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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마음 건강 -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데살로니가전서 2장 묵상)

by 건주부 HSRI 2025.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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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 2장 묵상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데살로니가전서 2장 묵상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샬롬~ 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생명의 나침반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데살로니가전서 2장 묵상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데살로니가전서 2장 묵상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 형제들이여, 여러분 자신은 우리가 여러분을 방문한 것이 헛되지 않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2. 여러분도 알다시피 우리가 전에 빌립보에서 고난과 모욕을 당했으나 맣은 반대에 부딪히면서도 우리 하나님 안에서 담대하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3. 우리의 권면은 잘못된 생각이나 불순한 동기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며 속임수에서 비롯된 것도 아닙니다.

4. 오히려 우리는 하나님께 인정을 받아 복음 전할 부탁을 받은 사람들로서 말합니다. 이는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것입니다.

5. 여러분도 알다시피 우리는 어느 때든지 아부하는 말을 하거나 탐심의 탈을 쓴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증인이 되십니다.

6. 우리는 여러분에게든 다른 사람에게든 사람에게는 영광을 구하지 않았습니다.

7.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권위를 세울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러분 가운데서 유순한 사람들이 돼 유모가 자기 아이들을 돌보는 것 같이 했습니다.

8. 여러분을 이토록 사랑해 하나님의 복음은 물론 우리의 생명까지도 여러분에게 주기기뻐했습니다. 이는 여러분이 우리에게 사랑받는 사람들이 됐기 때문입니다.

9. 형제들이여, 여러분은 우리의 수고와 고생을 기억할 것입니다. 우리는 여러분 가운데 누구에게도 짐이 되지 않으려고 밤낮으로 일하면서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10. 우리가 믿게 된 여러분 가운데서 얼마나 거룩하고 의롭고 흠 없이 행했는지 여러분이 증인이며 하나님도 그러하십니다.

11. 여러분도 알다시피 우리는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대할 때 아버지가 자기 자식을 대하듯 여러분을 권면하고 위로하고 당부했습니다.

12. 이는 여러분을 불러 자기의 나라와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하게 행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13. 또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드리는 것은 여러분이 우리에게서 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사람의 말로 받지 않고 실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이 또한 믿는 여러분 안에서 역사하고 있습니다.

14. 형제들이여,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유대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들을 본받는 사람들이 됐습니다. 이는 그들이 유대 사람들에게 고난을 받았듯이 여러분도 여러분의 동족에게 고난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15. 유대 사람들은 주 예수와 예언자들을 죽이고 우리를 박해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고 모든 사람들을 배척했습니다.

16. 그들은 우리가 이방 사람들에게 구원을 받도록 말씀 전파하는 것을 훼방해 자기의 죄를 항상 가득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마침내 그들 위에 진노가 임했습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 보기를 열망하는 바울]

 
데살로니가전서 2장 묵상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데살로니가전서 2장 묵상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7. 형제들이여, 우리가 잠시 여러분을 떠난 것은 얼굴이요, 마음이 아니니 우리가 여러분의 얼굴 보기를 더욱 열정으로 힘썼습니다.

18. 그러므로 우리는 여러분에게 가고자 했고 특히 나 바울은 여러 번 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사탄이 우리를 막았습니다.

1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그분 앞에서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겠습니까? 여러분이 아니겠습니까?

20. 여러분이야말로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입니다.


[QT 나눔 :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

– 데살로니가전서 2장 4~13절 QT 묵상 –


1. 인정받고 싶은 마음의 무게

데살로니가전서 2장 묵상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데살로니가전서 2장 묵상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지금 우리는 너무 치열한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일터에서도, 가정 안에서도, 심지어 교회 안에서도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고, 칭찬받고 싶은 욕구가 우리 안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의식중에 우리는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에 마음을 쏟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단호하게 말합니다.

이는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것이라” (살전 2:4)

우리는 하나님이 아닌 사람을 기쁘게 하려는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기도 하고, 섬기기도 하고, 봉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모든 수고가 하나님의 기쁨과는 멀어질 수 있다는 이 말씀 앞에

우리는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2. 저도 그런 마음이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2장 묵상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데살로니가전서 2장 묵상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저도 그랬습니다.

복음을 전하면서, 말씀을 나누면서

사람들의 반응이 없거나, 무관심하면 낙심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읽으며 저는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반응 보다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시며,

그 중심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마음”일 때

그분은 이미 우리를 기뻐하고 계셨다는 사실을 새롭게 깨달았습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할 때,

사람에게 영광을 구하지 않았고 (6절),

유모가 아이를 돌보듯 유순하게 사랑했고 (7절),

자신의 생명까지도 주기를 기뻐했다고 고백합니다 (8절).

이 얼마나 놀라운 사랑입니까.

이 사랑은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 꾸며낸 태도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바울 안에서 흘러나온 결과였습니다.


 

3.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갈 수 있는 능력

 
데살로니가전서 2장 묵상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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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의 말로 받지 않고 실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이 또한 믿는 여러분 안에서 역사하고 있습니다.” (13절)

말씀은 살아 있습니다.

사람의 말처럼 들리지만, 그것이 성령 안에서 선포될 때

듣는 이의 마음에 하나님의 능력으로 역사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고, 위축되지 말고,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유순하고 진실하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 사랑은 인격이고, 삶이며, 생명입니다.

아버지가 자기 자식을 대하듯 권면하고 위로하고 당부했다"라는 바울의 말은

곧 예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시는지를 보여줍니다.

그 사랑이 곧 우리에게 맡겨진 복음 전파의 태도가 되어야 합니다.


4.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의 위로

데살로니가전서 2장 묵상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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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하나님은 우리의 수고를 보십니다.

눈물로 기도했던 시간,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외로웠던 복음 전파의 시간,

사람에게 인정받지 못해 낙심했던 그 순간마저

하나님은 다 아시고 위로하십니다.

내가 너를 안다. 내가 너의 중심을 본다.

이 하나님의 말씀은 오늘, 지치고 힘든 우리에게

가장 깊은 위로와 안식이 됩니다.

그리고 다시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으로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5. 복음을 품고, 사랑으로 살아가는 삶

데살로니가전서 2장 묵상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데살로니가전서 2장 묵상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원한다면

사람의 평가보다 하나님의 시선을 의식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세상이 주는 인정은 금세 사라지지만,

하나님께 받은 칭찬은 영원한 보상이 됩니다.

바울처럼 생명을 주기까지 사랑했던 그 마음,

예수님처럼 우리를 끝까지 품으신 그 사랑,

그 사랑이 오늘 우리를 통해 누군가에게 흘러가길 원하십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 제가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원합니다.

제 마음을 감찰하시고, 성령으로 채워주셔서

저를 통해 누군가가 하나님의 말씀을 진실하게 받아들이게 하소서.”

이렇게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건주부 묵상과 기도]

데살로니가전서 2장 묵상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데살로니가전서 2장 묵상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사랑의 주님

복음 전파는 사람의 말로 이뤄지는 일이 아닙니다.

성령의 감화 감동이 없이는,

복음은 단지 말이 되고 맙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저는 다시금 깨닫습니다.

제가 전하는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 역사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 일을 위해 저는

유순하고 사랑으로 다가가야 한다는 것.

주님, 제가 말하는 자가 아니라

주님의 말씀을 들려주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

사람의 칭찬보다 주님의 기쁨을 구하게 하소서.

그리고 제 삶 속에서 복음이 역사하여

믿는 자의 삶이 변화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분 영상 QT ♥]

"하나님께 드리는 1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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