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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마음 건강 - 나에게 주신 선악과는 무엇입니까?(창세기 2장 묵상)

by 건주부 HSRI 2025.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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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장 묵상 : 나에게 주신 선악과는 무엇입니까?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샬롬~ 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창세기 1장부터 하나님의 말씀 구약을 묵상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생명의 나침반입니다.


[안식일]

창세기 2장 묵상 : 나에게 주신 선악과는 무엇입니까?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 그리하여 하늘과 땅과 그 안의 모든 것이 완성됐습니다.

2. 하나님께서는 그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다 마치셨습니다. 그리고 그 하시던 모든 일을 마치고 일곱째 날에 쉬셨습니다.

3.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을 복 주시고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날에 쉬셨기 때문입니다.


[아담과 하와 그리고 선악과]

창세기 2장 묵상 : 나에게 주신 선악과는 무엇입니까?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4. 하늘과 땅이 창조됐을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땅과 하늘을 만드시던 날의 기록이 이렇습니다.

5.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직 땅에 비를 내리지 않으셨고 땅을 일굴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나무가 아직 없었고 땅에는 풀 조차 나지 않았습니다.

6. 대신 안개가 땅에서 솟아 나와 온 땅을 적셨습니다.

7. 여호와 하나님께서 땅에서 취하신 흙으로 사람을 빚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시자 사람이 생명체가 됐습니다.

8. 여호와 하나님께서 동쪽의 에덴에 동산을 만드시고 손수 빚으신 그 사람을 거기에 두셨습니다.

9.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보기에도 아름답고 먹기에도 좋은 온갖 나무가 땅에서 자라게 하셨습니다. 동산 한가운데는 생명나무가 있었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었습니다.

10. 강 하나가 에덴으로부터 나와서 동산을 적시고 거기로부터 갈라져 네 줄기 강의 원류가 됐습니다.

11. 첫째 강의 이름은 비손인데 이 강은 금이 있는 하월라 온 땅을 굽이쳐 흘렀습니다.

12. 이 땅의 금은 질이 좋고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거기 있었습니다.

13. 둘재 강의 이름은 기혼인데 에티오피아 온 땅을 굽이쳐 흘렀습니다.

14. 셋째 강의 이름은 티그리스인데 앗시리아 동쪽을 끼고 흐르고 넷째 강은 유프라테스입니다.

15.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데려다가 에덴동산에 두셔서 동산을 일구고 지키게 하셨습니다.

16.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명령해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이 동산에 있는 각종 나무의 열매를 마음대로 먹을 수 있다.

17. 그러나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마라.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네가 반드시 죽을 것이다."

18.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 내가 그에게 알맞은 돕는 사람을 만들어 주겠다."

19.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흙으로 온갖 들짐승들과 공중의 온갖 새들을 다 빚으시고 그것들을 아담에게로 데려오셔서 그가 어떻게 이름을 짓는지 보셨습니다. 아담이 각 생물을 무엇이라 부르는지 그것이 그의 이름이 됐습니다.

20. 아담이 모든 가축과 공중의 새와 모든 들짐승에게 이름을 지어 주었습니다. 그러나 아담은 자기에게 알맞은 돕는 사람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21.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담을 깊은 잠에 빠지게 하시니 그가 잠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갈비뼈 하나를 취하시고 살로 대신 채우셨습니다.

22.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취하신 갈비뼈로 여자를 지으시고 그녀를 아담에게 데려오셨습니다.

23. 아담이 말했습니다. "드디어 내 뼈 가운데 뼈요, 내 살 가운데 살이 나타났구나. 이가 남자에게서 취해졌으니 여자라고 불릴 것이다."

24. 그러므로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그 아내와 결합해 한 몸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25. 아담과 그의 아내가 둘 다 벌거벗었지만 서로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창세기 2장 묵상 : 나에게 주신 선악과는 무엇입니까?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 [QT 묵상] 하나님의 거룩한 질서와 순종의 은혜, 그리고 유혹 앞에서의 우리의 실존

📖 [QT Meditation] God’s Holy Order, the Grace of Obedience, and Our Reality Before Temptation


🟥 선과 악의 경계 앞에 선 인간 –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마라.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네가 반드시 죽을 것이다.”

창세기 2장 17절,

왜 하나님은 선악과를 에덴동산 가운데 두셨을까요?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동시에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사랑은 자유를 주시며, 공의는 질서를 세우십니다.

선악과는 하나님과의 신뢰와 순종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의 상징이자, 하나님과의 언약을 보여주는 경계선이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유혹 앞에 무너졌고, 죄가 들어왔으며, 죽음이 그 대가로 찾아왔습니다.

선악과는 단순한 과일이 아닙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약속의 기둥이었습니다.

자발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어긴 순간, 인간은 영적으로 단절되었고, 생명에서 멀어졌습니다.

🟥 Standing at the Boundary Between Good and Evil – “For when you eat of it, you will surely die.”

“But you must not eat from the 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for when you eat from it you will certainly die.”

Genesis 2:17

Why did God place the 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in the Garden of Eden?

God is a God of love, but He is also a God of justice.

Love grants freedom; justice establishes divine order.

The tree symbolized the freedom to choose trust and obedience — it was the boundary of God’s covenant with humanity.

But when man fell into temptation, sin entered, and death followed.

The tree was not just a fruit — it was the pillar of relational faithfulness between God and humankind.

God desired voluntary love and worship from Adam and Eve.

Yet, once that command was broken, mankind was spiritually cut off and distanced from the life of God.

 

🟨 왜 나는 오늘도 선악과 앞에서 흔들릴까?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먹기 전, 벌거벗었지만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창 2:25).

이 말씀은 단지 육체의 상태만이 아니라, 죄가 없었던 순전한 영혼의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죄가 들어오자 인간은 자기중심성에 눈을 떴고, 부끄러움을 알게 되며, 하나님을 피해 숨기 시작합니다.

오늘 우리의 삶에도 여전히 선악과는 존재합니다.

● 타협하고 싶은 순간

● 진리보다 이익을 선택하고 싶은 유혹

● 하나님 없이도 잘 살 수 있다는 자만

이 모든 것이 우리의 '선악과'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선악과는 오늘날에도 먹음직하고 보암직하며,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게 보입니다 (창 3:6).

유혹은 겉모습으로 포장됩니다.

그 유혹을 이기지 못하면 오늘도 우리는 죽음의 길을 향해 나아갑니다.

🟨 Why Do I Still Waver Before the Forbidden Fruit?

Before eating the fruit, Adam and Eve were naked but felt no shame (Genesis 2:25).

This speaks not only to their physical state but also to the purity of their sinless souls.

But after sin, they became self-aware, ashamed, and tried to hide from God.

Even today, the tree of temptation remains in our lives:

  • Moments when we want to compromise
  • Desires to choose gain over truth
  • The arrogance of thinking we can live without God

These are our modern "trees of knowledge of good and evil."

And they still look good to the eye, desirable for gaining wisdom (Genesis 3:6).

Temptation is always disguised in beauty.

If we fail to resist, we are still walking toward death today.


🟩선을 넘지 않는 순종,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가능하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먹지 마라'는 명령을 주셨지만, 그 명령을 지킬 수 있도록 이미 충분한 은혜와 동산의 모든 것을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가혹하신 분이 아닙니다.

다만, 사랑은 선택을 요구하며, 신뢰는 순종으로 드러납니다.

오늘도 우리에게는 성령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 눈으로 보는 것에 현혹되지 않도록

● 귀로 듣는 속임에 넘어가지 않도록

● 손으로 만지는 이 세상의 부귀에 흔들리지 않도록

순종은 훈련이며, 믿음은 결단입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은 성령의 도우심으로만 가능합니다.

우리는 그저 “예” 하고 따르기만 하면 됩니다.

🟩 Obedience That Stays Within Boundaries Is Only Possible Through the Holy Spirit

God’s command to Adam —“Do not eat”— was not burdensome.

He had already provided every good thing in the garden.

God is not harsh — He is holy.

Love demands a choice; trust reveals itself in obedience.

Even today, we need the help of the Holy Spirit to stay within God’s will.

  • So that our eyes are not deceived
  • So our ears are not seduced
  • So our hands are not shaken by the world’s riches

Obedience is a discipline.

Faith is a decision.

And we can only do both with the Spirit’s guidance.

We must simply say “Yes, Lord” and follow Him.


🟦 하나님의 말씀, 나를 지켜주는 생명의 경계선

선악과는 인간에게 “ 하지 말라”는 제한이 아니라,

“죽지 말라”는 생명의 울타리입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말합니다.

“네가 주인이 되어라.”

“하나님 없어도 잘 살 수 있다.”

“선을 넘는 것이 성공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말합니다.

“선을 넘지 말아라, 그것이 네 생명이다.”

그 말씀 안에 거할 때, 우리는 진짜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말씀은 족쇄가 아니라 생명의 줄기입니다.

말씀에 순종할 때, 진짜 나다움과 회복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God's Word: A Boundary of Life, Not a Barrier

The command about the tree was not God saying, "Don't."

It was God saying, “Live.”

The world constantly shouts:

“You be the master.”

“You can succeed without God.”

“Crossing the line means you’re bold and strong.”

But God says:

“Do not cross it — for it is your very life.”

Abiding in His Word is where true freedom is found.

His Word is not a chain, but the vine of life.

When we obey His Word, we rediscover our true selves and taste the joy of restoration.


🟪 오늘, 나에게 주신 선악과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지금 이 순간에도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하지 말아라. 지켜라. 네가 이것을 어기면 죽게 된다.”

그렇다면, 나에게 묻습니다.

“지금 내가 붙들어야 할 하나님의 명령은 무엇인가?”

“지금 내가 놓아야 할 유혹은 무엇인가?”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그 질문 앞에 서야 합니다.

그 답은 당신의 삶에서 지금 가장 탐스럽게 보이는 그 무엇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길의 끝이 생명인지 죽음인지, 성령님께 묻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구해야 합니다.

오늘 말씀 앞에 엎드려,

다시 하나님의 경계 안으로 들어오는 결단을 합시다.

🟪 What Is the Forbidden Fruit in My Life Today?

Even now, God speaks clearly:

“Do not do this. Keep this. If you break this, you will die.”

So I ask myself:

“What command must I hold onto today?”

“What temptation must I let go of?

You, the one reading this, must also stand before these questions.

The answer may be the very thing that looks most desirable in your life right now.

But ask the Holy Spirit: Does it lead to life or death?

Today, let us kneel before His Word again,

and step back into the safety of His boundary.


🙏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의 하나님,

태초에 아담과 하와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지만 동시에 생명의 명령을 주신 것처럼

오늘 저에게도 말씀으로 생명의 울타리를 세워주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욕망과 유혹 앞에서 주의 명령을 무겁게 여기지 않게 하시고

그 말씀이 저를 살리는 생명의 길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주님, 지금도 세상은 수많은 '선악과'로 저를 유혹합니다.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지혜롭게 보이게 하는 그 속임 앞에서

오직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진리만을 따르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 부족한 종 건주부가 감당하는 복음 사역과 HSRI 기업을 통해

말씀을 증거하고, 선교와 구제 사역에 헌신하게 하옵소서.

이 땅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과 같은 존재가 되려는 교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자로서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복된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Let Us Pray Together

Loving Father,

You gave Adam and Eve free will, yet You also gave them the command that leads to life.

Today, thank You for placing a holy fence around my soul through Your Word.

Let me not take lightly Your commandments in the face of desire and temptation.

Remind me that Your commands are the very path to life.

Lord, the world surrounds me with countless forbidden fruits—

They look good, sound wise, and seem harmless.

But by the Holy Spirit, help me discern and walk in truth.

Use this humble servant, GeonJoobu,

to spread the gospel through the ministry and business of HSRI.

Let it be a vessel for Your Word, mission, and mercy.

Let the people of this land not seek to become gods,

but live in blessed obedience as image-bearers of the Living God.

I pray this in the name of Jesus Christ.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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