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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성경묵상 - 연단 속에 숨겨진 사랑, 하나님의 아들로 세우시기 위하여 (히브리서 12장)

by 건주부 HSRI 2025.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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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장 묵상 : 연단 속에 숨겨진 하나님 사랑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샬롬~ 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생명의 나침반입니다.


[하나님은 아들들을 연단하신다]

히브리서 12장 묵상 : 연단 속에 숨겨진 하나님 사랑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 이와 같이 우리를 둘러싼 구름같이 많은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짐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놓인 경주를 합시다.

2.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를 바라봅시다. 그는 자기 앞에 놓여 있는 기쁨을 위해 부끄러움을 개의치 않으시고 십자가를 참으셨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의 보좌 오른편에 앉게 되셨습니다.

3. 여러분, 거역하는 죄인들을 참으신 분을 생각하십시오. 그리하여 지쳐 낙심하지 마십시오.

4. 여러분이 죄와 싸웠지만 아직 피를 흘릴 정도로 대항하지는 않았습니다.

5. 또한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아들들을 대하듯이 여러분에게 하신 권면의 말씀을 잊었습니다. 이르시기를 "내 아들아, 주의 훈계를 가볍게 여기지 말고 그가 책망하실 때 낙심하지 마라.

6. 주께서는 사랑하시는 사람을 연단하시고 아들로 받으신 사람들마다 채찍질하신다."

7. 연단을 견뎌 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아들들같이 대하십니다. 아버지가 연단하지 않는 아들이 어디 있습니까?

8. 아들이 받는 모든 연단을 여러분이 받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사생자며 아들이 아닙니다.

9. 우리는 우리를 연단하는 육신의 아버지를 모시고 그분들을 존경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10. 육신의 아버지는 자기가 좋다고 생각하는 대로 우리를 잠시 연단하지만 영의 아버지께서는 우리의 유익을 위해 그분의 거룩하심에 참여하도록 연단하십니다.

11. 모든 연단이 당시에는 즐거움이 아니라 괴로움으로 보이지만 나중에는 그것을 통해 연단된 사람들에게 의로운 평화의 열매를 맺게 합니다.

12. 그러므로 여러분은 피곤한 팔과 연약한 무릎을 강하게 하십시오.

13. 그리고 여러분의 발을 위해 길을 곧게 하십시오, 그래서 절뚝거리는 다리로 어긋나지 않게 하고 오히려 치유를 받게 하십시오.


[경고와 격려]

히브리서 12장 묵상 : 연단 속에 숨겨진 하나님 사랑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과 거룩함을 추구하십시오. 이것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할 것입니다.

15.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사람이 없도록 주의하십시오. 또한 쓴 뿌리가 돋아나 문제를 일으키고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더럽혀지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16. 또한 음행하는 사람이나 음식 한 그릇에 자신의 장자권을 판 에서와 같이 세속적인 사람이 없도록 살피십시오.

17. 여러분이 알다시피 에서는 후에 복을 상속받고 싶어 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그가 눈물로 복을 구했지만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두려움의 산과 기쁨의 산]

히브리서 12장 묵상 : 연단 속에 숨겨진 하나님 사랑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8. 여러분이 나아가 도착한 곳은 시내산 같은 곳이 아닙니다. 곧 손으로 만 질 수 있고 부이 타오르며 어둡고 깜깜하며 폭풍과

19. 나팔 소리와 말씀하시는 음성이 들리는 곳과 같지 않습니다. 그 음성을 들은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자기들에게 더 이상 말씀하지 않기를 애원했습니다.

20. 그들이 "짐승이라도 그 산에 닿으면 돌에 맞아 죽게 하라"라고 하신 명령을 감당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21. 그 광경이 얼마나 무거웠던지 모세도 "나는 너무 두렵고 떨린다"라고 말했습니다.

22. 그러나 여러분이 나아가 다다를 곳은 시온 산, 곧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시인 하늘의 예루살렘입니다. 또한 여러분은 잔치에 운집한 수많은 천사들의 무리와

23. 하늘에 등록된 장자들의 교회와 만물의 심판주이신 하나님과 완전하게 된 의인들의 영들과

24.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소식을 전해 준 예수께서 뿌리신 피에 이르렀습니다.

25. 여러분은 말씀하시는 분을 거역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만일 땅에서 경고하신 분을 거역한 그들이 피하지 못했다면 하물며 우리가 하늘로부터 경고하시는 분을 배척하고 어찌 피할 수 있겠습니까?

26. 그때는 그 음성이 땅을 흔들었지만 이제는 그분이 약속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또 한 번 땅뿐 아니라 하늘까지도 흔들 것이다."

27. 이 '또 한 번'이라 함은 흔들리지 않는 것들을 남겨 두려고 흔들리는 것들, 곧 피조물을 제거해 버리시려는 것을 뜻합니다.

28.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으니 감사합시다. 이렇게 해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합당하게 섬깁시다.

29. 우리 하나님께서는 태워 없애는 불이시기 때문입니다.


[ 🕊️QT 묵상] "연단은 사랑입니다 – 하나님 아버지의 훈계로 빚어지는 참된 아들 됨"

[ 🕊️QT Meditation] "Discipline Is Love – True Sonship Shaped by the Father’s Correction"


1. 상처와 고통 속에 길을 잃은 우리 마음

히브리서 12장 묵상 : 연단 속에 숨겨진 하나님 사랑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왜 나는 이렇게 반복해서 아프고 고통을 겪어야 하나요?"

어떤 이들은 속삭입니다.

"믿는다고 하면서도 왜 이리 고단할까?"

"기도해도 현실은 바뀌지 않는데, 과연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실까?"

지친 일상 속에서 피곤한 팔과 연약한 무릎이 주저앉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침묵을 오해하기 쉽습니다.

그분이 우리를 버리셨기 때문이 아니라, 사랑하기에 연단하신다는 진실을 잊은 채 말입니다.

1. Lost Hearts Amid Wounds and Pain

“Why do I keep suffering over and over again?”

Some whisper in quiet desperation:

“If I believe, why is my life still so hard?”

“I pray, but nothing changes. Does God really love me?”

In the weariness of daily life, when tired hands and weak knees buckle under the burden, we often misunderstand God’s silence.

We forget this truth: He disciplines not because He has forsaken us — but because He loves us.


 

2. 연단은 저주가 아닌 선택된 자의 증거입니다

히브리서 12장 묵상 : 연단 속에 숨겨진 하나님 사랑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저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살아간다고 고백하지만, 눈앞의 현실은 벽처럼 가로막혀 있습니다.

기도한 만큼, 헌신한 만큼 열매가 보이지 않으면 낙심하게 됩니다.

말씀이 들리지 않을 때, 마음은 조용히 속삭입니다.

"혹시 나는 하나님의 관심에서 멀어진 걸까?"

하지만 바로 그 순간, 히브리서 12장 말씀이 우리의 상한 영혼을 향해 손을 내밉니다.

주께서는 사랑하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시느니라.

(히브리서 12:6)

하나님은 우리를 연단하심으로 당신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는 사랑의 아버지이십니다.

그 연단은 외면이 아니라, 친밀한 아들로 인정받는 통로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2. Discipline Is Not a Curse but a Mark of the Chosen

I confess —I’ve felt this too.

Though I strive to follow God's calling, life often feels like an immovable wall.

When prayers and devotion don’t yield visible fruit, discouragement creeps in.

When His Word seems distant, my heart quietly wonders,

“Have I drifted from God’s care?”

But in those moments, Hebrews 12 gently reaches out to our weary souls:

"The Lord disciplines the one He loves, and He chastens everyone He accepts as His son." (Hebrews 12:6)

Our Father disciplines us so that we may share in His holiness.

This discipline is not rejection — but affirmation that we are truly His sons and daughters.


3.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는 은혜

히브리서 12장 묵상 : 연단 속에 숨겨진 하나님 사랑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내 아들아, 주의 징계를 가볍게 여기지 말라.”

우리의 고통은 의미 없는 아픔이 아닙니다.

그분은 한순간도 우리를 놓지 않으십니다.

채찍질처럼 느껴지는 현실도, 결국에는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한 준비 과정일 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오해하지 않고 끝까지 신뢰한다면,

그분은 반드시 영광으로 우리를 회복시키시는 아버지이십니다.

3. Grace That Leads Us into His Holiness

God speaks tenderly to us:

"My son, do not take lightly the Lord’s discipline."

Our pain is not meaningless.

Not for one moment does He let go of us.

What feels like a whip is simply preparation to yield a harvest of righteousness and peace.

If we choose to trust Him fully and do not misinterpret His ways,

He will surely restore us in glory — because He is our faithful Father.


4. 오늘, 나의 연단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기

 

히브리서 12장 묵상 : 연단 속에 숨겨진 하나님 사랑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지금 이 순간, 피곤한 팔을 주님께 올려드리세요.

연약한 무릎을 다시 일으켜 주 앞에 무릎 꿇으세요.

하나님의 연단은 결코 우리를 부수기 위함이 아닙니다.

정금처럼 빚어져 세상을 이기고, 마귀의 유혹을 뿌리치며, 죄의 사슬을 끊어내는 참된 하나님의 자녀로 서게 하기 위함입니다.

고난을 통해 믿음의 눈이 열릴 때,

우리는 현실의 증거가 아닌 하나님의 신실하신 약속을 의지하며 살게 됩니다.

그분이 부르시고 택하신 사람은 절대로 버리지 않으십니다.

4. Embracing Discipline Today in Faith

Right now, lift your weary hands to the Lord.

Strengthen your feeble knees and kneel before Him once more.

God’s discipline is never to break us.

It is to refine us as pure gold, to help us overcome the world, resist Satan’s temptations, and break the chains of sin — so we may stand as true children of the living God.

When our eyes of faith are opened through suffering,

we no longer rely on what we see, but on the faithful promises of our God.

Those whom He calls and chooses — He never abandons.


5. 연단을 피하지 말고 순종함으로 나아가자

히브리서 12장 묵상 : 연단 속에 숨겨진 하나님 사랑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혹시 당신도

"하나님이 계시다면 왜 내 삶은 이렇게 버거울까?"

하는 마음을 품고 계셨나요?

하지만 오늘 말씀은 분명하게 말합니다.

아버지는 사랑하지 않는 자를 연단하지 않으신다.

당신이 지금 겪고 있는 모든 일들은, 바로 하나님께서 당신을 자녀로 여기시는 증거입니다.

만약 이 고난이 없었다면, 오히려 우리는 사생자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세요.

지금의 눈물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을 씨앗입니다.

5. Let Us Not Avoid Discipline, but Walk in Obedience

Have you ever thought,

“If God is real, why is my life so difficult?”

Today’s Word answers clearly:

The Father does not discipline those He does not love.

Everything you are experiencing now is proof that God calls you His child.

If there were no suffering, we might be illegitimate children.

So do not fear.

Your present tears are seeds of righteousness and peace.


6. 실천 및 결단

히브리서 12장 묵상 : 연단 속에 숨겨진 하나님 사랑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지금 이 순간, 눈을 감고 조용히 고백해 보세요.

하나님, 제 삶의 모든 고난과 연단이 당신의 사랑임을 믿습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선포해 보세요.

“나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나는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고백이 당신의 삶을 바꿀 것입니다.

아픔은 사라지지 않더라도, 그 의미는 바뀔 것입니다.

주님의 십자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고통은 있었지만, 그 끝은 생명이었습니다.

당신의 연단도 결국 거룩함과 평강이라는 생명으로 열매 맺게 될 것입니다.

6. Action and Decision

Close your eyes for a moment and whisper this confession:

“God, I believe that every trial and discipline in my life is Your love for me.”

Then proclaim in faith:

“I am a child of God. I am deeply loved.”

This confession will change your life.

Even if the pain remains, its meaning will transform.

The cross of Jesus was the same — there was suffering, but its end was life.

Your discipline, too, will bear fruit in holiness and peace.


🕊️ 함께 드리는 기도

히브리서 12장 묵상 : 연단 속에 숨겨진 하나님 사랑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주께서 주신 히브리서 12장의 말씀 앞에 저의 모든 연약함과 낙심을 내려놓습니다.

보이지 않는 현실에 마음이 흔들릴 때,

주님께서 나를 아들이라 부르시며, 사랑하기에 연단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않게 하소서.

괴로움 속에도 신실하신 주님의 손길을 믿고 의지하게 하소서.

저를 정금처럼 연단하셔서

다시는 죄의 종되지 않고, 세상과 마귀의 유혹에 넘어지지 않으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으로 승리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피곤한 팔과 무릎을 주님 앞에 올려드리오니, 강하게 붙들어 주소서.

제 영과 육이 주의 거룩하심에 참여하여

주의 의로운 열매를 맺게 하소서.

이 고백을 읽는 모든 이들도

자신이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임을 믿게 하시고,

고난 속에서도 신뢰의 믿음을 놓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

이 부족한 종 건주부의 사역을 기억하시고

선교와 구제, 그리고 운영 중인 HSRI 사역 위에

하늘의 지혜와 재정을 부어주시며

주의 나라가 확장되는 귀한 도구로 사용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Prayer Together

Dear Heavenly Father,

Before the Word from Hebrews 12, I lay down all my weakness and discouragement.

When unseen realities shake my heart,

remind me that You call me Your child, and You discipline me because You love me.

Help me to trust Your faithful hand, even in my suffering.

Refine me like gold,

that I may no longer be a slave to sin, nor fall to the world or the devil’s lies,

but live victoriously through the power of Jesus Christ.

I lift my tired hands and weak knees to You — please strengthen me.

Let my spirit and body partake in Your holiness

and bear the fruits of Your righteousness.

May every person who reads this confession

believe that they are Your beloved children,

and hold fast to faith even in their trials.

Lord,

remember this humble servant, GeonJubu, and the ministry entrusted to me.

Pour out heavenly wisdom and provision upon the HSRI missions, charity work, and every task set before us,

that we may be used as instruments to expand Your kingdom.

In the holy name of Jesus I pray,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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