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샬롬~ 건강 주식 부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신약부터 매일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매일 말씀과 함께하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성령과 은혜를 선물로 주셔서 영육 간에 건강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말씀은 [고린도후서 7장(1절 ~ 16절)]입니다.
[낙심한 자를 위로하시는 하나님]

1.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이 약속을 가지고 있으니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온전히 거룩함을 이루면서 육과 영과 영의 모든 더러움에서 떠나 우리 자신을 깨끗하게 합시다.
2. 여러분은 우리를 받아 주십시오. 우리는 아무에게도 부당한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무에게도 손해를 입히지 않았습니다. 아무에게도 속여 빼앗는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3. 내가 정죄하려고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전에도 말했지만 여러분이 우리 마음에 있어 우리가 여러분과 함께 죽고 함께 살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4. 나는 여러분에 대해 많은 신뢰감을 갖고 있고 여러분을 위해 자랑할 것도 많습니다. 우리의 온갖 환난 가운데서도 내게는 위로가 가득하고 기쁨이 넘칩니다.
5. 우리가 마케도니아에 이르렀을 때 우리의 육체는 편치 못했고 사방으로는 환난을 당했습니다. 밖으로는 다툼이 있었고 안으로는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6. 그러나 낙심한 사람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께서 디도를 돌아오게 하심으로 우리를 위로해 주셨습니다.
7. 그가 돌아온 것뿐만 아니라 그가 여러분에게서 받은 위로로 우리를 위로해 주었습니다. 여러분이 내게 대해 사모하는 것과 애통해하는 것과 열심을 내는 것에 대해 그의 보고를 받고 나는 더욱 기뻤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른 근심]

8. 내가 편지로 인해 여러분을 근심하게 했다 할지라도 지금은 후회하지 않습니다. 내 편지가 여러분을 잠시 상심하게 했다는 것을 내가 알고 후회하기는 했으나
9. 지금은 내가 기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을 근심하게 했기 때문이 아니라 여러분이 그 근심으로 회개하게 됐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한 것임으로 결국 여러분은 아무것도 손해를 본 것이 없습니다.
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구원에 이르는 회개를 가져오므로 후회할 것이 없습니다.
11. 보십시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이 근심이 여러분에게 얼마나 간절함을 불러일으키며 변호함과 의분과 두려움과 사모함과 열심과 응징의 마음을 불러일으켰습니까?
12. 그러므로 내가 여러분에게 편지를 쓴 이유는 불의를 행한 사람이나 불의를 당한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에 대한 여러분의 간절함이 하나님 앞에서 여러분에게 밝히 드러나게 하려는 것입니다.
13. 이로 인해 우리는 위로를 받았습니다. 또한 우리가 받은 위로 위에 디도가 즐거워하는 것을 보고 우리는 더욱 기뻐하게 됐습니다. 그는 여러분 모두로 인해 심령에 새로운 힘을 얻었습니다.
14. 내가 여러분에 대해 디도에게 무슨 자랑할 것이 있다 할지라도 나는 부끄럽지 않습니다. 우리가 여러분에게 말한 모든 것이 사실이었던 것처럼 우리가 디도에게 한 자라도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15. 디도는 여러분 모두가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자기를 받아들여 주고 순종한 것을 기억하며 여러분에 대한 애정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16. 나는 여러분을 전적으로 신뢰할 수 있게 돼 기쁩니다.
[QT 건주부의 묵상 :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

◆ 생각과 깨달음
"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구원에 이르는 회개를 가져오므로 후회할 것이 없습니다."
근심은 우리에게 믿음이 없어서 발생하는 것으로 하나님이께서 주시는 근심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근심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믿음이 없어서 생기는 근심, 그리고 하나님 말씀을 따르지 않아서 생기는 근심 이렇게 두 가지로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 우리의 지식과 지혜로 세상을 살아가고 하나님을 믿지 않을 때 여러 가지 어려움이 현재 발생하고 있고 또한 고난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우리는 '아~ 망했다. 이젠 어떻게 하지..."라며 마음속에 근심이 생깁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의 근심은 우리가 하나님 말씀에 충만하고 기도를 통해서 나를 돌이켜 보니 '아 내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삶을 살고 있구나, 내가 말과 행동이 주안에서 올바로 서 있지 않구나, 아 내 신앙생활이 요즘 왜 이러지' 내 속사람이 근심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즉 하나는 육신의 겉사람이 근심하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내 속사람이 근심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겉사람의 근심은 믿음의 방패로 악이 주는 의심 불화살을 소멸하면 됩니다.
그리고 우리 속사람의 근심은 내 안의 성령께서 나를 위하여 근심을 대신하여 주시는 것으로 즉시 회개하고 주 앞으로 겸손함으로 나아오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내 안의 속사람이 애통해 하는 것입니다.
그 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하나님께 회개함으로 나아가는 참된 지혜와 실천이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성령님께서 주신 귀한 깨달음]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단순히 부정적인 감정이 아니라, 우리를 구원에 이르는 회개로 이끄는 은혜의 과정임을 깨닫게 됩니다. 말씀처럼, 우리의 삶 속에서 근심이 찾아올 때, 그것이 육신의 근심인지, 속사람의 근심인지를 분별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세상의 근심은 믿음이 부족할 때, 현실적인 어려움 속에서 '망했다'라는 절망으로 나타나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성령님께서 우리를 돌이키시려는 사랑의 손길입니다. 이 근심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며 더욱 거룩한 삶으로 나아가게 되죠.
특히 겉사람의 근심은 믿음의 방패로 대적해야 하지만, 속사람의 근심은 성령의 음성을 듣고 즉시 회개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는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과정 속에서 우리는 더욱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고, 주 안에서 참된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을 귀 기울여 듣고, 주께 겸손히 나아가는 하루 보내시기를 기도합니다.
[건주부를 위한 중보기도]

귀한 발걸음을 주신 이웃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건주부를 위하여 잠시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정말 큰 힘이 됩니다.
그리고 건주부를위한 중보기도 이후에 본인의 이름을 넣고 다시 한번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을 통해 구원에 이르는 회개로 나아가는 은혜를 깊이 묵상하며, 건주부의 사역과 삶을 위해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건주부님께 말씀을 통해 깨달음을 주시고, 주님의 뜻을 깊이 묵상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을 통해 더욱 거룩함을 이루게 하시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길로 나아가도록 성령님께서 늘 동행하여 주옵소서.
육신의 근심이 아닌, 속사람의 근심을 통해 주님 앞에 더욱 겸손히 나아가며, 회개의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건주부님의 블로그 사역을 축복하시어, 이 말씀이 많은 이들에게 전달되어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는 도구가 되게 하시고, 경제적 파이프라인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귀한 도구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건강을 지켜주시고, 모든 계획 가운데 주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도록 인도하실 것을 믿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도 주님 안에서 평안한 하루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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