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계시록 21장 묵상 : 이기는 사람들은 새 하늘과 새 땅을 상속 받을 것이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Google)
샬롬~ 건강 주식 부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생명의 나침반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

요한계시록 21장 묵상 : 이기는 사람들은 새 하늘과 새 땅을 상속 받을 것이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Google)
1.그리고 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사라지고 바다도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2. 또 나는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하나님께로부터 자기 남편을 위해 화장한 신부처럼 준비돼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3. 그리고 나는 보좌에서 큰 음성이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보아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느니 그분께서 그들과 함께 계실 것이다.
4.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며 더 이상 죽음이 없고 다시는 슬픔이나 우는 것이나 아픈 것이 없을 것이다. 이는 처음 것들이 지나갔기 때문이다."
5. 그때 보좌에 앉으신 분이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한다." 그는 또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들은 신실하고 참되니 너는 기록하여라."
6. 그는 또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나는 알파요. 오메가이며 시작과 끝이다. 내가 목마른 사람에게 생명수 샘물을 값없이 줄 것이다.
7. 이기는 사람은 이것들을 상속할 것이며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될 것이다.
8. 그러나 두려워하는 사람들, 신실치 못한 사람들, 가증한 사람들, 살인한 사람들, 음행하는 사람들, 점술가들, 우상 숭배하는 사람들, 모든 거짓말쟁이들은 불과 유황이 타는 못에 던져질 것이다. 이것이 둘째 사망이다. "
[새 예루살렘, 어린 양의 신부]

요한계시록 21장 묵상 : 이기는 사람들은 새 하늘과 새 땅을 상속 받을 것이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Google)
9.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가운데 하나가 내게 와서 말했습니다. "오너라. 내가 네게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보여 주겠다."
10. 그러고 나서 천사는 성령으로 나를 이끌어 크고 높은 산으로 데려가 거룩한 도성, 곧 하늘에서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예루살렘을 내게 보여 주었습니다.
11. 이 도서성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빛나고 이 빛은 수정처럼 빛나느 벽옥과 같았습니다.
12. 이 도성은 크고 높은 성벽과 열두 대문을 가지고 있으며 이 문들에는 열두 천사가 지키고 있고 그 위에는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 쓰여 있습니다.
13. 문은 동쪽에 세 개, 북쪽에 세 개, 남쪽에 세 개, 서쪽에 세 개가 있습니다.
14. 이 도성의 성벽은 12개 주춧돌 위에 세워져 있는데 각 주축돌에는 어린양에게 속한 열두 사도의 이름이 쓰여 있습니다.
15. 내게 말하던 천사는 그 도성과 도성의 문들과 성벽을 측량하려고 금 갈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16. 도성은 네모반듯해 가로와 세로의 길이가 똑같았습니다. 그는 도성을 갈대로 측량했는데 가로 세로 높이가 똑같이 1만 2,000스타티온(2,300km)입니다.
17. 또 천사가 도성의 성벽을 측량하니 사람의 치수로 144규빗(65m)이었는데 이는 천사의 치수이기도 했습니다.
18. 성벽의 재료는 벽옥이며 도성은 유리같이 맑은 정금으로 지어져 있습니다.
19. 도성 성벽의 주춧돌은 온갖 종류의 보석으로 장식돼 있습니다. 첫째 주춧돌은 벽옥이요, 둘째는 사파이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에메랄드요,
20.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옥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수정입니다.
21. 열두 문은 열두 진주로 돼 있는데 각 문은 하난의 진주로 만들어져 있고 도성의 길은 유리같이 투명한 순금으로 돼 있습니다.
22. 나는 도성 안에 성전이 없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는 전능하신 주 하나님과 어린양께서 도성의 성전이시기 때문입니다.
23. 도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필요 없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도성을 비추며 어린양께서 도성의 등불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24. 나라들이 도성의 빛 가운데 다닐 것이며 땅의 왕들이 자기들의 영광을 도성으로 들여올 것입니다.
25. 도성의 문들은 낮에는 전혀 닫히지 않을 것입니다. 그곳에는 밤이 없기 때문입니다.
26. 그들이 나라들의 영광과 존귀를 도성으로 들여올 것입니다.
27. 그러나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돼 있는 사람들 외에 모든 속된 것과 가증한 것과 거짓을 행하는 사람은 도성으로 들어오지 못할 것입니다.
📖 [QT 묵상] 새 하늘과 새 땅 –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시는 하나님” (요한계시록 21장)
📖 [QT Meditation] A New Heaven and a New Earth – “God Who Wipes Away Every Tear” (Revelation 21)
🟥 세상은 여전히 눈물과 죽음, 두려움에 가득합니다
세상에는 아직도 죽음, 고통, 슬픔, 우는 소리가 멈추지 않습니다.
우리는 매일 질병과 불의, 배신과 파괴, 그리고 자기중심적인 죄로 가득 찬 이 땅에서 살아갑니다.
가난과 고통, 외로움과 상실, 중독과 분노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삶 속에서
우리의 눈에는 눈물이 마를 날이 없고,
우리의 심장은 상처로 얼룩진 채 살아갑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죄의 무게와 육체의 한계,
그리고 마귀의 속임수 속에 끊임없이 흔들리는 우리의 믿음은
언제나 연약하고 불안하며
때로는 하나님조차 멀게 느껴집니다.
🟥 This World Is Still Full of Tears, Death, and Fear
The world is still filled with death, pain, sorrow, and the sound of weeping.
Each day, we live in a place stained by sickness, injustice, betrayal, destruction, and self-centered sin.
We’re not free from poverty, suffering, loneliness, loss, addiction, or anger.
Our eyes never seem to run dry of tears,
And our hearts carry deep wounds.
But that’s not all.
The weight of sin, the frailty of our flesh,
and the devil’s constant deception shake our faith again and again.
We often feel weak and insecure,
and at times, even feel like God is far away.
🟨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이 현실 속에서
예수님을 믿기 전, 저는 삶에 목적이 없었습니다.
성공이 곧 행복이라 믿고, 돈과 권력, 인정을 얻으면 모든 것이 채워질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채워도 채워도 끝없는 갈증이 남았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죽음은 가까워지고, 아무리 웃어도 슬픔은 마음을 파고들고,
아무리 감추려 해도 내면의 죄와 두려움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요한계시록 21장의 말씀을 통해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는 하나님의 선언을 들었을 때,
제 마음 깊은 곳에서 성령의 떨림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이 세상은 제가 잠시 지나가는 곳이며, 하나님의 나라만이 영원하다는 것을.
🟨 In a Reality That Feels Like It’ll Never End
Before I knew Jesus, my life had no real purpose.
I believed success meant happiness. I chased money, power, and approval, thinking they’d finally satisfy my soul.
But no matter how much I achieved, my thirst only grew.
No matter how much I laughed, sorrow crept into my heart.
No matter how hard I tried to hide, the sin and fear inside never left.
Then one day, Revelation 21 hit me with power:
"Behold, I am making all things new."
In that moment, the Holy Spirit stirred deep within me.
And I understood—this world is not my forever home.
Only the Kingdom of God is eternal.
🟩 하나님의 장막이 우리와 함께하신다
요한은 분명히 봤습니다.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 그리고 그 안에 사시는 하나님 자신.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그분께서 그들과 함께 계실 것이다.
이보다 더 큰 위로가 어디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직접 우리와 함께 거하십니다.
우리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시고, 죽음과 슬픔과 고통을 완전히 없애 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는 자에게 주어지는
천국의 소망, 생명수 샘물, 아들의 신분,
이 모든 것이 값없이, 은혜로, 영원히 주어집니다.
🟩 God's Dwelling Is Now Among Us
John saw it clearly:
A new heaven, a new earth, the new Jerusalem,
and God Himself living among His people.
God said,
"Behold, the dwelling place of God is with man, and He will dwell with them."
What greater comfort is there?
God Himself will wipe away every tear from our eyes.
Death, sorrow, and pain will be gone for good.
To those who overcome through Jesus Christ,
He promises the hope of heaven,
the water of life, the identity of a son or daughter, all freely given, by grace, forever.
🟦 새 예루살렘을 향한 확실한 약속
예수님을 믿은 이후, 저는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에 참된 위로가 있었고,
세상의 유혹과 환난 속에서도
하늘의 소망으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나는 눈물로 인생을 해석하지 않으며,
죽음조차 끝이 아닌 시작임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오직 하나
내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었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은 날마다 내 안에서 기도하게 하시고, 회개하게 하시고, 말씀을 사모하게 하십니다.
🟦 The Sure Promise of the New Jerusalem
Since believing in Jesus, I’ve experienced peace this world can’t offer.
There’s real comfort in my heart now.
Even in trials and temptations, I live with the hope of heaven.
I no longer define my life by my tears.
I know now, even death is not the end, but the beginning.
Why?
Because my name is written in the Book of Life.
The Holy Spirit now moves me every day to pray, to repent, and to hunger for God’s Word.
🟪 이기는 자만이 천국을 상속받습니다
그러나 이 약속은 모든 이에게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두려워하는 자, 신실하지 못한 자, 거짓과 음행, 우상 숭배, 세상 쾌락을 좇는 자는
불과 유황이 타는 둘째 사망에 이르게 된다고 분명히 경고하십니다.
사랑의 성령의 열매로 살아가는 자,
즉 오래 참고 인내하며,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자만이
새 예루살렘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당신은 지금 어떤 삶을 살고 계십니까?
생명책에 당신의 이름이 기록되었음을 확신하십니까?
오늘 이 말씀이 당신의 심장을 울리고,
성령님이 주시는 애통함과 회개의 감각을 느끼게 한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을 새롭게 하시려는 은혜의 부르심입니다.
지금 바로 주님께 돌아오십시오.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께 당신의 삶을 드리십시오.
그분이 친히 당신의 눈물을 닦아 주실 것입니다.
🟪 Only Those Who Overcome Will Inherit Heaven
But this promise isn’t for everyone.
God warns:
Those who are fearful, unfaithful, immoral, idol-worshippers, and pleasure-chasers
will face the second death,
the lake that burns with fire and sulfur.
Only those who bear the fruit of the Spirit, those who patiently endure,
deny themselves,
take up their cross, and follow Christ,
they alone will enter the New Jerusalem.
What kind of life are you living today?
Are you sure your name is written in the Book of Life?
If today’s message stirs your heart,
If you feel godly sorrow and a longing to repent,
That’s the Holy Spirit calling you into new life.
Don’t wait. Return to the Lord now.
Give your life to the One who makes all things new.
He Himself will wipe away your tears.
🙏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통해 새 하늘과 새 땅, 그리고 영원한 생명의 나라를 소망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 집착하지 않게 하시고,
항상 하늘의 소망, 생명책의 기록, 성령의 충만을 따라 살게 하소서.
주님, 저의 죄를 용서하시고
더럽고 악한 행실들이 기록된 책에서 지워 주시며
날마다 회개와 순종의 삶, 복음의 삶으로 변화되게 하소서.
사랑하는 건주부의 사역과 삶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가 운영하는 HSRI 선교/구제/기업 사역 가운데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 공급과 보호가 풍성히 임하게 하시고,
그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가 드러나게 하소서.
모든 독자들이 이 말씀을 통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자신의 삶이 변화되며,
하늘나라를 소망하며 살아가는 참 제자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Prayer]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the promise of a new heaven, a new earth, and eternal life with You.
Help me not to cling to this world,
but to live daily with hope in heaven, assurance in the Book of Life, and fullness of the Holy Spirit.
Forgive my sins,
erase every evil deed from the record,
and lead me daily in a life of repentance, obedience, and gospel witness.
I pray for Your blessing over GunJoobu’s ministry and life.
May Your justice and love overflow in every mission, charity, and business effort under HSRI.
Let the fragrance of Christ be revealed wherever GunJoobu’s hands reach.
May everyone who reads this message encounter Jesus,
be transformed,
and live as true disciples longing for heaven.
In Jesus’ name I pray,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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