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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마음 건강 - 빛 가운데 사귐, 하나님과의 영광스러운 동행 (요한일서 1장 묵상)

by 건주부 HSRI 2025.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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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가운데 사귐은 하나님과의 영광스러운 동행을 의미합니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샬롬~ 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생명의 나침반입니다.


[요한일서]

빛 가운데 사귐은 하나님과의 영광스러운 동행을 의미합니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사도 요한의 첫 번째 서신으로 하나님을 아는 그리스도의 사람은 마땅히 서로 사랑해야 함을 거듭 밝히고 있다. 특히 성육신과 십자가를 통해 입증된 하나님의 사랑은 성도들의 교제와 삶을 통해 실제적으로 확인되며,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과 성령의 역사를 통해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나타남을 재차 강조한다.


[성육하신 생명의 말씀]

빛 가운데 사귐은 하나님과의 영광스러운 동행을 의미합니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 이 글은 생명의 말씀에 관한 것입니다. 생명의 말씀은 태초부터 있었고 우리가 들었고 우리 눈으로 보았으며 우리가 주목했고 손으로 만져 본 것입니다.

2. 그 생명이 나타나셨습니다. 우리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 앞에 나타나신 그 영원한 생명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여러분에게 영원한 생명을 증언하고 전파합니다.

3.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을 여러분에게도 전파합니다. 이는 여러분과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사귐입니다.

4. 우리가 이 글을 쓰는 것은 우리 서로의 기쁨이 가득 차고 넘치게 하려는 것입니다.


[빛과 어둠, 죄와 용서]

 

빛 가운데 사귐은 하나님과의 영광스러운 동행을 의미합니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5. 우리가 그리스도에게서 듣고 여러분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입니다. 곧 하나님은 빛이시니 하나님 안에는 어둠이 전혀 없습니다.

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고 하면서 여전히 어둠 가운데 행한다면 우리는 거짓말하는 것이며 진리를 따라 사는 것이 아닙니다.

7. 그러나 하나님께서 빛 가운데 계신 것처럼 우리가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에게는 서로 사귐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해 주십니다.

8.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자신을 속이는 것이며 진리가 우리 안에 없습니다.

9.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를 자백하면 하나님은 신실하고 의로우신 분이시므로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10. 만일 우리가 죄를 짓지 않았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있지 않습니다.


[ 🕊️QT 묵상 ]“빛 가운데 사귐: 하나님과의 영광스러운 동행”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사귐이라” (요한일서 1:3)

[🕊️QT Reflection] “Fellowship in the Light: Walking with God in His Glory”

"We proclaim to you what we have seen and heard, so that you also may have fellowship with us. And our fellowship is with the Father and with His Son, Jesus Christ."

— 1 John 1:3


🟨 왜 우리는 죄 가운데 거하기 쉬운가?

인간은 연약합니다. 우리의 본성은 죄의 유혹에 민감하며, 그 정욕과 쾌락을 좇는 데 익숙합니다. 죄는 순간의 즐거움을 주지만, 그 끝은 늘 공허함과 두려움입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유혹을 던지고, 우리는 그 유혹 앞에 쉽게 무너집니다. 진리를 알고 있어도, 믿음을 가졌어도, 한때 주님을 사랑했다 해도 다시 죄의 어둠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일이 반복됩니다.

빛 가운데 거하기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더럽고 추악한 자신의 실체를 드러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빛이시며, 그 안에는 어둠이 전혀 없으십니다 (요한일서 1:5).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을 가로막는 건 주님의 거룩함이 아니라, 우리의 수치심과 자기 부끄러움입니다.

🟨 Why Is It So Easy to Fall into Sin?

As human beings, we’re fragile. Our nature is drawn to temptation, and we’re often used to chasing after pleasure and desire. Sin offers a momentary thrill, but it always leaves us empty and afraid. The world constantly tempts us, and we often give in, even when we know the truth and believe in Jesus. Sometimes we even find ourselves drifting back into darkness, even after once loving the Lord.

Walking in the light is not easy — it means exposing the ugly, broken parts of ourselves.

But we must remember: God is light, and in Him there is no darkness at all (1 John 1:5).

What keeps us from drawing near isn’t God’s holiness —it’s our shame and guilt.


🟩 인간의 감각과 고뇌, 그 안에서 주님을 찾는 마음

우리는 감각적인 존재입니다. 눈으로 보는 것, 귀로 듣는 것, 입으로 맛보는 것, 손으로 만지는 것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죄는 이러한 감각을 자극해 우리를 사로잡습니다. 정욕은 시각을, 음란은 촉각을, 탐욕은 미각을 자극하며 우리 안의 감정을 건드립니다.

이러한 감각의 노예가 된 우리는 깊은 고뇌 속에 빠집니다.

"왜 나는 이 죄에서 벗어나지 못할까?

왜 매번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가?

나는 구원받은 자 맞는가?"

그러나 그 순간에도 주님은 우리를 애통해하시며 바라보시고 계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다시 빛 가운데 나오기를 기다리십니다.

우리는 죄의 종이 아니며, 예수님의 보혈로 흰옷 입은 백성으로 초대받은 자들입니다.

🟩 Our Senses, Our Struggles, and the Deep Longing for God

We live by our senses. We respond to what we see, hear, touch, taste, and feel. And sin targets these very senses. Lust grabs our eyes, greed appeals to our taste, impurity reaches for our touch. Our emotions are stirred, and before we know it, we’re caught.

And then the questions hit hard:

“Why can’t I break free from this sin?”

“Why do I keep messing up?”

“Am I really saved?”

But even in those dark moments, the Lord looks at us with compassion. He waits for us to step back into the light.

We are not slaves to sin. We are the ones invited to wear white robes, washed clean by the blood of Jesus.

 

 


🟦 예수님의 보혈과 사귐의 회복

우리가 빛 가운데 행하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해 주십니다.” (요한일서 1:7)

주님은 우리가 죄 가운데 있을 때조차도, 우리를 향한 사랑을 거두지 않으셨습니다. 그 사랑은 조건이 없고, 영원하며, 정죄하지 않고 용서하기를 기다리는 사랑입니다. 우리가 죄를 자백하면 하나님은 신실하고 의로우신 분이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십니다. (1:9)

빛은 어둠을 결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어둠이 아무리 짙어도 빛은 단 한 줄기로도 그것을 물리칩니다. 주님이 바로 그 빛입니다.

🟦 The Blood of Jesus Restores Fellowship

"If we walk in the light... the blood of Jesus, His Son, purifies us from all sin."

— 1 John 1:7

Even when we were trapped in sin, God never stopped loving us. His love is unconditional, eternal, and full of grace — not condemnation. And if we confess our sins, He is faithful and just, and will forgive us and purify us from all unrighteousness (1 John 1:9).

Light is never afraid of darkness. Even the thickest night cannot resist the smallest ray of light. Jesus is that light.


 

🟪 빛으로 나아가 회복을 경험하라

지금, 주님 앞에 나아오십시오.

주님은 당신의 죄보다 크시고, 당신의 상처보다 깊은 사랑으로 기다리십니다.

죄를 자백하십시오. 주님의 빛 가운데로 걸어 나오십시오.

더러움과 수치를 뒤로하고, 주님의 보혈이 당신을 씻고 새롭게 하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이제 더 이상 혼자가 아닙니다.

주님이 주신 영, 성령께서 마음을 붙들고 계시며

감정과 의지, 결정과 습관의 모든 영역에 빛을 비추고 계십니다.

🟪 Step into the Light and Be Restored

Come to Jesus now.

He is greater than your sin. His love runs deeper than your wounds.

Confess. Step into the light. Leave behind the shame. Let His blood cleanse and renew you.

Dear brothers and sisters, you are no longer alone.

The Holy Spirit is with you — leading you, holding you, and shining His light into your mind, will, emotions, and habits.


🟥 오늘, 지금 바로 주님 앞에 나아오십시오

더 이상 죄 가운데 머물지 마십시오. 그곳에는 생명이 없습니다. 당신은 죄의 종이 아니라, 빛의 자녀입니다. 오늘, 이 순간 주님 앞에 나아가 회개하고 주님과의 사귐을 회복하십시오.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주님의 사랑을 세상 가운데 전하는 빛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Today — Right Now — Come Back to the Lord

Don’t stay in the dark any longer. There is no life there.

You are not a slave to sin — you are a child of the light.

Right now, come back to Him. Repent. Restore fellowship with your Savior.

And may you, the one reading this, become a light to the world — carrying His love wherever you go.


[🙏 함께 기도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죄 가운데 있던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다시 빛 가운데로 나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보혈로 깨끗하게 하시고, 나를 의롭게 하시며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때론 죄의 유혹이 너무 강하여 넘어질 때가 있지만, 성령께서 저를 붙드시고 다시 일어나게 하소서. 저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이 부족한 종 건주부가 감당하는 복음 사역과 선교, 구제의 모든 걸음에 주님의 동행하심과 기름 부으심이 넘치게 하시고, 운영하는 HSRI의 모든 기업이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Let’s Pray Together]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Your mercy that drew me out of darkness and into Your light. Thank You for cleansing me through the blood of Jesus and calling me Your child.

Lord, sometimes the pull of sin is strong, and I fall. But lift me up again through Your Spirit. Help me walk with You, protected by Your grace.

Bless the gospel work You’ve called me to. Anoint every step I take in mission, in compassion, in business. Let every part of HSRI reflect Your glory and bring honor to Your name.

In Jesus' name I pray,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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