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사랑과 성소수자, 사랑만이 답인가요?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샬롬~ 건강 주식 부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앞서 성경으로 본 예수님의 사랑과 성소수자에 대하여 진리를 알아보았습니다.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david_77777&logNo=223880886992&redirect=Dlog
오늘은 이어서 그 행위를 정당화하거나 법으로 보호하는 것은 성경적으로 어떻게 해석해야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정죄하지 않고 사랑으로 포용하나 그들이 죄가운데 계속 머문다면?
예수님의 사랑과 성소수자, 사랑만이 답인가요?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현대 사회에서 성소수자 이슈는 단지 개인의 성적 정체성을 넘어서, 사회적 가치관, 법적 권리, 신앙과 죄의 정의가 충돌하는 매우 민감한 영역입니다.
교회 안에서도 이 문제 앞에 진리를 말하지 못하고 사랑만을 말하거나, 반대로 사랑 없이 정죄만 하려는 극단이 존재합니다.
결국 우리가 고민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그들을 미워하지 않고 사랑으로 포용하지만, 그들이 끝내 회개하지 않고 동성 간 결혼 등 죄 가운데 살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2. 예수님께서는 죄인을 사랑하시되, 죄를 정당화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성소수자, 사랑만이 답인가요?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가늠한 여인에게는 “너를 정죄하지 않노라” 하시며 용서하셨지만, 이어서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고 명확히 하셨습니다(요 8:11).
우리도 동일합니다.
✔ 성소수자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존귀한 영혼입니다.
✔ 그들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고, 복음의 대상입니다.
✔ 하지만 성경은 동성 간 성행위를 "부끄러운 욕심", "가증한 것", "본래의 쓰임을 거스른 것"으로 단호히 말씀하십니다(롬 1:26-28, 레 18:22).
따라서 ‘사랑으로 품되, 죄를 죄라 말하는 것’은 하나님 말씀에 충실한 행동입니다.
3. 그렇다면 해결책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사랑과 성소수자, 사랑만이 답인가요?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 개인 차원에서는
- 우리는 그들을 계속 사랑하고, 복음을 전하고, 중보하며, 죄에서 돌이켜 주님께 돌아오도록 끊임없이 기도하고 품어야 합니다.
- 그러나 동시에 동성혼이나 동성 간 성관계가 죄라는 사실은 명확하게 선포해야 합니다.
- 이것이 바로 ‘진리 안의 사랑’입니다(엡 4:15).
◆ 공동체와 사회 차원에서는
- 그들의 죄된 행위가 법적으로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정당화되지 않도록 분별해야 합니다.
- 동성결혼을 허용하거나 차별금지법 등으로 복음 선포를 막는 흐름에 대해선 단호히 대처해야 합니다.
- 이는 미움이 아닌, 다음 세대와 거룩함을 위한 영적 싸움입니다.
4. 실천 방향
예수님의 사랑과 성소수자, 사랑만이 답인가요?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 사랑하며 포용하되, 죄는 죄로 분명히 선포하십시오.
✔ 그들의 행위를 정당화하거나 법으로 보호하는 것은 단호히 반대해야 합니다.
✔ 기도로, 말씀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끝까지 그 영혼을 위해 싸우십시오.
✔ 그들이 회개하지 않더라도, 우리에게는 여전히 복음을 전하고 사랑하는 사명이 남아 있습니다.
5. 실천 촉구 및 결단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성소수자, 사랑만이 답인가요?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세상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죄를 침묵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교회는 말씀 위에 굳게 서서, 그들을 향한 예수님의 사랑과 함께, 하나님의 거룩함을 함께 드러내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사랑으로 품기만 하고, 죄라 말하지 않는다면
그들의 영혼은 결국 멸망에 이를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죄라 말하되,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보지 못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결단해야 합니다.
진리를 외면하지 않고,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
죄를 죄라 말하며, 죄인을 위해 무릎 꿇는 사람.
그리스도인의 길은 바로 그 길입니다.
- 성소수자를 미워해서는 안 되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계속 품어야 합니다.
- 그러나 동성 간 사랑이나 결혼은 분명히 죄입니다.
- 그들이 회개하지 않고 계속 죄 가운데 있다 하더라도, 우리는 계속 복음을 전하고, 진리로 사랑하며, 기도하며 품어야 합니다.
- 하지만 그들의 행위를 법적으로 보호하거나 인권으로 포장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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