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후서 2장 묵상 : 불법의 사람, 오늘 우리의 자화상
(글 그림 : 건주부 , 그림 출처 : Canva)
샬롬~ 건강 주식 부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생명의 나침반입니다.
[불법의 사람]

데살로니가후서 2장 묵상 : 불법의 사람, 오늘 우리의 자화상
(글 그림 : 건주부 , 그림 출처 : Canva)
1. 형제들이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것과 우리가 함께 그 앞에서 모일 것에 관해 여러분에게 간청합니다.
2. 여러분은 영으로 나 말로나 혹 우리에게서 받았다고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임박했다고 생각하고 쉽게 동요하거나 놀라지 마십시오.
3. 아무도 여러분을 어떤 방식으로든 속이지 못하게 하십시오. 이는 먼저 배교하는 일이 발생하고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지 않는 한 그날은 오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4. 그는 신이 나 혹은 경배의 대상이라고 일컬어지는 모든 것을 대적해 자신을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주장할 것입니다.
5. 내가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 여러분에게 이런 말을 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겠습니까?
6. 여러분은 그가 자신의 때에 자신을 나타내도록 지금 그를 막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7. 불법의 비밀은 이미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저지하는 자가 있어 그가 물러날 때까지는 그렇게 할 것입니다.
8. 그때에 불법자가 자신을 드러낼 것이나 주 예수께서 그분의 입 기운으로 그를 제거하시고 오셔서 나타나심으로 그를 멸망시키실 것입니다.
9. 그 불법 자는 사탄의 활동을 따라 나타나서 갖가지 능력과 거짓 표적들과 기적들과
10. 모든 불의의 속임수와 함께 멸망받을 사람들에게 이를 것입니다. 이것은 그 들이 구원을 얻기 위해 진리의 사랑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11.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미혹의 영을 그들에게 보내셔서 그들로 거짓된 것을 믿게 하십니다.
12. 이는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기뻐하는 모든 사람들이 심판을 받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굳건하게 서라]

데살로니가후서 2장 묵상 : 불법의 사람, 오늘 우리의 자화상
(글 그림 : 건주부 , 그림 출처 : Canva)
13. 그러나 주의 사랑을 받는 형제들이여, 우리는 여러분으로 인해 하나님께 항상 감사할 뿐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택하셔서 여러분으로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의 믿음 가운데 구원 얻는 첫 열매가 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14. 이를 위해 하나님께서 우리의 복음을 통해 여러분을 부르셨으니 이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15. 그러므로 형제들이여, 굳게 서서 우리의 말이나 편지를 통해 여러분이 배운 전통들을 굳게 지키십시오.
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며 은혜 가운데 영원한 위로와 선한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친히
17. 여러분의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강건하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 [QT 묵상] 불법의 사람, 오늘 우리의 자화상
데살로니가후서 2장 1~12절 말씀 묵상
🔹진리를 외면한 세상, 누가 불법의 사람인가

데살로니가후서 2장 묵상 : 불법의 사람, 오늘 우리의 자화상
(글 그림 : 건주부 , 그림 출처 : Canva)
우리는 지금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도 바울이 경고한 것처럼, 그날이 오기 전에 반드시 ‘배교’와 ‘불법의 사람’의 출현이 있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불법의 사람은 스스로 하나님처럼 군림하고, 경배의 대상이 되려 하며, 진리를 거부하고 불의를 기뻐하는 자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 시대에는 이러한 ‘불법의 사람’이 어디에 있을까요? 어쩌면 그는 단 한 사람이 아니라, 우리 각 사람의 마음속에서 활동하는 불법의 영일 지도 모릅니다.
🔹혼란한 시대 속, 마음을 빼앗기는 우리들

데살로니가후서 2장 묵상 : 불법의 사람, 오늘 우리의 자화상
(글 그림 : 건주부 , 그림 출처 : Canva)
지금 세상은 참으로 혼란스럽습니다. 가짜 뉴스, 왜곡된 가치, 물질 중심의 삶, 인간 우월주의가 진리를 덮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유튜브의 한 마디에, 성경의 경고보다 SNS의 공감에 더 귀를 기울입니다.
“주의 날이 임박했다"라고 외치며 사람들을 흔드는 거짓 선지자들도 있고, 반대로 “지금은 아무 일도 없다"라며 방심하게 만드는 미혹의 영도 작동하고 있습니다.
우리 마음은 그렇게 하루에도 몇 번씩 속고 흔들리며, 불법의 사람을 받아들이는 토양이 되고 있습니다.
🔹 말씀과 성령 안에 뿌리내리기

데살로니가후서 2장 묵상 : 불법의 사람, 오늘 우리의 자화상
(글 그림 : 건주부 , 그림 출처 : Canva)
사도 바울은 이 불법자가 하나님의 때가 되어야 드러나며, 결국 예수 그리스도의 입 기운으로 멸망할 것이라 말합니다.
이 말은 곧, 아무리 거짓이 판을 치더라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아무 일도 일어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하나,
진리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불의의 속임수에 저항하며,
하나님의 말씀 앞에 무릎 꿇는 삶입니다.
🔹 진리와 기도, 작은 불순종까지 회개하자

데살로니가후서 2장 묵상 : 불법의 사람, 오늘 우리의 자화상
(글 그림 : 건주부 , 그림 출처 : Canva)
불법의 사람은 단지 미래의 어느 한 인물이 아닙니다. 그는 오늘, 우리의 불순종과 타협 속에 이미 활동하고 있습니다.
진리를 향한 사랑을 거부하면, 하나님은 미혹의 영을 보내셔서 거짓된 것을 믿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11절).
이것은 무서운 심판입니다.
그러니 지금 이 순간, 작은 타협도 내려놓고, 말씀 앞에 정직하게 서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내 안에 있는 불법의 흔적을 고백하고, 다시 진리 위에 나를 세우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 지금 회개하지 않으면 내일은 없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 묵상 : 불법의 사람, 오늘 우리의 자화상
(글 그림 : 건주부 , 그림 출처 : Canva)
혹시 여러분도 지금 “나는 아니야”, “나는 진리를 알고 있어”라고 자신하고 있지는 않나요?
그러나 이 말씀은 스스로 하나님이라 주장하는 교만한 자들,
그리고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기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 경고는, 바로 저와 여러분을 향한 것입니다.
지금 회개하지 않으면, 불법의 사람을 내 안에 키우게 될 것이고,
진리를 거부한 채 심판의 날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이 글을 읽고 마음이 찔린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여전히 우리에게 소망을 두셨기 때문입니다.
오늘, 진리를 향한 사랑으로 다시 주님 앞에 나아오시겠습니까?
말씀에 다시 순종하겠습니까?
🙏 오늘의 기도

데살로니가후서 2장 묵상 : 불법의 사람, 오늘 우리의 자화상
(글 그림 : 건주부 , 그림 출처 : Canva)
주님,
불법의 사람이 내 안에 자리 잡고 있음을 봅니다.
진리를 향한 사랑이 식었고, 불의 한 것에 내 마음이 기울었던 순간들을 회개합니다.
지금 이 시대의 미혹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주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진리이신 주님 앞에 무릎 꿇고, 순종하는 삶을 회복하게 하소서.
오직 주의 입 기운으로 모든 불법이 멸해질 것을 믿으며,
주님 다시 오실 그날을 진실하게 준비하는 자 되게 하소서.
그리고 주님, 이 글을 쓰는 건주부를 기억해 주시고,
그의 삶과 HSRI를 통한 사역, 모든 길을 주님께서 친히 인도하시며
성령의 지혜와 능력으로 붙드시고,
그의 모든 수고가 하나님의 나라에 심겨지는 열매 되게 하소서.
블로그를 통해 많은 영혼들이 위로받고, 다시 주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분 영상 QT ♥]
"하나님께 드리는 1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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