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건강 - 요셉의 꿈을 이루신 하나님, 오늘도 신실하게 일하신다(창세기 42장 묵상)

창세기 42장 묵상 : 요셉의 꿈을 이루신 하나님, 오늘도 신실하게 일하신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샬롬~ 건강 주식 부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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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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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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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생명의 나침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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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주신 요셉의 꿈이 이루어지다]

창세기 42장 묵상 : 요셉의 꿈을 이루신 하나님, 오늘도 신실하게 일하신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 야곱은 이집트에 곡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너희가 어째서 서로 얼굴만 바라보고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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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가 이어 말했습니다. "보라. 내가 이집트에 곡식이 잇다는 말을 들었다. 그곳에 내려가 우리를 위해 곡식을 좀 사 오라. 그러면 우리가 죽지 않고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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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요셉의 형들 열 명이 곡식을 사러 이집트로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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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러나 야곱은 요셉의 동생 베냐민만은 그의 형들과 함께 보내지 않았습니다. "그에게 화가 미칠지 모른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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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드라엘의 아들들은 곡식을 사러 가는 사람들 틈에 끼어서 내려갔습니다. 가나안 땅에 흉년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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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때 요셉은 그 땅의 총리가 돼 그 땅의 모든 백성에게 곡식을 팔고 있었습니다. 요셉의 형들이 와서 얼굴을 땅에 대고 그에게 절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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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요셉은 자기 형들을 보자 바로 그들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모르는 척하며 그들에게 매몰차게 대했습니다. 요셉이 형들에게 말했습니다. "너희는 어디에서 왔느냐?"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양삭을 사러 가나안 땅에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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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요셉은 자기 형들을 알아보았지만 그들은 요셉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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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요셉은 전에 자기가 그들에 관해 꾸었던 꿈이 생각났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너희는 정탐꾼들이다. 너희는 우리 땅에서 허술한 곳이 어딘지를 살피러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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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아닙니다. 내 주여, 주의 종들은 양식을 사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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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우리는 다 한 사람의 아들들입니다. 주의 종들은 정직한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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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요셉이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아니다. 너희는 우리 땅의 허술한 곳을 살피러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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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형제들이 대답했습니다. "주의 종들은 12형제입니다. 저희는 가나안 땅에 살고 있는 한 사람의 아들들입니다. 막내는 지금 아버지와 함께 있고 또 하나는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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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요셉이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너희는 정탐꾼들이다'라고 말한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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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그러면 너희를 시험해 보도록 하겠다. 바로의 살아 계심을 걸고 맹세하지만 너희 막내가 여기 오지 않는 한 너희가 이곳에서 빠져나가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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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너희 가운데 하나를 보내 너희 동생을 데려오도록 하라. 그동한 너희는 갇혀 있게 될 것이다. 너희 말이 진실인지 시험해 보도록 하겠다. 만약 진실이 아니라면 바로의 살아 계심을 걸고 맹세하건대 너희는 정탐꾼들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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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요셉은 그들 모두를 3일 동안 가둬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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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3일 반에 요셉이 형제들에게 말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너희가 살게 될 것이다.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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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너희가 만약 정직한 사람들이라면 너희 형제들 가운데 하나가 여기 감옥에 남고 나머지는 흉년 때문에 굶고 있는 너희 집안 식구들을 위해 곡식을 갖고 돌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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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그러나 너희는 막내를 내게 데려와야 한다. 그래야만 너희 말이 진실이라는 게 증명되고 너희가 죽지 않게 될 것이다." 형제들은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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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형제들은 서로 말했습니다. "정말로 우리가 우리 동생 때문에 벌을 받고 있구나. 그가 그렇게 괴로워하는 것을 보고 또 그가 목숨을 구해 달라고 우리에게 사정을 할 때 듣지 않아서 우리가 이런 괴로움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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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르우벤이 말했습니다. "내가 '그 아이에게 죄를 짓지 말라'고 했는데도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않았다. 이제 우리가 그의 핏값을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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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그들 사이에는 통역관이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요셉이 자신들의 말을 알아듣고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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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요셉은 형들에게 물러나와 울었습니다. 그러고 다시 돌아와서 그들에게 말하고 형제들 가운데 시므온을 골라내서 그들이 보는 앞에서 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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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요셉은 종들을 시켜 형제들의 자루를 곡식으로 채우되 각 사람의 돈을 각자의 자루에 도로 넣어 주며 여행에 필요한 음식들도 따로 주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들은 그대로 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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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형제들은 나귀에 곡식을 싣고 그곳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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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그들 가운데 하나가 여관에서 나귀에게 먹이를 주려고 자루를 열었다가 자루 아귀에 자기 돈이 드대로 들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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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그가 자기 형제들에게 말했습니다. "내 돈이 도로 돌아왔다. 여기 내 자루 속에 돈이 들어 있어!" 그러자 그들의 마음이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형제들은 놀라서 서로에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왜 이런 일을 행하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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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형제들은 가나안 땅에 있는 자기들의 아버지 야곱에게 가서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낱낱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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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그 땅을 다스리는 사람이 저희에게 매몰차게 말하면서 저희를 그 땅을 엿보로 온 정탐꾼 취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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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그래서 저희가 그에게 말하기를 '저희는 정직한 사람들이지 정탐꾼들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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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저희는 12형제로서 한 아버지의 아들들입니다. 하나는 없어졌고 막내는 지금 저희 아버지와 함께 가나안 땅에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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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그러자 그 땅을 다스리는 사람이 저희에게 말했습니다. '너희가 이렇게하면 정직한 사람들인지 내가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너희 형제들 가운데 하나를 나와 함께 여기에 남겨 두고 나머지는 흉년으로 인해 굶고 있는 너희 집안 식구들을 위해 곡식을 갖고 돌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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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그리고 너희 막내를 내게 네려오면 너희가 정탐꾼들이 아니라 정직한 사람들인 것을 내가 알게 될 것이다. 그러면 내가 너희 형제를 다시 내줄 거시며 너희는 이 땅에서 자유롭게 다닐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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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형제들이 각각 자기 자루를 비우려고 보니 모든 자루마다 돈 꾸러미가 도로 들어 있었습니다. 그 돈 꾸러미들을 보고 그들과 그들의 아버지가 겁에 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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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아버지 야곱이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너희가 내 자식들을 빼앗아 가는구나. 요셉이 없어지더니 시므온도 없어지고 이제는 베냐민마저 데려가려 하는구나. 너희 모두가 나를 괴롭히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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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르우벤이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만약 제가 베냐민을 다시 아버지께로 데려오지 못한다면 제 아들 둘을 죽이셔도 좋습니다. 베냐민을 제 손에 맡기십시오. 제가 그를 도로 데려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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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그러나 야곱이 말했습니다. "내 아들 베냐민은 너희와 함께 거기에 내려가지 못한다. 베냐민의 형 요셉이 죽었고 이제 베냐민밖에 남지 않았다. 혹시 너희가 데려가는 길에 베냐민이 해라도 입는다면 너희는 희머리가 난 나를 슬픔 가운데 죽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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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T 나눔] 하나님은 계획하시고 신실하게 열심히 이루시는 분이시다 (창세기 42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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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T Sharing] God Plans, and He Faithfully Brings It to Completion (Genesis 42 Reflection)

 

창세기 42장 묵상 : 요셉의 꿈을 이루신 하나님, 오늘도 신실하게 일하신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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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계획은 실패로 끝나지만

우리는 살아가며 수많은 계획을 세웁니다.

미래를 대비하고, 계산하며, 안전장치를 마련하려 하지만 실제로는 그 계획이 뜻대로 이루어진 적이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지나친 계획과 계산은 인간관계를 무너뜨리고, 상처를 남기며, 때로는 하나님보다 내 지혜를 의지하게 만듭니다.

요셉의 형제들도 자신들의 죄를 숨기고 살아왔지만 결국 애굽 총리 앞에서 무릎 꿇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것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이루어진 역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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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man Plans End in Failure

In life, we make countless plans—preparing for the future, calculating every step, and building safety nets.

Yet how often do those plans really succeed?

More often, they fall apart.

In fact, over-planning and over-calculating often damage relationships, leave wounds, and cause us to trust our own wisdom more than God.

Joseph’s brothers thought they had buried their sin and hidden their guilt, but in the end, they bowed down before the governor of Egypt.

That was not a random event—it was God’s providence unfolding in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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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셉의 꿈이 드디어 현실이 되다

17세 소년이었던 요셉은 형들에게 미움받으며 꿈을 말했습니다.

그 꿈은 형들이 자신에게 절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인간의 눈에는 교만처럼 보였고, 형제들은 시기와 분노로 요셉을 노예로 팔아버렸습니다.

그러나 수십 년이 흐른 뒤,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그 꿈을 현실로 이루셨습니다.

요셉이 국무총리가 되려고 애쓴 것도 아니고, 풍년과 흉년을 대비하려 노력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그를 세우셨고, 그 자리에 두셨으며, 그의 계획은 반드시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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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seph’s Dream Finally Comes True

At seventeen, Joseph shared a dream that made his brothers furious.

they would one day bow before him.

To human eyes, it looked arrogant, and in their jealousy and anger, they sold him into slavery.

Decades later, God’s faithfulness brought that dream to life.

Joseph didn’t strive to become prime minister. He didn’t plan for seven years of plenty and seven years of famine.

God alone raised him up, placed him in that position, and fulfilled His 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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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뜻은 반드시 땅에서 이루어진다

“하늘에서 이루어진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주님의 기도 속 고백처럼,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내 계산과 계획을 앞세우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 순전하게 서는 것입니다.

감옥에 있을 때도, 국무총리가 되었을 때도 요셉은 동일하게 신실했습니다.

우리가 어느 환경에 있든 어떤 지위와 위치에 있든, 하나님 앞에 변함없는 마음으로 서는 것이 믿음의 길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우리를 통해 드러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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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d’s Will Is Always Accomplished on Earth

“Your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Just as we pray in the Lord’s Prayer, our role is not to push forward our own calculations but to stand pure before God.

Whether Joseph was in prison or in the palace, he remained faithful.

No matter our situation or position, what God asks is a heart that is steady and true before Him.

And in that, His faithfulness will be revealed through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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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개와 은혜의 자리로

요셉의 형제들은 곡식을 사러 와서 뜻밖의 사건을 통해 과거의 죄를 떠올리게 됩니다.

“정말로 우리가 우리 동생 때문에 벌을 받고 있구나.” 그들의 고백은 진심 어린 회개의 시작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죄를 인정하고 뉘우치며 주 앞에 돌아올 때, 반드시 용서하시고 회복의 길을 여십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가장 큰 은혜는 바로 이 회개의 복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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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Place of Repentance and Grace

When Joseph’s brothers came to buy grain, unexpected events forced them to remember their past sin. “Truly we are guilty because of our brother…” That confession was the beginning of real repentance.

God promises that when we confess, repent, and return to Him, He forgives and restores.

This is the greatest grace of all—the gospel of repen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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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종하지 않으면 잃게 되는 것들

혹시 여전히 내 계획과 계산을 붙잡고 있지는 않습니까?

내가 주도권을 쥐고자 할 때, 하나님의 영광은 가려지고 우리는 더 깊은 좌절을 경험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 내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계획 안으로 들어올 때, 참된 평안과 승리가 주어집니다.

순종하지 않으면 불안과 두려움 속에 살지만, 순종하면 요셉처럼 하나님이 예비하신 길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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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at We Lose Without Obedience

Are you still holding on tightly to your own plans?

When we insist on control, God’s glory is hidden and frustration takes over our lives.

But when we surrender our will and step into God’s plan, true peace and victory follow.

Without obedience, we live in fear and unrest. With obedience, like Joseph, we walk into the path God has prep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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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드리는 기도

사랑의 하나님, 요셉의 삶 속에서 신실하신 주님의 계획을 다시 바라봅니다.

나의 계산과 계획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감옥에서도, 성공의 자리에서도 변함없이 주님만 의지한 요셉처럼 우리도 신실하게 서기를 원합니다.

또한 요셉의 형제들이 죄를 고백하고 회개했을 때 용서하신 하나님, 오늘도 우리의 죄를 자백하며 주님의 용서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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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건주부의 사역과 HSRI를 통하여 선교와 구제가 풍성히 열매 맺게 하시고, 주님의 영광을 세상 끝까지 드러내는 통로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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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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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ayer

Loving Father, we look again at Your faithfulness in Joseph’s life.

May it not be our plans or calculations that prevail, but Your will alone.

Help us, like Joseph, to remain faithful in both the lowest valley and the highest place of success.

And just as You forgave Joseph’s brothers when they confessed their sin, forgive us as we repent and return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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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d, bless Gunjubu’s ministry and HSRI, that through missions and acts of mercy, abundant fruit would be borne for Your kingdom. Make them a channel of Your glory to the ends of the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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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precious name of Jesus we pray,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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