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세기 4장 묵상 : 왜 하나님께서는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으셨을까?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Google)
샬롬~ 건강 주식 부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생명의 나침반입니다.
[가인의 제사는 왜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셨을까?]

창세기 4장 묵상 : 왜 하나님께서는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으셨을까?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Google)
1. 아담이 그 아내 하와와 동침하니 그녀가 임신해 가인을 낳고 말했습니다. "여호와의 도우심으로 내가 아들을 얻었다."
2. 그리고 하와는 다시 가인의 동생 아벨을 낳았습니다. 아벨은 양을 치는 사람이 되고 가인은 농사를 짓는 사람이 됐습니다.
3. 세월이 흐른 후 가인은 땅에서 난 것을 여호와게 제물로 가져오고
4. 아벨은 자기 양 떼의 첫 새끼들과 양 떼의 기름을 제물로 가져왔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인정하셨으나
5. 가인과 그의 제물은 인정하지 않으셨습니다. 가인은 몹시 화가 나서 고개를 떨구었습니다.
6. 그러자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왜 화가 났느냐? 왜 얼굴빛이 변했느냐?
7. 만약 네가 옳다면 어째서 얼굴을 들지 못하느냐? 그러나 네가 옳지 않다면 죄가 문 앞에서 도사리고 있을 것이다. 죄가 너를 지배하려 하니 너는 죄를 다스려야 한다.
8. 가인이 자기 동생 아벨에게 말해 그들이 들에 나가 있을 때 가인이 일어나 그의 동생 아벨을 쳐서 죽였습니다.
9. 여호와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동생 아벨이 어디 있느냐?" 가인이 말했습니다. "모릅니다. 제가 동생을 지키는 사람입니까?"
10.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무슨 짓을 저질렀느냐? 네 동생의 피가 땅에서 내게 울부짖고 있다.
11. 이제 너는 입을 벌려 네 동생의 피를 받은 땅으로부터 저주를 받을 것이다.
12. 네가 땅을 일궈도 다시는 땅이 네게 그 결실을 내주지 않을 것이며 너는 땅으로부터 도망해 떠도는 사람이 될 것이다.
13. 가인이 여호와께 말했습니다. "보십시오. 제 벌이 너무 무거워 견디기 어렵습니다.
14. 오늘 주께서 저를 이 땅에서 쫓아내셔서 주의 얼굴을 볼 수 없게 됐기 때문에 제가 이 땅에서 도망해 떠도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저를 만나는 사람들은 모두 저를 죽이려 들 것입니다."
15.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지 않을 것이다. 누구든 가인을 죽이는 사람은 일곱 배로 복수를 당할 것이다. " 그리고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한 표를 주셔서 누구를 만나든 그가 가인을 죽이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빛을 외면한 사람 : 돈, 쾌락, 권력을 추구하는 사람]

창세기 4장 묵상 : 왜 하나님께서는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으셨을까?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Google)
16. 그 후 가인은 여호와 앞을 떠나 에덴의 동쪽 놋 땅에서 살게 됐습니다.
17. 가인이 그의 아내와 동침하니 그녀가 임신해 에녹을 낳았습니다. 가인은 성을 세웠는데 그 성의 이름을 아들의 이름을 따서 '에녹'이라 지었습니다.
18. 에녹에게서 이랏(들나귀)이 태어났고 이랏은 므후야엘(하나님이 치심)을 낳았고 므후야엘은 므드사엘을 낳았고 므드사엘은 라멕(강한자)을 낳았습니다.
19. 라멕은 아내가 둘이었는데 하나는 이름이 아다(꾸미는자)고 다른 하나는 씰라(긴생머리)였습니다.
20. 아다는 야발(재물을추구:돈)을 낳았는데 그는 장막에 살며 가축을 기르는 사람들의 조상이 됐습니다.
21. 그의 동생의 이름은 유발(악기를다루는자:쾌락)인데 그는 하프와 피리를 연주하는 사람들의 조상이 됐습니다.
22. 씰라도 아들을 낳았는데 그의 이름은 두발가인(날카로운무기:권력)으로 청동과 철로 각종 도구를 만드는 사람이었습니다. 두발가인의 누이동생은 나아마(유쾌한여인)였습니다.
23. 라멕이 자기 아내들에게 말했습니다.
"아다여, 씰라여, 내 말을 들어라. 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말에 귀를 기울여라. 내게 상처를 입힌 남자를 내가 죽였다. 나를 상하게 한 젊은이를 내가 죽였다.
24. 만약 가인을 위한 복수가 일곱 배라면 라멕을 위해서는 77배나 될 것이다. "
[회복의 자손 셋]
25. 아담이 다시 그의 아내와 동침하니 하와가 아들을 낳아 셋이라 이름 짓고 그 이유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가인이 죽인 아벨을 대신해서 하나님께서 내게 다른 씨를 주셨다."
26. 셋도 아들을 낳아 그 이름을 에노스(약한자)라 했습니다. 그때 사람들이 비로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창세기 4장 묵상 : 왜 하나님께서는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으셨을까?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Google)
📖 [QT 묵상] 죄가 문 앞에 도사리고 있다 – 가인의 분노와 하나님의 경고
📖 [QT Meditation] Sin Crouching at the Door – Cain’s Anger and God’s Warning
🟥 죄의 유혹, 문 앞에 도사리다
“가인과 그의 제물은 인정하지 않으셨습니다. 가인은 몹시 화가 나서 고개를 떨구었습니다.” (창세기 4:5)
죄는 언제나 문 앞에서 기다립니다.
가인의 제물이 하나님께 열납되지 않았을 때, 그는 회개하지 않고 분노와 낙담으로 반응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그에게 먼저 다가와 물으셨습니다.
“왜 화가 났느냐? 왜 얼굴빛이 변했느냐?
네가 옳지 않다면 죄가 문 앞에서 도사리고 있을 것이다. 죄가 너를 지배하려 하니 너는 죄를 다스려야 한다.”
(창 4:6-7)
가인의 문제는 단순한 제물의 형식이 아닌 그의 마음 상태였습니다.
그의 마음은 이미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경외가 없었고, 죄가 지배하는 내면의 모습이었습니다.
🟥 The Temptation of Sin Waits at the Door
“But God did not look with favor on Cain and his offering. So Cain was very angry, and his face was downcast.” (Genesis 4:5)
Sin is always waiting just outside the door.
When Cain's offering was not accepted by God, instead of repenting, he responded with anger and discouragement. But God graciously approached him first:
“Why are you angry? Why is your face downcast? If you do what is right, will you not be accepted? But if you do not do what is right, sin is crouching at your door; it desires to have you, but you must rule over it.”
(Genesis 4:6–7)
The issue wasn’t Cain’s offering—it was his heart. Cain had already lost reverence and love for God. His heart had become a place where sin reigned.
🟨 그 죄는 우리 안에도 있습니다
가인의 분노는 우리 모두의 마음 안에 잠재한 인간의 본성을 드러냅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 앞에 받아들여지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있지만, 그것이 거절당할 때 자기 의와 분노로 반응하곤 합니다.
- ‘왜 내 기도는 응답되지 않을까?’
- ‘나는 이만큼 노력했는데 왜 하나님은 침묵하실까?’
이러한 낙심의 순간, 우리의 마음 문 앞에는 항상 죄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죄는 우리의 감정과 의지를 타고 침투하여, 생각과 행동을 지배하려 합니다.
하지만 그 자리에 믿음과 말씀 묵상, 그리고 기도가 들어서야 합니다.
🟨 The Same Sin Lives in Us
Cain’s anger reveals a truth about all of us.
We all long to be accepted by God, but when we feel rejected, we’re tempted to respond with self-righteousness, frustration, and resentment.
- “Why isn’t God answering my prayers?”
- “I’ve done my best, why does He seem silent?”
In moments of discouragement, sin is crouching at our hearts' doors, ready to invade through emotion and will.
It attempts to dominate our thoughts and actions.
That is exactly when faith, the Word, and prayer must take their rightful place.
🟩 죄를 다스리는 권능
하나님은 경고와 함께 길을 보여주셨습니다.
"너는 죄를 다스려야 한다!"
죄를 다스린다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죄는 우리의 삶의 습관, 생각, 마음의 기울임을 조용히 사로잡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신 자는 성령의 능력으로 죄를 이길 수 있는 권세를 받습니다.
이것이 복음의 능력이며, 하나님의 구속사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로마서 8:1~2)
🟩 The Power to Rule Over Sin
God not only warned Cain, He also gave a way forward:
“You must rule over it.”
But here's the truth: We cannot overcome sin by human strength.
Sin quietly takes hold of our habits, thoughts, and desires.
Only those who receive Jesus Christ as Savior are given power—through the Holy Spirit—to defeat sin.
This is the power of the Gospel and the core of God's redemptive story:
“Therefore, there is now no condemnation for those who are in Christ Jesus, because through Christ Jesus the law of the Spirit who gives life has set you free from the law of sin and death.”
(Romans 8:1–2)
🟦 예수님, 죄를 이기신 분
가인은 끝내 회개하지 않았고, 죄에 사로잡혀 아우 아벨을 죽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에게도 표를 주셔서 보호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끝없는 자비와 구속사의 은혜입니다.
이제 우리는 죄를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의 지배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마음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요한계시록 3:20)
누구에게 문을 여시겠습니까?
우리를 멸망으로 끌고 가는 죄에게입니까,
아니면 우리를 살리시는 예수님께입니까?
🟦 Jesus, the One Who Conquered Sin
Cain never repented. He fell under sin’s dominion and killed his brother Abel.
Yet even then, God marked and protected him, revealing God’s relentless mercy.
Now, through the blood of Jesus, we too can be freed from the control of sin.
Jesus is knocking at the door of your heart:
“Here I am! I stand at the door and knock. If anyone hears my voice and opens the door, I will come in…”
(Revelation 3:20)
So,who will you open the door to?
Sin, which leads to death?
Or Jesus, who gives life?
🟪 죄의 종으로 살 것인가, 구속받은 자로 살 것인가
죄는 항상 매력적이고 즉각적인 쾌락을 줍니다.
그러나 그 끝은 파멸이며, 고통이며, 영원한 사망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갈 때,
우리 삶에는 죄를 이길 힘과 기쁨, 평강이 부어집니다.
지금 결단하십시오.
문을 열고, 예수님을 모시며,
죄를 다스리는 삶으로 돌아가십시오.
🟪 A Slave to Sin, or the Redeemed of God?
Sin often feels attractive. It offers immediate gratification.
But its end is destruction, pain, and eternal separation.
When we receive Christ and live by the Holy Spirit, we are filled with power, joy, and peace to overcome sin.
Make the decision now.
Open the door. Invite Jesus in.
Return to a life that rules over sin through His Spirit.
🙏 중보기도와 구속사의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가인의 삶을 통해 우리의 내면을 비추어 봅니다.
화내고, 분노하며, 자기 의에 빠지기 쉬운 저희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죄를 다스릴 수 있는 성령의 능력을 허락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를 씻기시고
오직 주님만을 구주로 모시며 살게 하소서.
마음 문을 예수님께 활짝 열어
죄와 사망과 사탄의 권세를 이기는 승리의 삶을 살게 하소서.
이 시간 저 건주부의 삶과 사역, 그리고 HSRI의 모든 기업 위에
성령의 지혜와 사랑과 능력이 충만히 임하게 하옵소서.
이 사역을 통해 구속사의 복음이 온 열방 가운데 전파되며,
많은 영혼들이 죄에서 해방되어 하나님께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Prayer of Intercession and Praise to the God of Redemption
Heavenly Father,
Through the story of Cain, You shine light into our hearts.
Forgive us for the times we let anger, pride, and self-righteousness take over.
Grant us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to master sin.
Wash us in the blood of Jesus, and help us live each day with Him as our Lord.
Open our hearts wide to Jesus,
That we might live in victory over sin, death, and the enemy.
Today, I lift up the life, ministry, and all the works of HSRI before You.
Pour out Your Spirit’s wisdom, love, and power.
Through this ministry, let the Gospel of redemption spread across all nations.
Let many souls be freed from sin and return to You.
In Jesus' name,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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