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세기 3장 묵상 : 죄는 가까이 가는 순간 시작된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샬롬~ 건강 주식 부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생명의 나침반입니다.
[타락]

창세기 3장 묵상 : 죄는 가까이 가는 순간 시작된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 여호와 하나님께서 만드신 들짐승 가운데 뱀이 가장 교활했습니다. 그가 여자에게 말했습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동산의 어떤 나무의 열매도 먹으면 안 된다'라고 말씀하셨느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동산에 있는 나무들의 열매를 먹어도 된다.
3. 그러나 하나님께서 '동산 한가운데 있는 나무의 열매는 죽지 않으려거든 먹지도 말고 건드리지도 마라'라고 말씀하셨다."
4. 뱀이 여자에게 말했습니다. "너희가 절대로 죽지 않을 것이다.
5. 이는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열려서 너희가 선과 악을 아시는 하나님처럼 될 것을 하나님께서 아시기 때문이다."
6. 여자가 보니 그 나무의 열매가 먹기에 좋고 눈으로 보기에도 좋으며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워 보였습니다. 여자가 그 열매를 따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자에게도 주니 그도 먹었습니다.
7. 그러자 그 두 사람의 눈이 밝아져 자신들이 벌거벗었음을 알게 됐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을 위해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옷을 만들었습니다.
8. 서늘한 바람이 부는 그날 동산을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의 낯을 피해 동산의 나무 사이로 숨었습니다.
9.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담을 부르시며 "네가 어디 있느냐?"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10. 아담이 대답했습니다. "제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벌거벗은 것이 두려워 숨었습니다."
11.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누가 네게 네가 벌거벗었다는 것을 말해 주었느냐? 내가 먹지 말라고 네게 명령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12. 아담이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라고 제게 주신 그 여자가 그 나무 열매를 제게 주어서 제가 먹었습니다."
13.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어째서 이런 일을 저질렀느냐?" 여자가 말했습니다. "뱀이 저를 꾀어서 제가 먹었습니다."
14. 여호와 하나님께서 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이 일을 저질렀으니 너는 모든 가축과 모든 들짐승보다 더 저주를 받을 것이다. 배로 기어다니고 네가 사는 평생 동안 흙을 먹을 것이다.
15. 내가 너와 여자 사이에, 네 자손과 여자의 자손 사이에 증오심을 두리니 여자의 자손이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16. 여자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네게 임신의 수고로움을 크게 더할 것이니 네가 괴로움 속에서 자식을 낳을 것이다. 너는 남편을 지배하려 하나 그가 너를 다스릴 것이다."
17. 아담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명령해 '먹지 마라'라고 말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으니 너 때문에 땅이 저주를 받을 것이다. 네가 일평생 수고해야 땅에서 나는 것을 먹을 것이다.
18. 땅은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고 너는 밭의 식물을 먹을 것이다.
19. 네가 흙에서 취해졌으니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네 얼굴에 땀이 흘러야 네가 음식을 먹을 것이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
20. 아담이 그의 아내를 하와라고 불렀는데 이는 그녀가 살아 있는 모든 사람들의 어머니이기 때문입니다.
21.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해 가죽옷을 만들어 입히셨습니다.
22.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사람이 우리 가운데 하나같이 돼 선악을 알게 됐으니 이제 그가 손을 뻗어 생명나무 열매까지 따 먹고 영원히 살게 되면 안 될 것이다."
23.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를 에덴동산에서 내보내 그가 취해졌던 땅을 일구게 하셨습니다.
24.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회전하는 칼의 불꽃을 둬 생명나무로 가는 길을 지키게 하셨습니다.

창세기 3장 묵상 : 죄는 가까이 가는 순간 시작된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 [QT 묵상] 죄는 가까이 가는 순간 시작된다
📖 [QT Meditation] Sin Begins the Moment You Draw Near
🟥 죄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 가까이에 있다
창세기 3장에서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중심으로 결정적인 실수를 저지릅니다. 하나님께서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라고 명하셨지만, 그들은 그 말씀을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보다, 눈에 보이는 유혹에 더 가까이 다가갔고, 결국 죄의 유혹에 빠지고 맙니다.
오늘날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죄는 갑자기 우리를 삼키는 것이 아니라 조용히 다가와 속삭입니다.
"딱 한 번이면 돼",
"하나님도 이해하실 거야",
"이건 그렇게 나쁜 게 아니야"라고.
그 유혹에 귀를 기울이는 순간, 우리는 이미 죄의 길목에 서 있는 것입니다.
🟥 Sin is not far away — it is near your heart.
In Genesis 3, Adam and Eve make a critical mistake around the 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Though God had clearly commanded, “You will surely die on the day you eat of it,” they began to doubt His Word.
They drew closer to what looked pleasing to the eyes rather than staying close to what God had said.
Likewise, in our lives today, sin doesn’t suddenly devour us, it quietly whispers.
“It’s just once.”
“Surely God will understand.”
“This isn’t really that bad.”
The moment we lend an ear to such whispers, we are already standing at the threshold of sin.
🟧 죄는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다 – 죄의 연쇄 작용
하와는 먼저 선악과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아담에게도 주었습니다.
죄는 무리를 짓습니다. 혼자 짓는 죄는 드물며, 언제나 공모와 동조가 뒤따릅니다.
부부가, 공동체가, 나라가 죄를 범하는 것도 모두 이 원리 속에 있습니다.
"보기 좋고, 먹음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워 보였다"라는 말처럼, 죄는 언제나 우리 눈에 아름다워 보이도록 위장합니다.
그리고 한 번 그 손을 내밀면, 빠져나오지 못하는 수렁으로 우리를 끌고 갑니다.
🟧 Sin never stops at once, it multiplies.
Eve ate the fruit first. Then she gave some to Adam.
Sin rarely remains a solitary act, it pulls others in.
Spouses, communities, even nations fall under its influence.
Just like the fruit looked “pleasing to the eye, good for food, and desirable for gaining wisdom,”
sin always disguises itself as something beautiful.
And once you stretch out your hand, it drags you deeper into a pit from which you can’t escape alone.
🟨 성령을 통한 승리, 거룩한 삶으로의 부르심
그러나 우리는 아담과 하와와 다릅니다.
우리에겐 성령님이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유혹 앞에서도 기도할 수 있고, 말씀으로 무장할 수 있으며, 시험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 "쉬지 말고 기도하라"
- "범사에 감사하라"
- "말씀으로 무장하라"
이 세 가지가 사탄의 속삭임을 물리치는 거룩한 무기입니다.
🟨 Victory through the Holy Spirit — A Call to Holiness
But we are not like Adam and Eve, we have the Holy Spirit.
After Jesus Christ died and rose again, He sent the Spirit to us.
Now we can pray in the face of temptation, be armed with the Word, and overcome trials.
“Pray without ceasing.”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Be equipped with the Word.”
These three are powerful weapons against Satan’s whispers.
🟩 딱 한 번이 치명적인 파멸로 이끈다
지금 당신의 눈앞에 선악과가 있다면, 손을 내밀기 전에 멈추십시오.
지금 당신의 마음속에 죄의 유혹이 스며들고 있다면, 즉시 기도하십시오.
그 작은 타협, 그 "딱 한 번"이 당신의 가정과 삶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길이 열립니다.
주님의 말씀을 따라, 정결함과 거룩함을 구하며 승리의 길을 걷게 될 것입니다.
🟩 “Just once” can lead to total ruin.
If the forbidden fruit is before your eyes, stop before you reach out.
If temptation is creeping into your heart, pray immediately.
That small compromise that “just once” can destroy your home and life.
But for those who call on the Spirit’s help, a way of escape will always be made.
Follow God’s Word, seek purity and holiness, and you will walk in victory.
🟦 죄는 가까이 가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오늘 QT 말씀을 통해 죄의 본질은 하나님보다 자신을 높이려는 교만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사탄은 "하나님처럼 돼라"라고 속삭였고, 하와는 그 말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우리의 승리는 믿음과 순종에 있으며, 성령의 도우심 없이 결코 이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 오늘도 제 안에 탐욕과 교만, 타협하려는 마음이 생기지 않도록 성령님으로 가득 채워 주시옵소서.
"말씀을 가까이하고 기도에 전념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고, 늘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게 하옵소서.
🟦 Sin begins the moment we approach it.
Today’s QT helped me realize that the root of sin lies in pride, trying to exalt ourselves above God.
Satan whispered, “You will be like God,” and Eve listened.
Our victory is in faith and obedience, and we cannot overcome without the help of the Holy Spirit.
Lord, fill me with the Holy Spirit so that I may not entertain greed, pride, or compromise.
Let me live a life devoted to the Word and to prayer, and always listen for Your voice.
🙏 중보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말씀을 통해 우리의 연약함과 죄의 본질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담과 하와처럼 우리도 매일같이 유혹 앞에 서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 우리에게는 성령님이 계시기에 유혹을 이기고 거룩한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눈을 가리는 욕심, 돈, 명예, 쾌락, 음란함, 불순종을 주님의 이름으로 물리치게 하시고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만을 섬기게 하옵소서.
말씀을 사모하게 하시고,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게 하시며,
순종을 통해 하나님의 거룩한 형상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 부족한 종 건주부가 감당하는 복음 사역과 HSRI 기업을 통해
말씀을 증거하고, 선교와 구제 사역에 헌신하게 하옵소서.
이 땅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과 같은 존재가 되려는 교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자로서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복된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Intercessory Prayer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showing us our weakness and the nature of sin through Your Word today.
Just like Adam and Eve, we face temptation daily.
But unlike them, we have the Holy Spirit, who empowers us to overcome and walk in holiness.
Help us reject the temptations of wealth, pleasure, fame, impurity, and disobedience in Jesus’ name.
Let us serve You with all our heart, soul, and strength.
Create in us a deep hunger for Your Word, and draw us into a life of prayer.
Let us be transformed by obedience into Your holy image.
Lord, use this unworthy servant, Geon-Jubu, to proclaim Your Word and carry out Gospel ministry through the HSRI mission.
Let our efforts bear fruit in evangelism and mercy ministries.
And may all people forsake the pride of “being like God” and instead live as blessed children, obedient to Your Word.
In Jesus’ name I pray,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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