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4장 묵상 - 말을 할 때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섬길 때는 하나님이 힘주시는 대로

말을 할 때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섬길 때는 하나님이 힘주시는 대로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샬롬~ 건강 주식 부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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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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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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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생명의 나침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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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위한 삶]

말을 할 때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섬길 때는 하나님이 힘주시는 대로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 그리스도께서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여러분도 같은 마음으로 무장하십시오.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으신 분이 죄를 끊으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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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분은 우리가 더 이상 인간의 욕심을 따라 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기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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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과거에 여러분이 이방 사람의 뜻을 따라 음란과 정욕과 술 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가증한 우상 숭배에 빠졌던 것은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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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방 사람들은 여러분이 그 같은 극한 방탕에 휩쓸리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고 비방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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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들은 산 사람과 죽은 사람을 심판하기 위해 예비하시는 분에게 바른대로 고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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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 때문에 죽은 사람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됐는데 이것은 그들이 육체로는 사람들을 따라 심판을 받지만 영으로는 하나님을 따라 살게 하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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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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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무엇보다도 서로 깊이 사랑하십시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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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서로 대접하기를 불평 없이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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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각자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섬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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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누구든지 말을 하려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같이 하고 누구든지 섬기려면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십시오. 이는 모든 일에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는 것입니다. 영광과 능력이 세세 무궁토록 그분께 있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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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사람으로 받는 고난]

말을 할 때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섬길 때는 하나님이 힘주시는 대로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2.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여러분을 시험하려고 오는 불같은 시험이 있더라도 무슨 이상한 일이 여러분에게 일어난 것처럼 여기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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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오히려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게 된 것을 기뻐하십시오. 이는 그분의 영광이 나타날 때 여러분이 크게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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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인해 모욕을 당하면 여러분은 복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는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 위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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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여러분 가운데 누구라도 살인하는 사람이나 도둑질하는 사람이나 범죄 하는 사람이나 다른 사람의 일에 참견하는 사람으로 인해 고난을 받지 않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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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그러나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고난을 받는다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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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이는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됐기 때문입니다. 만일 심판이 우리에게서 시작된다면 하나님의 복음에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의 결국이 어떠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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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받는다면 경건하지 못한 사람과 죄인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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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고난을 받는 사람들은 계속 선한 일을 행하는 가운데 자기의 영혼을 신실하신 창조주께 맡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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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T 묵상 ] 말을 할 때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섬길 때는 하나님이 힘주시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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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votional Meditation]

Speak as if God were speaking through you, serve with the strength God provi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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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란스러운 시대 속, 우리의 언어와 삶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말을 할 때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섬길 때는 하나님이 힘주시는 대로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2025년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베드로전서 4장의 말씀은 단지 과거의 편지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을 위한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습니다." 이 말씀은 두려움을 조장하기 위한 말씀이 아니라, 영적으로 깨어 있으라는 주님의 간곡한 외침입니다.

우리는 지금 너무도 어지럽고 어두운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전쟁과 분열, 음란과 중독, 미움과 탐욕이 인간의 마음과 사회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점점 더 소란스럽고, 인간은 점점 더 고립되고, 말은 점점 더 날카로워지고 있습니다.

그런 시대 속에서, 우리가 내뱉는 말 한마디, 행하는 작은 섬김 하나가 하나님의 얼굴을 가릴 수도, 드러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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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ere are our words and lives headed in this chaotic age?

1 Peter 4 speaks not only to early believers but directly to us living in 2025.

“The end of all things is near.” This is not a statement meant to incite fear, but a divine call to stay spiritually alert and awake.

We live in dark and disoriented times — wars and divisions, impurity and addiction, hatred and greed dominate hearts and societies.

The world grows louder. People become more isolated. Words grow more piercing.

In such an age, every word we speak and every small act of service can either hide or reveal the face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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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지만 치명적인, 혀의 힘

말을 할 때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섬길 때는 하나님이 힘주시는 대로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하나님의 사람이라 고백하면서도, 우리는 얼마나 쉽게 말로 사람을 찌르고, 상처를 주며, 자기를 높이고 타인을 판단합니까?

작은 혀는 불과 같아 온몸을 불사른다고 하셨습니다(야고보서 3:6).

사탄은 우리의 혀를 통해 교묘히 공동체를 갈라놓고, 마음을 병들게 합니다.

뿐만 아니라, 섬김의 자리에서도 우리는 자주 자신의 힘과 열심히 감당하려다 지치고 낙심합니다.

섬김이 짐이 되고, 기쁨이 되지 못할 때, 우리는 스스로의 한계를 절실히 느낍니다.

"주님, 제가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요?"

이 고백 뒤에는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신뢰하지 못한 내 모습이 숨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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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deadly power of the tongue, small but destructive

Even as we confess to be God’s people, how easily we use words to wound others, elevate ourselves, and pass judgment.

James 3:6 says the tongue is like fire — capable of setting the whole body aflame.

Satan subtly uses our speech to divide communities and poison hearts.

And in our service, we often rely on our own strength and passion, only to end up exhausted and discouraged.

When serving becomes a burden instead of a joy, we feel the limits of our own capacity.

"Lord, do I really have to go this far?"

Behind that sigh often lies our failure to fully trust in God's pro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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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길: 말과 섬김을 거룩하게 하는 지혜

 

말을 할 때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섬길 때는 하나님이 힘주시는 대로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누구든지 말을 하려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같이 하고

누구든지 섬기려면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십시오.” (벧전 4:11)

이 말씀은 단지 말조심하라는 당부가 아닙니다.

‘하나님처럼 말하라’는 부르심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을 살리고, 절망을 위로하며, 회복을 불러옵니다.

그분의 말씀은 언제나 진리이며, 언제나 사랑입니다.

섬김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가진 체력, 인내심, 능력으로 하려다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매 순간 주시는 힘으로 섬길 때, 우리는 지치지 않고

기쁨과 감사로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고유한 은사를 주셨습니다.

그 은사는 공동체를 세우고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선한 청지기의 도구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를 묵혀두지 말고, 불평 없이 나누고, 서로를 섬기며,

그 모든 사역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이 돌아가도록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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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ath of the Word: wisdom that sanctifies our words and service

"If anyone speaks, they should do so as one who speaks the very words of God.

If anyone serves, they should do so with the strength God provides.” (1 Peter 4:11)

This isn’t just a warning to “watch your words.”

It’s a divine calling to speak like God would.

God’s Word brings life, comforts despair, and restores the broken.

His Word is always truth, always love.

The same goes for service.

We are not meant to rely on our own energy, patience, or skills.

When we serve with the strength God provides, we don’t burn out — we serve with joy and gratitude.

God has given each of us unique gifts — meant to build up the body of Christ.

Let us not bury those gifts but share them freely, without complaint, in love — so that all our ministry brings glory to Jesus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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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과 섬김이 변하면, 인생이 변합니다

말을 할 때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섬길 때는 하나님이 힘주시는 대로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오늘 말씀을 통해 주님은 우리의 삶 전체가 하나님께 드려진 예배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하고, 하나님의 힘으로 섬기는 인생,

그 인생은 세상의 어둠 속에서도 빛이 되고, 생명이 되고, 위로가 됩니다.

내 말이 누군가의 상처를 치유하고,

내 섬김이 누군가의 삶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면,

그것은 곧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영광을 받으신다는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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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en your words and service change, your life changes

Through today’s message, the Lord calls us to live a life that becomes worship unto Him.

A life that speaks with God's words and serves with God's strength shines as light in a dark world, bringing life and comfort to those around us.

If your words can heal someone’s wounds,

If your service can deliver God’s love into someone’s life,

Then your life becomes a testimony that God is glorified throug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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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입술과 섬김, 지금 주님께 드릴 수 있습니까?

말을 할 때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섬길 때는 하나님이 힘주시는 대로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혹시 지금, 마음속 깊은 회한과 후회, 미움과 상처의 말들이 쌓여 있지는 않으신가요?

혹시 지금, 섬김이 무거운 짐처럼 느껴지고, 지치고 낙담하고 계시지는 않으신가요?

주님께 드리십시오.

당신의 혀를, 당신의 섬김을, 당신의 은사를…

주님 앞에 다시 올려 드리십시오.

오늘 말씀 앞에 이렇게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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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 you offer your words and service to God right now?

Is your heart burdened with regret, harsh words, or unresolved pain?

Does your service feel more like a heavy obligation than a joy?

Bring it all to the Lord.

Your tongue, your acts of service, your spiritual gifts —

Lift them up again to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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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기도드립니다]

말을 할 때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섬길 때는 하나님이 힘주시는 대로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주님,

이 마지막 때에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하는 자 되기를 원합니다.

저의 혀를 주님께 드립니다.

성령님, 저의 입술을 주장하셔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말하게 하소서.

헛된 말, 비난의 말, 교만의 말, 낙심의 말이 아니라

사랑과 진리의 말, 용서와 회복의 말만이 제 입에서 흘러나오게 하소서.

또한 주님,

제가 감당하는 모든 사역과 섬김이 저의 힘이 아닌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이루어지게 하소서.

지칠 때마다 다시 무릎 꿇어 기도하게 하시고,

제 안에 계신 성령님의 능력으로 주님을 섬기게 하소서.

모든 사역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만 영광이 돌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저와 저의 가정, 그리고 주님께서 허락하신 HSRI 사역과 기업이

주님의 영광을 위한 도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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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t’s Pray Together]

Lord,

In these last days, I want to be awake and sober-minded in prayer.

I surrender my tongue to You.

Holy Spirit, take control of my lips so that I may speak only Your words.

Not empty words, not words of criticism, pride, or discouragement —

But words of love and truth, of forgiveness and healing.

And Lord,

Let every act of service I offer be done not in my own strength,

But through the strength You alone provide.

When I grow tired, help me return to my knees in prayer.

Let me serve You with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who dwells within me.

May every ministry I take part in bring glory to Jesus Christ alone.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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