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라디아서 2장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샬롬~ 건강 주식 부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나를 부인하고 예수님이 사는 삶]
잠시 시간을 내어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함으로 지혜를 얻기 바랍니다.
[갈라디아서 2장 1 ~21]
헛되지 않은 달음박질

갈라디아서 2장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 그 후 14년이 지나서 나는 바나바와 함께 디도를 데리고 다시 예루살렘으로 올라갔습니다.
2. 내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간 것은 하나님의 계시를 따른 것으로 나는 이방 사람들에게 전파하는 복음을 그들에게도 제시했습니다. 다만 유명하다 하는 사람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복음을 제시했는데 이는 내가 달음박질하고 있는 것이나 달음질한 것이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3. 나와 함께 있는 디도는 그리스 사람이었지만 억지를 할례를 받도록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4. 그 이유는 몰래 들어온 거짓 형제들 때문입니다. 그들은 우리를 종으로 삼고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유를 엿보려고 몰래 들어온 사람들입니다.
5. 그러나 우리는 그들에게 잠시도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복음의 진리가 여러분에게 머물러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6. 그 유명하다는 사람들 가운데 어느 누구도(그러한 사람들이 누구든 간에 내게는 상관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으십니다.) 그 유명하다는 사람들은 내게 아무것도 보태 준 것이 없습니다.
7. 오히려 그들은 베드로가 할례받은 사람에게 복음 전하는 일을 맡은 것처럼 내가 할례받지 않은 사람에게 복음 전하는 일을 맡은 것을 알았습니다.
8. 베드로가 할례받은 사람의 사도가 되도록 역사하신 분이 내게도 역사하셔서 이방 사람의 사도가 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9. 기둥같이 여김 받는 야고보와 게바(베드로)와 요한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를 인정하고 나와 바나바에게 교제의 악수를 청했습니다. 우리는 이방 사람에게로, 그들은 할례받은 사람에게로 가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10. 다만 그들은 우리에게 가난한 사람을 생각해 달라고 당부했는데 이것은 나 또한 힘써 행해 오던 일입니다.
예수님이 사는 삶

갈라디아서 2장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1. 그러나 베드로가 안디옥에 왔을 때 그에게 책망할 일이 있어서 얼굴을 마주 대하고 그를 책망했습니다.
12. 베드로는 야고보가 보낸 몇 명 사람들이 오기 전에 이방 사람들과 함께 음식을 먹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오자 그는 할례받은 사람들을 두려워해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13. 그러나 다른 유대 사람들도 베드로와 함께 위선을 행했고 바나바까지도 그들의 위선에 휩쓸렸습니다.
14. 나는 그들이 복음의 진리대로 바르게 행하지 않는 것을 보고 모든 사람 앞에서 베드로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유대 사람으로서 유대 사람처럼 살지 않고 이방 사람처럼 살면서 어떻게 이방 사람에게 유대 사람처럼 살라고 강요합니까?"
15. 우리는 본래 유대 사람이요, 이방 죄인들이 아닙니다.
16. 그러나 사람이 의롭다고 인정받는 것이 율법의 행위로써 가 아니라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되는 것을 알기에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었습니다.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 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고 인정받으려는 것입니다. 율법의 행위로는 어떤 육체도 의롭다고 인정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17.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다고 인정받으려 하다 우리 자신이 죄인으로 드러난다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시는 분입니까?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18. 만일 내가 허물어 버린 것을 다시 세우려 한다면 나 스스로 율법을 어기는 사람임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19. 나는 율법으로 인해 율법에 대해 죽었습니다. 이는 내가 하나님께 대해 살고자 함입니다.
20.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더 이상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육체 안에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해 자신의 몸을 내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21.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게 하지 않습니다. 만일 의롭다고 인정받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는다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신 것입니다.
QT : 나는 죽고, 예수님이 사는 삶

갈라디아서 2장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 건주부 묵상
내가 죽고 예수님이 살아가는 삶
나의 자아는 무척 약하고 엄청 쉽께 깨집니다.
작은 말소리에도 상처받고 때론 그런 나를 감추기 위해 크게 포장하고 말을 크게 하고 화를 내고 억지로 주장하기도 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하면서 그리고 입으로 전도하면서 정작 나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살아가지 않고 있음을 회개합니다.
"14. 당신은 유대 사람으로서 유대 사람처럼 살지 않고 이방 사람처럼 살면서 어떻게 이방 사람에게 유대 사람처럼 살라고 강요합니까?"
"당신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처럼 살지 않고 세상 사람처럼 살면서 어떻게 세상 사람에게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 살라고 전도하십니까?"라는 말처럼 저에게는 들려왔습니다.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요?
"20.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더 이상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육체 안에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해 자신의 몸을 내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고백하기 말씀처럼 내가 죽고 내 안에 예수님께서 사시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 성령님께서 주신 깨달음
어떻게 하면 갈라디아서 2장 20절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요?
사도 바울이 고백한 이 말씀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로 사는 삶"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이 말씀처럼 살아가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신앙의 원칙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1. 자기 부인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에게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마 16:24)고 하셨습니다.
이는 자신의 뜻, 욕망, 자아 중심적인 삶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 어떻게 실천할까요?
- 매일 말씀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살아야 합니다.
- 나의 욕심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을 우선시해야 합니다.
- 내 감정과 생각이 아니라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2. 예수님이 내 삶의 주인이 되게 해야 합니다.
"이제 더 이상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입니다."
바울은 자신의 삶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 완전히 맡겼다고 고백합니다.
우리도 예수님께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맡기고, 예수님처럼 살아가야 합니다.
✔ 어떻게 실천할까요?
- 내 인생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 예수님이심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기도하며 매일 예수님께 나의 삶을 의탁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 작은 선택에서도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고민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3. 믿음으로 사는 삶을 실천해야 합니다.
"지금 내가 육체 안에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해 자신의 몸을 내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간다고 고백합니다.
우리도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믿음으로 사는 삶을 선택해야 합니다.
✔ 어떻게 실천할까요?
- 환경과 상황이 아닌,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살아가야 합니다.
-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두려움이 아닌 믿음으로 반응해야 합니다.
- 믿음의 결단을 내릴 때 손해를 보더라도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선택해야 합니다.
"나는 죽고, 예수님이 사는 삶"
사도 바울처럼 살기 위해서는 자기 부인, 예수님 중심의 삶, 믿음으로 사는 삶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한순간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매일 훈련하고 실천해야 하는 삶의 태도입니다.
오늘도 이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의 삶에서 예수님이 주인 되시는지 돌아보면 좋겠습니다.
건주부를 위한 중보기도

갈라디아서 2장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귀한 발걸음을 주신 이웃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건주부를 위하여 잠시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정말 큰 힘이 됩니다.
그리고 건주부를위한 중보기도 이후에 본인의 이름 또는 사업, 직장을 넣고 다시 한번 기도해 주세요.
사랑의 하나님,
건주부님이 날마다 자아를 내려놓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나 연약한 인간의 본성 때문에 때때로 감정이 흔들리고, 세상의 유혹 앞에서 갈등할 때도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이러한 연약함 속에서도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믿음으로 나아가도록 힘과 용기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건주부님 안에 거하시어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게 하시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주님의 뜻을 먼저 구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건주부님의 입술과 행동, 생각을 주님께서 다스려 주시고,
어떤 환경 속에서도 주님의 사랑과 진리를 나타내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주님, 건주부님이 블로그 사역과 투자, 그리고 여러 계획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주님을 신뢰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고, 하나님의 사업을 이뤄나가는 과정에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이제 더 이상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2:20)
이 말씀이 건주부님의 삶 가운데 날마다 이루어지게 하시고,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믿음의 기준으로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분 QT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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