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5장 묵상 : 아브람의 믿음을 의롭게 여기신 하나님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샬롬~ 건강 주식 부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생명의 나침반입니다.
[아브람과 맺은 여호와의 언약]
창세기 15장 묵상 : 아브람의 믿음을 의롭게 여기신 하나님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 그 후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가운데 아브람에게 임했습니다.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네 방패니 네가 받게 될 상이 아주 클 것이다."
2. 그러자 아브람이 말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여, 제게 무엇을 주시겠습니까? 제가 자식이 없으니 제 재산의 상속자는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이 될 것입니다."
3. 아브람이 다시 말했습니다. "주께서 제게 자식을 주지 않으셨으니 제 집에서 난 하인이 저의 상속자가 될 것입니다."
4. 그러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해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네 상속자가 되지 않을 것이다. 오직 네 몸에서 나온 사람이 네 상속자가 될 것이다."
5. 여호와께서 아브람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을 올려다보고 별을 세어 보아라. 과연 셀 수 있겠느냐?" 그리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 자손도 이와 같이 될 것이다."
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었습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 아브람의 그런 믿음 때문에 그를 의롭게 여기셨습니다.
7. 그리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이 땅을 네 것으로 주려고 너를 갈대아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다."
8. 그러자 아브람이 말했습니다. "주 여호와여, 제가 그 땅을 차지하게 될 것을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9. 그때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3년 된 암소와 3년 된 암 염소와 3년 된 숫양과 산비둘기와 새끼 집비둘기를 내게 가져와라."
10. 아브람이 이 모든 것을 여호와께 가져왔고 중간을 쪼개어 그 쪼갠 것을 서로 마주 보게 놓았습니다. 그러나 새는 쪼개지 않았습니다.
11. 솔개들이 그 쪼갠 고기들 위에 내려왔으나 아브람은 그것들을 내 쫓았습니다.
12. 해가 질 무렵 아브람이 깊은 잠에 빠져들었습니다. 캄캄해지자 그는 몹시 두려웠습니다.
13.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분명히 알아라. 네 자손이 다른 나라에서 나그네가 돼 그들을 섬길 것이며 400년 동안 그들은 네 자손을 괴롭힐 것이다.
14. 그러나 내가 네 자손들이 섬기던 그 민족을 반드시 심판할 것이며 그 후 네 자손이 많은 재산을 갖고 나올 것이다.
15. 그러나 너는 복된 노년을 보내다가 평안 속에서 땅에 묻혀 네 조상에게로 돌아갈 것이다.
16. 네 자손은 4대 만에 여기로 돌아올 것이다.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않았기 때문이다."
17. 해가 지고 어둠이 덮이자 연기 나는 화로와 불붙은 횃불이 그 쪼갠 고기들 사이로 지나갔습니다.
18. 그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언약을 맺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네 자손에게 이집트 강에서부터 큰 강 유프라테스 강까지 이 땅을 주었다.
19. 곧 겐 족속과 그니스 족속과 갓몬 족속과
20.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르바 족속과
21.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이다."
📖 [QT 나눔] 아브람의 믿음을 의롭게 여기신 하나님
📖 [QT Sharing] The God Who Counted Abram’s Faith as Righteousness
창세기 15장 묵상 : 아브람의 믿음을 의롭게 여기신 하나님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 두려움이 믿음을 막을 때
창세기 15장에서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네 방패니 네가 받을 상이 크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 속에서도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 건강 문제, 재정적 압박, 관계의 갈등은 두려움을 키우고 믿음을 약하게 합니다.
두려움은 마치 보이지 않는 족쇄처럼 발목을 잡아, 하나님의 약속을 향한 발걸음을 멈추게 만듭니다.
🟥When Fear Blocks Faith
In Genesis 15, God tells Abram, “Do not be afraid. I am your shield, and your reward will be very great.” Yet in our lives, uncertainty about the future, health struggles, financial pressures, and relational conflicts can magnify fear and weaken faith.
Fear is like an invisible shackle that holds us back, keeping us from moving toward God’s promises.
🟨 하나님은 나를 아신다
아브람은 현실 속에서 약속이 당장 보이지 않아도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히브리어로 ‘하캄’—하나님의 비밀을 깨닫고 실천하는 지혜—처럼, 믿음의 눈은 하나님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게 합니다.
하나님은 나의 환경, 눈물, 고민, 그리고 작지만 진실한 믿음까지도 다 아십니다.
“너는 내 것이다.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다”(이사야 43:1)라는 말씀처럼, 하나님은 나를 절대 잊지 않으시고 함께하십니다.
🟨God Knows Me
Even when Abram couldn’t see the promise fulfilled in the moment, he did not abandon faith.
Like the Hebrew word ḥākam — wisdom that understands God’s mysteries and lives them out — faith enables us to see the world from God’s perspective.
God knows our circumstances, our tears, our struggles, and even the smallest acts of genuine faith.
As He says in Isaiah 43:1, “You are Mine; I have called you by name.” He never forgets us and always walks with us.
🟩 하나님이 의로 인정하는 믿음
아브람이 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약속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신뢰했을 때, 하나님은 그 믿음을 의로 여기셨습니다(창세기 15:6).
믿음은 단순한 긍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산법으로 세상을 해석하고, 그에 맞춰 행동하는 것입니다.
두려움 속에서도 순종하는 그 한 걸음을 하나님은 의롭게 보십니다.
🟩 Faith God Counts as Righteousness
When Abram looked up at the stars and trusted that God’s promise would surely come to pass, God counted that faith as righteousness (Genesis 15:6).
Faith is not mere optimism —it’s interpreting life through God’s calculations and acting accordingly. Even one step of obedience in the midst of fear is seen as righteous before Him.
🟦 믿음이 주는 삶의 변화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실 때, 두려움은 평안으로, 불안은 확신으로 변합니다.
하나님이 나의 방패가 되신다는 사실은 어떤 공격과 시련도 이겨낼 수 있는 영적 안전망이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상급은 단지 이 땅의 축복이 아니라, 영원한 나라에서의 영광입니다.
🟦 The Transformation Faith Brings
When Jesus becomes the Lord of your life, fear turns into peace, and anxiety becomes assurance.
Knowing that God is your shield means you have a spiritual safety net that no attack or trial can overcome.
The reward He promises is not just earthly blessings but eternal glory in His Kingdom.
🟪 결단을 미루지 말라
믿음을 선택하는 순간, 하늘의 문이 열리고 예비된 복이 부어집니다.
반대로 결단을 미루면 두려움이 마음을 점령하고, 영적 기회는 사라집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시편 23:4)는 말씀을 오늘 현실에서 누리는 삶이 필요합니다.
🟪 Don’t Delay Your Decision
The moment you choose faith, the gates of heaven open and the blessings prepared for you begin to pour out.
But if you delay, fear will take over your heart, and spiritual opportunities may be lost.
We are called to live out the reality of Psalm 23:4: “Even though I walk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I will fear no evil, for You are with me.”
🙏 함께 드리는 기도
주님, 아브람의 믿음을 의로 여기신 하나님, 저의 작은 믿음도 주님 앞에 올려드립니다.
두려움 대신 믿음을 선택하게 하시고, 인간의 계산이 아닌 하나님의 시각으로 살게 하옵소서.
저의 가정과 HSRI 사업 위에 하나님의 방패와 상급을 허락하시고, 아브람에게 불붙은 횃불로 나타나신 것처럼 저와 저의 사역에도 강하게 임재하여 주옵소서.
이 말씀을 읽는 모든 이들이 회개하고 돌아와 복음으로 변화되게 하시며, 세상 끝까지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Prayer
Lord, the God who counted Abram’s faith as righteousness, I lift up my small faith to You.
Help me choose faith over fear and live from Your perspective, not my own calculations.
Place Your shield and reward over my family and the HSRI ministry, and just as You appeared to Abram with a blazing torch, manifest Your powerful presence over my life and calling.
May all who read this repent, return to You, and be transformed by the gospel, becoming instruments to proclaim Your Good News to the ends of the earth.
In Jesus’ name I pray,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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