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건강 - 바벨탑과 오늘의 우리, 하나님 없는 연합의 위험 (창세기 11장 묵상)

창세기 11장 묵상 : 바벨탑과 오늘의 우리, 하나님 없는 연합의 위험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샬롬~ 건강 주식 부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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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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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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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생명의 나침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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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탑]

창세기 11장 묵상 : 바벨탑과 오늘의 우리, 하나님 없는 연합의 위험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 당시 온 세상에는 언어가 하나였으며 같은 말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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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람들이 동쪽에서 와서 시날 땅에서 평원을 발견하고는 그곳에 정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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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들이 서로 말했습니다. "자, 우리가 벽돌을 만들어 단하게 굽자." 그들은 돌 대신 벽돌을, 진흙 대신 역청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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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리고 그들이 말했습니다. "자, 우리가 우리를 위해 성을 쌓고 하늘까지 닿는 탑을 쌓자. 우리를 위해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지지 않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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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쌓는 성과 탑을 보시기 위해 내려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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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리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저들이 한 민족으로서 모두 한 언어로 말하고 있어 이런 짓을 벌이기 시작했다. 그러니 이제 그들이 하고자 꾸미는 일이라면 못할 게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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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에서 그들의 언어를 혼란하게 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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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그리하여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그곳에서부터 온 땅에 흩어 버리셨습니다. 그들은 성을 쌓는 것을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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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그래서 그곳 이름이 바벨이라 불리는 것입니다. 그곳에서 여호와께서 온 세상의 언어를 혼란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곳에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온 땅에 흩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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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에서 아브람까지]

 

창세기 11장 묵상 : 바벨탑과 오늘의 우리, 하나님 없는 연합의 위험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0. 셈의 족보는 이러합니다. 셈은 홍수 후 2년 뒤인 100세에 아르박삿을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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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셈은 아르박삿을 낳은 후 500년을 더 살면서 다른 자녀들을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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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아르박삿은 35세에 셀라를 낳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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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셀라를 낳은 후 403년을 더 살면서 다른 자녀들을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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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셀라는 30세에 에벨을 낳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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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에벨을 낳은 후 403년을 더 살면서 다른 자녀들을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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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에벨은 34세에 벨렉을 낳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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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벨렉을 낳은 후 430년을 더 살면서 다른 자녀들을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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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벨렉은 30세에 르우를 낳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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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르우를 낳은 후 209년을 더 살면서 다른 자녀들을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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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르루는 32세에 스록을 낳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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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스룩을 낳은 후 207년을 더 살면서 다른 자녀들을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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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그룩은 30세에 나홀을 낳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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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나홀을 낳은 후 200년을 더 살면서 다른 자녀들을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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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나홀은 29세에 데라를 낳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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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데라를 낳은 후 119년을 더 살면서 다른 자녀들을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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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데라는 70세에 아브람, 나홀, 하란을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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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람의 가족]

창세기 11장 묵상 : 바벨탑과 오늘의 우리, 하나님 없는 연합의 위험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27. 데라의 족보는 이러합니다. 데라는 아브람, 나홀, 하란을 낳았습니다. 하란은 롯을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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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하란은 자기가 태어난 갈대아의 우르에서 자기 아버지 데라보다 먼저 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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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아브람과 나홀은 장가를 갔습니다. 아브람의 아내의 이름은 사래였고 나홀의 아내의 이름은 밀가였습니다. 밀가는 하란의 딸이었으며 하란은 밀가와 이스가의 아버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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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사래는 아기를 낳지 못해서 자식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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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데라는 자기 아들인 아브람 그리고 자기 아들 하란의 아들인 손자 롯 그리고 자기 아들 아브람의 아내이자 자기 며느리인 사래를 데리고 함께 갈대아의 우르를 떠나 가나안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란에 이르러 거기에서 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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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데라는 205세까지 살다가 하란에서 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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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T 나눔] 바벨탑과 오늘의 우리 — 하나님 없는 연합의 위험

📖 [QT Sharing] The Tower of Babel and Us Today — The Danger of Unity Without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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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교만과 하나님 없는 연합

창세기 11장에서 사람들은 “우리 이름을 내자”라며 하늘에 닿는 탑을 쌓았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건축이 아니라 하나님과 동등해지려는 교만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흩어지라는 명령을 거부하고, 기술과 언어를 하나로 묶어 스스로 영광을 취하려 했습니다.

오늘날도 이런 바벨탑이 넘쳐납니다.

초고층 건물, 인공지능, 생명공학 등 기술 발전이 하나님의 영광이 아니라 인간의 이름을 높이는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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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man Pride and Unity Without God

In Genesis 11, people said, “Let us make a name for ourselves” and began building a tower that reached the heavens. This was not merely construction, it was an act of pride, an attempt to be equal with God. They refused God’s command to spread out, uniting their technology and language to claim glory for themselves.

Even today, these modern “Towers of Babel” abound. Skyscrapers, artificial intelligence, and biotechnology are not wrong in themselves, but too often, they become tools for exalting human names rather than glorifying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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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판 바벨탑의 실상

오늘날 인류는 인공지능과 번역 기술로 언어 장벽을 허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소통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도구가 아니라, 인간의 편리와 권위 확장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수명 연장 기술, 유전자 편집, 로봇 개발… 모두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도전하는 흐름입니다.

문제는 기술이 아니라, 그 기술이 향하는 방향입니다.

성령 없이, 하나님 없이 세워진 연합은 결국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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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Reality of the Modern Tower of Babel

Today’s humanity uses AI and translation technology to break down language barriers. Yet this global communication is often used for human convenience and power, not for praising God.

Life-extension technology, genetic editing, robotics, all of these challenge God’s created order when pursued without Him. The real problem is not the technology itself, but the direction in which it is aimed.

Unity built without the Holy Spirit, without God, will ultimately crum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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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 안에서의 연합과 사명

사도행전 2장에서 성령이 임하자, 각 나라 언어가 통했지만 그 목적은 복음 전파였습니다.

바벨은 인간을 높였고, 오순절은 하나님을 높였습니다.

우리의 기술과 능력, 사업과 관계도 성령의 통치 아래 있을 때만이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도구가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내 이름”이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이 드러나는 삶을 선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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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ty and Mission in the Holy Spirit

In Acts 2, when the Holy Spirit came, people from every nation understood one another’s languages, but the purpose was to proclaim the Gospel. Babel sought to exalt man; Pentecost sought to exalt God.

Our technology, skills, businesses, and relationships only become tools for building God’s Kingdom when they are under the rule of the Holy Spirit. That’s why we must choose a life that makes Jesus’ name known, not our 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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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화된 삶의 모습

예수님을 구주로 모신 후, 바뀌는 것은 삶의 초점입니다.

과거에는 내 브랜드, 내 성취, 내 명성을 위해 달렸다면, 이제는 섬김, 나눔, 복음 전파, 즉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달리게 됩니다.

이 변화는 억지가 아니라 성령의 감화로 자연스럽게 일어납니다.

결국 하나님 없는 탑은 무너지지만, 예수님 위에 세운 삶은 영원히 흔들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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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Transformed Life

When we receive Jesus as Lord and Savior, the focus of our life changes.

Before, we may have run after our brand, our achievements, and our fame.

Now, we run toward serving, sharing, and proclaiming the Gospel to the glory of God.

This change is not forced, it happens naturally by the influence of the Holy Spirit.

In the end, towers built without God collapse, but a life built on Jesus remains unshakable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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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단과 실천

저를 포함한 모든 성도는 나만의 바벨탑이 없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내 이름 석자를 남기기 위해 애쓰는 부분이 있다면 오늘 내려놓아야 합니다.

인간의 행복, 만족, 부를 위해 추구하고 있다면 지금 바로 주님께 모두 내려놓고 회개하여야 합니다.

사업, 선교, 구제 사역도 하나님 영광이 중심이 될 때 그 탑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 나의 바벨탑을 허물고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는 탑을 세우는 결단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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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cision and Action

Every believer, including myself, must examine whether we are building our own Tower of Babel. If there’s an area where we are striving to make our own name known, we must lay it down today.

If our pursuit of happiness, satisfaction, and wealth is centered on ourselves, we must surrender it now and repent before the Lord.

Even in business, missions, and charity, the tower stands firm only when God’s glory is at its center.

Let us choose right now to tear down our Babel and build a tower that lifts up the name of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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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의 마음속에 숨겨진 바벨탑을 보게 하시고, 그것을 허물 용기를 주옵소서.

우리의 기술과 재능, 사업과 관계가 모두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건주부의 사역과 HSRI 사업 위에 성령의 지혜를 부어주셔서, 선교와 구제를 통해 주님의 복음이 땅끝까지 전해지게 하옵소서.

오직 예수님의 이름만 높이는 삶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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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t’s Pray Together

“Heavenly Father, open our eyes to see the hidden Towers of Babel in our hearts, and give us the courage to tear them down. May our skills, talents, businesses, and relationships all become tools for exalting Your name.

Pour out the wisdom of the Holy Spirit upon Gunju-bu’s ministry and HSRI’s work, so that through missions and charity, the Gospel will reach the ends of the earth.

We long for a life that lifts up only the name of Jesus. In Jesus’ name we pray.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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