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복음

마음 건강 - 새롭게 열어주신 은혜의 땅, 그리고 향기로운 제사 (창세기 8장 묵상)

by 건주부 HSRI 2025. 8. 9.
728x90
반응형

창세기 8장 묵상 : 새롭게 열어주신 은혜의 땅, 그리고 향기로운 제사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샬롬~ 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생명의 나침반입니다.


[하나님 말씀의 능력]

창세기 8장 묵상 : 새롭게 열어주신 은혜의 땅, 그리고 향기로운 제사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 하나님께서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안에 있던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시고 땅에 바람을 보내시니 물이 줄어들었습니다.

2. 깊음의 샘들과 하늘의 창들이 닫히고 비가 하늘에서 그쳤습니다.

3. 물이 땅에서 점점 줄어들어서 150일 후에는 물이 많이 빠졌습니다.

4. 방주가 일곱째 달, 곧 그달 17일에 아라랏 산에 머물게 됐습니다.

5. 물이 열 때 달까지 계속해서 빠졌고 열째 달, 곧 그달 1일에 산봉우리들이 드러났습니다.

6. 40일 후에 노아는 자신이 만든 방주의 창문을 열었습니다.

7. 그가 까마귀를 내보내니 그 까마귀는 물이 땅에서 마를 때까지 날아다녔습니다.

8. 노아가 이번에는 물이 땅에서 줄어들었는지 알아보기 위해 비둘기를 내보냈습니다.

9. 그러나 물이 아닉 온 땅 위에 있었기 때문에 비둘기가 앉을 곳을 찾지 못해 방주에 있는 노아에게로 돌아왔습니다. 노아는 손을 내밀어 비둘기를 받아 방주 안으로 들였습니다.

10. 노아가 7일을 더 기다려 비둘기를 방주에서 다시 내보냈습니다.

11. 그 비둘기가 밤이 되자 그에게 돌아왔는데 그 부리에 새로 딴 올리브 나뭇잎을 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노아는 물이 땅에서 빠진 것을 알게 됐습니다.

12. 그가 다시 7일을 기다렸다가 비둘기를 내보냈는데 비둘기는 다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13. 601년 첫째 달, 곧 그달 1일에 땅 위의 물이 말랐습니다. 노아가 방주 덮개를 열고 보니 땅이 말라 있었습니다.

14. 둘째 달, 곧 그달 27일에 땅은 완전히 말랐습니다.

15. 그때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16. "너는 네 아내와 네 아들들과 네 며느리들과 함께 방주에서 나와라.

17. 너와 함께 있던 모든 생명들, 곧 새들과 짐승들과 땅 위에 기는 모든 것들을 데리고 나와라. 그것들이 땅에서 새끼를 많이 낳고 수가 불어나 땅 위에 번성할 것이다."

18. 노아가 그 아들들과 그 아내와 그 며느리들과 함께 방주에서 나왔습니다.

19. 모든 생물들, 공 모든 짐승과 모든 새와 땅에서 기는 것이 다 그 종류대로 방주에서 나왔습니다.

20. 노아가 여호와를 위해 제단을 쌓고 정결한 짐승들과 정결한 새들 가운데 몇을 잡아 그 제단 위에 번제로 드렸습니다.

21. 여호와께서 그 좋은 향기를 맡으시고 마음속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인해 땅을 저주하지 않겠다. 이는 사람이 생각하는 것이 어려서부터 악하기 때문이다. 내가 전에 했던 것처럼 다시는 모든 생물을 멸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22. 땅이 존재하는 한 씨 뿌리는 것과 추수하는 것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그치지 않을 것이다."


창세기 8장 묵상 : 새롭게 열어주신 은혜의 땅, 그리고 향기로운 제사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 [QT 묵상] 새롭게 열어주신 은혜의 땅, 그리고 향기로운 제사

📖 [QT Meditation] A New Land of Grace, and a Fragrant Offering


🟥 악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인간의 본성과 반복되는 심판의 역사

노아의 홍수는 단순한 자연재해가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이었습니다.

사람이 어려서부터 그 마음의 생각이 악하다”(창 8:21)는 말씀처럼,

우리는 타고난 본성 속에 죄의 씨앗을 지니고 살아갑니다.

죄는 한순간의 실수가 아니라, 마음의 문을 열어두었을 때

침입해오는 영적 침입자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았지만, 우리는 매 순간 타락의 길에 서 있으며

그 결과로 고통, 절망, 파괴의 열매를 맺고 살아갑니다.

왜 우리는 반복해서 죄를 짓고, 하나님 앞에서 실패하는 삶을 사는가?

이 문제는 단순한 인간의 약함이 아닌, 죄의 본질적인 영향력 때문입니다.

🟥 Humanity's Nature Trapped in Evil and the Repeating History of Judgment

The flood in Noah’s time was not just a natural disaster, but a divine judgment.

As Genesis 8:21 says, Every inclination of the human heart is evil from childhood,”

we carry the seed of sin within us from the very beginning.

Sin is not just a momentary mistake, but a spiritual invader that enters when we leave the door of our hearts open.

Though we were created in God’s image, we continually stand at the crossroads of corruption,

and the result is pain, despair, and destruction.

Why do we keep sinning and failing before God?

It’s not just human weakness, but the deep, corrupting power of sin itself.


🟨 하나님은 왜 다시 심판하지 않겠다고 하셨는가?

 

노아의 번제를 받으신 하나님은

“다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않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단순한 관용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다른 방식의 구속을 계획하셨기 때문입니다.

즉, 물로는 씻을 수 없는 인간의 죄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정결하게 하시려는 구속사적 선언이셨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셨고,

홍수 이후 은혜의 바람을 보내셔서 새로운 땅을 열어주셨습니다.

그리고 노아를 통해 다시 한번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축복을 허락하셨습니다.

🟨 Why Did God Promise Not to Judge the Earth Again?

When God accepted Noah’s burnt offering, He declared,

“Never again will I curse the ground because of humans.”

But this was not mere tolerance.

God was revealing a new plan of redemption.

He would cleanse us not with water but with the precious blood of Jesus Christ.

He never gave up on us.

After the flood, He sent the wind of grace and opened a new land.

And through Noah, He once again gave the blessing: Be fruitful and multiply.”


🟩 예수 그리스도, 우리를 위한 완전한 방주

노아의 방주는 단지 구원의 도구가 아닌 예표입니다.

죄 가운데 죽어야 마땅한 인류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라는 완전한 방주가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우리는 그 안에 들어가야 합니다.

믿음으로, 회개로, 은혜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면 어떤 환난과 심판의 물결도 우리를 해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 구원 후에는 반드시 제단이 세워져야 합니다.

노아가 번제를 드린 것처럼, 우리 삶의 중심에

예배감사가 있어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향기로운 제사가 됩니다.

🟩 Jesus Christ, Our Perfect Ark

Noah’s ark was more than a vessel, it was a foreshadowing.

Jesus Christ came as the true and perfect Ark

to save mankind, who rightly deserved death.

We must enter that Ark through faith, repentance, and grace.

And when we do, no flood of judgment or trial can harm us.

But salvation is not the end.

An altar must be built.

Just as Noah offered a burnt sacrifice,

our lives must be centered on worship and thanksgiving,

a fragrant offering that pleases God.


🟦 지금 우리는 어떤 방주에 타고 있는가?

세상은 여전히 죄로 물들어 있으며,

현대의 홍수는 물이 아닌 불신과 교만, 음란과 탐욕으로 몰려옵니다.

우리는 어떤 방주에 타고 있습니까?

돈이라는 방주? 성공이라는 방주?

그것들은 절대 구원하지 못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의 방주이십니다.

지금 이 순간 그분 안에 거하고 있습니까?

그분께 예배하며 제단을 세우고 있습니까?

🟦 What Kind of Ark Are We In Today?

The world is still soaked in sin.

Today’s flood is not water,

but unbelief, pride, lust, and greed.

What ark are you riding?

The ark of money? Success?

They cannot save.

Only Jesus Christ is the true Ark of salvation.

Are you in Him right now?

Are you building your altar of worship before Him?


🟪 회개의 삶, 예배의 삶, 믿음의 삶으로 나아가자

하나님께서 다시는 땅을 저주하지 않겠다고 하신 이 언약은

그저 감정의 변화가 아니라 계획된 사랑의 언약입니다.

하나님은 회개하는 자를 용서하시고,

예배하는 자를 향기로운 제사로 받으시며,

믿는 자를 끝까지 지키십니다.

오늘도 우리는 죄를 짓지 않는 자가 아니라,

회개하는 자로 살아야 합니다.

죄를 지었다면 숨지 말고, 변명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나아와 십자가의 보혈로 씻음 받고 예배의 자리로 돌아가야 합니다.

🟪 Let Us Live a Life of Repentance, Worship, and Faith

God’s promise to never again curse the earth

was not an emotional reaction,

but a covenant of planned, redemptive love.

He forgives the repentant,

receives the worshiper as a fragrant offering,

and protects the believer to the end.

Today, we are not called to be sinless,

but to be repentant.

If we have sinned, let us not hide or excuse it,

but come before the Lord,

be washed in the blood of the cross,

and return to the place of worship.


🙏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드리는 기도

하나님 아버지,

창세기 8장에서 보여주신 하나님의 심판 이후의 은혜를 기억합니다.

노아의 제단에서 받으신 향기로운 제사처럼,

저의 삶이 주님 앞에 향기로운 제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저는 연약하고, 어릴 때부터 악한 생각으로 가득한 자입니다.

그러나 저를 기억하시고 예수님을 보내주신 주님의 사랑으로 인해

저는 오늘도 살아갈 소망을 얻습니다.

주님,

제 마음의 문 앞에서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는 사탄의 공격을

주의 말씀과 보혈로 물리쳐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방주 안에 거하게 하시고,

믿음의 제단을 날마다 세워 예배하는 자로 살아가게 하소서.

그리고 이 부족한 종 건주부에게 맡기신

복음 전파 사역과 HSRI 선교, 구제, 기업 사역 위에

하늘의 지혜와 기름 부으심과 성령의 불로 함께하여 주시고,

주의 나라와 뜻을 이루는 거룩한 도구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A Prayer Remembering God's Grace

Heavenly Father,

I remember the grace You showed after the judgment in Genesis 8.

May my life be a fragrant offering before You,

just like Noah’s altar.

Lord, I am weak and filled with evil thoughts from my youth,

but You remembered me and sent Jesus.

Because of Your love, I have hope.

Protect me from the attacks of the enemy,

who roams like a lion seeking to devour.

Let me remain in the Ark of Christ,

and build daily altars of faith and worship.

Pour out Your wisdom, anointing, and fire of the Holy Spirit

on the gospel ministry, missions, mercy, and kingdom work

You have entrusted to this humble servant, GeonJoobu.

Use me as a holy instrument to fulfill Your will.

In Jesus’ name I pray, Amen.


#QT묵상 #창세기8장 #노아의방주 #하나님의은혜 #심판후의축복 #회개의삶 #예배의삶 #믿음의방주 #성령충만 #보혈의능력 #말씀묵상 #성경묵상 #하나님사랑 #예수그리스도 #구속사 #믿음의결단 #성령의감동 #복음전파 #선교와구제 #건주부QT #건주부묵상 #HSRI #기독경영 #믿음의삶 #영적전쟁 #하나님나라 #새하늘과새땅 #하나님언약 #말씀묵상블로그 #복음으로세상을

#QTDevotion #Genesis8 #NoahsArk #GodsGrace #BlessingAfterJudgment #LifeOfRepentance #LifeOfWorship #ArkOfFaith #HolySpiritFire #PowerOfTheBlood #BibleMeditation #ScriptureDevotion #GodIsLove #JesusChrist #RedemptiveHistory #FaithDecision #HolySpiritInspiration #SpreadTheGospel #MissionsAndMercy #GeonJoobuQT #FaithInBusiness #SpiritualWarfare #KingdomOfGod #NewHeavenAndEarth #CovenantOfGod #FaithBlog #WordBasedLife #GospelToTheNations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