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일서 3장 : 행동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샬롬~ 건강 주식 부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생명의 나침반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와 죄]

요한일서 3장 : 행동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 보십시오, 아버지께서 얼마나 큰 사랑을 우리에게 베풀어 주셨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 불리게 됐으니 우리는 정말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하는 것은 세상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2.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르지만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시면 우리도 그분과 같이 될 것임을 우리는 압니다. 우리가 그분을 있는 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입니다.
3. 누구든지 그분을 향해 이 소망을 가진 사람은 그분께서 정결하신 것처럼 자신을 정결하게 합니다.
4. 누구든지 죄를 짓는 사람은 불법을 행하는 것입니다. 죄는 곧 불법입니다.
5. 여러분이 알다시피 그분은 죄를 없애 시려고 나타나셨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죄가 없습니다.
6.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사람은 죄를 짓지 않습니다. 죄를 짓는 사람은 누구나 그분을 본 적도 그분을 안 적도 없는 사람입니다.
7. 자녀들이여, 여러분은 어느 누구에게도 속지 마십시오. 누구든지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분께서 의로우신 것처럼 의롭습니다.
8. 죄를 짓는 사람은 누구나 마귀에게 속해 있습니다. 마귀는 처음부터 죄짓기를 일삼아 왔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9. 누구든지 하나님께로부터 난 사람은 죄를 짓지 않습니다. 그 사람 안에 하나님의 씨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하나님에게서 났기 때문에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
10. 이로써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가 분명히 드러납니다. 누구든지 의를 행하지 않는 사람이나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께 속해 있지 않습니다.
[행동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라]

요한일서 3장 : 행동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1. 여러분이 처음부터 들은 소식은 이것인데 곧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12. 우리는 악한 자에게 속해 자기 동생을 죽인 가인처럼 되지 말아야 합니다. 대체 왜 가인이 동생을 죽였습니까? 그것은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동생의 행위는 의로웠기 때문입니다.
13. 형제들이여, 세상이 여러분을 미워하더라도 이상하게 여기지 마십시오.
14. 우리가 알다시피 우리는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습니다. 이것을 아는 것은 우리가 형제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죽음에 머물러 있는 사람입니다.
15. 누구든지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살인자입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살인자는 누구든지 그 안에 영생을 소유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16.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해 자기 목숨을 내놓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랑을 알게 됐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형제들을 위해 우리 목숨을 내놓는 것이 마땅합니다.
17. 누구든지 세상 재물을 갖고 있으면서 자기 형제나 자매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이 없다면 어떻게 그 사람 안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다고 하겠습니까?
18. 자녀들이여,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동과 진실함으로 사랑합시다.
19. 이렇게 행해야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하나님 앞에서 확신을 갖게 될 것입니다.
20. 혹시 우리 마음에 가책을 받는 일이 있다 할지라도 우리가 확신을 가져야 하는 것은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21. 사랑하는 여러분, 만일 우리 마음에 가책 받는 것이 없다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떳떳하고
22. 우리가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나님에게서 받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하나님 앞에서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기 때문입니다.
23. 하나님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계명을 주신 대로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24.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있고 하나님은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령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시는 것을 압니다.
[ 🕊️QT 묵상 ] 행동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라 – 성령과 동행하는 자녀의 삶
[ 🕊️QT Devotional ] Love in Action and Truth – Living as God’s Children in Step with the Spirit
🟥 하나님의 자녀로 산다는 것,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요한일서 3장 : 행동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형제를 사랑하라, 말과 혀로가 아닌 행동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라…
그러나 현실에서 우리는 너무 자주 좌절합니다.
누군가에게 사랑을 베풀면 오히려 이용당하고,
도움을 주었는데 배신당하고,
진심을 다해 섬겼지만 오해받고 조롱당하는 경험.
하나님의 사랑을 전한다는 명분 아래
시간을 드리고, 물질을 드리고, 마음을 내어줍니다.
그러나 때때로 우리는 묻습니다.
“내가 너무 순진한 건 아닐까?”
“이 사랑이 과연 통할까?”
이 세상은 사랑을 약점으로 보기도 하고,
악한 자들은 선을 악용하며 접근하기도 합니다.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지키는 것은
너무나도 어렵고 때로는 외로운 길입니다.
🟥 Living as a child of God is not as easy as it sounds.
We’re called to love our brothers and sisters not just with words or talk, but with actions and in truth.
But in reality, we often face deep discouragement.
You offer love, only to be taken advantage of.
You help someone, only to be betrayed.
You serve sincerely, only to be misunderstood or mocked.
In the name of sharing God’s love, you give your time, your resources, and your heart.
Yet sometimes you can’t help but ask:
“Am I being too naive?”
“Will this love even make a difference?”
The world often sees love as a weakness, and the wicked may exploit goodness for their gain.
Holding onto the identity of “a child of God” in such a world is hard and often lonely.
🟨 저 역시 그런 마음을 품었습니다.

요한일서 3장 : 행동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주님, 형제를 사랑하라 하셨지만… 저는 할 수 없습니다.”
말씀을 읽으며 눈물이 나지만, 행동으로 옮기려 하면
분별이 필요하고, 때로는 두려움이 엄습합니다.
하지만 말씀은 이렇게 선포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 불리게 되었으니 우리는 정말 하나님의 자녀입니다”(요한일서 3:1)
그리고 이어 말씀합니다.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죽음에 머물러 있다”(v.14)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동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라”(v.18)
이것은 단순한 감정이 아닌 정체성의 선언입니다.
그러나 그 정체성은 성령님의 도우심 없이 절대 불가능합니다.
🟨 I’ve struggled with those thoughts too.
“Lord, You tell me to love my brother… but I can’t do it.”
I read the Word and weep, but when it’s time to act, I’m torn between discernment and fear.
Yet the Word boldly declares:
“See what great love the Father has lavished on us, that we should be called children of God! And that is what we are!” (1 John 3:1)
And it continues:
“Anyone who does not love remains in death.” (v.14)
“Let us not love with words or speech but with actions and in truth.” (v.18)
This is not just an emotional appeal —it’s a declaration of our identity.
But that identity is impossible to live out without the help of the Holy Spirit.
🟩 우리가 필요한 것은, 바로 ‘성령님과의 교통’입니다.

요한일서 3장 : 행동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성령님과 교통은 다음 네 가지를 통해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 Friendship(우정) – 성령님과 친밀히 교제하며
▶ Followship(순종) – 주님의 뜻을 따르고
▶ Oneness(하나 됨) –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어
▶ Transformation(성화, 영화) – 마음과 삶이 변화되는 것
이 성령님의 인도하심 없이는
우리는 올바른 사랑도, 영분별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은 그 사람 안에 거하십니다.
그것을 아는 것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습니다”(요한일서 3:24)
우리가 하나님 안에 거하고 있다는 증거는
바로 성령님을 통해 드러납니다.
그분의 감화와 교통이 있을 때,
우리는 사람을 보는 눈이 달라지고,
사랑의 방식도 분별 가운데 변화됩니다.
🟩 What we truly need is fellowship with the Holy Spirit.
The Spirit walks with us in four key ways:
- Friendship – cultivating close communion
- Followship – walking in obedience
- Oneness – being united in Christ
- Transformation – becoming more like Jesus in heart and life
Without the Spirit's guidance, we can't discern rightly or love rightly.
“Those who obey His commands live in Him, and He in them. And this is how we know that He lives in us: We know it by the Spirit He gave us.” (1 John 3:24)
The proof that we abide in Him is revealed through the Holy Spirit.
When He works in us, our way of seeing people changes.
The way we love is transformed no longer based on emotion but led by truth and discernment.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성령의 열매’입니다.

요한일서 3장 : 행동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세상의 방식이 아닌, 하늘의 방식으로 사랑할 수 있다는 것.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 된 자의 특권입니다.
사랑을 실천할 때 생기는 오해나 고통조차
성령님께 맡기면 그것은 열매 맺는 시간이 됩니다.
비웃음을 받는 순간, 우리는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고 있으며,
악한 자들이 악용하려 할 때,
하나님은 오히려 그 상황을 통해 영광을 받으십니다.
성령님의 교통 없이는 결코 감당할 수 없는 길.
그러나 그 교통 안에 거하면, 우리는
빛 가운데 걷는 자로서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자’가 됩니다.
🟦 Love is not just a feeling; it's a fruit of the Spirit.
To love God’s way, not the world’s way that’s the privilege of being a child of God.
Even when love leads to misunderstandings or pain, if we entrust it to the Holy Spirit, He will bear fruit through it.
When we are mocked, we share in Christ’s suffering.
When the wicked try to use our kindness against us, God receives glory in spite of it.
This path is impossible without the Spirit’s presence
but when we walk with Him, we are walking in the light,
no longer in death, but brought into life.
🟪 형제를 사랑하는 구체적인 행동, 오늘 시작해 보십시오.

요한일서 3장 : 행동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그러나 감정이나 의지로 하지 마십시오.
먼저 조용히 성령님께 기도하십시오.
“주님, 제 마음에 누구를 사랑하라고 하십니까?
제가 어떻게 사랑해야 할지 지혜를 주시옵소서.
사랑하되, 진실함과 분별함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나아가게 하소서.”
사랑이 오히려 칼이 되는 세상,
그 속에서도 빛을 비추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간다면
당신은 이미 ‘이 세대를 본받지 않고 변화된 자’입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성령님은 항상 당신과 교통하심으로 함께 계십니다.
🟪 Start loving today not by emotion or willpower,
but by first praying quietly to the Holy Spirit:
“Lord, who are You asking me to love today?
Give me wisdom in how to love them.
Let me carry Your heart — loving not just with emotion, but with truth and discernment.”
In a world where love is often weaponized,
choosing to love with God’s heart makes you a transformed soul, no longer conforming to this world.
Do not be afraid.
The Holy Spirit is with you and will never leave you.
[🙏 받은 은혜에 감사하여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요한일서 3장 : 행동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라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사랑의 하나님,
저는 하나님의 자녀이고 싶습니다.
그 이름이 저의 삶에 새겨지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악한 자들이 교묘히 이용하려 들고,
사람들은 오히려 비웃으며 조롱합니다.
그러나 저는 이 길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성령님, 제 안에 거하셔서
저와 교통하여 주시고
영분별의 은사를 부어주셔서
진실하고 지혜롭게 사랑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저의 감정이나 인간적인 동정심이 아니라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형제를 바라보고
세상 가운데 주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그릇이 되게 하소서.
또한 주님의 종 건주부가
복음 사역과 HSRI 사역을 통해
주의 나라를 넓히고, 선교와 구제의 열매를 풍성히 맺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이 그 삶과 사역을 통해 더욱 높임 받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Prayer of Gratitude and Intercession]
Loving Father,
I want to live as Your child.
Let Your name be written over my life.
I know how hard it is to live out love in this world.
The wicked twist good intentions.
People mock and ridicule sincere hearts.
But I will not turn away from this path.
Holy Spirit, dwell in me.
Stay near and speak to me.
Give me discernment to love with truth and wisdom.
Let me see others not through human sympathy,
but through the eyes of Jesus and His cross.
Make me a vessel of His love in this world.
I also pray for Your servant, GeonJoobu.
May his ministry through the Gospel and HSRI bear abundant fruit.
Use him to expand Your Kingdom, and bring glory to Your name
through missions and acts of mercy.
In Jesus’ name I pray,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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