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건강 - 억울한 고난 속에 드러나는 하나님의 은혜와 우리의 부르심 (베드로전서 2 장 묵상)

억울한 고난 속에 드러나는 하나님의 은혜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샬롬~ 건강 주식 부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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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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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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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생명의 나침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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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돌과 택하신 백성]

억울한 고난 속에 드러나는 하나님의 은혜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 그러므로 여러분은 모든 악의와 모든 거짓과 위선과 시기와 모든 비방의 말을 버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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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갓난아기들과 같이 신령하고 순전한 젖을 사모하십시오. 이는 여러분이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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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러분이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렇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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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람에게는 버림을 당하셨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받은 보배로운 산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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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러분 자신도 산 돌들처럼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십시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만한 제사를 드리는 거룩한 제사장이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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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성경에 기록되기를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롭고 요긴한 모퉁잇돌을 시온에 둔다. 그를 믿는 사람은 결코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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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그러므로 믿는 여러분에게는 보배이지만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이 됐다"라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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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또한 "거치는 돌과 넘어지게 하는 바위가 됐다"라고 했습니다. 그들이 말씀에 순종하지 않음으로 넘어지니 이는 그들이 그렇게 되도록 정하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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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그러나 여러분은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분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여러분을 어둠에서 불러내어 그분의 놀라운 빛으로 들어가게 하신 분의 덕을 선포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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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여러분이 전에는 백성이 아니었으나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며 전에는 자비를 얻지 못했으나 이제는 자비를 얻은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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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 사람 중에서 경건한 삶]

억울한 고난 속에 드러나는 하나님의 은혜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1.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나는 외국 사람과 나그네 같은 여러분에게 영혼을 대적해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멀리할 것을 권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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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여러분은 이방 사람 가운데 선한 행실을 나타내십시오. 그러면 그들이 여러분을 악을 행하는 사람들이라고 비방하다가 여러분의 선한 일들을 보고 하나님께서 돌아보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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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주를 위해 사람의 모든 제도에 순복하십시오. 권세를 가진 왕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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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또한 악을 행하는 사람들을 징벌하고 선을 행하는 사람들을 칭찬하기 위해 왕이 보낸 총독들에게 순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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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선을 행해 어리석은 사람들의 무식한 말을 잠잠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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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여러분은 자유인으로 사십시오. 그러나 그 자유를 악행의 구실로 사용하지 말고 하나님의 종으로 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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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모든 사람을 존경하고 형제들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왕을 공경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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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종들이여, 여러분은 모든 일에 려워함으로 주인에게 복종하십시오. 선하고 너그러운 사람들뿐 아니라 까다로운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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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어떤 사람이 억울하게 고난을 당하고 하나님을 생각하며 슬픔을 참으면 이것은 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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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여러분이 죄를 지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이 있겠습니까? 그러나 여러분이 선을 행하다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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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여러분은 이것을 위해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께서도 여러분을 위해 고난을 당하시고 여러분에게 본을 남겨 주심으로 그분의 발자취를 따르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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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그분은 죄를 지으신 일도 없고 그 입에는 거짓이 없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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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그분은 모욕을 당하셨으나 모욕으로 갚지 않으셨고 고난을 당하셨으나 위협하지 않으셨고 공의로 심판하시는 분에게 자신을 맡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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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그분이 친히 나무에 달려 자기 몸으로 우리의 죄를 짊어지셨으니 이는 우리가 죄에 대해 죽고 의에 대해 살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분이 채찍에 맞음으로 여러분이 나음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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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여러분이 전에는 길 잃은 양과 같았으나 이제는 여러분 영혼의 목자 되시며 감독자 되신 분에게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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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T 묵상 ] 어떻게 그것이 은혜인가요?

억울한 고난 속에 드러나는 하나님의 은혜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베드로전서 2장 19절의 말씀은 인생의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어떻게 드러나는지를 보여주는 신비롭고도 복음적인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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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억울하게 고난을 당하고 하나님을 생각하며 슬픔을 참으면, 그것은 은혜입니다.” (벧전 2:19)

이 구절은 억울한 고난을 겪는 자가 하나님을 바라보며 참을 때, 그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은혜”(헬라어: χάρις, 카리스)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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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T Meditation ] How Can This Be Grace?

1 Peter 2:19 reveals a mysterious and deeply gospel-centered truth about how God's grace is revealed in the midst of suffering.

For it is commendable if someone bears up under the pain of unjust suffering because they are conscious of God.

(1 Peter 2:19, NIV)

This verse teaches that when someone suffers unjustly and endures sorrow with God in mind, that is considered grace in God's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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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억울함을 참는 것은 인간의 본성에 반하는 일입니다.

억울한 고난 속에 드러나는 하나님의 은혜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 사람은 본능적으로 억울하면 분노하고, 저항하거나 복수하려 합니다.
•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참고 견디는 것은 인간의 힘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입니다.
• 따라서, 그것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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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nduring injustice goes against human nature.

When people are wronged, our instinct is to get angry, fight back, or seek revenge.

But to endure injustice while fixing our eyes on God is not something we can do by human strength alone.

It is the work of the Holy Spirit within us. That endurance itself is evidence that God's grace is upon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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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리스도의 길을 따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억울한 고난 속에 드러나는 하나님의 은혜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 바로 이어지는 21-23절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도 부당하게 고난을 받으셨고,

욕을 당하셨지만 대신 욕하지 않으셨으며,

고난 속에서 오히려 하나님께 맡기셨습니다.

• 그러므로 억울한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생각하고 인내하는 자는 그리스도의 본을 따르는 자이며,

이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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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It is the path of Christ.

In verses 21-23, Peter reminds us that Jesus Himself suffered unjustly.

He was insulted but did not retaliate. He was mistreated but entrusted Himself to the One who judges justly.

When we endure injustice while remembering God, we are walking in the footsteps of Christ.

This is the kind of life that pleases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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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억울한 고난은 우리를 거룩하게 합니다.

억울한 고난 속에 드러나는 하나님의 은혜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 로마서 5:3-4처럼,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룹니다.
• 억울함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는 순간, 우리는 더 정결해지고,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갑니다.
• 이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화(거룩함)의 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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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Unjust suffering makes us holy.

Suffering produces perseverance; perseverance, character; and character, hope.

Romans 5:3-4

When we remain faithful in moments of injustice, we are being refined and made more like Christ.

This is God's grace of sanctification — making us holy and set ap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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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적인 적용

억울한 고난 속에 드러나는 하나님의 은혜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 부당한 대우, 오해, 비난, 손해를 당했을 때

→ 그냥 참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생각하며” 참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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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때 하나님은 우리의 억울함을 모르지 않으시며,

심판하시는 분에게 자신을 맡기셨던 예수님처럼, 우리도 하나님께 맡기면

→ 그분은 반드시 의로운 방법으로 갚아주시고, 은혜로 보상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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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actical Application

When you are wronged, misunderstood, falsely accused, or suffer loss—

→ Do not merely “endure,” but endure “mindful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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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sees your pain. He does not overlook your injustice.

And like Jesus, who entrusted Himself to the righteous Judge, we too must entrust our case to God.

→ He will respond—not just with justice, but with grace and divine re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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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은혜인가?

억울한 고난 속에 드러나는 하나님의 은혜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 내 힘이 아니라 하나님께 받은 능력으로 참는 것이기 때문에 은혜입니다.

2. 주님의 고난에 참여하는 영광스러운 믿음의 자리이기 때문에 은혜입니다.

3. 그 고난을 통해 더 거룩해지고,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기 때문에 은혜입니다.

4. 하나님은 결코 잊지 않으시며, 때가 되면 공의롭게 갚으시기 때문에 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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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y is it grace?

1. Because you are not enduring by your own strength, but by power received from God.

2. Because this is a sacred opportunity to share in Christ’s suffering.

3. Because it leads you into greater holiness and deeper union with the character of God.

4. Because God never forgets. In His perfect time, He will act justly and repay you with His 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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