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살로니가전서 1장 묵상 : 봄의 꽃같이 우리에게 임한 성령의 기쁨과 인내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샬롬~ 건강 주식 부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생명의 나침반입니다.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데살로니가전서 1장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성도의 합당한 삶에 대해 가르쳐 주는 바울의 초기 서신으로, 영적으로 미숙한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믿음의 확신과 따뜻한 위로를 전달해 준다. 재림에 대한 오해로 인하여 혼란에 빠진 성도들을 바른 교리와 거룩한 생활로 인도하며, 당면한 역경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계속 성장하도록 당부한다.
[믿음에 대한 감사]

데살로니가전서 1장 묵상 : 봄의 꽃같이 우리에게 임한 성령의 기쁨과 인내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 사람의 교회에 현지를 씁니다.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
2. 우리가 기도할 때 여러분을 말하며 여러분 모두로 인해 항상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이는 끊임없이
3. 여러분의 믿음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4.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형제들이여, 우리는 여러분이 택하심을 받았다는 것을 압니다.
5. 이는 우리의 복음이 여러분에게 단순히 말로만 전해진 것이 아니라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 가운데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여러분 가운데서 여러분을 위해 어떤 사람이 됐는지는 여러분이 잘 알고 있습니다.
6. 또 여러분은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이 주신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는 사람들이 됐습니다.
7. 그리하여 여러분은 마케도니아와 아가야의 모든 믿는 사람들에게 본이 됐습니다.
8. 주의 말씀이 여러분에게 시작돼 마케도니아와 아가야에 널리 퍼지게 된 것은 물론 하나님을 믿는 여러분의 믿음의 소문이 방방곡곡에 알려지게 됐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무것도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9. 그들은 우리가 여러분에게 어떻게 환영을 받았는지 우리에 대해 친히 보고하고 또한 여러분이 어떻게 우상들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와 살아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며
10. 하늘로부터 임할 그분의 아들을 기다리는지 보고합니다. 이 아들은 하나님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분이시며 다가올 진노에서 우리를 구원해 내실 예수이십니다.
[QT 나눔 : 택하신 자에게 임하는 성령의 기쁨과 인내 ]
✴️ 끝이 보이지 않는 고난의 시간 앞에서

데살로니가전서 1장 묵상 : 봄의 꽃같이 우리에게 임한 성령의 기쁨과 인내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우리는 하루하루 너무도 고된 시간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삶의 무게는 점점 무겁고, 세상의 소음은 우리의 믿음을 흔들어 놓습니다.
“나는 왜 이렇게 힘들까?” “왜 나만 뒤처지는 걸까?” “정말 하나님이 나를 아시긴 하시는 걸까…”
이런 질문이 우리 마음에 들어올 때, 스스로 위로할 힘조차 남지 않은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말씀 앞에 섭니다. 오늘 말씀은 그런 지친 우리를 조용히 품어주는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 믿음은 고통 없는 삶을 약속하지 않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1장 묵상 : 봄의 꽃같이 우리에게 임한 성령의 기쁨과 인내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은 “많은 환난 가운데서” 말씀을 받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믿음의 길은 고통 없는 길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고난 속에서 그들은 말씀을 들었고,
“성령이 주시는 기쁨”으로 반응했습니다.
믿음은 세상의 고통을 덜어주는 약이 아니라, 고난을 이길 수 있는 힘입니다.
왜냐하면 그 힘은 내가 짜내는 의지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에게만 부어주시는 성령의 능력과 기쁨이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 택하신 그 이름

데살로니가전서 1장 묵상 : 봄의 꽃같이 우리에게 임한 성령의 기쁨과 인내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형제들이여, 우리는 여러분이 택하심을 받았다는 것을 압니다.”
이 구절은 고통 가운데 있는 우리에게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요.
내가 하나님을 먼저 찾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먼저 나를 찾아주셨습니다.
나를 부르시고, 나를 택하시고, 나를 당신의 사람으로 세워주셨습니다.
이 택하심이 있었기에 오늘 내가 여기 있습니다.
쓰러질 뻔했던 순간에도, 믿음을 놓지 않았던 이유는
하나님께서 결코 나를 놓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는 자의 삶

데살로니가전서 1장 묵상 : 봄의 꽃같이 우리에게 임한 성령의 기쁨과 인내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고난 속에서도 우리는 믿음의 행위를 멈추지 않습니다.
사랑하기 어려운 사람을 품고, 끝없는 수고 가운데서도 사랑을 멈추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금 당장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을 바라보며 인내합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람에게서만 나올 수 있는 열매입니다.
내 안의 능력이나 결단이 아니라,
성령께서 내 마음에 말씀을 주시고 기쁨을 주시고 감당케 하시는 은혜의 역사입니다.
✴️ 내가 택함 받은 사람임을 잊지 않기를

데살로니가전서 1장 묵상 : 봄의 꽃같이 우리에게 임한 성령의 기쁨과 인내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사랑하는 여러분,
혹시 지금 너무 고단하고 외롭고 지쳐 계신가요?
세상이 나를 버린 것 같고, 하나님의 사랑조차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그렇다면 오늘 이 말씀을 꼭 마음에 새기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형제들이여, 우리는 여러분이 택하심을 받았다는 것을 압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입니다.
세상에 버림받아도, 하나님께는 결코 외면당하지 않는 자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당신을 붙들고 계시며,
성령님은 여전히 당신의 마음에 기쁨을 부어주시고 계십니다.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께서,
이 고단한 세상의 어느 한복판에서도 당신을 기억하고 계십니다.
[말씀과 함께 묵상하며 드리는 고백의 기도]

데살로니가전서 1장 묵상 : 봄의 꽃같이 우리에게 임한 성령의 기쁨과 인내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하나님, 내가 지쳐 있을 때에도
내가 외롭고 버려졌다고 느낄 때에도
당신은 나를 잊지 않으시고 택하셨음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오늘도 나를 안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성령께서 내게 기쁨을 주셔서,
믿음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멈추지 않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겠습니다. 아멘.”
[♥1분 영상 QT ♥]
"하나님께 1분을 드려
은혜를 선물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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