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샬롬~ 건강 주식 부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잠시 시간을 내어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함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를 얻기 바랍니다.
[푯대를 향한 삶]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 마지막으로 내 형제들이여, 주 안에서 기뻐하십시오. 여러분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나는 힘들지 않고 여러분에게는 안전합니다.
2. 개들을 도심하고 악을 행하는 사람들을 조심하고 거짓 하례를 받은 사람들을 조심하십시오.
3. 하나님의 영으로 섬기고 그리스도 예수를 자랑하며 육체를 내세우지 않는 우리가 참할례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4. 비록 나도 육체를 내세울 것이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어떤 이가 육체를 신뢰할 만하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더욱 그러합니다.
5. 나는 난 지 8일 만에 할례를 받았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이며 히브리 사람 중의 히브리 사람이요, 율법으로 말하자면 바리새 사람이며
6. 열성으로 교회를 핍박했고 율법의 의로는 흠 없는 사람입니다.
7. 그러나 내게 유익하던 것들을 나는 그리스도 때문에 다 해로운 것으로 여깁니다.
8. 내가 참으로 모든 것을 해로 여기는 것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입니다. 그분으로 인해 내가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심지어 배설물로 여기는 것은 내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기 위한 것입니다.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의가 아니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얻는 의, 곧 믿음으로 인해 하나님께로서 난 의입니다.
10. 나는 그리스도와 그분의 부활의 능력을 알고 그분의 죽으심을 본받아 그분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는 부활에 이르고자 합니다.
12. 나는 이미 얻었거나 이미 온전해진 것이 아닙니다. 나는 그것을 붙잡으려고 좇아갑니다. 이는 나도 그리스도 예수께 붙잡혔기 때문입니다.
13. 형제들이여, 나는 그것을 붙잡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한 가지만은 말할 수 있는데, 곧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붙잡으려고
1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서 위해서 부르신 그 부르심의 상을 위해 푯대를 향해서 좇아갑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5. 그러므로 온전한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십시오. 여러분이 혹시 무슨 다른 것을 생각한다면 이것 또한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나타내시리라는 것입니다.
16.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그 길을 좇아갑시다.
17. 형제들이여, 모두 함께 나를 본받는 사람들이 되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이 우리를 본받는 것처럼 그렇게 행하는 사람들을 눈여겨보십시오.
18. 내가 여러분에게 여러 차례 말했던 것처럼 지금도 눈물을 흘리며 마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19. 그들의 마지막은 멸망입니다. 그들의 신은 배요(육체의 욕망), 그들의 영광은 자신의 수치에 있으며 그들은 땅의 것을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우리는 그곳으로부터 구원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립니다
21. 그분은 만물을 그분에게 복종시킬 수 있는 능력으로 우리의 천한 몸을 그분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은 형상으로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QT 나눔 : 푯대를 향해 달려가는 삶]
❖ 우리는 어디를 향해 달려가고 있을까?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오늘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떤 성과를 내야 할지 바쁘게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과연 우리가 그렇게 열심히 달려가는 ‘그 푯대’는 무엇일까요?
세상의 성공, 돈, 직장, 자녀의 미래, 내 만족... 어쩌면 너무 당연하게 여기는 이 목표들이 사실은 우리의 영혼을 병들게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바울은 빌립보서 3장에서 분명하게 고백합니다.
“나는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붙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달려간다”(빌 3:13-14).
그 푯대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부르신 상이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 말씀 앞에서 묻게 됩니다.
나는 지금 어디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가?
❖ 왜 우리는 잘못된 푯대를 향해 살게 되는가?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바울은 자신의 과거를 말합니다.
“나는 난지 8일 만에 할례를 받았고, 이스라엘 족속, 히브리인 중 히브리인, 율법으로는 바리새인, 열심히는 교회를 핍박했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었다.”
사람들이 부러워할 만한 모든 스펙을 가진 사람이었지만, 그는 그것을 가리켜 이렇게 말합니다.
“그리스도 때문에 다 해로 여깁니다. 심지어 배설물로 여깁니다”(7-8절).
왜일까요?
그가 발견한 진리는 하나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성공하고 인정받으려 할수록, 주님과 멀어질 위험에 놓입니다.
육체를 자랑하고 의를 쌓으려는 삶은 결국 공허함만 남기기 때문입니다.
❖ 푯대를 바꾸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바울은 고백합니다.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는 의입니다”(9절).
이 말씀은 우리가 노력해서, 종교 행위로, 율법을 지켜서 얻는 의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바로 하나님 앞에서 의로움을 얻게 합니다.
그는 말합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그분의 부활의 능력을 알고, 그분의 고난에 동참하기를 원합니다”(10절).
세상적인 푯대를 향해 살던 인생에서 방향을 바꾸었기 때문에 가능한 고백입니다.
지금 나의 삶의 푯대가 바뀌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 우리도 바울처럼 푯대를 향해 달릴 수 있습니다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바울은 자신을 ‘이미 이룬 자’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나는 아직 이루지 못했다. 그러나 그것을 붙잡으려고 좇아간다”(12절)
이것이 신앙인의 태도입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붙잡힌 자답게 붙잡으려는 삶,
그리스도를 얻고자 매일 매일 결단하는 삶.
우리도 그렇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디까지 왔는지가 아니라
지금 어디를 바라보며 가고 있는지를 보십니다.
❖ 오늘 나는 어떤 푯대를 향해 사는가?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 나는 오늘 무엇을 목표로 삼고 있는가?
✔ 나는 예수님을 더 알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가?
✔ 나는 하늘의 상을 바라보며 살아가는가, 아니면 땅의 것을 붙잡고 있는가?
빌립보서 3장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린다. 그분은 우리의 천한 몸을 그분의 영광스러운 몸으로 변화시키실 것이다”(20-21절).
이 땅의 인생은 끝이 있지만, 하늘의 시민권은 영원합니다.
📌 건주부 깨달음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오늘 묵상한 바울의 고백은 단순한 말이 아닙니다.
실제 삶의 방향을 완전히 바꾼 회심과 헌신의 이야기입니다.
지금까지 내가 쌓아온 모든 것이 아무리 대단해도,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얻는 데 방해가 된다면, 배설물처럼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라. 상이 기다리고 있다.”
지금 달려갈 수 있습니다.
방향만 바꾸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