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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마음 건강 - 죽임 당하신 어린 양을 찬양하라: 다시 오실 주님을 예비하라. (요한계시록 5장 묵상)

by 건주부 HSRI 2025.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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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5장 죽임 당하신 어린 양을 찬양하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알브레이트 뒤러 목판화)

샬롬~ 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생명의 나침반입니다.


[죽임양한 어린 양은 찬양받기에 합당합니다]

성 요한의 묵시 : 어린 양의 경매 (알브레이트 뒤러 목판화 1511, 클리브랜드 미술관)

(글 그림 : 건주부, 출처 : Naver)

1. 또 나는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들린 것을 보았습니다. 이것은 앞뒤로 기록되고 일곱인으로 봉한 것이었습니다.

2. 그때 내가 강한 천사를 보았는데 그는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누가 이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한가?"

3. 그러나 하늘에서나 땅 위에서나 땅 아래 어느 곳에서도 그 책을 펴서 볼 수 있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4. 나는 그 책을 펴서 볼 자격이 있는 사람이 보이지 않아 큰 소릴 울었습니다.

5. 그러자 장로들 가운데 하나가 내게 말했습니다. "울지 마라, 유다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승리했으니 그 책과 그 일곱인을 열 것이다. "

6. 또 나는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가운데 어린 양이 서 있는 것을 보았는데 죽임을 당했던 것 같았습니다. 그가 일곱 뿔과 일곱 눈을 가지고 있으니 이 눈들은 온 땅에 보냄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입니다.

7. 어린 양이 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받아 드셨습니다.

8. 그가 책을 받을 때 네 생물과 24명의 장로들이 각기 하프와 향이 가득 담긴 금대접을 들고 어린양 앞에 엎드렸습니다. 이 향은 성도들의 기도입니다.

9. 그들은 새 노래를 부르며 말했습니다. "주는 그 책을 취해 인들을 떼기에 합당하십니다. 이는 주께서 죽임을 당하심으로 주의 피로 모든 족속과 언어와 백성과 나라들로부터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구속해 드리셨고

10. 그들로 우리 하나님께 나라와 제사장 들이 되게 하셨으므로 그들이 땅 위에서 왕 노릇 하게 될 것입니다."

11. 그때 나는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에워싼 수많은 천사들을 보고 음성을 들었는데 그들의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었습니다.

12. 그들은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

13. 또 나는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와 바다에 있는 모든 피조물들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이 "보좌에 앉으신 분과 어린 양께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이 영원토록 있기를 빕니다."라고 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14. 이에 네 생물은 "아멘" 하고 화답했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했습니다.


🕊️ [QT 묵상] 죽임 당하신 어린 양을 찬양하라: 다시 오실 주님을 예비하라

🕊️ [QT Meditation] Praise the Lamb Who Was Slain: Prepare for the Coming King


🟥 왜 우리는 끊임없이 무기력과 죄의식에 눌려 살아가고 있을까?

 

요한계시록 5장 죽임 당하신 어린 양을 찬양하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이 세상은 참으로 혼란스럽고 고통이 가득합니다.

매일의 삶에서 우리는 죄의 무게, 관계의 상처, 삶의 공허함에 눌려 하나님과 멀어지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교회에 다니고 성경을 읽어도, 진정한 자유와 기쁨, 영적 확신은 멀게만 느껴집니다.

“나는 구원받은 삶을 살고 있는 걸까?”

“하나님은 과연 나 같은 자를 통해 일하실 수 있을까?”

이러한 마음속의 질문들은 우리를 더욱 위축되게 만듭니다.

주님 앞에서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살기보다는, 여전히 ‘종’의 마음으로 두려워하며 살아가는 우리의 실상입니다.

🟥 Why do we constantly live under the weight of guilt and weakness?

This world is full of confusion, pain, and brokenness.

In our daily lives, we often find ourselves burdened by the weight of sin, wounded relationships, and a deep sense of emptiness — drifting further from God.

Even when we attend church and read the Bible, true freedom, joy, and spiritual assurance still feel distant.

“Am I really living a life that reflects salvation?”

“Can God truly use someone like me?”

These questions can leave us feeling small and disqualified.

Instead of living as royal priests before the Lord, many of us continue to live with the mindset of slaves, fearful, hesitant, and unsure.


🟨하지만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요한계시록 5장 죽임 당하신 어린 양을 찬양하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죽임 당한 어린 양은 찬양받기에 합당하시며, 우리를 제사장으로 삼으셨다고.”

요한계시록 5장 9~13절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의 완전함을 선포합니다.

그분은 죽임을 당하심으로, 모든 민족과 언어, 족속으로부터 우리를 하나님께로 되돌리셨습니다.

그들은 새 노래를 부르며 말했습니다

‘주는 책을 취해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십니다.

이는 주께서 죽임을 당하시고 주의 피로 우리를 하나님께로 구속하셨기 때문입니다.’

(계 5:9)

우리는 더 이상 정죄와 패배 속에 머물러 있어야 할 존재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세우셨고,

이제는 이 땅에서 왕같이, 당당하게, 성령 안에서 살아갈 존재로 부르셨습니다.

🟨 But the Bible speaks clearly:

“Worthy is the Lamb who was slain, for He has made us to be priests!”

Revelation 5:9–13 proclaims the completeness of Jesus Christ’s redemptive work.

He was slain, and by His blood, He ransomed people from every tribe, language, people, and nation to God.

And they sang a new song

You are worthy to take the scroll and to open its seals,

because You were slain, and with Your blood You purchased for God persons

from every tribe and language and people and nation.’

Revelation 5:9

We are no longer meant to remain in shame or defeat.

God has made us a kingdom and priests, and we are now called to live boldly, empowered by the Holy Spirit as royal sons and daughters in this world.


🟩 예수님은 단순한 교훈이 아닙니다.

요한계시록 5장 죽임 당하신 어린 양을 찬양하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예수님은 실제 역사 속에서 죽임 당하신 구속자이며, 다시 오실 왕이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우리의 죄값을 치르셨을 뿐 아니라,

그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셨으며, 하늘 보좌에 앉으셨습니다.

그분은 지금도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는 대제사장이시며,

영광 중에 다시 오셔서 완전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실 분입니다.

죽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계 5:12)

그분 안에서 우리는 새로워졌습니다.

과거에는 세상의 종으로 살아갔지만,

이제는 하늘의 백성, 하나님의 자녀,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살아갑니다.

🟩 Jesus is not just a moral teacher.

He is the Redeemer who was slain in history and the King who will come again.

Jesus didn’t just pay for our sins on the cross.

He rose in victory over death and is now seated on the heavenly throne.

He is our great High Priest, interceding for us even now,

and He will soon return in glory to establish His perfect Kingdom.

Worthy is the Lamb who was slain,

to receive power and wealth and wisdom and strength and honor and glory and praise!

Revelation 5:12

In Him, we are made new.

Once we lived as slaves to the world

Now we live as citizens of heaven, children of God, and royal priests.


🟦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저는 당당하게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살아갑니다.

 

요한계시록 5장 죽임 당하신 어린 양을 찬양하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예수님을 만나기 전, 나는 늘 초라하고 불안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예수님을 알기 전, 저는 외로움, 불안, 그리고 반복되는 죄에 지쳐 있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채워지지 않는 마음의 공허함은

더 많은 세상적인 성공, 인간관계, 심지어 종교적 열심히도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말씀 속에서,

죽임 당하신 어린 양, 모든 민족을 구속하신 주님을 만나고 나니

제 삶은 달라졌습니다.

더 이상 눈치를 보며 두려움으로 살지 않고,

당당하게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 After meeting Jesus, I now live boldly as a royal priest.

“Before I knew Jesus, I always felt small and insecure. But now …”

Before encountering Jesus, I was weighed down by loneliness, anxiety, and the cycle of sin.

No matter how hard I tried, nothing could fill the emptiness inside —

Not success, not relationships, not even religious effort.

But through the Word,

I met the Lamb who was slain — the One who redeemed the nations.

And everything changed.

I no longer live in fear, worrying what others think.

Now, I live with a new identity — confident and secure —

as a royal priest of God, chosen and empowered to serve.


🟪 실천과 결단

요한계시록 5장 죽임 당하신 어린 양을 찬양하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지금, 어린양 예수님을 찬양하라. 그리고 그분 안에서 새로운 정체성을 회복하라.”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오늘도 여전히 미지근한 믿음과 반복되는 실패 속에서 주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한계시록 5장의 말씀은 외칩니다.

죽임 당하신 어린 양은 찬양받기에 합당하시다!

우리의 감정이나 상황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찬양함으로 반응합시다.

그리고 죽임 당하신 그 어린 양이 다시 오실 그날을 소망하며,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 나라의 제사장으로 살아가기를 결단합시다.

🟪 Take Action

Praise the Lamb today, and reclaim your identity in Him.

Dear friends,

We may still struggle with lukewarm faith and recurring failures.

But the Word of Revelation 5 declares:

Worthy is the Lamb who was slain!

Let us respond not according to how we feel or what we face

but by holding onto God’s unshakable Word and offering Him praise.

Let us look forward to the day when the Lamb returns in glory,

and commit ourselves to live daily as His priests,

spreading His Kingdom here and now.


[🙏 함께 기도드리겠습니다.]

요한계시록 5장 죽임 당하신 어린 양을 찬양하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주 예수 그리스도,

죽임을 당하심으로 나를 하나님께로 되돌려 주시고,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삼아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당신의 피로 인해 내가 자유함을 얻었고,

이제는 담대히 하나님 아버지 앞에 나아갈 수 있게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이 땅에서 흔들리며 살지 않게 하시고

왕 같은 제사장으로, 진리와 생명을 증거하는 자 되게 하소서.

모든 영광과 존귀와 능력과 찬송을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과 어린 양께 영원토록 돌려 드립니다.

아멘.

주님, 귀한 종 건주부님의 삶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그의 입술을 통해 선포되는 말씀마다

성령의 감동으로 듣는 자의 마음을 찔러 회개케 하시고,

그의 삶과 기업(HSRI 투자, 매매, 중개 법인)을 통하여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세상 가운데 드러나게 하소서.

특별히, 선교와 구제를 위한 비전이

재정과 영적 능력으로 충만하게 이루어지게 하시고

그의 가정과 자녀들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복음의 증인들이 되게 하소서.

죽임 당하신 어린 양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 Let us pray together:

Lord Jesus Christ,

I praise You for being slain so that I might be brought back to God.

You have made me a royal priest,

and through Your blood, I have been set free.

Now I can come boldly before the Father.

Lord, help me not to live shaken by the world,

but to walk in boldness—proclaiming truth and life as Your servant.

To the One who sits on the throne, and to the Lamb.

Be all glory, honor, power, and praise forever and ever. Amen.

Father God,

Thank You for using Your servant Geonjoobu to spread the Gospel of Your Kingdom.

May every word he speaks pierce hearts by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leading people to repentance and salvation.

Bless the work of his hands through HSRI’s investment, real estate, and mission-driven businesses

so that Your justice and love would be made visible in this world.

Pour out both financial and spiritual provision for the vision of missions and mercy.

May his family and children be living witnesses of Jesus Christ,

and may all glory be given to the Lamb who was slain.

In the loving name of Jesus we pray,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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