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건강 - "빛이 있으라!" – 하나님의 창조, 나를 향한 회복의 시작(창세기 1장 묵상)

창세기 1장 묵상 : 빛이 있으라! 하나님의 창조, 나를 향한 회복의 시작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샬롬~ 건강 주식 부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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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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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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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창세기 1장부터 하나님의 말씀 구약을 묵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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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생명의 나침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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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 창조]

창세기 1장 묵상 : 빛이 있으라! 하나님의 창조, 나를 향한 회복의 시작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 하나님께서 태초에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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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땅은 형태가 없고 비어 있었으며 어둠이 깊은 물 위에 있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움직이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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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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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그 빛이 좋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빛을 어둠과 나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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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하나님께서 그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그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습니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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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물 가운데 공간이 생겨 물과 물이 나누어 지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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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처럼 하나님께서 공간을 만드셔서 공간 아래의 물과 공간 위의 물을 나누시니 그대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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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하나님께서 이 공간을 '하늘'이라 부르셨습니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둘째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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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늘 아래의 물은 한곳에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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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하나님께서 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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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땅은 식물, 곧 씨를 맺는 식물과 씨가 든 열매를 맺는 나무를 그 종류대로 땅 위에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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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땅의 식물, 곧 씨를 맺는 식물을 그 종류대로, 씨가 든 열매를 맺는 나무를 그 종류대로 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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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셋째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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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늘 공간에 빛들이 생겨 낮과 밤을 나누고 절기들과 날짜들과 연도들을 나타내는 표시가 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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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그리고 이것들이 하늘 공간의 빛이 돼 땅에 비추게 하라" 하시니 그대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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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하나님께서 두 개의 큰 빛을 만드시고 그 가운데 큰 것으로는 낮을 다스리게 하시고 작은 것으로는 밤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또한 별들도 만드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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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하나님께서 이것들을 하늘 공간에 두셔서 땅을 비추게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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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낮과 밤을 다스리고 빛과 어둠을 나누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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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넷째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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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물에는 생물이 번성하고 새들은 땅 위 하늘에서 날아다니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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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하나님께서 큰 바다 생물들과 물에서 번성하는 온갖 생물들을 그 종류대로, 온갖 날개 달린 새들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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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말씀하시기를 "새끼를 많이 낳고 번성해 바닷물에 가득 채우라. 새들은 땅에서 번성하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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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다섯째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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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곧 가축과 땅 위에 기는 것과 들짐승을 그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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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하나님께서 들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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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우리의 형상대로 우리의 모양을 따라 사람을 만들어 그들이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새와 가축과 온 땡과 땅 위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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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하나님께서 사람을 그분의 형상대로 창조하시니,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하나님께서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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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자식을 많이 낳고 번성해 땅에 가득하고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 기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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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땅 위의 씨 맺는 온갖 식물과 씨가 든 열매를 맺는 온갖 나무를 너희에게 주니 이것이 너희가 먹을 양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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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그리고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 위에 기는 모든 것들, 곧 생명 있는 모든 것들에게는 내가 온갖 푸른 풀을 먹이로 준다" 하시니 그대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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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하나님께서 자신이 만드신 모든 것을 보시니 참 좋았습니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는 여섯째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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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T 묵상] "빛이 있으라!" – 하나님의 창조, 나를 향한 회복의 시작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창세기 1:3)

📖 [QT Meditation] “Let There Be Light!” – God’s Creation, the Beginning of My Restoration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Genesis 1:1)

“And God said, ‘Let there be light,’ and there was light.” (Genesis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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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내 삶은 이렇게 혼란스러울까?

빛보다 어둠이 더 익숙한 날들이 있습니다.

공허하고 혼돈스러운 마음, 이유 없이 밀려드는 두려움,

무엇을 해도 만족하지 못하고, 사랑받지 못한 채 살아가는 듯한 고독함…

세상은 끊임없이 "네가 부족해서 그래", "더 가져야 돼"라고 말하지만,

우리는 내면 깊은 곳에서 진짜 원인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 없는 삶은, 바로 이런 모습입니다.

창세기 1장의 첫 장면처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는" 상태,

그것이 바로 하나님 없는 우리의 내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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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y does my life feel so chaotic?

There are days when darkness feels more familiar than light.

Moments filled with emptiness, confusion, and fear that seem to come from nowhere.

No matter how much we achieve, we still feel unloved, unsatisfied, and alone.

The world tells us, “You're not enough,” or “You need more.”

But deep inside, we know the truth —

A life without God is a life void of meaning.

Like the first scene in Genesis 1,

"The earth was formless and empty, and darkness covered the deep waters."

That is the condition of our hearts without the presence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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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나는 원래 이런 혼돈 속에 살아야 하나요?

아닙니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혼돈에 머물도록 두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말씀으로 빛을 창조하셨습니다.

“빛이 있으라"라고 말씀하신 순간, 어둠은 물러가고 생명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말씀은 과거 한순간의 창조 사건이 아닙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의 인생 속 어둠을 향해 외치시는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내가 너를 창조했단다. 내 형상대로 너를 만들었단다.

네가 나를 떠났을지라도, 나는 너를 포기하지 않았다."

 

그 음성이 바로 복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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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 am I meant to live in this chaos forever?

Absolutely not. God never intended for us to remain in confusion.

He spoke, and there was light.

At the very moment He said, “Let there be light,” darkness fled and life began.

This wasn’t just a one-time act of creation in the past.

It is a present invitation —

God still speaks into your life’s darkness today:

"I created you. I formed you in My image. Even if you’ve walked away, I’ve never given up on you."

That voice is the gosp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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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시 시작되는 회복

창세기 1장은 단순한 우주의 기원이 아닙니다.

하나님 말씀의 능력, 그 말씀의 회복력, 그 말씀의 생명력을 선포합니다.

"하늘과 땅", "빛과 어둠", "바다와 땅", "씨를 맺는 식물", "하늘을 나는 새", "바다의 물고기" …

모두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 한 마디로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그 절정이 바로 인간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복 주시며 다스리게 하셨다"

이 말씀이 저와 여러분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우연한 존재가 아닙니다. 죄로 망가지기 전의 하나님의 형상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그 형상이 다시 회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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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storation Begins with God’s Word

Genesis 1 is not just about the origin of the universe.

It proclaims the power of God's Word — its life-giving and restoring force.

“Light and darkness,” “sky and land,” “plants bearing seed,” “birds of the sky,” “fish of the sea”—

All were formed by His spoken Word.

And at the climax of creation, He made you and me in His image,

Male and female — blessed, and called to reign.

This is the message spoken over your life.

You are not an accident.

The image of God still resides in you, waiting to be restored through Christ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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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왜 나는 여전히 혼란스럽고, 나약한가요?

하나님께서 모든 만물을 말씀으로 지으셨듯,

우리의 회복 또한 그분의 말씀으로만 가능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말씀을 듣지 않습니다.

아니, 듣고도 순종하지 않습니다.

• "말씀을 묵상하라" 하셨지만, 스마트폰만 붙들고 있지는 않나요?
• "빛 가운데 걸으라" 하셨지만, 여전히 죄 가운데 머물러 있지 않나요?
• "내가 너를 사랑한다" 하셨지만, 우리는 여전히 자책하며 살아가지 않나요?

하나님은 창조 이후에도 여전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문제는 내가 그 말씀에 반응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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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t why do I still feel weak, lost, and confused?

Just as God created everything through His Word,

your healing and restoration come only through His Word.

Yet we often refuse to listen.

Even when we hear it, we don’t obey.

He says, “Meditate on My Word,” but we cling to our phones instead.

He says, “Walk in the light,” yet we remain in darkness.

He says, “I love you,” but we continue to condemn ourselves.

God is still speaking.

The question is: Are we listening and respo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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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나.

그 형상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히 회복됩니다.

지금 이 순간,

"빛이 있으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아멘!"으로 응답할 수 있습니다.

주님, 내 삶에 빛을 비춰 주옵소서. 혼돈과 공허함을 떠나게 하소서.

예수님의 말씀으로 회복되게 하소서.

당신의 말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기 때문입니다.

오늘부터 그 말로 감사하고, 선포하고, 찬양하고, 사랑을 말하세요.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창조의 뜻을 따라 사는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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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 how should I live now?

You were created in God's image,

and that image is fully restored in Christ Jesus.

Right now, you can respond with an “Amen!” to His command:

“Let there be light!”

Lord, shine Your light into my life.

Drive out confusion and emptiness.

Restore me through the power of Your Word.

Your words have power —

because you were created in the image of God.

Start speaking with thankfulness, faith, praise, and love.

That is what it means to live according to God’s creative purp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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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태초에 말씀으로 빛을 창조하시고, 온 우주를 말씀으로 세우신 주님,

그 놀라운 창조의 역사가 오늘 이 말씀을 통해 다시 제 마음에 선포됨을 감사합니다.

저는 혼돈 속에, 공허함 속에, 죄와 두려움 속에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 "빛이 있으라"는 말씀처럼

저의 어둠을 밝히시는 주님의 음성 앞에 무릎 꿇습니다.

저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시켜 주시고

하늘과 땅과 바다를 다스리듯 제 삶의 모든 영역을 말씀으로 다스리소서.

예수님을 믿기 전, 죄와 허물로 죽었던 나였지만

이제는 예수님의 보혈로 새 생명을 얻은 존재로 살아가게 하소서.

저의 말에도 능력이 있음을 믿습니다.

그 말로 살리고, 축복하며, 감사하게 하소서.

이 기도와 함께,

주님이 맡기신 건주부의 복음 사역과 HSRI 기업의 모든 비전과 사역 위에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과 공급하심이 충만하게 임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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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t us pray together

Heavenly Father,

You spoke light into existence and established the universe through Your Word.

Today, I thank You for proclaiming that same Word into the chaos of my heart.

I confess that I have lived in confusion, emptiness, sin, and fear.

But just as You said, “Let there be light,”

I now kneel before Your voice that shines into my darkness.

Restore me in Your image, O Lord.

Just as You rule the heavens, earth, and seas,

rule over every part of my life by Your Word.

Before I knew Jesus, I was dead in sin,

but now I have new life through His blood.

Let my words carry power too —

words that give life, bless others, and overflow with gratitude.

And Lord, I lift up the gospel ministry You have entrusted to GeonJubu,

along with the full vision of HSRI.

Pour out Your anointing and provision by the Holy Spirit.

In Jesus’ powerful name I pray,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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