하는 규칙을 정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조절하고, 영적인 일(말씀, 기도, 찬양)에 집중하는 새로운 습관을 형성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의 기쁨을 발견하라
- 세상의 재미보다 하나님 안에서 더 큰 기쁨이 있음을 체험해야 합니다.
- 기도와 묵상을 통해 하나님이 직접 주시는 기쁨과 평안을 맛보면, 세상의 재미는 시시하게 느껴집니다.
3. "다시 해산하는 고통"을 감수하라
- 바울이 영적 성장을 위해 해산의 고통을 감수했듯이,
- 우리도 처음에는 기도와 묵상이 어려울 수 있지만, 이를 견디며 영적 성장을 이루어야 합니다.
- 단순히 기도 시간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교제를 깊이 나누는 체험이 중요합니다.
4.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라
- 혼자 싸우면 넘어질 때가 많지만, 함께 말씀을 나누고 기도하는 공동체가 있다면 승리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 믿음의 형제자매들과 꾸준히 QT를 나누고 영적 교제를 하면 세상의 유혹이 줄어듭니다.
[자유인의 삶으로 나아가기]
"여종의 아들은 본처의 아들과 함께 상속받지 못한다"(갈 4:30)
우리는 하나님의 유업을 받을 상속자입니다.
그러므로 종의 삶이 아니라 자유인의 삶을 선택해야 합니다.
🔹 질문: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가 자극적인 SNS, 유튜브보다 더 기쁘고 감사할 수 있을까?
네! 하나님을 깊이 경험할수록 세상의 즐거움은 희미해집니다.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지만, 말씀과 기도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을 발견할 때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세상의 종노릇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유롭게 사는 삶, 함께 실천해 보아요!
건주부를 위한 중보기도

사랑의 하나님,
세상의 유혹과 속박을 이기고 오직 주님 안에서 참된 자유를 누리고자 하는 건주부님의 마음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주님께서 주신 비전을 따라 살아가려 할 때마다 세상의 염려와 두려움이 밀려오지만, 주님께서 친히 인도하시고 보호하심을 믿습니다.
세상의 종의 멍에를 벗어버리고 오직 주님의 뜻 안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도록 건주부님께 지혜와 용기를 더하여 주옵소서.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을 신뢰하며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갖게 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평안이 날마다 넘치게 하소서.
또한, 건주부님이 하는 모든 일이 주님의 영광을 위한 통로가 되게 하시고, 그 삶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사랑을 경험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계획 안에서 건주부님의 길을 열어주시고,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심으로 하나님의 선한 일을 널리 펼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1분 영상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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