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세기 12장 묵상 : "떠나, 가거라" 하나님의 부르심과 복의 길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샬롬~ 건강 주식 부동산 전문가 건주부입니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하세요.
매일 성경을 한 장씩 기록하고 묵상(QT)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혼란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생명의 나침반입니다.
[아브람을 부르심]

창세기 12장 묵상 : "떠나, 가거라" 하나님의 부르심과 복의 길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고향, 네 친척, 네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주는 땅으로 가거라.
2. 내가 너를 큰 민족으로 만들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크게 할 것이니 네가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
3. 너를 축복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복을 주고 너를 저주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인해 복을 받을 것이다."
4. 그리하여 아브람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떠났습니다. 롯도 아브람과 함께 갔습니다.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 나이는 75세였습니다.
5. 그는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그들이 모은 모든 재산과 하란에서 그들이 얻은 사람들을 데리고 가나안 땅을 향해 떠나 가나안 땅에 이르렀습니다.
6. 아브람이 그 땅을 지나 세겜 땅 모레의 큰 나무 앞에 이르렀는데 당시 그 땅에는 가나안 사람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7.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네 자손에게 이 땅을 주겠다." 아브람은 여호와께서 자신에게 나타나신 그곳에 제단을 쌓았습니다.
8. 거기에서 그는 벧엘 동쪽에 있는 산으로 가서 장막을 쳤는데 그 서쪽에는 벧엘이 있고 그 동쪽에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거기에서 그는 여호와를 위해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9. 아브람은 계속 이동해서 네게브로 나아갔습니다.
[아브람의 이집트 거류]

창세기 12장 묵상 : "떠나, 가거라" 하나님의 부르심과 복의 길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10. 그 땅에 흉년이 들었습니다. 기근이 심했기 때문에 아브람은 이집트로 내려가서 얼마간 살았습니다.
11. 그는 이집트에 들어가기 직전에 아내 사래에게 말했습니다. "보시오. 당신은 용모가 아름다운 여인임을 내가 알고 있소.
12. 이집트 사람들이 당신을 보고 '이 여인이 아브람의 아내구나' 하며 나는 죽이고 당신은 살려 줄지 모르오.
13. 부탁이오. 당신이 내 여동생이라고 해 주시오. 그러면 당신으로 인해 그들이 나를 잘 대접할 것이고 당신 덕에 내가 살게 될 것이오."
14. 아브람이 이집트에 들어갔을 때 이집트 사람들이 사래를 보았는데 그녀는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15. 바로의 신하들도 그녀를 보고 바로 앞에 가서 칭찬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래믄 바로의 왕실로 불려 들어갔습니다.
16. 바로는 사래 때문에 아브람을 잘 대접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아브람은 양, 소, 암수 나귀, 남녀 하인들, 낙타를 얻었습니다.
17.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아브람의 아내 사래의 일로 인해 바로와 그의 집안에 큰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18. 그러자 바로가 아브람을 불러 말했습니다. "네가 어떻게 내게 이럴 수 있느냐? 그녀가 네 아내라고 왜 말하지 않았느냐?
19. 왜 너는 그녀가 네 여동생이라고 말해서 내가 그녀를 아내로 얻게 했느냐? 자, 네 아내가 여기 있다. 어서 데리고 가거라."
20. 그리고 바로는 자기 신하들에게 명령해 아브람이 그의 아내와 그의 모든 소유물을 갖고 떠나게 했습니다.

창세기 12장 묵상 : "떠나, 가거라" 하나님의 부르심과 복의 길
(글 그림 : 건주부, 그림 출처 : Canva)
📖 [QT 나눔] “떠나, 가거라” - 하나님의 부르심과 복의 길
📌 말씀: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창 12:2)
📖 [QT Sharing] “Leave, Go” – God’s Call and the Path of Blessing
📌 Scripture: “I will make you into a great nation, and I will bless you; I will make your name great, and you will be a blessing.” (Genesis 12:2)
🟥 세상의 붙잡음 속에 머문 우리의 모습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명확히 말씀하셨습니다.
“네 고향, 네 친척, 네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주는 땅으로 가거라.”
이 말씀은 단순한 지리적 이동이 아니라 영적 결단을 요구하는 명령입니다.
오늘 우리는 여전히 세상의 안전함과 익숙함에 안주하려는 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권력, 재물, 명예, 정보, 기술… 이 모든 것은 스스로를 높이고 안정감을 주는 것 같지만,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는다면 결국 우상을 섬기는 길이 됩니다.
아브람이 떠나야 했던 것처럼, 우리도 세상의 욕심과 자아의 왕좌에서 내려와야 하나님이 보여주실 ‘믿음의 땅’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 Living Bound by the World
God spoke clearly to Abram:
“Leave your country, your people, and your father’s household, and go to the land I will show you.”
This was not just a physical relocation, it was a command that required a spiritual decision.
Today, many of us still cling to the comfort and familiarity of the world.
Power, wealth, fame, information, technology—these may seem to elevate and secure us, but without walking with God, they ultimately lead us into idolatry.
Just as Abram had to leave, we too must step down from the throne of self and worldly desires to enter the “land of faith” that God will reveal.
🟨 주님의 부르심을 경험한 성도의 공감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이 길은 단순히 종교를 갖는 것이 아니라 이전 것을 십자가에 못 박고 새 생명으로 사는 길입니다.
믿음의 길에 들어서면 세상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세상과 사탄, 지옥과 죽음을 이기신 예수님의 권능이 우리 안에 임하면, 우리는 자율 의지를 하나님의 선하신 뜻에 맞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브람의 떠남은 불안함 속에서도 하나님만 의지하는 순종이었고, 그 순종이 곧 복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 The Shared Experience of God’s Call
Jesus said,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
This journey is not about adopting a religion; it is about crucifying the old self and living in the new life He gives.
When we walk by faith, we live by God’s standards, not the world’s.
When the power of Jesus—who conquered the world, Satan, hell, and death—dwells within us, our free will aligns with His good and perfect will.
Abram’s departure was filled with uncertainty, yet his trust in God became the very source of blessing.
🟩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길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떠남은 단순한 포기가 아니라 새로운 시작입니다.
그 길은 성령의 열매(사랑, 희락, 화평, 인내,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로 열매 맺는 길입니다.
아브람이 떠난 길 끝에서 만난 것은, 단순한 땅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동행이었습니다.
우리도 그 길을 걸으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영생의 유업과 하나님의 자녀 됨의 권세를 누리게 됩니다.
🟩 Walking in Obedience to God’s Word
The “leaving” God desires is not mere abandonment—it’s a new beginning.
It is the path that bears the fruit of the Spirit—love, joy, peace, patience, kindness, goodness, faithfulness, gentleness, and self-control.
At the end of Abram’s journey, what he found was not just a piece of land, but God Himself walking with him.
If we follow this path, we will encounter Jesus Christ and receive both eternal life and the right to be called children of God.
🟦 떠남 이후의 변화
예수님을 주로 모셔드리기 전, 우리의 삶은 불안정하고 세상의 평가에 휘둘립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영접한 후, 우리는 환경에 관계없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유를 누립니다.
이 변화는 마치 거친 광야에서 약속의 땅으로 들어서는 것과 같습니다.
아브람이 ‘떠남’을 통해 민족과 세대를 살리는 복의 통로가 되었듯, 우리도 순종을 통해 다른 사람을 살리는 복의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 The Transformation After Leaving
Before inviting Jesus as Lord, our lives are unstable and swayed by the world’s opinions.
But once we receive Him, we live in freedom within God’s love, regardless of circumstances.
This transformation is like stepping from a barren wilderness into the promised land.
Just as Abram’s obedience made him a channel of blessing to nations and generations, our obedience can make us a channel of blessing to others.
🟪 순종하지 않을 때의 위험과 지금의 결단
떠나지 않는다면, 우리는 여전히 세상의 노예로 살아가게 됩니다.
잠시의 안락함이 영원한 상급을 잃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떠나라” 하실 때, 즉시 순종하는 것이 믿음의 사람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네가 머무는 그곳에서 떠나라. 내가 너를 복의 근원으로 삼겠다.”
지금 결단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께 삶을 드리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복과 사명 가운데 들어가게 됩니다.
🟪 The Risk of Disobedience and the Call to Act Now
If we refuse to leave, we remain slaves to the world.
Temporary comfort can cost us eternal reward.
When God says “Leave,” the person of faith obeys immediately.
Today, God is saying to you:
“Leave where you are. I will make you the source of blessing.”
Make the decision now—when you surrender your life to Jesus Christ, you will step into the blessings and mission He has prepared for you.
🙏 말씀에 순종하는 결단의 기도와 중보
주님, 아브람에게 명하신 “떠나, 가거라”의 말씀이 오늘 제 마음에 깊이 울립니다.
저의 고향, 친척, 아버지 집, 즉 저를 묶고 있는 세상의 욕심과 교만과 자아의 왕좌에서 떠나게 하소서.
예수님의 십자가 안에서 이전 것은 지나가게 하시고, 새 생명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저와 저의 가정이 복의 통로가 되어, 많은 이들이 주께 돌아오게 하소서.
이 사명을 감당하며, HSRI 사역과 사업이 주님의 뜻 안에서 선교와 구제의 도구가 되게 하소서.
주의 영광을 위해 떠나는 결단을, 지금 제 심령 속에 굳게 세워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Prayer of Obedience and Intercession
Lord, the words You spoke to Abram—“Leave, go”—resound deeply in my heart today.
Lead me to leave my “country, people, and father’s household”—all that binds me in worldly desires, pride, and the throne of self.
Through the cross of Jesus, let the old pass away and bring me into new life.
May my family and I become a channel of blessing so that many will return to You.
Bless the HSRI ministry and business to be used as tools for missions and charity in Your will.
Establish in my heart, right now, the firm resolve to leave for Your glory.
In Jesus’ name, Amen.
#창세기12장 #떠나라 #아브라함의순종 #믿음의길 #하나님의부르심 #복의근원 #영적결단 #순종의축복 #말씀묵상 #QT나눔 #성령의인도 #새생명 #성령의열매 #하나님과동행 #믿음의여정 #십자가의길 #주님의뜻 #복음전파 #하나님의약속 #믿음의결단 #순종하는삶 #영생의유업 #하나님의자녀 #하나님나라 #주님사랑 #믿음의유산 #성령충만 #복의통로 #주님의부르심 #HSRI사역
#Genesis12 #LeaveAndGo #CallOfGod #WalkByFaith #SourceOfBlessing #SpiritualDecision #ObedienceBringsBlessing #WordMeditation #QTLife #LedByTheSpirit #NewLifeInChrist #FruitOfTheSpirit #WalkingWithGod #FaithJourney #WayOfTheCross #GodsWill #GospelSharing #GodsPromise #FaithDecision #LifeOfObedience #EternalInheritance #ChildOfGod #KingdomOfGod #LoveTheLord #FaithLegacy #FullOfTheSpirit #ChannelOfBlessing #DivineCalling #HSRIMinistry #MissionAndCharity
'복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 건강 - 아브람이 하나님께 복을 받은 이유(창세기 14장 묵상) (5) | 2025.08.16 |
---|---|
마음 건강 - 복은 조건이 아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창세기 13장 묵상) (4) | 2025.08.16 |
마음 건강 - 바벨탑과 오늘의 우리, 하나님 없는 연합의 위험 (창세기 11장 묵상) (1) | 2025.08.16 |
마음 건강 - 인간의 자유의지와 교만이 부르는 멸망의 길 (창세기 10장 묵상) (0) | 2025.08.16 |
마음 건강 - 인간의 이성과 판단으로 다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의 창조질서 (창세기 9장 묵상) (7) | 2025.08.09 |