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브리서 8장 묵상 : 새 언약의 본질은 율법의 완성이 아닌 마음의 변화입니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샬롬~ 건강 주식 부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생명의 나침반입니다.
[새 언약의 대제사장]

히브리서 8장 묵상 : 새 언약의 본질은 율법의 완성이 아닌 마음의 변화입니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우리에게 이러한 대제사장이 계시다는 것입니다. 그분은 하늘에 계신 존귀하신 분의 보좌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2. 또한 그분은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라 주께서 세우신 성소와 참된 장막에서 섬기십니다.
3. 대제사장마다 예물과 제물을 드리기 위해 세움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이 대제사장에게도 무엇인가 드릴 것이 있어야 합니다.
4. 만일 그분이 세상에 계셨다면 제사장이 되지 못하셨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에는 율법을 따라 예물을 드리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5. 그들이 섬기는 곳은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이며 그림자입니다. 이것은 모세가 장막을 세우려고 할 때 지시를 받은 것과 같습니다. 말씀하시기를 "산에서 네게 보여 준 모형대로 모든 것을 만들라"라고 하셨습니다.
6. 그러나 이제 그분은 더 뛰어난 직분을 받으셨습니다. 그분은 참으로 더 나은 약속 위에 세워진 더 나은 언약의 중보자이십니다.
7. 만일 저 첫 언약에 흠이 없었다면 두 번째 언약을 요구할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8. 하나님께서 그들에게서 허물을 발견하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보라. 날들이 이를 것이다.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세울 것이다.'
9. 주께서 말씀하신다. '그것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낼 때 그들과 세운 언약과 같지 않다. 그들이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않았고 그래서 나도 그들을 돌보지 않았다.'
10. 주께서 말씀하신다. '이것은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세울 언약이다. 내가 내 율법을 그들의 생각 속에 넣어 주고 그들의 마음에 새길 것이다.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11. 그래서 그들은 각각 자기 이웃이나 자기 형제에게 결코 "주를 알라"고 가르치지 않을 것이다. 이는 그들 가운데 낮은 사람으로부터 높은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두 나를 알 것이기 때문이다.
12.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이 여기고 그들의 죄를 더 이상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
13. '새 언약'이라고 말씀하실 때 하나님께서는 첫 언약을 낡은 것으로 만드신 것입니다. 낡고 오래된 것은 곧 사라지게 됩니다.
[ 🕊️QT 묵상] “새 언약”은 구약 시대의 “옛 언약”과 비교해 근본적으로 다른 본질
히브리서 8장은 예수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세워진 영원한 대제사장으로서, 더 나은 언약, 즉 새 언약의 중보자가 되셨음을 선포하는 장입니다. 여기서 말씀하신 “새 언약”은 구약 시대의 “옛 언약”과 비교해 근본적으로 다른 본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그 부분을 좀 더 깊이 살펴보겠습니다.
[🕊️QT Meditation] The "New Covenant" – Fundamentally Different from the "Old Covenant"
Hebrews 8 proclaims that Jesus has become the eternal High Priest, not according to the order of Aaron, but after the order of Melchizedek, and that He is the Mediator of a better covenant — the New Covenant. This “new covenant” is not just a renewed version of the old but is fundamentally different in nature. Let us go deeper into this truth.
🔹 1. 왜 '새 언약'이 필요했는가?

히브리서 8장 묵상 : 새 언약의 본질은 율법의 완성이 아닌 마음의 변화입니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히브리서 8:7에서 말하듯이, 첫 언약에 흠이 없었다면 두 번째 언약이 필요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구약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반복적으로 율법을 어기고, 하나님과의 언약을 파기하였습니다.
율법 자체는 거룩하고 선하지만, 인간은 그것을 완전하게 지킬 수 없는 죄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새 언약, 즉 인간의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님의 희생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관계를 준비하신 것입니다.
🔹 1. Why was a "New Covenant" necessary?
Hebrews 8:7 says, “For if that first covenant had been faultless, there would have been no need for a second.”
The people of Israel repeatedly broke the covenant by failing to keep the law. Though the Law itself was holy and good, fallen human nature could not keep it.
Therefore, God prepared a new kind of relationship, one not based on human effort but rooted in God’s grace and Christ’s sacrifice.
🔹 2. 새 언약의 본질: 외적인 율법이 아닌, 내면의 변화

히브리서 8장 묵상 : 새 언약의 본질은 율법의 완성이 아닌 마음의 변화입니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히브리서 8:10은 새 언약의 핵심입니다.
“내가 내 율법을 그들의 생각 속에 넣어 주고 그들의 마음에 새길 것이다.”
(히브리서 8:10)
이는 더 이상 돌판에 새긴 율법이 아니라,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마음과 생각 속에 새겨지는 율법을 의미합니다.
즉, 율법을 억지로 외적으로 지키려는 노력이 아니라, 우리의 내면이 변화되어 자발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따르게 되는 관계입니다.
🔹 2. The Essence of the New Covenant: Inner Transformation, Not External Rules
Hebrews 8:10 says, “I will put my laws into their minds and write them on their hearts.”
This means the Law is no longer written on stone tablets but inscribed on our hearts by the Holy Spirit.
It’s not about outward obedience driven by fear or duty, but an inward change of heart that leads us to love and follow God willingly.
🔹 3. 십계명은 필요 없는 것인가요?

히브리서 8장 묵상 : 새 언약의 본질은 율법의 완성이 아닌 마음의 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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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십계명은 여전히 귀하고 거룩한 하나님의 도덕법입니다.
하지만 그 역할과 적용 방식이 달라졌습니다.
- 구약 시대에는 율법(십계명 포함)이 외적으로 지켜야 할 규칙으로 주어졌습니다.
- 그러나 새 언약 아래에서는, 하나님께서 그 율법을 마음에 새기신다고 하셨습니다 (히 8:10).
즉, 외적인 ‘의무’가 아니라 내면의 변화된 ‘마음’에서 나오는 순종으로 변화된 것입니다.
예: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이 단순히 행위를 금지하는 수준에서,
→ “형제를 미워하는 것도 살인이다”라고 예수님은 마음까지 다루십니다 (마태복음 5:21-22).
즉 십계명의 정신은 더 깊어지고, 더 내면화된 형태로 살아 있게 된 것입니다.
📌 결론: 십계명은 폐기된 것이 아니라, 예수님 안에서 완성되고 마음에 새겨지는 법으로 변화된 것입니다.
🔹 3. Does the Ten Commandments No Longer Matter?
Absolutely not. The Ten Commandments remain holy and valuable as God's moral law.
But under the New Covenant, the way we relate to the Law has changed.
Instead of being an external set of demands, God now writes His law on our hearts (Hebrews 8:10).
Jesus deepened the meaning: for example, “You shall not murder” becomes “If you hate your brother, you’ve already committed murder in your heart” (Matthew 5:21–22).
The spirit of the Law lives on — deeper, more personal, and alive within us.
📌 Conclusion: The Law is not abolished but fulfilled in Jesus and now written within our hearts through the Holy Spirit.
🔹 4. 예수님이 중보자가 되신 이유

히브리서 8장 묵상 : 새 언약의 본질은 율법의 완성이 아닌 마음의 변화입니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히브리서 8:6은 말합니다:
“그분은 참으로 더 나은 약속 위에 세워진 더 나은 언약의 중보자이십니다.”
(히브리서 8:6)
구약의 제사장은 동물의 피로 일시적인 죄 사함만을 제공했지만,
예수님은 단 한 번의 십자가 희생으로 완전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완전한 중보자가 되시며,
그를 통해 우리는 담대히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히브리서 4:16 참고).
✅ 모든 성도는 예수님 안에서 왕 같은 제사장(벧전 2:9)이 되었으며,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 직접 나아가 예배드릴 수 있는 특권을 갖게 되었습니다.
🔹 4. Why Is Jesus the Mediator?
Hebrews 8:6 declares: “He is the mediator of a better covenant, which has been enacted on better promises.”
Whereas Old Testament priests offered animal sacrifices for temporary atonement,
Jesus offered one perfect sacrifice — Himself on the cross — for the complete forgiveness of sin.
Now, we can boldly approach God’s throne (Hebrews 4:16) because of Jesus, our perfect and eternal High Priest.
✅ All believers, as 1 Peter 2:9 says, are now a royal priesthood — we have direct access to worship and serve God without any earthly mediator.
🔹 5. 새 언약 아래에서의 삶: 관계의 회복

히브리서 8장 묵상 : 새 언약의 본질은 율법의 완성이 아닌 마음의 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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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8:11~12에서는 놀라운 변화를 말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각각 자기 이웃이나 자기 형제에게 결코 "주를 알라"고 가르치지 않을 것이다.
이는 그들 가운데 낮은 사람으로부터 높은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두 나를 알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이 여기고
그들의 죄를 더 이상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히브리서 8:11 ~ 12)
- 하나님을 직접 알고,
- 죄를 용서받고,
- 더 이상 정죄당하지 않는 삶
이것이 바로 새 언약 아래에 있는 성도의 삶입니다.
이제는 “주를 알라”고 서로 가르칠 필요 없이, 모든 자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알게 되는 관계가 되는 것입니다.
🔹 5. Life Under the New Covenant: Restored Relationship
Hebrews 8:11–12 describes the impact of the New Covenant:
“No longer will they teach their neighbor or say to one another, ‘Know the Lord,’
because they will all know me, from the least of them to the greatest.
For I will forgive their wickedness and will remember their sins no more.”
Under the New Covenant, we personally know God, experience full forgiveness, and live free from guilt.
We no longer rely on secondhand knowledge of God — every believer can have a personal relationship with Him.
🔹 6. 첫 언약은 사라지고, 새 언약이 영원히 지속됩니다

히브리서 8장 묵상 : 새 언약의 본질은 율법의 완성이 아닌 마음의 변화입니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히브리서 8:13은 말합니다:
“낡고 오래된 것은 곧 사라지게 됩니다.”
(히브리서 8:13)
율법과 제사 제도 중심의 옛 언약은 예수님의 오심으로 완성되고 폐지되었습니다.
그분은 이제 우리를 위한 영원한 대제사장으로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중보하십니다 (히브리서 7:25).
🔹 6. The Old Covenant Is Obsolete; the New Covenant Is Eternal
Hebrews 8:13 says: “What is obsolete and aging will soon disappear.”
The old system of sacrifices and the law has been fulfilled in Christ.
Now Jesus, our eternal High Priest, sits at the right hand of God, interceding for us (Hebrews 7:25).
🔸 정리하며: 예수님과의 '관계'가 새 언약의 핵심입니다

히브리서 8장 묵상 : 새 언약의 본질은 율법의 완성이 아닌 마음의 변화입니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새 언약’은 단순히 새로운 규칙이나 종교적 제도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하나님과 회복된 인격적인 관계가 바로 새 언약입니다.
그 관계 안에서 우리는 용서받고, 변화되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되는 삶을 살게 됩니다.
🔸 Summary: Relationship with Jesus is the heart of the New Covenant
The New Covenant is not about new rules or religious systems.
It’s about a restored relationship with God through the cross and resurrection of Jesus.
In this relationship, we are forgiven, transformed, and empowered to walk in God's will.
🙏 중보기도문: “새 언약 안에서 살아가는 믿음의 삶을 위하여”

히브리서 8장 묵상 : 새 언약의 본질은 율법의 완성이 아닌 마음의 변화입니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은혜로 우리에게 새 언약의 복음을 허락하심에 감사합니다.
율법을 돌판이 아니라 마음에 새겨 주시고, 형식이 아닌 관계의 회복으로 우리를 초청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이 시간 기도합니다.
이전의 습관적이고 의무적인 신앙에서 벗어나,
예수님의 중복 사역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삶이 우리 안에 온전히 자리 잡게 하옵소서.
형식적 신앙에 머무르지 않고, 날마다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과 생각이 새롭게 변화되도록 도와주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참된 대제사장이 되셨고,
우리를 위한 단 한 번의 완전한 제사를 드리셨기에
더 이상 죄책감에 눌려 살지 않도록,
그 보혈의 능력 안에서 자유와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또한, 이 땅의 모든 목회자와 사역자들이
율법의 조문을 가르치는 자가 아닌,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참된 새 언약의 증인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모두가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르심을 받았음을 기억하며,
삶의 자리에서 예배자요 중보자로 살아가게 하소서.
마지막 날까지 하나님을 온전히 아는 지식 안에 거하게 하시고,
죄를 기억하지 않으시는 주님의 극률 속에 머무르며,
새 언약의 기쁨과 자유를 전파하는 복음의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Intercessory Prayer: Living a Faithful Life Under the New Covenant
Heavenly Father of love,
We thank You for the grace by which You have given us the New Covenant through Christ.
We praise You for writing Your law not on tablets of stone, but on the hearts of Your people,
inviting us into a relationship — not ritual, but real restoration.
Lord, we pray:
Set us free from lifeless, routine-based faith.
Let the reality of Jesus’ mediating work take root in our hearts by faith.
May we be transformed daily by Your living Word,
and may our thoughts and desires be renewed by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Jesus, our true High Priest, has offered once and for all the perfect sacrifice.
So help us no longer live under guilt,
but to walk in the freedom and peace found in Your cleansing blood.
We pray for all pastors and Christian workers —
may they be witnesses of the New Covenant,
not merely teachers of the letter of the Law,
but faithful messengers of the love and gospel of Jesus Christ.
Let us all remember our calling as a royal priesthood,
living lives of worship and intercession in our daily surroundings.
Until the very end, may we remain in the knowledge of God,
resting in His mercy and trusting in the covenant
where sins are forgiven and never remembered again.
In Jesus’ holy and matchless name we pray,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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