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5장 묵상 :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존재, 그리고 이어지는 구속사의 족보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샬롬~ 건강 주식 부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생명의 나침반입니다.
특히 오늘 창세기 5장은 하나님께서 이름을 통한 하나님의 구속사를 나타내셨기에 그 이름 옆에 그 뜻하심을 기록하였습니다.
[아담에서 노아까지 하나님의 구속사]
창세기 5장 묵상 :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존재, 그리고 이어지는 구속사의 족보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 아담의 역상 대한 기록은 이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드셨습니다.
2, 하나님께서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습니다.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부르셨습니다.
3. 아담이 130세에 자기의 모양을 따라 자기의 형상대로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셋(회복의 통로)이라 불렀습니다.
4. 셋을 낳은 후 아담은 800년을 더 살면서 다른 자녀들을 낳았습니다.
5. 아담은 모두 930년 동안 살다가 죽었습니다.
6. 셋은 105세에 에노스(여호와를 이름을 부르며 기도함)를 낳았습니다.
7. 에노스를 낳은 후 807년을 더 살면서 다른 자녀들을 낳았습니다.
8. 셋은 모두 912년을 살다가 죽었습니다.
9. 에노스는 90세에 게난(하나님의 약속을 소유함)을 낳았습니다.
10. 게난을 낳은 후 815년을 더 살면서 다른 자녀를 낳았습니다.
11. 에노스는 모두 905년을 살다가 죽었습니다.
12. 게난은 70세에 마할랄렐(하나님을 찬양하다)을 낳았습니다.
13. 마할랄렐을 낳은 후 840년을 더 살면서 다른 자녀들을 낳았습니다.
14. 게난은 모두 910년을 살다가 죽었습니다.
15. 마할랄렐은 65세에 야렛(강림하여 하나님을 가르침)을 낳았습니다.
16. 야렛을 낳은 후 830년을 더 살면서 다른 자녀들을 낳았습니다.
17. 마할랄렐은 모두 895년을 살다가 죽었습니다.
18. 야렛은 162세에 에녹(하나님께 봉헌하다)을 낳았습니다.
19. 에녹을 낳은 후 800년을 더 살면서 다른 자녀들을 낳았습니다.
20. 야렛은 모두 962년을 살다가 죽었습니다.
21. 에녹은 65세에 므두셀라(세상의 심판의 )를 낳았습니다.
22. 므두셀라를 낳은 후 300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며 다른 자녀들을 낳았습니다.
23. 에녹은 모두 365년을 살았습니다.
24.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세상에서 사라졌는데 하나님께서 그를 데려가셨기 때문입니다.
25. 므두셀라는 187세에 라멕을 낳았습니다.
26. 라멕을 낳은 후 782년을 더 살면서 다른 자녀들을 낳았습니다.
27. 므두셀라는 모두 969년을 살다가 죽었습니다.
28. 라멕은 182세에 아들을 낳았습니다.
29. 그의 아들의 이름을 노아(위로)라 부르면서 "여호와께서 저주하신 땅으로 인해 우리가 겪는 일과 우리 손의 수고로움으로부터 이 아들이 우리를 위로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30. 노아를 낳은 후 라멕은 595년을 더 살면서 다른 자녀들을 낳았습니다.
31. 라멕은 모두 777년을 살다가 죽었습니다.
32. 노아는 500세가 넘어 셈, 함, 야벳을 낳았습니다.
창세기 5장 묵상 :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존재, 그리고 이어지는 구속사의 족보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 [QT 묵상]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존재, 그리고 이어지는 구속사의 족보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고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사람’이라 부르셨다” (창세기 5:1~2)
📖 [QT Meditation] Created in God’s Image — A Genealogy of Redemption
“When God created mankind, He made them in the likeness of God. He blessed them and called them ‘man’ when they were created.” (Genesis 5:1–2)
🟥 우리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시대
창세기 5장은 흔히 족보로만 지나치기 쉽지만, 그 안에는 구속사의 은혜로운 퍼즐 조각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다는 선언은 곧 우리의 정체성이 세상의 가치와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존재와 목적에 근거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어떻습니까?
세상의 빠른 속도와 비교, 경쟁 속에서 나의 존재 이유를 잊고 살고 있진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나를 지으시고 복을 주셨다는 말씀을 삶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세상의 인정과 기준에 흔들리는 잃어버린 자아 속에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런 삶은 결국 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된 아담 이후의 영적 추락을 반복하게 됩니다.
🟥 A Generation That Has Forgotten Its Identity
Genesis 5 may seem like a simple genealogy, but hidden within its verses are divine pieces of the redemptive puzzle.
The declaration that man was created in God's image reminds us that our identity is rooted not in the world’s values, but in God's very nature and purpose.
Yet how often do we forget this truth?
Amidst the pressures of comparison and competition, we lose sight of who we truly are.
We struggle to believe that we were formed and blessed by God, instead seeking affirmation from worldly standards.
This leads us to repeat Adam’s fall, cut off from God and spiritually wandering.
🟨 영적 족보는 단순한 기록이 아닌 회복의 통로
하나님은 아벨이 죽은 뒤 셋을 통해 다시 회복의 통로를 여셨습니다.
그의 후손 에노스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했고, 게난은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했으며,
야렛은 천사의 가르침을, 마할랄렐은 찬양을,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을, 므두셀라는 심판의 때를, 노아는 회복의 희망을 나타냈습니다.
즉, 하나님의 족보에는 구속사의 씨앗들이 차곡차곡 심겨 있습니다.
이는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태어나고,
그 족보 안에 편입되어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함께 잇는 존재라는 확신을 줍니다.
🟨 Spiritual Lineage Is Not Just a Record, It’s a Road to Restoration
After Abel's death, God opened a new way of redemption through Seth.
His descendants reflect different aspects of faith:
Enosh called on the Lord’s name;
Kenan remembered God’s promises;
Jared learned from the angels;
Mahalalel praised God;
Enoch walked with God;
Methuselah lived with the warning of judgment;
Noah carried the hope of restoration.
Each name in this genealogy is a seed of redemption,
reminding us that we too, in Christ, are reborn and grafted into the divine legacy,
a people of God’s kingdom.
🟩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회복되는 권세
아담은 죄로 인해 하나님의 권위를 상실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는 다시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되었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1:12)
성령 안에서 우리는 다시 세상과 사탄의 권세를 예수의 이름으로 다스릴 수 있는 권능을 부여받았습니다.
아담이 가졌던 이름 짓는 권세, 다스리는 권세, 생명을 보호하는 권세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다시 회복되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 The Authority Restored in Christ
Though Adam lost the authority given by God,
through Jesus Christ, we are restored as children of God.
“Yet to all who did receive Him, to those who believed in His name, He gave the right to become children of God.” (John 1:12)
In the Spirit, we now reclaim the authority to overcome the powers of the world and the enemy in Jesus' name.
The authority to name, to govern, and to protect life, which Adam once had,
is now ours again in Christ.
🟦 지금 주님 안에서 회복되지 않으면 놓칠 수 있는 은혜
이 족보는 단지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지금 내가 누구인지, 어떤 존재로 살아야 하는지를 묻는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성령 충만하지 않으면, 우리는 매일의 삶 속에서 세상에 타협하고, 하나님의 형상을 잊고 살아갑니다.
지금 회복되지 않으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죄에 무뎌지고,
하나님의 구속사의 시간표에서 영적 미아가 되어버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 믿음으로 이 족보 안에 속해야 합니다.
🟦 Don't Miss This Grace, Now Is the Time for Restoration
This genealogy is not a relic of the past but God’s living voice asking:
“Do you know who you are? Are you living according to My image?”
Without the Holy Spirit, we are easily swayed by the world and forget our divine identity.
If we don’t seek restoration now, we risk becoming spiritually numb,
missing God’s redemptive timeline.
Today, by faith, let us take our place in this holy genealogy.
🟪 하나님의 형상으로 살아가는 실제적인 실천
- 오늘 하루,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어진 나 자신을 하나님 앞에 올려드립니다.
- 내 입술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내 마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지게 하며,
- 내 삶의 결정 하나하나가 하나님의 다스리심 아래 있도록 기도합니다.
- 그리고 주변에 복음을 모르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구속사를 설명하며, 그들도 하나님의 족보 안으로 초대합니다.
🟪 Living Out Our Identity in God’s Image
Today, I surrender my identity as one created in God's image to the Lord.
Let my lips praise Him,
my heart be filled with His Word,
and every decision be under His divine rule.
May I share the gospel with those who do not yet know Christ,
inviting them to become part of God’s redemptive family.
🙏 함께 드리는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창세기 5장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구속사의 족보를 묵상하며 주 앞에 나아갑니다.
아담의 형상에서 시작되어 노아에 이르기까지, 그 이름 하나하나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 약속, 찬양, 예배, 회복, 심판, 구원의 메시지를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저희는 연약하여 자주 그 형상을 잊고, 세상에 이끌려 흔들리곤 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인해 다시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된 자로서,
성령님 안에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거룩하게 살아가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숨결로 주어진 이 육신을 정결하게 관리하게 하시고,
예수의 권능으로 세상의 유혹과 사탄의 권세를 이기게 하소서.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찬양하며, 매일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특별히 이 사역을 감당하는 부족한 종 건주부를 기억하셔서
복음 전파와 중보기도, HSRI 사역(투자, 부동산, 중개)을 통해 하나님의 이름이 영화롭게 되게 하시고,
그의 가정과 자녀들, 기업과 삶의 모든 여정 가운데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으로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Prayer Together
Dear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the rich message of redemption in Genesis 5.
From Adam to Noah, each name reveals Your love, promise, worship, restoration, judgment, and salvation.
We confess that we often forget Your image in us and are swayed by worldly desires.
But by the cross of Jesus, we are restored as Your children.
Help us live in holiness through the Holy Spirit.
Grant us strength to resist temptation and walk daily with You.
Remember Your servant Geonjubu, who is faithfully serving in gospel ministry and intercession.
Bless his work in HSRI (investment, real estate, and brokerage) to glorify Your name.
May Your Spirit guide and protect his family, children, and every step of his life and calling.
In Jesus’ name we pray,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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