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7장 묵상 : 심판과 구원의 문, 오직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의 방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샬롬~ 건강 주식 부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생명의 나침반입니다.
[우리와 동행하시며 우리를 보고 계신 하나님]
창세기 7장 묵상 : 심판과 구원의 문, 오직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의 방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와 네 모든 가족은 방주로 들어가거라. 이 세대 가운데 네가 내 앞에서 의로운 사람인 것을 내가 보았다.
2. 정결한 동물들은 모두 각각 암컷과 수컷 일곱 쌍씩 그리고 정결하지 않은 동물은 모두 각각 암컷과 수컷 두 쌍씩
3. 그리고 하늘의 새들은 각각 암컷과 수컷 일곱 쌍씩을 취해 온 땅 위에 씨를 보존하도록 하여라.
4. 지금부터 7일 후면 내가 40일 밤낮으로 땅에 비를 보내 내가 만든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버릴 것이다."
5. 노아는 여호와께서 명하신 대로 했습니다.
6. 땅에 홍수가 났을 때 노아는 600세였습니다.
7. 노아와 그의 아들과 그의 아내와 그의 며느리들이 홍수를 피해 방주로 들어갔습니다.
8. 정결한 동물들과 정결하지 않은 동물들, 새들과 땅에서 기어다니는 모든 것들이
9.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명령하신 대로 암수 한 쌍씩 노아에게 와서 방주로 들어갔습니다.
10. 7일이 지나자 땅에 홍수가 났습니다.
11. 노아가 600세 되던 해의 둘째 달 17일 그날에 거대한 깊음의 샘들이 한꺼번에 터지고 하늘의 창들이 열려
12. 비가 40일 밤낮으로 땅에 쏟아졌습니다.
13. 바로 그날 노아와 그의 아들인 셈, 함, 야벳과 그의 아내와 세 며느리가 방주로 들어갔습니다.
14. 그들과 모든 짐승들이 그 종류대로, 모든 가축들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어다니는 모든 것들이 그 종류대로, 모든 새들, 곧 날개 달린 모든 것들이 그 종류대로 들어갔습니다.
15. 살아 숨 쉬는 모든 육체들이 둘씩 노아에게 와서 방주로 들어갔습니다.
16. 들어간 것들은 모든 육체의 암컷과 수컷이었습니다. 그것들이 하나님께서 그에게 명하신 대로 들어가자 여호와께서 그의 뒤에서 방주의 문을 닫으셨습니다.
17. 홍수가 40일 동안 땅 위에 계속됐습니다. 물이 불어나자 방주가 들려 올라가 땅 위로 떠올랐습니다.
18. 물이 더욱 불어나 온 땅 위에 넘쳐 방주가 물 위로 떠다녔습니다.
19. 물이 땅 위에 크게 불어나서 하늘 아래 높은 산들이 다 뒤덮였으며
20. 물이 그 산들을 다 뒤덮고도 15규빗이나 더 불어났습니다.
21. 새와 가축과 들짐승과 땅 위에 기어다니던 것들 가운데 땅 위에 움직이던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 다 죽었습니다.
22. 마른 땅에 있던 것들 가운데 코로 숨을 쉬며 살던 모든 것이 죽었습니다.
23. 하나님께서 사람으로부터 짐슴까지, 기는 것으로부터 하늘의 새까지 지면에 있던 모든 존재를 쓸어버리셨습니다. 오직 노아와 방주에서 그와 함께 있던 사람들과 짐승들만 살아남았습니다.
24. 물이 150일 동안 땅 위에 범람했습니다.
창세기 7장 묵상 : 심판과 구원의 문, 오직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의 방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 [QT 묵상] 심판과 구원의 문 – 오직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의 방주
🟥 하나님의 심판은 실제이며 반드시 임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으로부터 짐승까지 지면 위에 있던 모든 존재를 쓸어버리셨습니다.” (창 7:23)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무너뜨린 인간의 죄악은 마침내 심판을 부르게 되었습니다.
그 심판은 상징이 아니었고, 실제로 역사 속에 일어난 사건이었습니다.
지면 위에 존재하던 모든 생명은 하나님의 공의 앞에서 멸망당했습니다.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도 그 심판의 전조와 같습니다.
동성애, 성전환, 낙태 합법화, 마약, 음란, 거짓, 탐욕, 하나님을 도전하는 인본주의적 가치관...
죄악이 넘치는 세상 한복판에서 우리는 노아의 시대처럼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이 말씀은 단순한 공포나 경고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구원의 방주를 여전히 준비하고 계시다는 메시지입니다.
“너와 네 모든 가족은 방주로 들어가거라.” (창 7:1)
바로 지금, 우리가 들어가야 할 방주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 우리도 노아처럼 의롭고 순종하며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노아를 향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내 앞에서 의로운 사람인 것을 내가 보았다.” (창 7:1)
우리는 주님을 의식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말하지만,
눈에 보이는 사람에게는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정작 하나님 앞에서는 무감각한 삶을 살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더러운 말, 음란한 생각, 시기, 욕심, 불만, 불평…
이 모든 것이 하나님 앞에서는 명백한 죄입니다.
하나님은 지금 이 순간도 우리를 "보고 계십니다."
노아는 순도 100%의 순종으로 방주를 지었습니다.
세상의 조롱과 비웃음 속에서도 묵묵히 하나님의 말씀을 지켰습니다.
우리도 같은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너희 착한 행실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 5:14,16)
🟩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방주입니다
노아 시대의 구원의 방법은 오직 하나, 방주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방주의 문은 하나님께서 친히 닫으셨습니다. (창 7:16)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 이름은 “오직 예수” 외에는 없습니다.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방주의 문이 언제 닫힐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구원의 초청은 지금 이 순간에 응답해야 합니다.
🟦 지금이 예수님을 영접할 마지막 기회일 수 있습니다
노아의 시대에도 사람들은 방주가 필요한 줄 몰랐습니다.
하지만 심판의 날이 오자 모두가 문밖에 있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이들이 복음을 듣고도 나중에 믿겠다고, 지금은 아니라고 미룹니다.
하지만 주님의 시간은 우리 시간과 다릅니다.
방주의 문이 닫힌 후에는 어떤 노력도 소용이 없습니다.
지금 바로,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의 삶으로 응답해야 할 때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믿음이며 구원으로 가는 유일한 길입니다.
🟪 복음을 전하고 순종으로 살아갑시다
이 세상 속에서 방주를 지으며 살아가는 삶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노아처럼 순종의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 하나님을 더욱 의식합시다
- 말과 행동을 거룩하게 구별합시다
- 기도로 날마다 깨어서 죄를 이깁시다
- 세상 속에서도 담대히 복음을 전합시다
-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며 준비합시다
구원은 예수님께 있고, 심판의 결정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 심판의 날에 우리 모두가 구원의 방주 안에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함께 드리는 기도
사랑하는 주님,
노아의 시대와 같은 이 시대 가운데,
우리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라는 구원의 방주 안에 들어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세상의 조롱과 유혹 속에서도 말씀에 순종하게 하시고,
죄와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좇아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 저희 가정과 교회와 이 나라가 다시 주님을 경외하며 회개하게 하시고
말씀 위에 굳게 서는 의인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무엇보다도 예수님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세상 끝까지 전하게 하소서.
건주부의 선교 사역과 구제 사업, 그리고 HSRI 투자 및 부동산 기업 위에 하나님의 지혜와 은혜를 부어주시고,
그 모든 기업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되게 하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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