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법주의 와 다른 계명을 지키는 삶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샬롬~ 건강 주식 부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생명의 나침반입니다.
[형제를 사랑함과 미워함]

율법주의 와 다른 계명을 지키는 삶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 내 자녀들이여, 내가 이 편지를 여러분에게 쓰는 것은 여러분이 죄를 짓지 않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누가 죄를 짓더라도 아버지 앞에서 변호해 주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분은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2. 그분은 우리 죄를 대속하는 화목제물이십니다. 그리고 우리 죄뿐 아니라 온세사의 죄를 위한 제물이십니다.
3.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면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정말로 알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4. 하나님을 안다고 말하면서 하나님의 명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거짓말쟁이며 진리가 그 사람 안에 있지 않습니다.
5. 그러나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사람 안에서 완전히 이뤄집니다.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음을 알게 됩니다.
6. 누구든지 하나님 안에서 살아간다면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것과 같이 자신도 그렇게 행해야 합니다.
7. 사랑하는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쓰는 것은 새 명이 아니라 여러분이 처음부터 갖고 있던 옛 계명입니다. 이 옛 계명은 여러분이 처음부터 들었던 말씀입니다.
8. 그러나 내가 다시 여러분에게 새 계명을 씁니다. 이 새 계명은 하나님께도 참되고 여러분에게도 참된 것입니다. 어둠이 지나가고 이미 참빛이 비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9. 누구든지 빛 가운데 있다고 하면서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아직 어둠 속에 있는 것입니다.
10. 자기 형제를 사랑하는 사람은 빛 가운데 거하고 그 사람 안에는 그를 넘어뜨릴 장애물이 없습니다.
11. 그러나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어둠 가운데 있고 어둠 가운데 행하며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합니다. 어둠이 그의 눈을 가렸기 때문입니다.
[기록 이유]

율법주의 와 다른 계명을 지키는 삶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2. 자녀들이여, 내가 여러분에게 쓰는 것은 여러분의 죄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용서됐기 때문입니다.
13. 아버지들이여, 내가 여러분에게 쓰는 것은 여러분이 태초부터 계시는 분을 알기 때문입니다. 청년들이여, 내가 여러분에게 쓰는 것은 여러분이 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입니다.
14, 아이들이여, 내가 여러분에게 쓴 것은 여러분이 아버지를 알았기 때문입니다. 아버지들이여, 내가 여러분에게 쓴 것은 여러분이 태초부터 계시는 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청년들이여, 내가 여러분에 쓴 것은 여러분이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 안에 거하시며 여러분이 그 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

율법주의 와 다른 계명을 지키는 삶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5. 여러분은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마십시오.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사람 안에 있지 않습니다.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 곧 육신의 탐욕과 안목의 정욕과 세상살이의 자랑은 아버지에게서 온 것이 아니라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17. 세상도 사라지고 세상의 정욕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것에 대한 경고]

율법주의 와 다른 계명을 지키는 삶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8. 아이들이여, 지금은 마지막 때입니다. 그리스도를 적대하는 사람이 올 것이라고 여러분이 들은 대로 지금 그리스도를 적대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이 마지막 때인 줄 압니다.
19. 그들이 우리에게서 나갔지만 그들은 우리에게 속했던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속했더라면 우리와 함께 머물렀을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 그들이 모두 우리에게 속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20. 여러분은 거룩하신 분에게 기름 부음을 받았고 여러분 모두가 진리를 알고 있습니다.
21. 내가 여러분에게 쓴 것은 여러분이 진리를 몰라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며 또 모든 거짓은 진리로부터 나오지 않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22. 그러면 대체 누가 거짓말쟁이입니까?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사람이 아닙니까?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사람이 곧 그리스도의 적대자입니다.
23. 누구든지 아들을 부인하는 사람은 아버지를 모시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아들을 시인하는 사람은 아버지를 모시는 사람입니다.
24. 여러분은 처음부터 들은 것을 여러분 안에 간직하십시오. 만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여러분 안에 거한다면 여러분은 아들과 아버지 안에 거하게 될 것입니다.
25. 이것이 그리스도께서 친히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인데 바로 영원한 생명입니다.
26. 나는 여러분을 속이는 사람들에 관해 여러분에게 지금까지 썼습니다.
27. 여러분으로 말하자면 그리스도께서 기름 부어 주신 것이 여러분 안에 머무르므로 아무도 여러분을 가르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기름 부어 주신 것이 여러분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십니다. 그 가르침을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여러분을 가르치신 그대로 그리스도 안에 머무르십시오.
[하나님의 자녀와 죄]

율법주의 와 다른 계명을 지키는 삶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28. 그러므로 자녀들이여, 항상 그리스도 안에 머무르십시오.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우리가 담대하고 그분이 오실 때 그 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29. 하나님께서 의로우신 분임을 여러분이 안다면 의를 행하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에게서 난 것을 알 것입니다.
[ 🕊️QT 묵상 ] 율법주의와 다른 ‘계명을 지키는 삶’의 본질
[ 🕊️Devotional Reflection ] Living by His Commandments — Not Legalism, But Love
🟨 계명을 지키라는 말, 부담스럽지 않으셨나요?

율법주의 와 다른 계명을 지키는 삶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많은 분들이 신앙생활을 하며 한 번쯤은 이런 고민을 하게 됩니다.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고 하는데, 왜 이렇게 힘들지?”
“이건 하지 말고, 저건 하라고 하니 숨이 막힌다…”
이처럼 ‘계명을 지킨다’는 표현은 때때로 율법주의적 의무감으로 다가옵니다. 그런데 요한일서 2장은 그저 율법을 지키라고만 말씀하고 있을까요?
🟨 Do You Feel Burdened by the Word “Obedience”?
Many believers ask themselves at some point:
"I know I’m supposed to live according to God’s Word, but why does it feel so hard?"
"Why does it feel suffocating when I’m told to stop doing this or start doing that?"
For many, the call to "keep His commandments" feels like a legalistic obligation. But is that really what 1 John 2 is saying?
🟩 나도 그랬습니다

율법주의 와 다른 계명을 지키는 삶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저 역시 이런 질문 앞에서 혼란스러웠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계명을 지키라고 하시는데… 이게 정말 사랑의 표현일까?”
특히 요한일서 2:3–6 말씀은 '그를 아는 자라면 그의 계명을 지킨다'라고 선언합니다.
율법주의처럼 들릴 수도 있는 구절이죠. 하지만 그 이면에는 율법주의와 전혀 다른 영적 원리가 숨어 있었습니다.
🟩 I Felt the Same Way
I used to be confused by this, too.
"If loving God means obeying His commandments... is that really love?"
Especially in verses like 1 John 2:3–6, it says: "If we know Him, we will keep His commandments."
It sounds rigid — almost legalistic. But there’s a deeper spiritual principle here that is far from legalism.
🟦 사랑 안에서의 계명 지키기

율법주의 와 다른 계명을 지키는 삶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요한은 율법주의를 말하지 않습니다.
율법주의란, 내가 하나님께 인정받기 위해 애써 율법을 ‘지켜서’ 구원을 얻으려는 시도입니다. 즉, 내 행위로 구원받으려는 오류입니다.
그러나 요한일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라” (2:3)
즉,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며, 그분 안에 거하는 삶의 열매가 계명을 지키는 모습으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이는 억지로가 아니라, 사랑의 자연스러운 결과입니다.
사랑하는 이를 기쁘게 하고 싶은 마음이 자발적인 순종으로 이어지는 것처럼, 그리스도인 역시 하나님과의 사귐 속에서 계명을 지키게 되는 것입니다.
🟦 Obedience as an Overflow of Love
John is not promoting legalism.
Legalism is the belief that we earn salvation by striving to obey rules —it's an attempt to be accepted by God through our works.
But 1 John tells us this instead:
"We know that we have come to know Him if we keep His commands." (2:3)
This is not about trying harder, but about knowing God.
When we abide in Him, love Him, and walk with Him, obedience becomes the fruit — not the foundation — of our relationship.
It’s like wanting to please someone you love; it becomes natural.
For a Christian, obeying God is a joyful expression of our fellowship with Him — not a burden.
🟪 이렇게 살아보세요

율법주의 와 다른 계명을 지키는 삶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이제 ‘계명 지키기’를 율법이 아닌 관계의 표현으로 바라보세요.
오늘 하루 말씀을 묵상하고, 작은 순종부터 실천해 보는 겁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것들입니다:
- 마음에 떠오른 사람에게 용기를 내어 연락해 보기
- 성경 속 “형제를 사랑하라”는 말씀을 기억하고, 오늘 만나는 이에게 따뜻한 말 건네기
- 억울한 상황 속에서도 말씀 따라 침묵해 보기
이런 작고 구체적인 실천이 계명을 지키는 사랑의 시작입니다.
🟪 Live This Out Today
Try viewing obedience not as a rulebook, but as a way to deepen your relationship with God.
Meditate on His Word and take small steps of obedience today.
Here are some simple examples:
– Reach out to someone God brings to your heart.
– Remember His command to love your brother, and speak kind words to those you meet.
– Remain silent and trust God even in unjust situations.
These small, tangible acts of obedience are the seeds of love that grow into a life of holiness.
🟥건주부의 종합 묵상

율법주의 와 다른 계명을 지키는 삶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만약 지금도 "신앙생활이 버겁다"라고 느껴지신다면, 율법주의의 그림자가 마음을 덮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계명을 지키는 삶은 스스로 해내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 안에서 성령님이 이끄시는 삶입니다.
오늘 다시, 하나님과의 사귐을 회복하는 데 집중해 보십시오.
계명은 짐이 아니라 사랑의 열매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반드시 우리를 더 자유롭고 평안하게 만듭니다.
🟥 Final Thoughts from GeonJubu
If your walk of faith feels heavy today, perhaps the shadow of legalism is clouding your heart.
Obedience to God’s commands isn’t something we do on our own.
It’s a Spirit-led response to intimacy with Jesus.
Let’s return to the place of fellowship today.
His commandments are not burdens — but the fruit of love.
And His love will always lead us into deeper freedom and peace.
[🙏 함께 기도합니다]

율법주의 와 다른 계명을 지키는 삶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주 하나님,
오늘 요한일서 2장의 말씀으로 제 안에 감추어진 어둠을 비추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을 안다고 하면서도 사랑을 실천하지 않았던 교만을 회개합니다.
형제를 미워하고 경쟁하며, 세상의 것에 마음을 뺏겼던 저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성령님,
저를 기름 부으시고, 거짓이 없는 참된 가르침으로 저를 인도해 주옵소서.
빛 가운데 거하게 하시고, 사랑하게 하시며, 예수님처럼 살게 하옵소서.
주님과의 사귐이 말에 그치지 않고 삶으로 드러나게 하소서.
말씀을 먹고 주님 안에 거하며, 주님의 길을 따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건주부를 위하여 중보기도를 드립니다.
이 부족한 종 건주부의 사역과 운영하는 HSRI 사업 위에도 기름 부어 주시옵소서.
주의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는 도구로 사용하여 주옵시고, 선교와 구제 사역에 기름 부으심을 더하여 주옵소서.
이 글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 동일한 성령의 감화 감동이 임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Let Us Pray]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shining Your light through the words of 1 John 2.
I confess the pride that claimed to know You while failing to live out Your love.
Forgive me for harboring hate, for competing with others, and for chasing after worldly things.
Holy Spirit,
Anoint me afresh and guide me with true teaching that comes from You.
Help me to walk in the light, love others well, and live like Jesus.
May my fellowship with Christ not just be in words, but in action and truth.
I want to dwell in You, feed on Your Word, and walk in Your ways.
Lord, I lift up GeonJubu to You.
Anoint his ministry and the HSRI businesses You have entrusted to him.
Use him mightily as a vessel to proclaim the Gospel to the ends of the earth,
and let Your anointing overflow in his missions and charity works.
Let every reader of this reflection be touched by the same Spirit.
In Jesus’ name I pray, Amen.
#요한일서묵상 #QT나눔 #율법주의 #계명을지킨다는뜻 #하나님사랑 #성령의인도하심 #말씀묵상 #그리스도안에거하기 #건주부QT #계명의삶 #신앙생활의자유 #율법과복음 #하나님의사랑 #성령충만한삶 #QT블로그 #영적성장 #하나님과의사귐 #요한일서2장 #말씀과기도 #신앙성찰 #복음중심삶 #신앙적실천 #성경말씀해석 #하나님의계명 #기름부음의역사 #복음과율법 #사랑의순종 #종교행위아닌관계 #복음묵상 #기독교블로그 #1JohnDevotional #QuietTime #BeyondLegalism #WhatObedienceReallyMeans #LovingGod #SpiritLedLife #ScriptureMeditation #AbidingInChrist #GeonJubuQT #LivingByTheWord #FaithAndFreedom #LawAndGrace #GodsLove #SpiritFilledLiving #ChristianBlog #SpiritualGrowth #FellowshipWithGod #1John2 #WordAndPrayer #FaithReflections #GospelCenteredLife #LivingTheWord #BibleTruth #UnderstandingGodsCommands #AnointedLiving #LawVsGospel #ObedienceFromLove #NotReligiousDuty #GospelMeditation #ChristianDevotional
'복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 건강 - 성령과 동행하는 자녀의 삶, 행동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라 (요한일서 3장 묵상) (5) | 2025.06.19 |
---|---|
마음 건강 - 빛 가운데 사귐, 하나님과의 영광스러운 동행 (요한일서 1장 묵상) (1) | 2025.06.17 |
마음 건강 -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하나님의 시간 속에서 오늘을 성실하게 살아가라 (베드로후서 3장 묵상) (10) | 2025.06.14 |
마음 건강 - 음란한 세상에서 영혼을 지키는 법 (베드로후서 2장 묵상) (3) | 2025.06.13 |
마음 건강 - 천국에 갈 수 있는 방법(여덟 계단) (베드로후서 1장 묵상) (5) | 2025.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