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의 사랑과 성소수자, 그 진리는 무엇인가요?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샬롬~ 건강 주식 부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예수님의 이 말씀은 너무나 따뜻하고 위대한 사랑의 본질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오늘날 교회와 성도들은 한 가지 큰 질문 앞에 섭니다.
🟥‘동성애자, 성전환자 같은 성소수자들도 우리가 내 몸처럼 사랑해야 하는 이웃인가?’

예수님의 사랑과 성소수자, 그 진리는 무엇인가요?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어떤 교회는 이들을 정죄하고, 어떤 교회는 무조건 수용하며 하나님의 자녀라 말합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신앙인들이 혼란스러워합니다.
진짜 예수님의 사랑은 무엇일까요? 죄를 죄라 말하지 않는 것이 사랑일까요? 아니면 진리를 지키며 거룩함을 말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일까요?
오늘날 우리는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진리를 잃어버리거나, ‘진리’라는 이름 아래 사랑을 버리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됩니다.
- 동성애자들에게 ‘지옥에 갈 죄인’이라 외치며 멀리하거나,
- 반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한 채 ‘괜찮다, 당신도 축복받은 사람’이라며 죄를 죄라 부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태도는 모두 예수님의 사랑과는 거리가 먼 태도입니다.
예수님은 간음한 여인을 정죄하지 않으셨지만, 그녀에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예수님은 사람을 끌어안되, 죄를 허용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 균형을 잡을 수 있을까요?
🟨답은 오직 성경 안에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성소수자, 그 진리는 무엇인가요?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 창세기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로마서 1:26-27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남자들도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성경은 분명하게 창조 질서에 어긋나는 동성 간의 성행위와 성전환적 행위를 죄로 규정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죄인을 미워하라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오히려 모든 죄인을 회개와 회복의 자리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본질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 죄인을 정죄하지 않되,
- 죄를 죄로 선포하며,
- 회개의 길을 제시하고,
- 회복을 위해 죽기까지 희생하신 사랑입니다.
🙏 성경적 진리와 사랑의 균형
성경적 진리
|
성경적 사랑
|
죄를 죄로 부름
|
죄인을 사랑함
|
거룩함을 지킴
|
긍휼을 가짐
|
회개를 요구함
|
정죄하지 않음
|
하나님의 기준을 따름
|
인격을 존중함
|
따라서 기독교와 천주교(카톨릭)의 차이는 여기에서 드러납니다:
- 어떤 교회는 거룩함을 강조하여 죄인을 멀리하고 정죄하는 경향이 있고,
- 어떤 교회는 사랑을 강조하여 죄를 죄라 말하지 않고 허용하는 경향이 있지만,
성경은 거룩함과 사랑을 모두 강조합니다. 어느 하나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의 본질입니다.
🟩 건전한 신앙과 거룩한 사랑을 회복하려면 다음과 같은 관점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성소수자, 그 진리는 무엇인가요?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 성경을 기준 삼기 – 세상의 흐름이나 문화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 위에서 판단할 것
2. 사람을 품되, 죄를 인정하지 않기 – 그 사람 자체를 미워하지 말고, 진리 안에서 사랑으로 이끌 것
3. 회개의 기회를 주기 – 변화를 위한 기도와 인내로 품을 것
이러한 시각이야말로 예수님의 성품을 닮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사랑입니다.
만일 우리가 이 문제 앞에서 침묵하거나 회피한다면, 결국 사랑 없는 진리 혹은 진리 없는 사랑이라는 극단으로 빠지게 됩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본을 따르지 못하는 길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 그리고 우리 모두는 거룩함과 긍휼을 함께 품는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교회는 진리를 선포하되 사람을 품어야 하고, 성도는 회개의 길을 인도하되 정죄하지 않아야 합니다.
당신은 지금, 예수님의 참된 사랑을 실천하는 길목에 서 있습니다.
그리고 그 첫 걸음은, 말씀 안에서 진리를 지키되, 모든 사람을 품고 축복하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 건주부 종합의견

예수님의 사랑과 성소수자, 그 진리는 무엇인가요?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예수님의 사랑은 죄인을 끌어안되, 죄를 옹호하지 않는 거룩한 사랑입니다.
성소수자 역시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은 받은 존재이지만, 그 삶의 방식이 하나님의 뜻에 위배될 때 우리는 진리를 따라 그들에게 회개의 기회와 사랑의 품을 제공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사랑 없는 진리는 독이 되고, 진리 없는 사랑은 타협이 됩니다.
오직 말씀에 따라 균형 잡힌 거룩한 사랑만이, 예수님의 참된 사랑입니다.
#예수님의사랑 #성경적사랑 #성소수자 #동성애 #성경적진리 #창조질서 #하나님의뜻 #회개와용서 #사랑과진리 #기독교윤리 #로마서말씀 #창세기말씀 #복음 #성경해석 #기독교사상 #예수님따르기 #사랑의본질 #진리의본질 #기독교블로그 #하나님의형상 #성경적성교육 #신앙상담 #영적성장 #예수님의마음 #교회와성소수자 #회개의길 #성경기반상담 #성경중심 #성령의도움 #중보기도
'복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 건강 - 작은 불씨, 큰 불길, 혀를 제어하라(야고보서 3 장 묵상) (4) | 2025.05.29 |
---|---|
예수님의 사랑과 성소수자, 사랑만이 답인가요?-두번째이야기 (6) | 2025.05.28 |
QT-믿음만으로 구원받을 수 있는가?(야고보서 2장 묵상) (4) | 2025.05.28 |
야고보서 1장 묵상 : 믿음의 연단이 인내를 이루고, 인내는 결국 온전함에 이르게 한다 (5) | 2025.05.26 |
히브리서 13장 묵상 -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랑,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예수 그리스도 (6) | 2025.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