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브리서 13장 묵상 :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랑 예수그리스도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샬롬~ 건강 주식 부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생명의 나침반입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한결같으신 분]

히브리서 13장 묵상 :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랑 예수그리스도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 형제 사랑하기를 지속하십시오
2. 나그네 대접하기를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어떤 사람들은 나그네를 대접하다가 자기도 모르게 천사들을 대접했습니다.
3. 여러분은 자신이 함께 갇혀 있는 것처럼 감옥에 갇힌 사람들을 기억하십시오. 여러분도 몸을 가진 사람들이니 학대받는 사람들을 기억하십시오.
4.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하게 여기고 잠자리를 더럽히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음란한 사람들과 간음하는 사람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5. 돈을 사랑하며 살지 말고 지금 갖고 있는 것으로 만족하십시오. 주께서는 친히 "내가 결코 너를 떠나지 않겠고 또 결코 버리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6. 그러므로 우리는 담대히 말합니다. "주는 나를 돕는 분이시니 나는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이 나를 어찌하겠는가"
7.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분에게 전해 준 여러분의 지도자들을 기억하십시오. 그들이 산 삶의 결과를 살펴보고 그 믿음을 본받으십시오.
8.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한결같으신 분입니다.
9. 여러분은 갖가지 이상한 가르침에 끌려다니지 마십시오. 마음은 음식이 아니라 은혜로 견고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에 집착한 사람들은 유익을 얻지 못했습니다.
10. 우리에게는 한 제단이 있습니다. 그런데 장막에서 섬기는 사람들은 그 제단에서 먹을 권한이 없습니다.
11. 이는 그 짐승의 피는 죄를 위해 대제사장이 지성소로 갖고 들어가고 그 몸은 진 밖에서 불태워지기 때문입니다.
12. 이와 같이 예수께서도 자신의 피로 백성을 거룩하게 하시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13. 그러므로 우리도 그분의 치욕을 짊어지고 진 밖으로 그분에게 나아갑시다.
14. 우리는 이 땅 위의 영원한 도시가 아니라 다만 장차 올 도시를 갈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5. 그러므로 우리가 그분을 통해 항상 하나님께 찬양의 제사를 드립시다. 이것은 그분의 이름을 고백하는 입술의 열매입니다.
16. 그리고 선행과 나눔을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이런 제사를 기뻐하십니다.
17. 여러분을 인도하는 사람들을 신뢰하고 순종하십시오. 이는 그들이 여러분의 영혼을 위해 마치 자신들이 하나님께 아뢰야 할 사람들인 것처럼 깨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로 하여금 기쁨으로 이 일을 행하게 하고 근심함으로 행하지 않게 하십시오. 그러지 않으면 여러분에게 유익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18.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는 모든 일을 올바르게 행하며 선한 양심을 갖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19. 내가 여러분에게 더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기도해 주십시오.
[축도와 마지막 문안 인사]

히브리서 13장 묵상 :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랑 예수그리스도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20. 평강의 하나님, 곧 양들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죽은 사람 가운데서 영원한 언약의 피로 이끌어 내신 분이
21. 그분의 뜻을 행할 수 있도록 모든 선한 것으로 여러분을 온전케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분에게 기쁨이 되는 것을 우리 안에서 행하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이 영원 무궁하기를 빕니다. 아멘.
22. 형제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이 권면의 말을 용납하십시오. 내가 여러분에게 간단히 썼습니다.
23. 우리 형제 디모데가 석방된 것을 알려 드립니다. 그가 속히 오면 내가 그와 함께 여러분을 만나 보게 될 것입니다.
24. 여러분을 지도하는 모든 사람들과 온 성도들에게 안부를 전해 주십시오. 이탈리아에서 온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안부를 전합니다.
25. 은혜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하기를 빕니다.
[ 🕊️QT 묵상]“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랑: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예수 그리스도”
(히브리서 13장 말씀 묵상, PASONA QT 나눔)
[🕊️QT Meditation] “Unchanging Love: Jesus Christ Is the Same Yesterday, Today, and Forever”
(Hebrews 13 Devotional – PASONA QT Sharing)
❖ 흔들리는 세상, 불안한 마음

히브리서 13장 묵상 :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랑 예수그리스도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오늘날 우리는 쉼 없이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경제의 불안정, 인간관계의 상처, 끊임없는 비교와 자책, 그리고 채워지지 않는 욕망은
우리를 더욱 고립시키고 무겁게 합니다.
사람은 변하고, 환경은 흔들리고, 오늘의 확신은 내일의 불안으로 바뀌는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디에 소망을 두어야 할까요?
특히 돈이라는 문제는 마음을 깊이 무너뜨립니다.
“지금 갖고 있는 것으로 만족하라”는 말씀은 너무나 먼 이야기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나 히브리서 13장은 이렇게 선포합니다.
“내가 결코 너를 떠나지 않겠다. 결코 버리지 않겠다.”
이 한 마디에, 우리의 불안과 흔들림이 잠잠해질 수 있을까요?
❖ A Shaking World, an Anxious Heart
We live in a world that changes constantly and relentlessly.
Economic uncertainty, broken relationships, endless comparisons and regrets, and the ache of unmet desires all weigh us down.
People change. Circumstances shake. What feels secure today turns into tomorrow’s fear.
Where can we place our hope in such instability?
Especially when it comes to money, our hearts often collapse under the pressure.
“Be content with what you have” feels like a distant dream.
But Hebrews 13 proclaims this powerful truth:
“I will never leave you nor forsake you.”
Can that one promise calm our anxious hearts?
❖ 하나님 없이 살아온 시간들

히브리서 13장 묵상 :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랑 예수그리스도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돌아보면, 나도 모르게 시간의 노예가 되어 달리고 있었습니다.
더 많이 벌기 위해, 더 인정받기 위해,
그리고 더 안정된 미래를 위해 쫓기듯 살아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기도는 줄어들고, 하나님에 대한 신뢰는 희미해졌습니다.
내가 짊어진 짐은 점점 무거워졌고,
결국 무너지고, 깨지고, 피 흘리는 모습으로 바닥에 쓰러진 나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토록 강한 줄 알았던 내 의지는 흔들렸고,
늘 곁에 있다고 믿었던 사람들은 떠나갔으며,
결국 혼자 남아 주님의 음성을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나는 결코 너를 떠나지 않고, 너를 버리지 않는다.”
그 말씀이, 그 한 문장이, 나의 무너진 내면을 감싸안았습니다.
❖ The Years I Lived Without God
Looking back, I see how I became a slave to time —
Running harder to earn more, to prove myself, to build a stable future.
In that pursuit, prayer faded. Trust in God dimmed.
The burdens grew heavier.
Eventually, I crashed. I broke.
I found myself bleeding on the floor — wounded, empty, alone.
My willpower, once so strong, faltered.
People I thought would stay left.
And in that silence, I finally heard His voice again:
“I will never leave you. I will never forsake you.”
That single sentence wrapped around my broken soul.
❖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한결같으신 예수님

히브리서 13장 묵상 :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랑 예수그리스도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히브리서 13장 8절은 선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세상은 변해도,
사람들은 실망시켜도,
감정은 요동쳐도,
주님은 변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어제의 나를 품으셨고,
오늘의 나와 함께하시며,
영원한 미래에도 나를 인도하실 분이십니다.
우리는 다시 담대히 말할 수 있습니다.
“주는 나를 돕는 분이시니, 나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나를 어찌하겠습니까?”
이 고백은 나약한 위안이 아닙니다.
실제로 주님은 지금도 나와 함께하십니다.
가난 중에도, 질병 속에도, 실패 앞에서도, 주님은 나를 떠나지 않으십니다.
그 사실 하나가 우리를 붙잡아 줍니다.
❖ Jesus, the Same Yesterday, Today, and Forever
Hebrews 13:8 boldly declares:
“Jesus Christ is the same yesterday and today and forever.”
The world may change.
People may disappoint.
Emotions may swing like waves.
But Jesus does not change.
He held me yesterday, walks with me today, and will guide me into eternity.
And so, I can say with confidence:
“The Lord is my helper; I will not be afraid. What can man do to me?”
This is not a shallow comfort.
The Lord truly is with me —
In poverty, in sickness, in failure — He never leaves.
That truth alone holds me together.
❖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삶의 결단

히브리서 13장 묵상 :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랑 예수그리스도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말세의 때를 살아가는 우리는,
선행과 나눔을 절대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이는 단순한 도덕적 행동이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라고 히브리서 13장은 증언합니다.
내가 가진 시간, 재정, 지혜, 열정, 재능,
모두 주님의 것입니다.
이제는 그것들을 주님을 위해 사용해야 합니다.
말씀을 전하고, 위로를 나누고,
서로를 살리는 찬양과 예배를 올려드리는 삶,
그것이 세상에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진정한 제사입니다.
❖ A Life Resolved to Follow His Word
As we live in the final days,
We cannot neglect doing good and sharing with others.
Hebrews 13 tells us this is not just kindness —
It is a sacrifice that pleases God.
My time, my finances, my wisdom, my passion, my talents —
They all belong to the Lord.
Now, I must use them for Him.
To share the Word, to speak comfort,
To lift others in worship and praise —
That is the true offering that glorifies Him in this broken world.
❖ 고백과 감사의 기도

히브리서 13장 묵상 :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랑 예수그리스도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주님,
저의 불안과 두려움을 아시고,
그 깊은 고통 속에서도 결코 저를 떠나지 않으신 주님, 감사합니다.
세상의 헛된 욕심을 따라 살며
상처받고 무너졌던 저를
말씀의 빛으로 다시 일으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이 길,
때로는 외롭고 좁은 길이지만,
주님이 함께하심을 믿기에,
저는 다시 담대히 나아갑니다.
찬양의 제사를 드리게 하소서.
선행과 나눔을 삶의 중심에 두게 하소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소서.
세상의 악함에 휘둘리지 않고,
성령의 갑주를 입고,
믿음의 방패로 저를 지켜 주십시오.
오늘도,
말씀으로 다시 세워주시는
영원히 동일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A Prayer of Confession and Thanksgiving
Lord,
You see my fears and anxieties.
Even in the depths of pain, You have never abandoned me.
Forgive me for chasing the empty things of this world.
Thank You for lifting me again by the light of Your Word.
This path of following You —
It is often lonely and narrow,
But because You walk with me, I walk on with boldness.
Let my life become a sacrifice of praise.
Let goodness and generosity be the rhythm of my days.
Let me live to exalt Your name.
Keep me from being swayed by the evil around me.
Clothe me in the armor of the Spirit.
Shield me with the faith You’ve given me.
Today, once again,
I rise by the power of Your Word —
In the name of Jesus Christ,
who is the same yesterday, today, and forever.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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