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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마음 건강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그 깊은 부르심 앞에서(데살로니가전서 4장 묵상)

by 건주부 HSRI 2025.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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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 4장 묵상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데살로니가전서 4장 묵상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샬롬~ 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생명의 나침반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데살로니가전서 4장 묵상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데살로니가전서 4장 묵상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 마지막으로 형제들이여, 우리는 주 예수 안에서 여러분에게 부탁하며 권면합니다. 여러분은 마땅히 어떻게 행할 것과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인지에 대해 우리에게서 배운 대로 하십시오. 여러분이 행하고 있는 대로 더욱 풍성히 행하십시오.

2. 여러분은 우리가 주 예수를 통해 여러분에게 준 명령들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여러분이 거룩하게 되는 것입니다. 곧 음행을 멀리하고

4. 각기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 아내를 자기 몸처럼 대할 줄 알아야 합니다.

5.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 사람들처럼 욕정에 빠지지 말고

6. 이런 일로 자기 형제를 해하거나 기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이미 여러분에게 말하고 엄히 경고한 대로 주께서는 이 모든 행위에 대해 징벌하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7.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것은 부정한 삶을 위해서가 아니라 거룩한 삶을 위한 것입니다.

8. 그러므로 거룩함을 저버리는 사람은 사람을 저버리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에게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리는 것입니다.

9. 이제 형제 사랑에 대해서는 여러분에게 더 이상 쓸 필요가 없습니다. 이는 여러분 자신이 하나님께로부터 서로 사랑하라는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10. 그리고 여러분은 실제로 마케도니아 전역에 있는 모든 형제들에게 사랑을 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형제들이여, 우리가 여러분에게 권면하는 것은 여러분이 더욱 풍성히 행하고

11. 우리가 여러분에게 행한 것 같이 조용한 삶을 살며 자신의 일을 행하며 여러분의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는 것입니다.

12. 이는 여러분이 외부 사람들에 대해 품위 있게 행동하고 또한 아무것도 궁핍함이 없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사람들]

 

데살로니가전서 4장 묵상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데살로니가전서 4장 묵상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3. 형제들이여, 이제 우리는 여러분이 잠든 사람들에 대해 알지 못하기로 원하지 않습니다. 이는 여러분이 소망이 없는 다른 사람들처럼 슬퍼하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14. 예수께서 죽었다가 다시 사신 것을 우리가 믿는다면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예수로 인해 잠자는 사람들도 그분과 함께 데리고 오실 것입니다.

15. 우리는 주께서 호령과 천 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친히 하늘에서 내려오실 것인데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사람들이 먼저 일어나고

16. 그다음에 우리 살아남아 있는 사람들이 그와 함께 구름 속으로 들려 올라가 공중에서 주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영원히 주와 함께 있을 것입니다.

18.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 말씀들로 서로 위로하십시오.


[🙏QT 나눔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그 깊은 부르심 앞에서 ]

♥ 세상이 기준이 된 삶의 피로

데살로니가전서 4장 묵상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데살로니가전서 4장 묵상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우리는 오늘도 너무나 바쁘고 지친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사람과의 비교 속에 지치고, 누군가는 끝없이 달려야만 살아남는 현실 앞에 스스로를 잃어버리곤 합니다.

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는 걸까?’, ‘하나님은 지금 나의 삶을 기뻐하고 계실까?

이 물음 앞에서 마음이 텅 빈 듯한 공허함을 느끼게 됩니다. 세상의 성공은 손에 쥐었는데, 영혼은 점점 메말라 가는 시대.

그 속에서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라는 분명한 나침반을 다시 붙잡습니다.


♥ 나도 무너졌던 마음 앞에서

데살로니가전서 4장 묵상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데살로니가전서 4장 묵상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하나님께 기쁨이 되길 원했지만,

나도 모르게 내 기준으로, 내 힘으로 살아가려 했습니다.

몸은 교회에 있었지만 마음은 세상에 있었고,

예배의 입술은 있었지만 사랑 없는 손과 발로 살아온 날들도 있었습니다.

그런 나에게 오늘 주시는 말씀은 너무도 따뜻하고도 명확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가 거룩하게 되는 것이라"

(데살로니가전서 4:3)

하나님은 내게 '무엇을 하라'는 명령보다

'내가 어떤 존재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먼저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의 뜻은 거룩한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사랑', '순결', '정직한 노동'이라는

삶의 실천을 통해 드러납니다.


♥말씀이 제시하는 세 가지 방향

 
데살로니가전서 4장 묵상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데살로니가전서 4장 묵상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 거룩한 몸과 마음

음행을 멀리하고, 마음과 육체를 지켜 거룩하라는 말씀은 단순히 도덕적인 삶 그 이상입니다.

성령께서 거하실 수 있는 삶, 곧 하나님의 임재를 모시는 성전으로 나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고린도전서 6:19)

2. 서로 사랑하라는 부르심

사랑은 선택이 아닌 부르심입니다.

특별한 누구만이 아니라, 모든 성도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가르침입니다.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요한복음 13:34)

사랑하지 않는 마음은 거룩함에서 멀어지게 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가장 아프게 하는 죄입니다.

3.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우리는 삶을 조용히 살아가며 자기 일을 성실히 감당하는 사람으로 부름받았습니다.

화려하거나 인정받지 않아도,

내 자리에서 주어진 일을 감사함으로 감당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라"

(골로새서 3:23)


♥ 거룩함 속에 깃든 진짜 위로

데살로니가전서 4장 묵상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데살로니가전서 4장 묵상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거룩함은 멀리 있는 이상이 아니라

하나님께 붙들린 삶의 실천입니다.

그리고 그 거룩함 속에는 놀라운 위로와 회복의 능력이 담겨 있습니다.

삶이 아무리 고되고 외로워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려는 그 마음을 주님은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그 순전한 발걸음 위에

하늘의 평안과 위로, 그리고 변함없는 사랑으로 채우십니다.

우리가 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먼저 사랑하셨기 때문에 가능한 은혜입니다.


♥ 나를 향한 하나님의 초대

데살로니가전서 4장 묵상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데살로니가전서 4장 묵상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하나님은 지금도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

너는 내가 택한 자녀다.

내가 너를 위하여 거룩한 길로 부르고 있다."

오늘 우리가 이 부르심을 외면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거룩한 삶은 완벽한 삶이 아닙니다.

실패와 넘어짐 속에서도 다시 하나님을 붙드는 삶입니다.

그리고 그 삶에는 하늘의 위로와 성령의 동행하심이 따릅니다.

혹시 지금, 마음 한켠이 무너져 있다면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그분은 여전히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분의 뜻은 당신이 거룩해지는 것이고,

사랑 가운데 회복되며,

성실하게 살아가는 하루 속에서 하늘의 기쁨을 누리는 것입니다.


[🙏 함께 드리는 기도]

 

데살로니가전서 4장 묵상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데살로니가전서 4장 묵상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사랑의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 저희에게 주님의 기뻐하심이 무엇인지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따라 거룩하게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주께 드립니다.

더러운 생각, 비교하는 마음, 미움과 시기, 음란함과 게으름을 모두 버리고

오직 주께 속한 거룩한 백성 되게 하소서.

하나님, 이 시대가 너무 힘이 듭니다.

지치고 무너진 심령들이 많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위로받게 하시고,

말씀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사랑이 식어가는 이 세상에서

주님의 사랑으로 서로를 돌보며 살아가게 하소서.

사랑하는 주님,

이 말씀을 나누는 종 건주부 위에도 은혜를 부어주시기를 간절히 구합니다.

이 종이 말씀 앞에서 더 깊이 낮아지고,

성령님의 감동 안에서 쓰임 받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의 지혜와 집중력, 시간과 건강을 주셔서

블로그 사역을 통해 수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만나게 하시고,

이 종이 꿈꾸는 선교와 구제의 통로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이 모든 기도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드립니다. 아멘.


 

[♥1분 영상 QT ♥]

"하나님께 드리는 1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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