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복음

마음 건강 - 참된 헌금과 청지기의 삶 (고린도후서 8장)

by 건주부 HSRI 2025. 3. 17.
728x90
반응형
참된 헌금과 청지기의 삶
참된 헌금과 청지기의 삶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샬롬~ 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신약부터 매일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매일 말씀과 함께하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성령과 은혜를 선물로 주셔서 영육 간에 건강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

오늘 말씀은 [고린도후서 8장(1절 ~ 24절)]입니다. 


[주의 백성을 위한 헌금]

참된 헌금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참된 헌금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 형제들이여, 우리는 마케도니아 교회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여러분에게 알리고자 합니다.

2. 그들은 수많은 시련 가운데서도 기쁨이 넘쳤고 극한 가난에도 불구하고 넘치는 헌금을 했습니다.

3. 내가 증언하는데 그들은 힘닿는 대로 했을 뿐 아니라 힘에 부치도록 자진해서 했습니다.

4. 그들은 이 은혜와 성도 섬김의 일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간곡히 부탁했습니다.

5. 그들은 우리가 바라는 대로가 아니라 자신을 먼저 주께 드리고 하나님이 뜻을 따라 우리에게도 헌신했습니다.

6. 그러므로 우리는 디도에게 이미 여러분 가운데 시작한 이 은혜로운 일을 성취하라고 권면했습니다.

7. 여러분은 모든 일, 곧 믿음과 말씀과 지식과 모든 열심과 우리에 대한 사랑에 풍성한 것같이 이 은혜로운 일에도 풍성하도록 하십시오.

8. 내가 명령으로 이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다른 사람들의 열성을 통해 여러분의 사랑의 진실성을 증명해 보이려는 것입니다.

9. 여러분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잘 알고 있듯이 그리스도께서는 부유하신 분으로서 여러분을 위해 가난하게 되셨습니다. 그분의 가난하심을 통해 여러분을 부유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10. 이 일에 대해 내가 조언합니다. 이 일은 여러분에게 유익하며 이미 1년 전부터 여러분이 원해서 행해 온 일입니다.

11. 그러므로 이제 마무리를 잘하십시오. 여러분이 자원해하던 것을 마무리하되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하십시오.

12. 만일 무엇보다 여러분에게 자원하는 마음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그 가진 대로 받으실 것이요, 가지지 않은 것까지 받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13. 이는 내가 다른 사람들은 편안하게 하고 여러분은 곤고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공평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14. 지금 여러분의 넉넉한 것으로 그들의 궁핍을 채워 주면 후에 그들의 넉넉한 것이 여러분의 궁핍을 채워 주어 서로 공평하게 될 것입니다.

15. 기록되기를 "많이 거둔 사람도 남지 않았고 적게 거둔 사람도 모자라지 않았다"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현금을 수령하기 위해 디도를 보내다]

참된 헌금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6. 여러분을 위해 디도의 마음에도 동일한 열심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17. 디도는 우리의 요청을 받아들였을 뿐 아니라 더욱 열심을 내고 자진해 여러분에게로 갔습니다.

18. 또 그와 함께한 형제를 보냈는데 그는 복음 전하는 일에 모든 교회로부터 칭찬을 받는 사람입니다.

19. 더구나 그는 동일한 주의 영광과 우리의 선한 뜻을 나타내기 위해 여러 교회의 임명을 받고 우리와 함께 다니면서 우리가 행하는 이 은혜로운 일을 돕는 사람입니다.

20. 우리는 이 거액의 헌금을 맡아 봉사하는 일에 아무에게도 비난을 받지 않으려고 조심합니다.

21. 우리가 주 앞에서뿐 아니라 사람들 앞에서도 옳게 행하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22. 우리는 그들과 함께 또 한 형제를 보냈습니다. 우리는 그가 모든 일에 열심을 내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지금 그는 여러분을 크게 신뢰하므로 더욱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23. 디도로 말하자면 그는 내 동료요, 여러분을 위한 내 동역자입니다. 우리 형제들로 말하자면 그들은 여러 교회의 사도들이요, 그리스도의 영광입니다.

24. 그러므로 여러분은 여러 교회 앞에서 여러분의 사랑과 여러분에 대해 우리가 자랑하는 증거를 그들에게 보여 주십시오.


[QT 성경 상식 : 구약 시대와 신약 시대의 헌금]

 

헌금은 구약 시대와 신약 시대를 거쳐 오늘날까지 하나님께 감사의 표현으로 드려집니다.

구약 시대이 헌금은 주로 예배 때 드리는 제물과 십일조였습니다.

제물은 각자의 형편과 제사에 따라 드리는 정도가 정해졌습니다.(레 12:6~8)

십일조는 맏물과 소산은 하나님의 것이라는 생각에 근거해서 바쳤으며(창 14:20, 느헤미야 13:12), 제사장, 제위인, 고아나 과부 등에게 주어졌습니다.

말라기 예언자는 십일조가 복의 근거가 된다고 헌금을 강조했습니다.(말 3:7 ~12)

"창고에 십일조 전부를 가져다 놓고 내 집에 먹을 것이 있게 하라. 이 일로 나를 시험해 내가 하늘 창문을 열고 너희가 쌓을 자리가 없도록 복을 쏟아붓지 않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신약 시대에는 제도적으로 헌금을 정해 놓지는 않았으며, 각자가 원하는 만큼 드렸습니다.(고린도후서 8:11)

"그러므로 이제 마무리를 잘하십시오. 여러분이 자원해하던 것을 마무리하되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하십시오."

초대 교회 교인들은 교회에 재산을 헌납하거나(사도행전 2:44 ~45) 가난한 성도를 돕기 위해 헌금했습니다.(고린도후서 8:1 ~4)

하지만 교회를 통해서뿐 아니라 직접 가난한 자들을 구제하는 일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었습니다.(사도행전 10: 1 ~4)

◆ 생각과 깨달음

728x90

"9:여러분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잘 알고 있듯이 그리스도께서는 부유하신 분으로서 여러분을 위해 가난하게 되셨습니다. 그분의 가난하심을 통해 여러분을 부유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온 천하 만물을 창조하시고 일점 일획도 틀림이 없으시며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나의 머리칼까지도 셈하시고 나의 구하는 모든 것을 미리 아시고 채워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주께 모든 것을 받았으며 청지기의 삶으로 세상을 살아가며 달란트의 비유처럼 받은 은혜를 최대한 하나님께 돌려 드려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것이 시간이든, 지혜이든, 지식이든, 예물이든 모든 것이 주의 것임을 인정하고 청지기의 삶을 인정할 때 비로소 우리는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얽매이는 모든 것이 결국 나의 욕심, 내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에서 오고 있음을 깨닫고 이 모든 것을 주께 내려놓을 수 있을 때 참 자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 성경 상식에서 다룬 헌금 또한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시험이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어떤 헌금이 가장 은혜롭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지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결국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외식하는 자를 경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보잘것없는 작은 돈이지만 나의 모든 정성을 들여 하나님께 바치는 헌금을 하나님께서는 귀하게 여겨 주십니다.

말씀처럼 하나님은 부유하신 분이십니다. 모든 것을 창조하신 분이 인간이 만든 돈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러나 이러한 헌금을 통해 사역을 감당하시는 분, 어려운 이웃(고아나 과부 등)에게 물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는 것처럼 선교 사업을 감당하시는 분들은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 분들이십니다.

목사님들도 마찬가지 이지요.

예전 구약시대에는 레위 지파가 제사장 직분을 감당하여 그들은 일상적인 노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일 즉 하나님의 일만 전담으로 하게 되었으며 다른 모든 지파는 이 레위 지파에게 헌금을 통해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드리는 헌금이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너무 감사하여 드릴 수 있어야 하며 나의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인데 하나님의 사업을 위해 드릴 수 있어야 그 헌금이 귀한 것이며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마음속에 조금이라도 헌금이 아까운 마음이 있다면 이러한 헌금은 안 하는 것이 오히려 이로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것을 속이며 헌금을 드리다 죽은 부부의 이야기도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것이 아니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께서 나에게 부여해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인 진심으로 속사람이 감화 감동하여 드리는 것이 진정한 헌금이라고 생각합니다.


[건주부를 위한 중보기도]

반응형
기도하는 삶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기도하는 삶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귀한 발걸음을 주신 이웃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건주부를 위하여 잠시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정말 큰 힘이 됩니다.

그리고 건주부를위한 중보기도 이후에 본인의 이름을 넣고 다시 한번 기도해 주세요.

건주부님의 비전과 사역을 위해 함께 중보기도하겠습니다.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건주부님을 하나님의 선한 도구로 세우시고,

선교와 구제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비전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건주부님이 HSRI 투자, HSRI 부동산, HSRI 중개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교회를 후원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귀한 사역을 이루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지금은 하나님의 지혜를 힘입어 사업을 준비하는 시간 속에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놀라운 결실로 이어질 것을 믿습니다.

건주부님의 HSRI 시스템 위에 기름 부어 주시고,

시간을 아끼고 지혜롭게 사용할 수 있는 분별력을 주시고,

집중력과 결단력, 그리고 이를 감당할 체력까지 더하여 주셔서

주어진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가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이 비전을 끝까지 이루실 것을 믿으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건주부님을 위해 계속해서 중보 하며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길을 열어주시기를 소망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